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LTRA KOREA 2017’, 티머니로 즐긴다 ‘ULTRA KOREA 2017’, 티머니로 즐긴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티머니·모바일티머니만 있으면 세계 최고 뮤직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 2017’을 100% 즐길 수 있다.핀테크 전자금융전문기업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오는 10일, 11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7’의 공식화폐로 ‘티머니’가 6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티머니는 서명 없이 터치 한 번으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파가 모이는 축제에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기존 티머니 혹은 모바일티머니 고객들은 미리 충전해갈 경우 티머니 구매, 충전을 위해 따로 현장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06-08 16:19 6월은 자전거 사고 가장 많은 달 6월은 자전거 사고 가장 많은 달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민안전처는 자전거 안전사고가 가장 잦은 시기가 왔다며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안전처에 따르면 2011∼2015년 5년간 2만 8천888건의 자전거 안전사고가 발생해 283명이 사망했다.자전거 안전사고는 5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6월에 가장 많은 3515건이 발생했다.자전거 사고의 원인으로는 운전 부주의(9231건)와 충돌·추돌(9187건)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안전수칙 불이행(3963건)과 장비 불량(130건) 등이 뒤를 잇는다.자전거 사고 중에서는 충돌·추돌 사고가 인명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6-02 17:33 고속도로 졸음쉼터 2020년까지 70여 곳 추가 고속도로 졸음쉼터 2020년까지 70여 곳 추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2020년까지 고속도로에 졸음쉼터 70여 곳을 추가하고, 현재 운영 중인 232곳도 안전·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한다고 발표했다.이는 "졸음쉼터를 확충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을 이행하는 정책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는 '고속도로 졸음쉼터 설치 및 관리지침'을 제정해 재정 고속도로와 민자 고속도로 모두 졸음쉼터 확충과 개선작업을 벌인다.졸음쉼터< 70여 곳이 늘어나면 고속도로에는 최소한 25㎞마다 졸음쉼터 또는 휴게소가 설치된다. 이렇게 되면 고속도로 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6-02 17:32 OECD 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에 김영태 국토부 과장 당선 OECD 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에 김영태 국토부 과장 당선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 사무총장으로 국토교통부 김영태 교통정책조정과장(50)이 지난 1일 당선됐다.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은 3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OECD 내에서 경력직 최고직위(A7)로, 한국인이 이 직위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사무총장 공모에는 전 세계 26개국에서 100명의 전문가가 지원했다. 서류심사와 두 차례에 걸친 면접, 그리고 이날 회원국 교통장관들의 최종 선거를 통해 김 사무총장이 당선됐다.김 사무총장은 "이번 기회로 저와 같은 한국의 공무원들이 글로벌 비전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6-02 17:30 박원순 시장, ‘시민대토론회’ 미세먼지 대책 '깜짝' 발표 박원순 시장, ‘시민대토론회’ 미세먼지 대책 '깜짝' 발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하고자 서울시가 '사대문 안 노후 경유차 진입 제한'이라는 강력한 카드를 꺼내 들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에 출연해 이런 내용의 서울 미세먼지 대책을 '기습 발표'했다.서울시가 이날 내놓은 미세먼지 대책은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 미세먼지 고농도 시 서울형 비상저감조치 단독 시행, 노후 경유차와 친환경 하위등급 차량 사대문 안 운행 제한, 친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05-30 17:23 “지체장애인 버스 탑승 때 안전조치 소홀하면 차별“ “지체장애인 버스 탑승 때 안전조치 소홀하면 차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지체장애인이 저상버스에 탔을 때 버스 기사가 고정장치·안전벨트 등 안전장치를 소홀히 하면 차별에 해당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인권위는 장애인 탑승 때 아무 조치를 안한 것은 부당하다는 정모씨의 진정을 받아들여 해당 버스회사 대표에게 직원 인권교육 실시를 권고했다고 밝혔다.또 경북 경산시장에게는 관내 교통 사업자들에 ‘저상 버스 운전자 운행 매뉴얼’을 준수하도록 행정지도를 하라고 권고했다.정씨는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뇌병변장애인 김모씨가 지난해 4월 경산시 영남대 앞 버스정류장에서 저상버스에 탔는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5-30 17:16 고속도로서 멈춰선 차량 운전자에 사고위험 알려주는 '대피콜' 효과적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고속도로 주행 중 멈춰선 차량의 운전자가 갓길 등 안전지대로 피하지 않으면 한국도로공사 교통상황실 직원이 휴대전화로 전화해 대피하라고 안내한다.도로공사 직원이 CCTV로 차량번호를 확인하고,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시 기재된 고객 휴대전화로 전화를 거는 방식이다.도로공사는 이러한 '긴급대피 콜' 서비스를 올해 2월 9일부터 도입한 결과 5월9일까지 석 달간 차량 116대의 운전자와 동승자 212명을 안전지대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긴급대피 콜 서비스 도입 후 석 달간 고속도로 2차 사고로 인한 사상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5-30 17:14 통학버스 어린이 하차 여부 확인 안하면 범칙금 12만원 통학버스 어린이 하차 여부 확인 안하면 범칙금 12만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는 6월3일부터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가 운행을 마친 뒤 어린이가 모두 내렸는지 확인하지 않으면 범칙금을 내야 한다.경찰청은 이런 내용을 포함한 도로교통법 및 시행령·시행규칙이 오는 6월3일 시행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운행 종료 후 어린이 하차 여부 확인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통학버스 운전자에게는 범칙금 12만원과 벌점 30점이 부과된다. 이는 어린이가 통학버스에 탔다가 방치돼 폭염 속에서 생명에 위험이 닥치는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과태료 부과가 가능한 법규 위반 항목도 추가됐다. 앞으로는 지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05-30 17:06 ‘고속도 명절 통행료 무료화’ 공약에 국토부 “예산 뒷받침 필요" ‘고속도 명절 통행료 무료화’ 공약에 국토부 “예산 뒷받침 필요"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를 무료화하겠다고 공약했지만, 현실화를 위해서는 예산 뒷받침이 필요한 것으로 검토됐다.문재인 정부에서 사실상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국토부에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에 대해 "국민 입장에서 더 검토하라"고 주문했다.국토부는 지난 26일 오전 국정기획자문위에 업무보고를 했다. 국정기획위 위원들은 특히 고속도로 통행료 안건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5대 교통공약을 발표하면서 고속도로 요금을 손보겠다고 약속했다. 명절에는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5-30 17:04 캐시비, 취약계층 ‘교통비 지원’ 나선다 캐시비, 취약계층 ‘교통비 지원’ 나선다 [교통카드 임영일 기자] 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대표 이근재)는 지난 22일 비영리재단법인 119 안전재단(이사장 임태희), 인천서구청(서구청장 강범석)과 ‘인천서구 취약계층 교통비 지원 협약 및 전달식’을 인천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에 진행된 ‘119생명번호 서비스 업무협약식’에는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백헌기 119안전재단 이사, 박동현 이비카드 영업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비카드의 ‘취약계층 캐시비 교통비 지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119생명번호카드’는 2015년 출시돼 사전 등록된 신상, 종합 | 임영일 기자 | 2017-05-25 17:36 교통사고 났을 때 경찰서에 보험가입증명서 안내도 된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앞으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당한 운전자들은 자동차보험 가입증명서를 경찰에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경찰청은 보험개발원 및 11개 손해보험사와 협의를 거쳐 '원클릭' 자동차 종합보험 가입정보 조회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종전에는 교통사고에 연루된 운전자들이 경찰 조사를 받을 때 직접 보험사에서 종합보험 가입증명서를 발급받아 경찰에 제출해야 했다.이 때문에 사고 직후 경찰서로 동행해 조사를 받으려면 보험 가입 확인과 증명서 발급 절차를 거치느라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있었다.앞으로는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5-23 17:17 “완전자율주행은 2030년 가능" “완전자율주행은 2030년 가능"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누워서 TV를 보며 목적지까지 가는 그런 수준의 자율주행차는 언제쯤 탈 수 있나요", "자동차 제작사들의 자율주행차 개발 수준과 정부 정책 수준의 차이가 크지 않나요"지난 18일 오후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주최 자율주행차 토크 콘서트가 열린 서울대학교 제1공학관 105호 강의실에서는 학생 50여명의 질문이 쏟아졌다.답변에 나선 사람은 장웅준 현대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개발실장과 신재곤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연구처장, 국내 인공지능(AI)분야 전문가인 오송회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총 7명이었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5-19 16:31 “20일 개장하는 '서울로7017‘에서 비빔밥·팥빙수·기념품도 만나요“ “20일 개장하는 '서울로7017‘에서 비빔밥·팥빙수·기념품도 만나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이달 20일 개장하는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에 관광객 편의를 위한 안내시설과 먹거리 시설 등이 들어선다.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로 7017 개장과 함께 한식 레스토랑을 비롯한 음식시설 5곳과 관광시설 5곳 등 8개 시설이 문을 연다.만리동광장에 119㎡ 규모로 '7017 서울화반'이 들어선다. 이곳은 비빔밥을 메인 메뉴로, 서울시 명예셰프 10명이 연중 새로운 메뉴를 릴레이로 선보이는 한식 레스토랑이다.오스트리아 빈에서 퓨전 한식당을 운영하는 김소희 셰프 등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05-16 17:19 서울시, 광화문광장서 미세먼지 토론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는 27일 광화문광장에서 시민 3천명이 모여 미세먼지 대책을 논의하는 서울시 주관 대규모 토론회에 정부도 함께 한다.서울시에 따르면 청와대는 최근 광화문광장 미세먼지 시민 대토론회에 동참을 제안해왔다.서울시가 추진하는 이번 대토론회에서는 주부, 어린이, 전문가, 환경단체 활동가 등 다양한 시민이 광화문광장에 모여 미세먼지 정책 우선순위와 구체적 대안을 놓고 토론한다.서울시 관계자는 "대통령이 직접 참석할지 관계부처에서 올지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되지는 않았지만, 제안에 담긴 메시지는 미세먼지 대책 마련이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05-16 17:09 새 정부 미세먼지 감축 ‘시동’ 새 정부 미세먼지 감축 ‘시동’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대책을 처음 지시하면서 후보 시절 공약에 함께 포함했던 경유차 운행금지 방안도 금명간 구체화할 전망이다.자동차업계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대선 기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중 하나로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개인용 경유차를 퇴출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2030년까지 경유 승용차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이를 통해 임기 내에 미세먼지 배출량을 현재보다 30% 이상 줄이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정부는 경유세를 인상하고 미세먼지를 유발하지 않는 액화천연가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5-16 16:39 티머니, 글로벌 대중교통시장 개척에 드라이브 걸었다 티머니, 글로벌 대중교통시장 개척에 드라이브 걸었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스마트카드가 세계 대중교통박람회에 참가, 혁신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티머니 교통카드 시스템’과 한국스마트카드의 ‘첨단 대중교통 솔루션’을 전 세계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 구축·운영업체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지난 17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7 세계대중교통박람회(UITP World Congress 2017)에 참가, ‘Moving people, connecting cities with Tmoney’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대중교통시장 개척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05-16 16:27 만도 자율주행차, 도로 달린다 만도 자율주행차, 도로 달린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센서를 장착한 자율주행자동차가 일반도로에서 시험주행에 나선다.국토부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에서 신청한 시험·연구 목적의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을 허가했다고 11일 밝혔다.국토부는 그동안 만도를 포함해 자율주행차 19대의 임시운행을 허가했다. 나머지 18대는 외국산 센서를 장착했지만, 만도의 자율주행차는 제네시스 차량에 자체 개발한 레이더와 카메라를 달았다.만도가 자율주행차에 장착한 전방 레이더와 카메라는 이미 개발해 판매 중인 상품이고, 측면 레이더는 개발 중인 신제품이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5-12 17:12 불법 주·정차 견인료 18일부터 인상 불법 주·정차 견인료 18일부터 인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내 불법 주·정차 차량 견인료가 이달 18일부터 대폭 오른다.서울시는 견인료 부과 체계를 배기량에 따라 차등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서울특별시 정차·주차위반차량 견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공포안'을 심의·의결했으며, 이달 1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차종에 상관없이 2.5t 미만의 차량의 경우 견인료가 4만원으로 일정했다. 이에 따라 견인 대행업자들이 비싼 수입차나 대형차는 놔두고 경차와 소형차만 견인한다는 불만이 많았다.개정 조례는 승용차, 승합차, 이륜자동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05-12 17:10 "수도권에 분권형 광역행정기구 필요"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인구 2500만명, 차량 통행량 하루 3343만대, 주택 629만가구, 사업체 181만개로 어마어마한 규모인 수도권을 행정구역으로 선을 그어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새로운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서울시는 '광역적 도시관리를 위한 대도시권 계획체계 구축방안 정책토론회'가 15일 오후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서울연구원 주관으로 대도시 경쟁력 강화와 광역 행정 효율화를 논의하는 자리다.서울연구원 이주일 연구위원은 '광역적 도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5-12 17:09 "출·퇴근은 편하게, 교통비는 가볍게“ "출·퇴근은 편하게, 교통비는 가볍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기간 "출·퇴근은 편하게, 교통비는 가볍게 만들겠다"며 통근시간대 광역버스·급행열차를 늘리고 고속도로 요금을 내리겠다고 약속했다.교통정책은 전체 국민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공약이 현실화될 지 관심이 쏠린다. 문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발표한 5대 교통공약은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 대폭 확대▲광역 알뜰 교통카드 도입▲대도시권 광역교통청 신설▲고속도로 요금인하 및 무료구간 신설▲농산어촌 주민 이동권 보장 등이다.문 대통령은 한국 직장인 평균 통근시간이 58분이고, 수도권 출퇴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5-12 17: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