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1,3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J대한통운, ‘CJ택배사랑’ 서비스 평가단 2기 모집 상반기 모니터링 1200건․아이디어 450건 적용 검토 중CJ대한통운이 택배서비스 고객평가단인 일명 ‘CJ택배사랑’ 2기 모집에 나섰다.고객 만족도 및 불만 제로화를 선언한 바 있는 CJ대한통운이 지난 2월 도입․운영했던 택배 서비스 고객 평가단의 활동이 서비스 개선에 한 몫 한 것으로 평가됐기 때문이다.1기 평가단(2~6월)은 이달까지 1200여건의 서비스 모니터링과 450건의 개선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CJ대한통운 택배 서비스의 품질개선에 일조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이에 따라 C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3-06-18 18:02 DHL코리아 “문화재 보호에 나섰다” DHL코리아가 문화재 보호에 나섰다.지난 15일 DHL코리아는 임직원 및 가족 140여명과 함께 창덕궁에서 문화재 보호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DHL의 ‘고그린(GOGREEN)’ 프로젝트 일환으로 계획된 것으로, 지역사회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추진됐다.DHL은 매년 사회공헌활동의 핵심인 ▲고그린(GoGreen) ▲고헬프(GoHelp) ▲고티치(GoTeach) 프로젝트와 테마에 맞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DHL코리아는 내부적으로 인재개발 및 직원 건강관리 등에 대한 활동을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3-06-18 18:02 화물공제서울지부 서부사업소 신설 사고조사․보상 업무 ‘효율성’ 증대 “비용절감 이어 고객사 민원 해결까지”서울지역 화물운송사업체의 편익이 증대될 전망이다.화물공제조합 서울지부의 서부사업소 신설사업이 이달 초 최종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들어갔기 때문이다.이 내용을 공개한 서울지부에 따르면 서부사업소는 양천구 염창동에 설치되며 이를 중심으로 강서․구로․금천․광명․마포․서대문․영등포․은평 등 9개 구역을 대상으로 사고접수․처리․보상 등의 공제업무가 진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3-06-18 18:01 서울화물협회 “더 이상 불법 없다” 불법증차 근절 개선대책 발표...대대적 수술 착수‘국토부 자동차전산정보 시스템’ 활용 이어 화물공제조합 전산과 연계 검증절차 강화불법증차 적발건 지자체와 연계해 ‘원상복구’...의심사례 행정처벌로 대응 서울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이하 서울화물협회)가 대폐차 서류 위조 등으로 인한 불법증차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솔루션을 내놓았다.지난 4월 협회 일부 간부급직원이 사업용 화물차를 불법증차한데 연루된 것으로 조사되면서 진통을 겪은 바 있다.이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한 서울화물협회가 이달 말부터 실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지난 17일 간담회에서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3-06-18 18:01 LS전선 서울개인택시 DTG장착사업 ‘논란’ “하청업체 계약 해지하면서 자금 흐름 끊겨”LS전선, “6월말까지 미지급한 모든 돈 돌려주겠다”공급사 ‘수십억원’, 미터기 설치점 ‘6천만원’ 미지급개인택시기사, “물건 제때 투입 안돼 장착 못한다”“사장님 K사 미터기 없어요? 언제 들어와요?”“아직 잘 몰라요. 연락처 남기고 가세요. 물건 들어오면 연락드릴께요. 아니면 다른 미터기 장착하세요”“아니예요. 연락처 남기고 갈께요. 물건 들어오면 연락주세요”지난 6월 3일 서울의 한 미터기 장착 대리점에서 개인택시기사와 대리점 직원이 나눈 대화다.올해 4월부터 이렇게 개인택시기사가 미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3-06-18 17:57 ‘예상요금’으로 ‘바가지’ 막는다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콜밴 이용 편의 서비스 도입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일부 택시와 콜밴의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자 특정 구간의 예상 택시요금을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를 도입한다.시는 이달 말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방문지 간 예상 택시 요금을 평상시 교통상황을 고려한 최단시간 경로를 기준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관광 서울’ 이미지 실추의 주범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택시의 바가지요금 부과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나 추가 대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시가 현재 검토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3-06-18 17:53 주차문제도 ‘공유’로 해결한다 서울시, 지정 공유 공모에 1억5000만원 지원서울시가 ‘공유’를 통해 주차문제 해결에 나선다.시는 ‘공유’를 통해 경제·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유단체·기업 지정 및 공유 촉진 사업비 지원’ 2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공유단체·기업’으로 지정될 경우 서울시장 명의 지정서 발급과 홍보 및 재정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시는 주차장 공유를 위한 지정공모에 자치구 5000만원, 단체·기업 3000만원 이내로 나눠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다세대, 다가구 밀집지역과 전통시장 등이 여전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3-06-18 17:52 서울시,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 납세 고지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에 대해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 고지서가 일제히 발송됐다.시는 지난 17일 시에 등록된 자동차 175만대에 대해 2013년 제1기분 자동차세를 6월말 납부기한으로 납부 고지서를 일제히 우편발송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부된 자동차세는 올해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사용일수에 대한 세금이며, 자동차 소유자가 1월이나 3월에 1년분 자동차세를 한번에 미리 납부한 경우는 고지되지 않는다.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는 1988억원으로 납부기한은 이달 30일까지나 말일이 공휴일이므로 7월1일까지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한까지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3-06-18 17:52 “서울시 사당역 버스정류장 공간 넓히고 지붕 얹는다” 아케이드형 버스 승차대 설치하루 3만명 이상이 이용하면서 퇴근시간이면 2만여명이 한꺼번에 몰려 북새통을 이뤘던 사당역 과천방면 버스정류소에 널찍한 아케이드형 승차대가 생기고, 수원․용인 방면의 광역버스 노선이 조정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사당역과 버스를 환승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편의를 위해 버스정류소에 평소 승객이 많은 노선을 분산, 정차 위치를 조정하고 버스승차대 3개소를 설치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승차대는 오는 7월 15일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사당역 과천방면 버스정류소는 서울에서 수원․용인 등 경기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3-06-18 17:51 ‘전세버스’ 여행 교통수단 이용률 2위…반응은 ‘글쎄’ 최근 전세버스업계에 희소식이 전파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12 국민여행 실태조사’에서 전세버스 업종이 국내 당일 여행 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2위를 기록한 것이다. 숙박 여행에서는 3위까지 상승했다.특히, 숙박․당일 여행을 기준으로 볼 때 2011년 전에는 상위 5위권 안에 포함되지도 못했지만 지금은 고속․시외버스, 항공기는 물론 철도까지 제치면서 자가용 다음으로 ‘여행 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라는 명성을 얻게 됐다. 전세버스 산업이 이렇게 급격하게 성장하게 된 이유로 전문가와 기자수첩 | 정규호 기자 | 2013-06-18 17:51 어린이통학버스 운영 전 교육 이수해야 ‘도로교통법 개정안’ 위원회 심사 중|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기 전 안전교육을 반드시 받도록 하며, 안전교육을 받지 않고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할 경우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소관 위원회 심사 중이다. 이번 개정안은 박병석 의원(민주당, 대전 서구갑)에 의해 지난 12일 대표 발의됐다.현재 어린이 통학버스는 운영 후 1년 이내에만 안전교육을 받으면 된다. 이로 인해 어린이 안전 차원에서 통학버스 운영 전에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개정안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교육 사전 의무화와 함께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3-06-18 17:24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 ‘장마철에 집중’ | 장마철 교통사고 사망자, 전체 대비 38%| 공단, ‘장마철 안전운행요령 5계명’ 실천 당부| 장마철인 6~8월에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2009년~2011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빗길 교통사고가 총 6만 766건이 발생해 1773명이 사망했으며, 장마철인 6~8월에는 674명이 사망해 전체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38%를 차지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빗길 교통사고는 치사율이 2.9명에 달해, 맑은 날의 치사율 2.3명에 비해 약 1.3배 높았다. 특히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3-06-18 17:23 관외택시 불법영업 4438건 적발 경기도 성남시, 현장계도 및 이동 조?섟黎戍슨볐꼍챨?최근 한달동안(5.20∼6.13) 관외택시 불법영업행위를 단속해 4438건을 적발했다. 타 시·군택시가 성남시 관내에서 영업활동을 한 행위 2616건, 장기주차 영업행위 1822건이다. 시는 불법 영업한 관외택시 차량에 대해 현장계도 및 이동 조치했다.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모란역을 비롯한 야탑, 서현, 판교, 미금, 오리 등 8개 역사 주변에서 이뤄진다. 관외택시의 성남시내 영업은 택시운수 종사자의 영업권을 침해하고 택시 승차 거부로 이어져 시민불편을 유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3-06-18 16:57 "경기생태관광 희망의 돛 올리다" 20여 기관 '제1회 경기생태관광 심포지엄' 개최【경기】경기도, 화성시와 경기관광공사, 한국생태관광협회 및 시흥·안산·화성의제21 등 도내 20여개 생태관광관련 기관(단체)들이 경기도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련기관과 전문가 간 협력체계 구성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난 18일 화성시 송산도서관에서 '제1회 경기생태관광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시화호 생태관광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도내 생태관광 관련기관과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화호·DMZ·장항습지·팔당호 등 생태·환경적으로 민감하고 훼손 위험에 처해 있는 생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3-06-18 16:46 "환승손실금 소송 적극 대응할 것" 경기도, "연간 200억원 추가 지급은 부당"【경기】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의 환승손실부담금을 놓고 서울시 산하 전철기관과 코레일로부터 소송을 제기당한 경기도가 적극 대응 의지를 밝혔다. 최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번 소송을 중요소송으로 지정하고 도민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인천시와 적극 협력해 대응할 방침이다. 도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경기도는 서울시가 전철요금을 인상할 경우 경기도의 환승손실금을 경감한다는 통합요금제 합의문에 따라 성실하게 손실금을 부담해 왔다"면서 "2011년 6월 수도권 통합요금제 대표기관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3-06-18 16:30 전남도, 자연휴양림 등 휴양시설 일제점검 【전남】전남도는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자연휴양림 12개소, 산림욕장 30개소 등 산림 휴양시설 42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풍수해 및 손님맞이 대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군 합동으로 실시하며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한 태풍, 집중호우 등 유사 시 산사태, 계곡물 범람으로 인한 시설물 및 인명 피해 위험여부를 사전 점검하고 일제정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자연휴양림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침구류 및 숙박시설 내 청결상태를 유지키로 했다. 또한 성수기 관리인력 보강 등으로 물놀이장 등 위험시설 관리 및 수질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3-06-18 15:25 교통약자 '시내버스 보조발판' 설치 완료 전주시, 올해 11대 도입…지속적으로 확대 【전북】전주시가 최근 교통약자를 위한 '시내버스 보조발판'설치를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이용객 중 고령층이 많음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자 지난 3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시민반응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전체 시내버스 중(382대) 저상버스 도입이 어려운 50대 차량에 대해 시내버스 탑승 위치에 '보조발판' 설치를 완료했다. 모니터링 결과 차량 계단높이가 낮아져 기존 높은 계단높이로 인해 불편한 점이 해소돼 고령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전국 | 김경현 | 2013-06-18 11:00 사설 = 당신은 ‘좀비운전자’입니까 최근 어느 칼럼을 통해 소개된 ‘좀비운전자’의 존재가 현실에서 실감이 난다.'좀비운전자‘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우선 좀비에 대한 개념부터 이해해야 한다. 좀비는 공상과학소설, 영화 등을 통해 만들어진 비인격적 인간이다. 인간이기는 하나 돌이킬 수 없는 질병에 감염돼 잘 죽지 않을뿐더러 총에 맞아도 멈칫하고 섰다가 다시 비틀대며 걸어오는, 끔찍한 존재다.그런데 왜 이 좀비가 우리 도로교통 현실에서 존재한다고 누군가 지적했을까.해당 칼럼을 쓴 이에게 따르면, 우리의 ‘좀비운전자‘의 특징은 도로 위에서 자동차를 몰고 가다 사설 | 박종욱 | 2013-06-18 09:38 “이병철 전세버스聯 회장 선출 총회 적법” - 서울중앙지법, 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지난 1월 21일 전세버스연합회 임시총회에서 이병철 회장을 선출한 결의의 효력을 정지토록 요구한 김인수 충남전세버스조합 이사장(신청인)의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의해 기각됐다. 이로써 회장 선출 이후 6개월 가까이 법적 공방에 휩싸였던 전세버스연합회가 정상을 되찾고 이 회장 체제의 업무 집행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전세버스연합회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재판장 강형주 판사)가 지난 13일 이같은 내용의 결정문을 송달했다고 밝혔다. 결정문은, 이 사건(회장 선임 결의의 무효에 버스 | 박종욱 | 2013-06-18 09:34 "코레일 2017년까지 3단계로 분할" 국토부, 철도체제 개편 계획안 공개- 수서발 KTX 자회사 운영…화물·정비도 떼어내- 코레일 본사는 간선 여객수송 지주회사 역할 정부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독점하는 철도 운송시장을 경쟁구조로 바꿔 코레일을 2017년까지 3단계에 걸쳐 여객·화물 등 분야별 자회사로 나누고 본사에는 간선 여객수송만 맡기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4일 이 같은 내용의 철도체제 개편 계획안을 공개했다.정부안에 따르면 코레일은 경부선·호남선 등 간선 여객수송을 계속 맡으면서 지주회사 역할을 한다.국토부는 코레일 개편 1단계로 올해 안에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3-06-18 09: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5115512551355145515551655175518551955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