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1,9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J대한통운, 中 ‘스마트 카고’ 인수 동남아~중국 등 ‘제 2의 실크로드’ 열려…국제물류 ‘청신호’ 중국을 오가는 CJ대한통운의 수출ㆍ입 물류 서비스가 대폭 강화된다.동남아 지역에 이어 중국시장에 활로를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는 CJ대한통운(대표이사 부회장 이채욱)이, 중국 물류기업인 ‘스마트 카고’사를 인수하면서 중국시장을 섭렵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사측에 따르면 이채욱 CJ대한통운 부회장과 알버트 유(Albert Yue) 스마트 카고 대표이사를 비롯, 2대 주주인 로셀라 루(Rossella Lu)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3-04-23 18:16 CNK, 신개념 자전거 안전장치 개발 최첨단 IT 장치 ‘Auto Rear LED Signal’ 시판 예정| 자전거 안전운행을 위한 첨단장치가 개발됐다.안전행정부가 지정한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맞아 교통안전시스템 전문개발기업인 씨앤케이이노베이션(대표 윤웅철)이 자전거 안전운행 장치 ‘Auto Rear LED Signal’를 개발해 선보였다.이 장치는 풀컬러 LED를 사용해 뒤따르는 차량 등 사고위험이 있는 대상에게 주행방향 등을 자동으로 안내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최첨단 IT 장치다. 원래 기륭전자의 바이크용 네비게이션 ‘래브라도’에서 한발 나아간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3-04-23 18:12 12년 새 교차로 교통사고 ‘두 배’ 늘어 | 2000년 19.6%→2011년 44.7%| 교통안전공단, 교차로 교통사고 현황 분석| 최근 12년간 교차로 교통사고가 두 배나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교통안전공단이 2000년부터 2011년까지 12년간의 교통사고 발생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29만건에서 22만건으로 24% 감소했으나 교차로에서의 교통사고 건수는 오히려 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전체 교통사고 건수에서 교차로 교통사고 건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2000년 19.6%에서 2011년 44.7%로 두 배 이상 늘어나, 전체 교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3-04-23 18:10 “콜센터 없이 콜택시 부른다!” 스마트 택시호출 앱 ‘단골택시’ (주)넷츠코리아, ‘앱’ 출시…승객‧기사 1대1 연결가입비‧월회비‧의무 약정도 없고 안심문자까지최근 콜센터 없는 콜택시가 주목받고 있다. 승객과 기사를 1대 1로 연결시켜주는 스마트폰 택시 호출 앱인 ‘단골택시’가 그러하다. ㈜넷츠코리아는 최근 ‘단골택시’기사용 앱을 출시, 본격적으로 영업망을 구축하면서 이달부터 택시회원 모집에 들어갔다.‘단골택시’는 GPS 위치기반서비스를 이용해 반경 2Km이내에 있는 택시가 한 눈에 보여진다. 콜 센터를 거치지 않고 승객이 직접 주변의 택시정보를 조회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3-04-23 18:09 용달연합회 5월 13일 새회장 뽑기로 광주이사장 선거서 패한 반 회장 5월 17일까지 용달연 회장직 수행... 지난 2월 선출돼 3월부터 임기가 시작된 전국용달연합회 반길환 회장이 취임 두달 반만에 퇴임하고, 연합회는 새 회장을 선출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시‧도 이사장에게만 연합회장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 연합회 정관 규정에 따라, 지난 4일 광주용달협회 이사장 선거에서 패배한 반 회장의 연합회장직 수행이 더 이상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반 회장의 광주협회 이사장 임기는 오는 5월 17일까지다. 이에 따라 연합회는 지난 23일 회의를 통해 오는 5월 13일 화물 | 박종욱 | 2013-04-23 17:58 “안전수송 체계 확립으로 물류 효율성 드높인다“ - 화물공제, 19일 발대식 갖고 사고예방활동 전개...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화물공제조합(이사장 박응훈)이 내년 실시해 오고 있는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의 올 발대식이 지난 19일 오후 서해안고속도로(하) 화성휴게소에서 실시됐다. 국토해양부가 후원하고 한국도로공사와 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고속도로순찰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관계자들 자리를 같이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웠다.캠페인에는 화물연합회 및 서울‧인천 화물협회, 공제조합 본부 및 화물 | 박종욱 | 2013-04-23 18:01 관광성수기’ 전세버스 주차 분산 서울시, 특별주차대책 마련…인력 확대, 안내‧단속 병행 서울시가 봄철 관광성수기를 맞아 주요 관광지 인근 주차장으로 전세버스를 분산 시키는 특별주차대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기존 주차안내원 12명을 지난 22일부터 2배 확대 해 전세버스 주차장 안내와 단속 병행에 들어갔다.모범운전자 12명과 교통서포터즈 12명, 단속반 16명으로 구성된 주차팀은 8개조로 편성돼 광화문~명동 일대의 전세버스 불법주차를 계도․단속한다. 먼저 경복궁을 찾는 전세버스의 경우 경복궁 부설주차장을 비롯해 적선동․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3-04-23 18:07 전세버스 대형사고 예방 위한 ‘현장점검’ 교통안전공단 서울지부, 전세버스공제 합동 실시|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지난 19일 서울대공원 전세버스 집결지에서 행락철 전세버스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 서울지부와 합동으로 전개한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버스자격 미취득자 불법운행행위 근절 캠페인 ▲좌석 불법구조변경 집중 점검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홍보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전단지 및 물티슈·졸음방지 패치 배포 등 운전자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3-04-23 18:06 “굴삭기도 리콜됩니다!” 교통안전공단, 건설기계 제작결함조사 업무 개시| 앞으로는 굴삭기 등 건설기계에 대해서도 리콜이 실시된다.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기계 제작결함 조사기관으로 지정받음에 따라 자동차에만 시행했던 제작결함 시정제도를 건설기계에도 적용한다고 최근 밝혔다.이에 따라 2013년 3월 17일 이후 제작·조립 또는 수입되는 모든 건설기계부터 안전기준에 부적합하거나 안전운행 및 작업의 안전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발생할 경우 리콜 조치된다. 단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품의 통상적인 마모나 연료소비율, 원동기 출력 등 작업의 안전과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3-04-23 18:04 도로교통공단, 민원만족률 ‘1위’ 국민권익위원회 민원처리현황 점검결과| 공공기관 가운데 도로교통공단에 대한 민원만족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온라인 정부민원 포털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의 1·4분기 민원처리현황 점검결과에 따른 것으로, 공단은 민원사무처리를 국민신문고와 통합 시행하고 있는 29개 공공기관 가운데 민원만족률 1위를 차지했다.이번 성과는 원활한 민원처리 및 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 본부 및 지방조직 230여명으로 구성된 민원처리전담조직 체계를 확립하고, 전 임직원이 신속·정확하게 민원처리에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3-04-23 18:04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5월 초 재개통 (주)에디에스레일, 자연훼손 문제 보완 등 만전【경남】밀양의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가 5월 초 재개통될 전망이다. 한국화이바 그룹은 2012년 9월21일 얼음골 케이블카 개통 후 11월12일 운행중단을 하게 된 제반 문제점들을 보완·재개통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밀양시 문화관광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사업의 준비 및 진행과정에서 그간 발생한 이행조건과 권고사항으로서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에 대해 한국화이버 자회사인 (주)에디에스레일은 적극적으로 대응, 상부승강 전국 | 조재흥 기자 | 2013-04-23 16:28 진주시, 여성 결혼이민자 '운전면허교실' 무료 개강 【경남】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진주경찰서와 공동으로, 관내 거주하는 여성결혼이민자 70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교실'을 무료 개강했다. 지난달 11일 개강해 오는 24일까지 총 7주 동안 매주 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금요일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총 14회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운전면허교실은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대비한 이론 강의가 주된 내용으로 진주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해 운영한다. 센터 관계자는 "전년도에는 모두 56명이 등록해 운전면허 시험을 수강했는 전국 | 조재흥 기자 | 2013-04-23 00:21 ‘저단가 몸살’ 택배시장 물갈이 예고 2500원선 밑돌아…中企 인력난ㆍ서비스 저하 ‘위기’메이저사, 도산업체 흡수 조짐…단가 개선은 미온적저단가 물량으로 몸살을 앓아 온 택배시장이 올해 역시 악재를 면치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택배물량이 6.3% 증가한 반면, 평균단가는 31원 하락한 2472원으로 조사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한국통합물류협회의 분석ㆍ발표에 따르면, 올 1ㆍ4분기(1~3월)에는 3억 5519만개의 택배가 집하ㆍ처리됐으며 누계 매출액 경우 87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9%(409억원) 증가한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3-04-23 17:40 공단 호남본부,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 워크숍' 개최 【광주】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강순봉)가 지난 23일 광주 델리하우스에서 광주·전남지역 30여개 렌터카회사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대여사업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김태석 광주지방경찰청 경감의 '지역 교통안전실태와 사고감소 방안' 및 박정관 안전공단 교수의 '대여사업자 교통안전관리 실무'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렌트카 대형사고의 특징이 운전자는 20대가 많고 지역 지리에 익숙하지 못해 발생하는 차량 단독사고로 분석됨에 따라 현장에서 직접 차량을 렌트해 주고 관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3-04-23 16:20 DTG가 사업용자동차를 지배한다 최근 운행기록계의 기술력 발전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다. 과거 전자식· 아날로그 방식을 거쳐 현재는 디지털을 접목한 상태다. 최근에는 와이파이 등 통신방식까지 융합하면서 DTG장착 차량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특히, 택시 차량에 장착해야 할 DTG는 요금결제기, 카드결제시스템, 자동 시계외할증 등이 운행기록계와 융합되면서 기술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공무원들도 사업용자동차의 각종 정책을 만들기 위해 DTG제작사들과 만나는 사례가 과거보다 상당히 많아졌다고 한다. 서울시 기자수첩 | 정규호 기자 | 2013-04-23 17:32 “교통물류 창조경제의 핵심 ICT 기반의 대중교통 선진화” 한국교통연구원, ‘교통의 역할과 정책방향’ 세미나“그 동안 국민의 불편을 초래해 온 혼잡한 간선교통망과 도시권 철도, 도로망을 개선하고, 수요관리와 대중교통체계를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기술+통신기술) 기반으로 선진화하는 것이 교통물류부문 창조경제의 핵심이다”새 정부의 경제 철학에 맞춰 김경철 한국교통연구원 원장은 지난 19일 ‘교통의 역할과 정책방향’ 세미나서 교통물류 ‘창조경제’의 핵심을 이같이 밝혔다.특히,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과 ‘창의적 아이디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3-04-23 17:42 통물협, ‘외국인 위한 물류 지침서’ 발간 “해외 현지에서 교육 가능...비용절감ㆍ업무 효율성 강화”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물류기업의 역량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일명 ‘맞춤형 수출입 물류프로세스’라는 타이틀로 제작된 자료집이 발간, 해외시장 활로개척에 집중하고 있는 국내 물류기업에게 제공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들 업체들은 진출한 지역에서 채용한 현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교육 프로그램에 교재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자료집을 개발한 한국통합물류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을 목표하고 있는 국토교통부의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국내 수출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3-04-23 17:41 모바일티머니 깜짝 성장 ‘주목’ 4월 현재 4백만명 신청, 앱 다운로드 수 1천만 건결제 매출 4월까지 4500억원 넘어…이벤트 ‘푸짐’ 모바일로 결제하는 교통카드 시장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최근 모바일티머니 서비스 시작한 한국스마트카드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모바일티머니앱 누적 다운로드수가 1천만 건을 돌파했다.모바일티머니앱이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교통카드 처럼 이용하는 것으로서 모바일상에서 충전, 사용내역 조회, 선물하기 등의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티머니에서 모바일 충전 시 신한, 하나SK, 우리BC카드로 제한하던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3-04-23 18:08 광주경찰청, 초등학교 주변 과속 집중단속 【광주】광주지방경찰청(청장 정순도)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 이동식 무인단속 카메라를 설치, 과속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갔다.이는 초등학교 주변도로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자동차의 통행속도가 30km 이내로 제한돼 있을뿐 아니라 이를 어길 경우 처벌은 2배로 강화됐음에도 상당수의 운전자들이 이를 지키지 않아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현재 광주지역에는 4개 초등학교(무등, 장산, 영천, 광천)에 고정식 단속카메라가 설치돼 신호위반과 과속을 단속하고 있으나 작년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3-04-23 17:23 시내버스·도시철도 교통약자석 색상으로 표시한다 【광주】광주광역시가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의 교통약자 지정석을 색상으로 표시하기로 했다.시는 지난 23∼24일 이틀간 시내버스 총 973대에 설치된 2만5644개 좌석 중 3분의 1인 8322개 좌석에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노란색(장애인석 등)과 분홍색(임산부석) 덮개를 장착했다.또한 도시철도는 우선적으로 이달 말까지 7편성(28량) 336개 좌석에 설치하고, 나머지 16편성(64량) 768개 좌석은 오는 9월 말까지 도입할 계획이다.지정석에 대한 색상 도입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3-04-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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