기사 (9,7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시내버스서 음란물 시청금지 등 자치법규 52건 공포 서울시, 시내버스서 음란물 시청금지 등 자치법규 52건 공포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5회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26일과 29일, 4월 11일 각각 공포될 제정·개정 자치법규 52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유형별로는 조례 46건·규칙 5건이다.주요 교통 관련 사항을 보면, 우선 서울시 교통영향평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도시지역 내 지구단위계획에 관한 도시·군관리계획 결정 때 교통영향평가 대상 사업을 부지면적 5만㎡ 이상에서 10만㎡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에서 음란물을 시청하는 등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행위를 금지하도록 서울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에 관 버스 | 교통신문 | 2024-03-26 16:30 광화문역 8번출구 등 16곳서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완화 광화문역 8번출구 등 16곳서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완화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구민 편의 증진을 위해 연말까지 점심 시간대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은 광화문역 8번 출구, 종로3가역 5번 출구, 남인사마당, 성대 정문, 세종주차장, 아르코미술관, 정독도서관, 무악현대아파트, 창신동 두산아파트 일대 등 총 16곳이다.단속 완화 시간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다.이를 통해 인근 상권을 방문하는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단, 시민 안전을 위해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등에서는 정상적으로 단속을 종합 | 교통신문 | 2024-03-26 16:24 운전면허 남에게 빌려주면 형사처벌 올해 9월부터 운전면허증을 부정한 목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면 면허 취소·정지 등 행정처분에 더해 형사처벌까지 받는다.경찰청에 따르면 운전면허 대여 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면 처벌할 수 있는 벌칙조항을 신설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지난 19일 공포됐다. 시행일은 공포 6개월 후인 9월 20일이다.개정법에는 '발급받은 운전면허증은 부정하게 사용할 목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거나 빌려서는 안 되며 이를 알선해도 안 된다'는 규정이 도입됐다.또한 이를 위반해 운전면허증을 빌려주거나 빌린 사람 또는 이를 알선한 사람에 대해 '2년 이 법령·자료실 | 교통신문 | 2024-03-26 12:04 올해 12월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화 올해 12월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화 소방청은 올해 12월 1일부터 수입·판매되는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는 2021년 11월 30일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3년 유예기간이 지난 데 따른 것이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2021∼2023년 차량 화재는 총 1만1398건이 발생했다. 연평균 3799건이 발생해 27명이 숨지고 149명이 다쳤다.차량 화재는 승차정원과 상관없이 엔진 과열 등 기계적 요인과 정비불량 등 부주의, 교통사고 등으로 발생하지만, 현행 규정은 소화기 설치 의무를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3-26 12:03 경부고속도로 동탄JC∼기흥동탄IC ‘직선·지하화’ 28일 개통 경부고속도로 동탄JC∼기흥동탄IC ‘직선·지하화’ 28일 개통 경부고속도로 동탄JC∼기흥동탄IC 구간이 직선·지하화 공사를 마치고 오는 28일 오전 5시 개통된다.지난 2017년 3월 착공 이후 7년 만이다.경부고속도로 직선·지하화 사업은 동탄JC∼기흥동탄IC 사이 4.7㎞ 구간을 직선화하고, 이중 도심 구간 고속도로 1.2㎞ 구간을 지하화해 상부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앞서 지난해 3월 지하화 도로(동탄터널) 중 서울 방향 구간이 선제적으로 개통된 바 있다.국토부는 그간 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됐던 동탄1·2 신도시를 연결하기 위해 상부구간에 연결도로를 개통하고 도심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도로 | 교통신문 | 2024-03-26 11:57 회전교차로 교통사고 2배 이상 급증 회전교차로 교통사고 2배 이상 급증 전국적으로 회전교차로가 확대·설치되면서 교통사고도 10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0년 시범 설치된 회전교차로는 지난해까지 전국에서 2천곳 이상으로 늘었다.회전교차로에서의 교통사고는 2013년 593건에서 2022년 1402건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이에 공단은 회전교차로에서의 통행 방법을 올바로 지키면 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통행 방법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회전교차로는 반드시 시계 반대 방향으로 통행해야 한다.진입 전에는 서행해야 하고 먼저 회전 중인 다른 차가 있다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3-26 11:48 권익위, 車전용도로 이륜차 통행 허용 여부 “4주간 국민 의견 수렴”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5일부터 시작해 4주간 이륜자동차의 자동차전용도로 통행 허용을 놓고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현재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오토바이 등 이륜차는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통행이 금지되고 있다.그러나 이륜차의 자동차전용도로 통행을 허용해달라는 헌법소원이 과거 제기된 바 있고, 권익위에도 유사 내용의 집단 민원이 제기됐다.헌법재판소는 2020년 이륜차의 고속도로 등 통행을 금지하는 법이 합헌이라고 결정하면서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인식 개선을 조건으로 전면적·일률적 금지는 입법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보충 의견 종합 | 교통신문 | 2024-03-26 11:10 6월까지 알뜰교통카드→K-패스 전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오는 5월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 'K-패스' 시행을 앞두고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의 K-패스 회원 전환이 이뤄진다고 지난 24일 밝혔다.회원 전환은 이달 초부터 시작됐으며, 지난 21일 기준 전체 118만명의 19%가량인 22만5천명이 전환을 마쳤다.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추가 카드 발급이나 회원가입 없이 알뜰교통카드 앱(4월까지)이나 홈페이지(6월까지)에서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K-패스 회원으로 전환된다. 현재 사용 중인 알뜰교통카드 번호와 주소지 검증을 위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이용약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26 11:01 1∼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전년대비 악화 올해 1∼2월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대비 소폭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5개사 단순 평균) 80.5%로, 전년(78.2%) 대비 악화했다.사별로 보면 현대해상이 78.7%에서 83.2%로 가장 많이 올랐다. 삼성화재(79.2→80.3%), DB손해보험(78.0→79.3%), KB손해보험(78.0→80.5%), 메리츠화재(77.3→79.1%) 등도 모두 올랐다.손해보험업계에서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3-26 11:00 인사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주택기금과장 정수호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장 이재연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주국토관리사무소장 조현익 ▲국토지리정보원 운영지원과장 정창대 ▲항공교통본부 운영지원과장 김성수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24-03-26 10:59 수도권 지자체 속속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수도권 지자체 속속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25일 협약…기존 버스에 3호선·경의중앙·서해선 참여오세훈 “K-패스·더경기패스 도입되는 5월엔 비교우위”서울시 “최대한 많은 수도권서 혜택 보게 확대 추진”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경기지역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이번에는 경기 고양시다.기후동행카드에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건 인천, 경기 김포·군포·과천시에 이어 다섯 번째다. 특히 고양시는 인접 지자체 중 최대 인구에 최다 통행을 보유해 당장 15만 통근자의 편의가 증진되고, 향후 타 경기 북부 지역으로도 서비스가 확대될 계기를 마련했다.서울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24-03-25 16:56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참여 여부 공방 계속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참여 여부 공방 계속 경기도 “참여 여부는 시군이 자율결정”서울시 “보완 통한 합리성 복구가 도리”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의 경기지역 참여 여부를 놓고 서울시와 경기도의 이견이 쉽게 좁혀지지 않고 있다.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의 경기지역 참여를 권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가 "참여 여부는 시군 자율결정 사항이며, 경기도는 '더(The) 경기패스'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확인한 바 있다.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지난달 28일 "각자 지역의 여건과 상황에 따라 지역에 맞는 교통정책을 추진하기로 합의해 놓고, 이제 와서 종합 | 교통신문 | 2024-03-25 16:54 현대차그룹 “내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E-pit 500기 구축” 현대차그룹 “내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E-pit 500기 구축”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5년까지 국내 초고속 충전 서비스 이피트(E-pit) 500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이는 지난 2021년 4월 현대차그룹이 충전 서비스를 시작하며 전국에 설치한 충전기 대수(72기)와 비교하면 600% 증가한 수준이다.그룹은 국내 전기차 사용자의 충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충전기 양적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재 전국에 설치된 이피트 충전기는 총 286기(54개소)다.이피트는 최대 출력 350킬로와트(㎾) 사양의 전기차 충전기로,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을 갖췄다.빠르고 편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25 16:35 작년에 팔린 화물차 5대 중 1대는 전기차 최근 4년간 국내에서 전기 화물차의 판매량이 급증한 가운데 지난해에는 전체 화물차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2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유와 액화석유가스(LPG), 휘발유를 연료로 쓰는 화물차 판매량은 줄어 전기 화물차 증가세는 더욱 두드러졌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전기 화물차 판매량은 4만3890대로 집계됐다. 지난 2022년(3만8461대)에 비해 14.1% 증가한 수치다.전체 화물차 가운데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6.8%에서 지난해 19.5%로 높아졌다. 작년 국내 종합 | 교통신문 | 2024-03-25 16:32 아이오닉 5 美·유럽서 판매 꾸준히 증가 아이오닉 5 美·유럽서 판매 꾸준히 증가 현대차가 전기차 선진 시장인 미국과 유럽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처음 적용한 아이오닉 5의 판매량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출시 3년째인 아이오닉 5의 미국 내 판매량은 한국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섰고,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는 올해 상반기 3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2021년 2월 출시부터 올해 2월까지 아이오닉 5의 전 세계 판매 대수는 27만641대에 이른다.지난 3년간 미국 내 아이오닉 5 판매량은 6만6481대로, 국내 판매량 6만6938대와 그 차이는 457대에 불과하다.특히 미국은 작년 국산차 | 교통신문 | 2024-03-25 16:31 “16만㎞ 탔는데 배터리 성능 97%” “16만㎞ 탔는데 배터리 성능 97%” 미국의 한 전기차 운전자가 21개월 동안 16만㎞를 주행하고도 배터리 성능을 구입 당시와 비슷한 97%로 유지하고 있다는 사례가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스는 최근 포드 F-150 라이트닝 운전자 모임인 'F-150 라이트닝 포럼'에서 '헬리움'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운전자가 실제 인증과 함께 게시한 글을 인용 보도했다.해당 운전자는 미주리에서 라스베이거스까지 2500㎞에 달하는 장거리 여행 중 날씨나 지형 등 변수에도 주행거리 저하가 없었다고 전했다.또 충전 경험을 공유하며 "보통 충전은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25 16:30 현대차·기아 2월 유럽 판매대수 7만9천대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2월 유럽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3% 증가한 7만9130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지난달 유럽에서 현대차는 4만51대를, 기아는 3만9079대를 각각 팔았다.현대차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5.6% 늘었지만, 기아는 0.9% 감소했다.지난달 유럽 시장 내 점유율을 보면 현대차는 작년 같은 달보다 0.2%포인트 내린 4.0%를, 기아는 0.4%포인트 감소한 3.9%를 각각 기록했다. 양사 합산 점유율은 8.0%로 전년 대비 0.6%포인트 줄었다.유럽에서 지난 자동차 | 교통신문 | 2024-03-25 16:29 벤츠코리아 대표 “1등은 전략 아냐” 벤츠코리아 대표 “1등은 전략 아냐”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는 지난 20일 "1등이 되는 것은 벤츠 코리아의 전략이 아니다"라며 "1등이 되면 기쁘게 수용하겠지만, 1등이 우리 목표인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바이틀 대표는 지난해 9월 부임했다.이어 "벤츠가 집중하는 것은 고객들이 훌륭한 브랜드 경험을 하는 것이고, 그런 면에서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한국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로 큰 성공을 거뒀다는 자체만으로 큰 영광"이라고 덧붙였다.럭셔리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벤츠의 전략은 올해 신차 출시계획에서도 드러 자동차 | 교통신문 | 2024-03-25 16:28 현대차그룹,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제네시스 119대 의전 지원 현대차그룹,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제네시스 119대 의전 지원 현대차그룹이 오는 6월 처음 열리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 빌딩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 기획단과 차량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오는 6월 4∼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와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와 부대행사에는 제네시스 G90 77대, G80 42대 등 총 119대가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된다.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는 아프리카 국가와 관련 국제기구 등 총 50여 개 대표단이 초청됐다.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 아프리카 국가 종합 | 교통신문 | 2024-03-25 16:05 현대·기아차 미국서 또 리콜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충전장치 이상으로 약 14만7100대를 리콜한다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NHTSA는 아이오닉과 제네시스 모델 9만8878대, 기아는 EV6 모델 4만8232대를 리콜할 예정이다.NHTSA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손상으로 12V 배터리 충전을 중단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해 구동 전력 손실이 발생해 충돌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NHTSA는 지난 14일에도 현대차가 제네시스 차량 2만8천여 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해당 차량이 오 자동차 | 교통신문 | 2024-03-25 16: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