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해엔 다시 운전대 잡고” “새해엔 다시 운전대 잡고” [교통신문] 지난해 말 ‘2017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시행으로 교통법규 위반이나 교통사고로 운전면허 벌점 부과 또는 면허정지·취소처분 대상인 165만명이 감면됨에 따라 새해부터 운전면허시험장을 찾는 이가 많아졌다. 지난 2일 오전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을 찾은 시민들이 서류 접수를 하고 있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1-02 17:10 2018년 교통단체장 신년사 2018년 교통단체장 신년사 사고 줄이고 이용편의 드높인다김기성 버스연합회장 2018년 우리 연합회는 우선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 안전하고 편리한 버스교통이 되도록 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다음으로, 준공영제의 법적‧제도적 보완장치를 마련하고 준공영제의 안정적인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미 시행 지역에 대해서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노선폐지 및 감축운행 등으로 이용자 서비스가 저하되지 않도록 조속한 준공영제 시행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버스재정지원금을 국고보조사업으로 환원해 안정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가 시행돼 종합 | 교통신문 | 2018-01-02 10:50 [신년라운지] 戊戌年 황금개띠!! 주인공은 나야 나!! [신년라운지] 戊戌年 황금개띠!! 주인공은 나야 나!! 2018년은 60갑자 중 무술년(戊戌年)에 해당하는 황금개띠의 해다. 여기에 무(戊)는 하늘의 에너지로 큰 흙산을 의미해 색깔은 노란 황금색을 나타낸다. 옛날부터 개는 충성심이 강한 동물로 여겼다. 개띠는 타인에게 헌신적이며, 신뢰를 목숨처럼 여기며, 임무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수행하는 책임감을 지니고 있는 성향이 많다. 이렇게 인정많고 책임감이 강한 개띠 교통인은 누가 있을까? 업계 현장에서 불철주야 일하고 있는 우리 교통인의 올해 소망과 바람을 들어본다. ● 정자운 우리네트워크 대표“나눔과 베품의 한 해 되길” 한 개의 촛불에 종합 | 교통신문 | 2018-01-02 10:35 2016년 운수업 총매출, 악재 속 상승 마감 2016년 운수업 총매출, 악재 속 상승 마감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2016년 우리나라 운수업 전체 매출액과 종사자수가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폭이지만, 한진해운이 파산하는 등 대형 악재 속에서 얻은 성과여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통계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6년 운수업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운수업 전체 매출액은 141조2000억원으로 전년도인 2015년(140조9000억원)에 비해 0.2% 증가했다.업종별로는 육상운송업이 62조3000억원(44.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뒤를 이어 수상운송업 31조2000억원(22.1%), 운송관련 서비스업 26 종합 | 유희근 기자 | 2017-12-28 16:36 국가교통빅데이터시스템 개발됐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은 공공부문 교통카드 자료와 민간부문의 통신, 내비게이션 자료를 이용해 사람, 차량,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자의 통행 모빌리티를 분석할 수 있는 교통빅데이터시스템(View-T)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에 따르면,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자의 주요 교통시설 도착시간은 승용차 이용자에 비해 공항 1.67배, 광역철도역 1.37배, 버스터미널의 1.48배가 더 소요되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평균 도달시간은 공항 1시간 28분, 광역철도 35분, 버스터미널 33분 소요되는 것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2-27 18:09 택시 앱 ‘지브로’ 출시 후 순항 택시 앱 ‘지브로’ 출시 후 순항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택시 호출 앱 지브로(GBRO)가 업계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 26일 자사 카드결제기에 기본 탑재돼 있는 택시 호출 앱 지브로가 출시 4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브로는 서울시가 승차거부 등 기존 택시 호출 앱의 이용자 불편 발생을 줄이기 위해 자체 개발할 앱으로 지난 4일 출시했다.지브로는 빈차 조회와 빠른 호출 2가지 방법으로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빠른 호출의 경우 이용자와 가까운 다수의 택시에 호출 요청을 보내 배차를 기다리는 것이고 빈차 조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2-26 17:45 티머니페이 업무용 택시 시장 돌풍 티머니페이 업무용 택시 시장 돌풍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한국스마트카드 티머니페이가 업무용 택시시장에서 결제의 편의성과 비용 절감 효과로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해 출시된 티머니페이는 기업과 공공기관 소속 직원들이 업무용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택시결제서비스로 별도 카드 구매 없이 모바일 앱으로 편리하게 결제 할 수 있다.티머니페이는 현재 이용한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주요 정부부처와 아시아나항공 등 많은 기업에서 이용하고 있다. 현재 12월 기준 가입 기업이 50여 곳에 이른다.한국스마트카드는 티머니페이가 택시사용내역을 전산데이터로 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2-21 17:53 서울시 나눔카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서울시 나눔카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서울시가 나눔카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운영지점을 노상으로 확대해 나간다.서울시는 21일부터 서울광장 앞과 시청역 8번 출구 앞 2곳 에서 나눔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나눔카는 서울시가 그린카, 쏘카와 협력해 2013년 2월부터 시작한 차량 공유서비스로 현재 서울 시내 1366개 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전까지 나눔카는 주로 건물 안 부설주차장이나 노외주차장(도로가 아닌 공간에 주차구획선을 설치하고 운영되는 주차장)에 운영지점이 설치돼 이용자 접근성이 떨어졌다.서울시는 이번에 신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2-21 17:50 서울시, 올 제2기분 자동차세 1985억원 부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시에 등록된 차량 145만대를 대상으로 2017년 제2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일제히 우편 발송했다.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및 12월 1일)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제2기분 자동차세는 1985억원(145만대) 규모로, 법정납부 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다.하지만 올해는 12월 31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새해 1월 2일까지 자동차세 납부가 가능하다. 만일 납부기한을 넘기게 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이번 자동차세는 2017년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12-15 17:00 수도권 3개 시·도, 대중교통 통합환승제 '환승 손실금' 기준 마련 용역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수도권 3개 시·도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4개 기관이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와 관련해 소모적인 갈등을 없애기 위해 합리적인 환승 손실금 보전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경기도는 서울시, 인천시, 코레일과 함께 내년 1월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 요금체계 개선방안 공동 연구용역'을 발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용역 기간은 9개월이다. 용역비용 4억원은 4개 기관이 1억원씩 분담한다.4개 기관은 용역을 통해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 요금체계 및 도입성과 분석, 기관별 재정부담 종합 | 임영일 기자 | 2017-12-12 16:54 내년 국토교통부 예산 소폭 감소한 40조4천억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내년 국토교통부 예산이 올해보다 소폭 감소한 40조4000억원으로 확정됐다.도로·철도 등 사업 예산은 줄어들고, 청년·신혼부부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사용할 주택도시기금 예산은 늘었다. 포항 지진 영향으로 지진 관련 예산도 새롭게 편성됐다.국토교통부는 내년 확정 예산(기금포함)은 40조4000억원으로 올해 본예산(41조3000억원)보다 2.2% 줄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예산(일반회계·특별회계)은 17조1000억원으로 올해(20조1000억원)보다 15.1% 줄었다. 특히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국토부 예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2-08 17:39 “티머니 통합회원이면 대중교통의 날 이벤트가 풍성” “티머니 통합회원이면 대중교통의 날 이벤트가 풍성”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 이번 달은 오는 22일. 티머니 통합회원이면 대중교통 이용해 T마일리지 쌓고, 선물도 받자!”티머니 고객은 티머니를 충전할 때는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T마일리지가 쌓이고, ‘대중교통의 날’ 등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선물도 받을 수 있게 된다.한국스마트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의 날 티머니 통합회원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한국스마트카드는 회원 통합을 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고객혜택도 대폭 강화하고 있다. 고객들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11-17 17:15 스마트카드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 몽골 울란바타르 개발 최우수 기업 ‘입증’ 스마트카드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 몽골 울란바타르 개발 최우수 기업 ‘입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이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서비스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시스템 구축 및 운영업체인 한국스마트카드는 몽골 수도 개발에 크게 기여한 기업들에게 수상하는 ‘2017 가루다’에서 프랜차이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는 한국스마트카드가 2015년 7월 울란바타르시와 합작 설립한 현지 IT서비스법인 ‘울란바타르스마트카드(USCC)’가 교통카드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 만이다.USCC는 울란바타르에서 카드버스시스템 구축은 물론 몽골의 티머니인 ‘유머니’ 발행과 정산을 진행하며 몽골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11-10 17:44 “서울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추이 특정감사 실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5년간 서울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액이 1223억원에 달하는 등 과도한 경감이 자행되고 있어 특정감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기업 특혜주기 중단과 해당 업무 전반을 짚어봐야 한다는 것이다.서울특별시의회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제277회 정례회 기간 중 도시교통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이같이 지적하고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특정감사를 요청했다.우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와 자치구가 최근 5년간 1223억원의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했다. 또 매년 경감 상위 50개 시설물(2.3%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11-10 17:44 서울시, 내년도 교통안전 지원예산 대폭 늘린다 서울시, 내년도 교통안전 지원예산 대폭 늘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올해보다 1조9418억원 증가한 31조7429억원 규모의 내년도 ‘서울형 예산안’을 서울시의회에 지난 9일 제출했다.버스·화물차 졸음방지장치 장착 신설 등 교통안전 관련 예산이 크게 확대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예산 규모가 30조원을 넘어섰다.교통산업 예산으로는 우선 최근 버스·트럭·특수자동차 등 대형 차량의 졸음운전 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시는 내년도 국비를 포함해 총 16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됐다.전방 충돌 경고기능이 포함된 차로이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11-10 17:44 교통연구원-KT ‘교통정책 수립' 업무협약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한국교통연구원과 KT가 지난 6일 세종시 교통연구원에 2층 소회의실에서 '유동인구 빅데이터 기반 교통정책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한상진 교통연구원 교통빅데이터연구소장과 연구진, 윤혜정 KT 빅데이터사업추진단장과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국내 점유율 30%에 달하는 유동인구 빅데이터를 보유한 KT와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연구·분석 역량을 가진 교통연구원이 협력해 빅데이터 기반 교통정책 지표를 산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공공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1-07 17:15 공공자전거 ‘따릉이’ 알림메시지, 이제 카카오톡으로 받는다 공공자전거 ‘따릉이’ 알림메시지, 이제 카카오톡으로 받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시민에게 대여와 반납, 이용잔여시간, 초과요금 등 공지사항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달하는 서비스가 나왔다. 따릉이 이용 증가에 따른 문자발송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다.서울시설공단은 이번에 내놓은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따릉이 정보안내를 기존 문자에서 카카오톡 메시지로 바꾸면서 통신비를 절반 이상으로 줄이고, 정보 전달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톡 앱을 활용한 알림톡은 1건당 최대 1000자 까지 문자를 전송할 수 있어 따릉이와 관련된 각종 이용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11-03 15:50 공유기업 사업모델 개발 워크숍 개최 공유기업 사업모델 개발 워크숍 개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전 세계적으로 공유경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공유경제 기반 스타트업 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흐름에 맞춰 사단법인 소셜컨설팅그룹 ‘SCG’이 공유기업 사업모델을 주제로 마포구 서교동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행사에서는 공유경제 시장 트렌드, 공유기업 O2O 사업모델 개발, 정량적·정성적 시장조사, 정부지원 창업 등이 다뤄진다. SCG 측은 이번 행사가 공유경제 관련 기업 임직원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시야와 관점을 갖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전 세계 저성장 기조 속에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7-10-31 02:08 올림픽 기간 버스·숙박지 연결 버스 무료운행한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강원 강릉시는 올림픽 기간 강릉을 찾을 관람객을 52만1000여명으로 예상한다.하루 평균 관람객은 2만9000명, 2월 17일에는 하루 최대인 4만8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하루 통행량은 평일 10만1000대, 설 연휴에는 무려 19만500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이에 따라 강릉시는 조직위, 강원도와 함께 내년 1월2일부터 패럴림픽이 끝나는 3월20일까지 교통소통 만점, 교통불편 제로, 교통안전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교통대책을 추진한다.강릉시는 내년 2월10일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0-27 17:45 11월 20일부터 서울 미세먼지 ‘나쁨’ 뜨면 출퇴근 시간대 버스·지하철 무료 이용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는 11월 20일부터 서울 시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출퇴근 시간인 첫차~9시, 18시~21시 사이에는 시내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기준 농도는 당일(0~16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하고 다음날 예보가 ‘나쁨(50㎍/㎥ 초과)’ 이상이다.서울시는 지난 6월 서울형 비상저감조치 발령으로 차량 2부제가 시행되면,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해 다음날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승객에 대해서 요금을 면제한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시는 당초 7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으나 ‘자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10-27 16: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