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6,6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세버스 통근 산업단지 확대 - 국토부, 실사 거쳐 12월 대상 단지 고시키로... 도시 외곽에 있는 산업단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한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이 크게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노선버스업체가 운행을 꺼리거나 운행횟수가 적어 출퇴근에 불편을 겪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전세버스를 이용해 통근할 수 있도록 해왔다.국토부는 이를 위해 7월중 산업단지 통근 전세버스 수요조사, 8~9월 서류심사를 통한 1차 대상 단지 선정할 계획이며, 9월까지는 지자체의 버스노선 신설․연장, 신설, 증차를 유도하고, 10~11월에는 현장조사와 함 버스 | 박종욱 | 2013-07-02 16:24 "GG콜택시 이용자 99% 만족…디자인 변경, 앱 개발 뒤따라야" 경기개발硏, 'GG콜택시 활성화 방안' 설문조사【경기】경기도 통합브랜드 GG콜택시 활성화를 위해 택시 외부디자인을 변경하고 스마트폰 앱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송제룡 경기개발연구원 송제룡 연구위원의 '경기도 GG콜택시 활성화 방안 연구' 설문조사에 따르면, GG콜택시 이용자 대다수인 99%가 보통이상 만족도를 나타내 GG콜택시가 도민들의 사랑을 받는 택시로 조사됐다.현재 경기도 20개 시·군에서 운행 중인 GG콜택시는 3904대로, 경기택시 3만6186대의 11%를 차지한다. 10대 중 1대 꼴인 GG콜택시 활성화를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3-07-02 18:35 공단 경인본부, 마을버스조합 학통분과위와 업무 협약 【경기】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학생통학버스 안전 강화를 위해 마을버스조합 학통분과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박동우 건설교통분과위원장, 이주헌 경기도마을버스 학생통학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마을버스조합은 운수종사자에 대한 교통안전교육 및 운전자 적격조회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내 한정면허를 획득한 학생통학용 마을버스 356대에 대해 안전 인증스티커를 발부하고, 향후 운행기록계 자료를 바탕으로 한 안전운전지도 강화 및 자동차검사 시행을 하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3-07-02 18:24 DHL, 고그린(GoGreen) 프로그램 성과 공개 5년 만에 2020년 목표의 50% 이미 달성 DHL이 친환경 기후보호 프로그램을 테마로한 고그린(GoGreen)의 성과를 공개했다.DHL의 고그린은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지난 2007년 대비 30% 개선한다는 것을 목표로 구축․계획된 프로젝트다.물류기업 최초로 실제 측정 가능한 목표를 수립한데 이어, 5년이 경과된 올 들어서는 목표치의 절반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DHL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이산화탄소를 상쇄시키기 위한 친환경 서비스 체제로 가동하면서 24억 건 이상의 물품을 배송했으며, 이로 인해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3-07-02 18:09 ‘법 사각지대’ 퀵서비스 제도화 되나 -이이재·박수현 국회의원, 관련법 발의 위한 공청회 개최-용달업계 “공식 반대”…물류업계 “퀵과 택배는 근간 달라”특수고용직 노동자 17만여명이 종사하는 퀵서비스가 업력 20여년만에 제도권으로 들어설 전망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이재(새누리당)·박수현(민주당) 의원은 지난 1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퀵서비스산업 제도화를 위한 공청회’를 열고 퀵서비스업 입법화에 앞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 의원은 “우리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에 놓인 퀵서비스가 관련법과 제도의 미비로 운영 스마트교통 | 곽재옥 기자 | 2013-07-02 18:09 화주-물류 ‘불공정 거래’ 해소되나 화물운송․물류업계, ‘상생 거래 가이드라인’ 공개‘갑․을 관계’ 개선에 정부 나서면서 ‘급물살’ 예고 물류업계가 화주사와의 불공정 계약 관습을 타파하기 위해 대동단결에 나섰다.그간 무허가․부적격 일부업체들이 화물운송․물류시장에 난립함에 따라 수요․공급선이 붕괴됐고 이 문제로 인해 화주 측과의 불공정 계약이 고착화되면서 속앓이를 해 온 화물운송․물류업계가 대응에 나선 것이다.불공정 계약을 개선하는데 이어 화주사와의 관계회복을 위한 일명 ‘상생거래 가이드라인’이 최근 공개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3-07-02 18:05 고속도로 안전 “이용자별 맞춤형 접근이 효과” -‘교통안전 의식개선 및 교통안전 캠페인’ 토론회서-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대비 29% 급증한 가운데 고속도로 안전 관련 홍보효과를 뒤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지난달 2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에서는 한국도로공사와 대한교통학회가 마련한 ‘교통안전 의식개선 및 교통안전 캠페인 효과제고방안 연구’ 전문가토론회가 열렸다. 주제발표에 나선 한양대 오철 교수는 그동안 추진돼온 고속도로 교통안전 홍보현황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이용자 그룹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의식개선 및 캠페인’을 펼칠 것은 제안했다.▲교통안전 의식개선 경과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3-07-02 18:03 교통안전공단 ‘노사 상생협력 공동선언문’ 채택 -지난 1일, ‘창립 32주년 기념행사’서-교통안전공단이 창조적인 노사문화 구현을 적극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공단은 지난 1일 경기도 안산 소재 본사에서 개최된 창립 32주년 기념행사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선언문은 노사가 함께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교통안전선진화 국정과제를 한마음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지속가능경영기반 확충, 지속적인 업무혁신, 서비스 향상을 통한 생산성 제고 및 공정․협력․소통․배려의 조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3-07-02 18:02 경기북부지사,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실시 【경기】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가 지난달 27∼28일 2일간에 걸쳐 의정부시청, 의정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의정부시 송산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36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은 전체 인구의 11%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어르신(65세 이상) 인구증가와 더불어 교통사고 사망자도 증가추세로 바뀌고 있고 어르신 사망사고의 51%가 보행중에 발생하는 것을 감안해 보행 중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김창집 지사장은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3-07-02 18:01 택배신규증차 ‘약’ 이냐 ‘독’ 이냐 기사 족쇄 채운 ‘배’ 번호판택배사 소유 영업용 넘버 자가용 택배기사 강매 협박임대료 400만원에 택배기사 월평균 급여는 150만원자가용 택배기사의 숨통을 트여주기 위해 계획됐던 신규증차 사업이 오히려 이들에게 ‘독’이 되고 있다.그간 자가용 택배기사들은 차량할부금을 비롯해 대당 1300~1400만원(1t 미만 기준)의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화물운송사업 허가를 매입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충족되지 못한다는 이유로 사업용 차량으로의 전환을 미뤄왔다.이들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정부는 1만 3500대의 신규증차사업을 발표, 지난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3-07-02 18:00 ‘태풍영향권 기간’ 빗길교통사고 위험 -태풍 영향권 기간 ‘치사율 3.7명’ 높아-장마철 기간 빗길교통사고 ‘평소 2.1배’-빗길교통사고, 야간(22–04시)에 집중장마철 가운데서도 태풍영향권 기간 내 빗길교통사고 치사율이 3.7명에 달하고, 특히 주간(38%)보다 야간(62%)에(오후10시~새벽4시) 빗길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은 여름 장마와 태풍을 대비해 최근 3년간 장마철 빗길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나 이 기간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최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장마철에 발생한 빗길교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3-07-02 17:58 ‘타이어관리 소홀’ 장마철 대형교통사고 초래 -타이어 점검만 잘해도 대형교통사고 미연에 방지-타이어 점검만 잘 해도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최근 도로교통공단은 전체 빗길 교통사고의 약 40%가 발생하는 6~8월에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타이어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대형사고의 원인 ‘타이어’=지난 2012년 경남 밀양시 하남읍 검암리 부근에서는 한 차량이 초동면 방면에서 하남읍 방향 편도 1차로의 좌로 굽은 도로를 진행하다 빗길에 미끄러지며 중앙선을 침범하고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해 두 차량 탑승자 3명 모두 사망한 대형교통사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3-07-02 17:58 ‘자동차사고 피해 가족 간담회’ 개최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지난달 26일 자동차사고로 피해를 입어 지원을 받고 있는 60여명의 지원가족을 초청해 ‘2013년 상반기 지원가족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족들이 동병상련의 아픔을 갖고 있는 다른 피해가족들과 상호의견 교환 및 정보공유를 통해 자주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네트워크 형성 기회 부여 차원에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건강한 가정을 만들 어가는 희망의 마음을 배우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3-07-02 17:56 특수차 사업허가․대폐차 ‘요주의’ ‘배 번호판’ 추가 공급 가능성 희박...포상금제 전국 시행 예고 화물업車 넘버 희소가치 급부상...특수차 이용 ‘불법증차’ 조짐 염불에는 뜻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는 이들이 화물운송․물류시장에 늘고 있다.지난해 불발된 바 있는 화물운송 신고포상금제 일명 ‘카파라치제도’가 이달부터 경기도를 시작으로 점진 확대․적용되면서 사업용 넘버(노란색 번호판 : 아․사․자․바․배)에 대한 수요가 늘 것으로 관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7월부터 택배대란 우려 등을 이유로 보류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3-07-02 17:52 재생타이어 업계, “시내버스 후륜 타이어 터짐 현상의 주된 요인은 ‘외부열’ 때문” 신품으로 교체하려는 서울시에 ‘탄원서’ 제출“매출의 2/3 가량 급감…中企와 상생해달라”재생타이어 업계가 최근 서울시가 시내버스 후륜 타이어를 신품으로 교체하려고 하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진화에 나서고 있다.대한타이어공업협동조합 관계자는 “타이어가 터지는 현상의 주된 원인은 여름철 외부열에 의한 것과 전륜과 후륜사이에 위치한 CNG탱크로 인한 공냉효과 저하요인 때문”이라며 “신품이던 재생이던 외부열로 인한 터짐 현상에선 자유로울 수 없다”고 밝혔다.또한, 타이어관리의 소홀(타이어상태 철저점검, 1.6mm잔여스키드 유지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3-07-02 17:47 LS전선, 서울개인택시 DTG 장착 사업 논란 “7월 중순까지모두 지급하겠다”…또 미뤄 “7월 중순까지모두 지급하겠다”…또 미뤄(표)LS전선이 서울개인택시 디지털운행기록장치(이하 DTG) 공급 사업과 관련한 자금 지급을 또 미뤘다. LS전선은 지난 달 2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빠르면 이달(7월) 중순 중으로 DTG 공급사들에게 밀린 공급비용을 모두 지급하겠다”고 또 미뤘다.이전에는 “6월 말까지 미지급한 모든 돈(DTG공급비, 보증금 3000만원, 설치비)을 지불하겠다. DMK와도 합의 끝났다”고 본지에 밝힌 바 있다. 결국, 구체적인 내부사정을 밝히지 않으면서 계약사들에게 줘야 할 돈을 또 미루고 있어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3-07-02 17:46 중앙고속 영년회, ‘소망의 동산’ 지체장애인들과 미사리 소풍 지난 27일 아침 7시부터 중앙고속 승무원들이 승무복이 아닌 흰티셔츠를 입고 서울고속터미널에 모이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이날은 중앙고속의 대표 봉사단체인 영년회와 광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가 함께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소망의 동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에게 ‘미사리 소풍’을 선물해 주기로 한 날이었다. 어떤 봉사활동인지 동행해 봤다. 봉사활동에 나선 승무원은 영년회 정회원 17명, 광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 7명이었다.‘영년회’는 10년 이상 무사고 운전을 기록한 기사들에게만 표창된다는 ‘영년장’을 수여받은 기사들이 주축으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3-07-02 17:45 금호고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9년 연속 1위 ‘기염’ 금호고속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201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고속버스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지난 달 27일 선정됐다.서비스품질지수는 서비스산업만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전문적인 지수 평가로, 금호고속은 본원적서비스, 예상외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접근용이성, 물리적환경 등 7가지 구성에서 총점 73.2점 받아 타사(고속버스업종평균 71.3점) 대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금호고속은 9년 연속 1위는 기록에 대해 ‘고객행복’이라는 경영 가치 때문에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고객행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3-07-02 17:45 서울시 하반기 주요 교통 행정은? 개인택시, 장애인 콜택시 시범운행‘불법 주․정차 온라인 신고제’ 실시 서울시가 ‘복지․일자리’, ‘환경․문화’, ‘교통․안전’, ‘기타 시민생활’ 총 4개 분야 13건의 ‘2013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시정, 꼼꼼하게 다가갑니다’를 지난달 26일 발표했다. 이중 교통 분야에서 달라지는 주요 행정을 간추려봤다. 먼저, 올해 7월부터 개인택시를 활용한 장애인 콜택시를 50대 시범 운행한다. 이용대상은 1・2급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중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고 거동이 가능한 장애인이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3-07-02 17:44 서울 장애인 전용 택시 경쟁률 4:1 서울 장애인 전용 개인택시 50대를 모집하는 데 개인택시 사업자 215명이 신청했다.서울시는 다음 달 8일부터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장애인들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전용 개인택시를 운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난 10∼14일 신청을 받았다.신청자를 운전사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178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34명, 30대 3명 순이었다.시 관계자는 “장애인 전용 개인택시는 예약콜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거리를 배회할 필요가 없고 근무시간과 월급이 정해져 아무래도 장년층 개인택시 운전사들이 선호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3-07-02 17: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5115512551355145515551655175518551955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