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량이 적은 고속도로 영업소의 인력이 내달부터 줄어든다.국토해양부는 교통량이 적은 고속도로 소형 영업소에 대해 내달 1일부터 인력을 감축키로 결정하고 1일 평균 교통량이 1000대 미만이 동함평 영업소를 포함해 12개소에서 총 45명을 감축한다고 밝혔다.개선 대상 영업소는 문의, 보은, 남상주, 무안공항, 나주, 장성물류, 북광주, 완주, 소양, 진안, 일로 등으로 인력 감축을 통해 연간 10억원의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다만 지난 연말에 부분 개통한 무안∼광주 고속도로 구간의 문평 영업소의 경우 6월에 완전 개통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08-03-29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