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1,3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화물협회, '민원봉사실' 운영 【경기】경기화물협회(이사장 조근형)가 협회의 위탁행정업무 중 대폐차 신고수리업무절차에 따른 민원인의 시간·경제적 낭비를 방지하고 민원서류의 신속한 전달을 위하여 '민원봉사실'을 오는 6월부터 운영키로 했다.협회에 따르면, 민원인이 협회에 대폐차 신고를 하면 수리통보서를 가까운 민원봉사실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도록 경기도내 회원사 6개소(서초구, 양천구, 금천구, 안양, 안산, 인천)와 공제경기지부 3개 사업소(의정부, 용인, 평택)를 민원봉사실로 지정해 6월3일부터 업무를 처리한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민원봉사실 운영은 회원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3-05-14 19:50 공단 경기지부, '남한강 자전거길 안전교육' 실시 【경기】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지부장 최원일)가 지난 11일 '제2회 남한강 자전거길 페스티벌' 자전거 이용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공단 홍보를 실시했다.시원한 강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홍보물 800부 배포 및 알기 쉬운 자전거 수신호 교육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전거 페스티벌 참가자뿐만 아니라 함께 한 가족들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이의수 지부 교육홍보부장은 "'2013 두바퀴로 달리는 행복'이라는 공단 테마 완수를 위해 도내 지자체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교통전문기관으로서의 공단 위상을 확고히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3-05-14 19:35 경기도 관광객, 10년 전보다 69% 늘어 내·외국인 총 7125만명…'용인' 최다【경기】경기도를 찾는 관광객이 10년전에 비해 70% 가까이 증가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최근 경기도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를 방문한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7125만명으로 10년 전인 2002년 4245만명보다 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외국인 관광객은 412만명으로 하루에 1만1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은 2002년 월드컵의 영향으로 2002년 475만명을 기록했다가 2005년 184만명, 2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3-05-14 19:19 CJ대한통운, ‘중동ㆍ아프리카 국제특송’ 지원 13만 3000여개 중소기업 수출길 개척배송일 단축, 10% 할인 요금 적용CJ대한통운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에 들어간다.지난 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동ㆍ아프리카 지역 국제특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CJ대한통운은, 전국 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국제특송 우대 서비스를 본격화 한다고 최근 밝혔다.CJ대한통운은 협약내용에 따라, 중동ㆍ아프리카 지역 국제특송 서비스에 있어 회원사 전용 할인요금을 적용하는 한편, 회원사별 전담 직원을 배치해 전용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중소기업 관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3-05-14 18:39 TNT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 대상’ 수상 고객만족지수 79.4% 기록..,글로벌 지사 1위TNT코리아가 ‘탑 브랜드 어워드’ 시상식에서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을 수여했다.코리아 탑브랜드어워드는 서비스마케팅학회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고객 감동 브랜드ㆍ글로벌 브랜드ㆍ녹색 브랜드 등 8개 부문에 대해 수상한다.이번 행사에서 TNT코리아는 지난해 고객만족도 지수가 전년대비 2% 상승한 79.4%를 기록한데 이어 TNT 전체 글로벌 지사 중 최우수 1위 자리를 거머줬다.TNT코리아에 따르면 품질ㆍ서비스ㆍ고객 행복 브랜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국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3-05-14 18:38 한진, 일본행 ‘특급 서비스’ 강화 ‘사가와’와 공동 개발...네트워크 공유ㆍCOD 고객서비스 제고한진이 가동 중인 한ㆍ일간 소형 경량화물에 대한 특송 서비스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최근 한진은 일본의 사가와글로벌로지스틱스(이하 사가와)와 공동 개발한 특송 서비스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으며, 사가와 측의 일본 내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 통관 절차와 배송부문 신속성을 강화한 체제로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한진에 따르면 일본행 특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국에서 발송된 상품을 3일 이내 현지에서 받아 볼 수 있다.특히 고객편의 향상을 위해 배송 예정시간 알림 전화와 함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3-05-14 18:38 ‘갑(CJ대한통운)’ 앞에 고개 숙인 ‘을(비정규직 택배기사)’ CJ대한통운 운송거부 ‘공방전’ 가열비대위 “밀어내기 수법” vs CJ대한통운 “상생 조건”정치권, “CJ대한통운 성실히 교섭에 응해야 할 것” 지난 4일 인천에서 시작된 CJ대한통운 택배근로자들의 운송거부 사태가 광주와 전주ㆍ청주에 이어 천안ㆍ아산ㆍ포항 등지로 확산되고 있다.보름째로 접어든 운송거부는, 지난 4월 CJ대한통운이 CJ GLS와 통합되면서 택배 서비스 개선과 운영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진행된 전산시스템 및 네트워크 일원화 작업이 진행되면서 택배 집하구역ㆍ노선별 차이가 있었던 박스당 단가가 평준화된데 이어, 서비스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3-05-14 18:36 서울 심야버스 시범사업서 ‘흑자’ 전망 시, N26 ‘손익분기점’․N37 ‘적자’시범사업 끝나면 둘 다 흑자 예상서울시가 야심차게 도입한 심야버스 정책이 시범사업서 ‘흑자’ 구조라는 평가가 나왔다.최근 버스업계에 따르면 심야버스 N26 노선(강서차고지~중랑차고지)은 적정 손익분기점을 유지했고, N37(진관차고지~송파차고지)은 적자다. 시 관계자도 “정확한 수익 자료는 아직 밝힐 순 없지만 N26 노선은 적정 수입 수준이고, N37은 적자 수준이다. 하지만 1050원을 받는 시범사업이 끝나 1850원으로 회복되고, 수요가 그대로가 된다면 둘 다 흑자 구조가 예상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3-05-14 18:25 서울시 제2기 교통카드시스템 개발 LG CNS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시스템 개발 후 운영은 ㈜한국스마트카드가… 서울시는 지난 7~9일 제안서를 심사한 결과 수도권 통합정산시스템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및 단말기 운영관리시스템 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LG CNS가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9월 3일 ‘서울 교통카드사업 혁신대책’에서 ㈜한국스마트카드의 서울교통카드 시스템을 통합정산 시스템, 교통카드 시스템, 단말기 운영관리 시스템으로 분리해 개발하겠다고 밝혔다.그리고 올해 3월 ㈜한국스마트카드를 통해 ‘제2기 교통카드시스템 개발사업’에 대한 공개경쟁 입찰 절차에 들어갔다.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3-05-14 18:24 이연수 전 이사장 당선 무효로 임명직 임원 10여명 자격 상실 국철희 신임 이사장, 누구 뽑을지 ‘주목’3일 대의원 대회서 임명 놓고 갈등이연수 전 서울개인택시조합이사장의 당선이 무효화 됨에 따라 이 전 이사장이 임명한 10여 명의 임원도 그 자격을 상실했다. 최근 서울개인택시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제 17대 이사장, 대의원, 지부장, 부지부장 동시선거에서 이연수 이사장의 당선은 확정됐다. 그러나 김종수 씨와의 이사장 당선무효 확인 등 소송에서 당선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그리고 재판부의 중간조정 권고에 따라 17대 이사장 보궐선거를 치르고, 이 전 이사장의 당선무효는 확정됐다. 조합 정관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3-05-14 18:23 서울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등으로 매년 2000여억원 적자 발생 체재선 시의원, “중앙정부 지원 절실”서울 지하철이 노인 무임승차 등 공익서비스 제공에 따라 매년 2천억원의 적자가 발생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채제선 서울시의원(민주당, 교통위원장)은 지난 10일 신계륜 국회환경노동위원장이 주최하는 ‘지하철 무임운송제도 개선방안 토론회’에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서울시 도시철도 운영기관(서울메트로 및 도시철도공사)이 정부정책 및 관련 법령에 따라 제공하는 공익서비스를 통해 매년 2000억원 이상의 적자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채 시의원에 따르면 서울메트로(도시철도 1~4호선 운영)와 도시철도공사 철도·지하철 | 정규호 기자 | 2013-05-14 18:23 “버스 무정차, 퇴근 7시 무렵 가장 많아” 권익위, ‘버스 무정차’ 국민신문고 민원 분석퇴근을 하는 7시 무렵에 버스가 정류장을 그냥 지나치는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월부터 2013년 4월까지 40개월간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전국의 버스 무정차 관련 민원 총 2만 3532건을 시간대·발생기관별로 분석한 결과 18시부터 22시까지 주로 발생하고, 19시 경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버스 무정차 민원은 수도권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기관별 민원처리 건수는 광주시(3603건, 15.3%)가 가장 많았고, 안양시(2601건,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3-05-14 18:22 [메트로단신]34년 된 동대문 ‘이문고가차도’ 보수작업 34년 된 동대문 ‘이문고가차도’ 보수작업서울시는 동대문구에 위치한 34년 된 이문고가차도의 보수․보강공사를 14일일부터 시작해 2014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문고가차도’는 1979년 건립돼 경원선 국철을 횡단해 남쪽으로는 천호대로, 북쪽으로는 화랑로를 연결하는 왕복4차로의 고가차도이다. 지난 2011년 6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전체적인 시설물이 안전에는 지장이 없으나 주요부재의 내구성, 기능성 저하 방지를 위한 보수․보강이 필요하다는 안전등급 ‘C’급을 판정받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3-05-14 18:21 통학버스 안전교육, 사업 시작 전에 받는다 추미애 의원,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려면 앞으로는 사업 개시 전에 교육을 받아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추미애 민주당 의원은 어린이통학버스나 어린이통학용자동차에 관한 안전교육 중 최초로 받는 신규안전교육을 버스 운영 또는 운전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받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3일 대표발의했다.이는 최근 계속되는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올 들어서만 세 번째 통학차량 교통사고로 인해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었다.현행법에서는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3-05-14 18:00 ‘한·일 교통안전 국제세미나’ 열려 니혼대 야스이 교수 방문…일본 교통안전대책 소개| 한국과 일본의 교통안전 상황을 비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교통연구원은 한·일 교통안전 대책을 교류하기 위한 ‘한일 교통안전 국제세미나’를 지난 10일 연구원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일본 니혼대학교 사회교통학과 야스이 교수가 참여해 치바현 경찰의 교통안전 대책을 소개하고, ITS(지능형 교통 시스템)와 신호 제어를 이용한 교통안전 대책들을 공개했다.야스이 교수에 따르면, 일본 치바현에서는 교통공학 전문가·경찰·도로관리자·구급 담당자로 구성된 교통사고조사위원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3-05-14 17:59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 ‘훈훈’ 교통안전공단, 배식·설거지·청소 등 임직원 20여명 참여| 교통안전공단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교통안전공단이 지난 13일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본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다.정일영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식자재 다듬기, 배식봉사, 설거지,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전개됐다. 또 양질의 음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도 기증했다.이날 직원들과 함께한 정 이사장은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공단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3-05-14 17:58 화물자동차 후부반사판 무상 수리․부착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지난 8일,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서|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지난 8일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에서 서울개별화물협회와 공동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화물자동차 후부반사지 무료부착 행사 등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서울지부는 야간 운행 시 후방 추돌로 인한 화물자동차 교통사고의 요인이 되는 후부반사판 무상 수리·부착 행사를 펼치면서 운전자들에게 안전운행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최근 공단이 5월을 ‘후부반사판 무상 수리의 달’로 지정함에 따라 서울지부는 이와 같은 후부반사판 부착 행사를 매주 수요일 추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3-05-14 17:57 사설 = 자보 환자 진료비 심사업무 위탁 정부가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부당․과잉진료를 막기 위해 오는 7월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자동차보험 진료비 심사를 위탁받아 처리토록 하는 방안을 발표한데 대해 육운공제조합 일각에서 이의를 제기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육운공제조합의 우려는 크게 세가지다. 정부의 계획대로 자동차보험 진료비 심사 업무를 심평원이 수행하게 될 경우 현재 공제조합마다 보유하고 있는 진료비 심사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전문인력들에 대한 대책이 현재로써는 막연하다는 것이다.계획대로라면 기존의 업무체계에서 각 공제조합들이 해당업무를 수행하 사설 | 박종욱 | 2013-05-14 15:39 사설 = 유치원 차량, 지입 척결해야 최근 교육부의 전수조사 결과 유치원 통학차량의 42%가 불법 지입차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사실 자체가 놀라운 일이지만, 이 보다 더 걱정스러운 점은 실제 지입차량은 이보다 더 많을 것이라는 세간의 지적이다.이는 이번 조사가 과거와는 달리 해당 차량의 번호를 신고여부와 일일이 확인했다고는 하나, 몇몇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역시 유치원과 지입차량 소유자가 지입 사실 확인시 불이익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서 적당히 소유주체를 허위로 기재했을 가능성과 함께 학원 소유 자가용 차량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지입일 가능성이 사설 | 박종욱 | 2013-05-14 15:37 진주시, 고의 고액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자 급여압류 【경남】진주시가 건전한 과태료 납부풍토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30만원이 넘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자의 직장 급여를 압류한다. 이를 위해 특별대책반을 구성, 운영하며 징수목표를 할당해 책임징수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관련 과태료는 자동차 및 건설기계의 정기검사 지연 또는 미필, 손해배상보장법에 의한 의무책임보험 미가입에 따른 법규위반 과태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별징수대책반은 체납자의 부동산, 차량등 재산조회 및 압류, 직장인 급여 압류, 자동차관련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정기검사미필 건설기계 등록말소 등을 실시한다. 전국 | 조재흥 기자 | 2013-05-14 14: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5615562556355645565556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