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차 연 20만원까지 유류세 환급, KTX·SRT 빨리 예매하면 '반값' 경차 연 20만원까지 유류세 환급, KTX·SRT 빨리 예매하면 '반값'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앞으로 고속철도를 한 달 전에 예약하면 반값으로 열차를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경차 유류세 환급 한도는 연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되고 송도, 동탄 지역에 출퇴근 전용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이 신설된다.정부는 지난 23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내수활성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유류비 경감·교통 애로 완화 방안을 내놨다.정부는 그간 계층별로 주어지던 고속철도 할인 혜택을 이용조건에 따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이제까지는 만 25∼33세 청년에게 KTX 요금을 최대 40%를 할인해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2-24 17:07 '고장 잦은 車 교환·환불' 가능해진다 '고장 잦은 車 교환·환불' 가능해진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 23일 소비자가 고장이 잦은 자동차를 교환·환불받게 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국토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이 대표발의한 '자동차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과 한국당 이헌승·심재철·정용기·김현아·함진규, 더불어민주당 이원욱·전현희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합·조정한 위원회 대안을 처리했다.개정안은 '레몬법(Lemon Law)'이라 불리는 자동차 교환·환불 제도를 법제화하는 것이 핵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2-24 16:35 차량 정지신호 몇초 후 횡단 녹색 불 차량 정지신호 몇초 후 횡단 녹색 불 지난해 서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들 중 절반 이상이 보행자였던 것으로 드러난데 대해 경찰은 교통신호 운영 체계를 손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 '차량 빨간 불' 시간을 늘리고 '횡단보도 녹색 불'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서울지방경찰청은 작년 서울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일평균 1명 이하(0.94명)로 떨어졌지만, 이중 보행자가 57.7%(345명 중 199명)에 달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보행자 사망자 수는 2014년 220명·2015년 213명에서 작년 199명으로 최근 3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2-21 16:54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 28일 개통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 28일 개통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광주~원주 간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고도 3개월이 지나도록 통행을 못하고 있는 서원주IC가 오는 28일 개통된다.원주시는 제이영동고속도로㈜, 원주국토관리청과 서원주IC 운영에 대해 합의해 IC 운영인력 채용·교육, 통행료 수납 공고 등을 거쳐 오는 28일 오후 3시를 기해 개통한다고 밝혔다.제이영동고속도로와 원주시는 IC 시험가동과 운영인력 교육 등 개통에 차질 없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광주~원주간 제2영동고속도로는 지난해 11월 11일 개통됐으나 서원주IC는 운영비 부담 문제를 놓고 원주시와 제이영동고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2-21 16:46 유가 반토막에도 유류세 23조원 돌파 '정부 곳간만 채웠다" 유가 반토막에도 유류세 23조원 돌파 '정부 곳간만 채웠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정부가 휘발유와 경유 등 각종 유류에 부과하는 유류세가 지난해 23조원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2015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기록적인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석유제품 소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현행 유류세는 유가에 관계없이 일정 액수가 부과되는 정액분 방식이다. 이에 따라 유가가 떨어져도 소비자들은 혜택을 크게 체감하지 못하는 반면 정부 곳간만 불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유류세수(관세 및 수입부과금 등 제외)는 전년 대비 8.9% 급증한 23조7300억원 규모로 집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2-21 16:38 ‘건물 관통 도로·도로 위 주택’ 허용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2019년 이후에는 건물 중간을 관통하는 도로를 달리고 도로 위에 지은 주택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일반화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신산업규제혁신 관계장관회의에서 '도로 공간의 입체적 활용을 통한 미래형 도시 건설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그동안 공공 용도로만 개발을 제한했던 도로 부지를 민간에 개방하고 도로 상하부에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골자다.그동안 도로 부지는 국·공유지로서 원칙적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2-17 16:08 도심 제한속도 시속 60→50㎞ 낮춘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2021년까지 도심 내 차량 제한속도가 현행 시속 60㎞에서 시속 50㎞ 이하로 하향된다.도로 폭이 좁고 차량과 보행자가 혼재돼 사고가 잦은 이면도로의 제한속도는 시속 30㎞ 수준으로 점차 낮춘다.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 추진할 '제8차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연간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현재 4천명대에서 2700명대로 줄이기 위한 10가지 중점계획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도로(17.9%↓)·철도(60.7%&d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2-14 17:58 “대중교통 할인 이용요금 아는 만큼 돈 번다” 지하철·버스도 조조할인 혜택...정기권 사면 2만원 절약교통카드 활용법만 알아도 이익...“몰라서 세는 돈 많아”[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시행 중인 다양한 요금 할인제도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통카드 활용 팁을 소개하면서 모르고 지나쳤던 대중교통 요금 절약법을 소개했다.우선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서울 시민이라면 조조할인, 정기권의 할인 혜택이 있다. 오전 6시 30분 전에 교통카드로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면 첫 탑승수단 기본요금 20%를 할인해 준다. 지하철 250원, 시내버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02-14 16:33 '올림픽 고속도로' 동홍천∼양양 연내 개통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때 서울 관광객들이 경기장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고속도로 두 곳이 연내 개통한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사업인 동홍천∼양양(71.7㎞), 안양∼성남(21.9㎞) 간 고속도로가 각각 올해 6월, 하반기에 개통한다.두 고속도로가 열리면 서울과 인천공항에서 경기장 등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관광객 편의를 높이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서울에서 양양까지는 2시간 10분에서 1시간 30분으로, 인천공항에서 원주까지는 2시간 15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2-10 16:53 한강신도시~서울역 M-버스 앱으로 좌석 예약 한강신도시~서울역 M-버스 앱으로 좌석 예약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김포 한강신도시, 화성 동탄에서 서울역을 오가는 M-버스에 3월부터 좌석예약제가 도입된다.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은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장시간 대기, 탑승 불확실성 등 현행 M-버스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M-6117(김포 한강신도시∼서울역), M-4403(화성 동탄 1∼서울역) 등 2개 노선에서 좌석예약제를 시범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존에 M-버스는 출퇴근 시간 많은 이용객이 몰리지만 입석이 금지된 탓에 정류장에서 오래 기다려도 만석이어서 탑승하지 못하는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2-10 16:50 “日정부, 자가용차 택시 영업 허용 검토” “日정부, 자가용차 택시 영업 허용 검토” 일본 정부가 택시가 아닌 자가용 차량으로 승객을 태우고 돈을 받는 것을 허용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 5일자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규제개혁추진회의는 그동안 '흰색 택시'(시로타쿠)로 불리며 금지됐던 자가용 차량의 승객 운송을 허용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를 시작했다.일본에서 자가용 차량의 택시 영업은 자가용 차량의 번호판이 흰색이라는 점에서 '흰색 택시'로 불리고 있다. 승객 안전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도로운송법에 의해 금지돼 있어 다른 나라에 비해 일본에서 이 같은 방식의 영업이 종합 | 교통신문 | 2017-02-07 17:01 행자부, 렌터카 관련 공문 이달부터 전자문서로 바꿔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행정자치부는 이달부터 인터넷 공문서제출 시스템인 '문서24'에서 렌터카 관련 문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렌터카에 주정차 위반이나 속도위반 과태료, 범칙금 등이 부과되면 렌터카 업체는 그때 차량을 빌렸던 사람으로 납부 의무자를 변경하도록 관할 관청에 신청해야 한다.업체가 종이 문서로 공문을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이 이를 스캔해 전자결재 시스템에 등록하고 원본을 별도로 보관했다.앞으로는 이를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어 렌터카 업체의 시간·비용 부담도 줄 것으로 보인다.행자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2-07 17:00 지그재그 서행운전 잡고 보니 '음주운전' 아니고 '포켓몬고'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뒤늦게 국내 상륙한 포켓몬고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운전 중에 포켓몬고 게임을 하는 위험천만한 운전자가 무더기로 단속됐다.서울지방경찰청은 이달 3일 오후부터 4일 새벽까지 12시간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포켓몬고 게임 조작 운전자를 5명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운전 중에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것은 그 자체로 도로교통법상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영상표시장치 재생 및 조작 위반이다.이 과정에서 중앙선을 침범하거나 신호위반, 보행자보호의무 위반이 있으면 이 역시 단속 대상이 된다.보행자 역시 포켓몬고 게임에 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2-07 16:53 “약국에서도 ‘티머니’ 교통카드 하나면 OK" “약국에서도 ‘티머니’ 교통카드 하나면 OK" 한국스마트카드, 전국 2만1천개 약국 대상 서비스 확대대한약사회·크레소티와 합작...‘생활밀착형’ 서비스 기대[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약국이 다양한 서비스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약국에서도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게 됐다. ‘티머니’ 충전은 물론 티머니 카드로 상품 결제가 가능해졌다. 월 800만에 달하는 티머니 고객들의 서비스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티머니’를 발행하는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국전용 결제 ‘팜페이’ 서비스사 크레소티(대표이사 박경애)와 손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02-07 16:51 봉담∼송산 간 고속도로 5월 착공 2021년 개통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과 봉담읍을 잇는 봉담∼송산 고속도로가 올해 5월 착공해 2021년 개통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국토부는 한화건설 등 11개사로 구성된 민간 사업시행자인 경기동서순환도로㈜의 실시계획을 2일 승인했다.봉담∼송산 고속도로는 총연장 18.3㎞에 왕복 4차로로 건설되며 사업비는 6911억원이 투입된다.도로 건설과 함께 이용자의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도록 수도권 남북방향 고속도로와 이어지는 3개의 분기점(JCT)을 설치한다.또 화성시 마도산업단지와 직접 연결하는 마도 나들목(IC)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2-03 17:02 작년 음주운전 면허취소 12만명 돌파 술에 취한 상태로 자동차를 몰다가 적발돼 면허증을 빼앗긴 운전자들이 작년에도 12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인원이 12만799명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된 이는 8만9666명이었다.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후 재취득한 건수는 12만799건, 음주운전 면허 정지 이후 재범으로 다시 취소된 건수는 3만3784건으로 나타났다.2011∼2015년 경찰이 처리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총 1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1-31 17:02 설연휴 교통량 늘고 사망사고 17% 감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지난해보다 하루 짧았던 올해 설 연휴 기간에는 작년보다 교통량이 늘어났지만, 사망·부상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은 지난 달 26∼30일 전국 교통량이 420만대(한국도로공사 잠정치)로 작년 설 연휴(393만대) 때보다 6.8% 증가했다고 밝혔다.이 기간 사망사고는 35명에서 29명으로 17.1%, 부상자는 3165명에서 211명으로 36.5% 각각 감소했다.경찰청은 "기상악화에도 교통경찰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암행순찰차와 헬기 등을 활용해 위험·얌체운전 집중단속을 벌여 교통사고가 감소했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1-31 17:01 하이패스 차로 넓어지고 속도 제한 없앤다 하이패스 차로 넓어지고 속도 제한 없앤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도 안전하게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하이패스 차로가 넓어진다.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차로 측면의 장애물을 없애 단차로를 2차로 이상으로 확대하는 '다차로 하이패스'가 단계적으로 도입된다.현재 설치된 고속도로 하이패스는 대부분 기존 요금소를 개량해 설치한 탓에 차로 폭이 3∼3.5m로 좁다.이 때문에 안전운행을 위해 속도를 시속 30㎞로 제한하고 있으나 차량의 제한속도 준수율이 6%에 그치고 연간 40여건의 사고가 발생하는 실정이다.하이패스가 다차로로 바뀌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1-24 17:54 설 귀성객, 30대가 최다...35세 미만은 기차 선호 설을 맞아 고향으로 이동하는 사람이 30대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35세 미만은 기차를, 35세 이상은 자가용을 주로 이용해 귀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가 지난해 설 연휴(2월 5일∼2월 11일)에 서울·경기 거주자 중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거치거나 KTX를 이용해 서울·경기 외 지역으로 이동한 신한카드 고객을 분석했다.그 결과 귀성객은 30대가 36.0%로 가장 많았고 40대(33.0%), 50대 이상(18.6%), 20대(12.4%) 순이었다.신한카드는 "30대는 신혼부부가 많아 고향 부모님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1-24 17:54 설 연휴 차량정체 27일 오전이 피크 설 연휴 차량정체 27일 오전이 피크 올해 설 연휴에는 명절 전날이자 연휴 첫날 27일 오전에 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됐다.만일 이날 서해안 고속도로 매송∼서평택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가 우회도로(양촌IC∼안중사거리)를 이용하면 시간을 약 30분 단축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협약기관인 팅크웨어와 함께 설 연휴 고속도로 정체 구간을 우회하는 주요 도로에 대한 교통예측 결과를 23일 발표했다.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27일 서해안고속도로 매송∼서평택 구간을 통과하려면 총 3시간 16분이 걸리지만, 양촌IC에서 안중사거리로 국도를 우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1-24 17: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