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인 주차증 내년부터 바꾼다 장애인 주차증 내년부터 바꾼다 장애인 자동차 주차 가능 표지가 내년부터 동그라미 모양으로 바뀐다. 8개월 동안의 교체·계도 기간을 거쳐 내년 9월부터는 새 표지만 사용할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2개월 동안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차 가능 표지를 집중적으로 교체하고, 3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6개월 동안 계도 기간을 거쳐 9월1일부터 새로운 모양의 표지를 전면 사용한다고 밝혔다.현재 사용 중인 주차표지로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바뀌는 표지는 장애인 본인이 운전하는 경우 노란색 바탕, 보호자가 운전하는 경우 흰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2-13 16:48 ‘따릉이’, 99% 만족…‘확대 설치’ 원해 생활교통수단 비율 높아…인프라 확충 계획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대해 10명 중 8명이 서비스에 만족하고 추가 서비스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따릉이’ 운영 1주년을 맞아 더욱 편리한 공공자전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 이용경험이 있는 시민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우선 이용 경험이 있는 시민의 86%는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으며, 99%는 확대 설치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아울러 이용자의 99.3%가 공공자전거를 재차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12-09 17:28 농·산·어촌 노인 버스비 무료화해야 '농·산·어촌 65세 이상 노인의 버스비 무료화'를 위한 노인복지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지난 6일 발의됐다.현행 노인복지법은 대도시의 수도권 전철,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운임을 무료 또는 할인해주고 있다.하지만 농·산·어촌에 거주하는 노인은 별도의 지원규정이 없어 교통수단 이용에 따른 지원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지난해 서울시의 경우 노인의 지하철 무임운송 비용이 3000억원에 이르고 있어 모든 노인이 동등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법률개정이 시급했다.안호영(더불어민주당·완주진안무주장수)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2-09 16:56 '택배차량 몸살' 경부고속道 옥천IC 인근에 새 IC 설치 추진 택배 기지가 몰려 있어 아침마다 교통 체증을 빚는 경부고속도로 충북 옥천IC 인근에 새로운 IC 설치가 추진된다.옥천군은 옥천IC 주변 상습 정체와 시가지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동이면 평산리에 하이패스 전용 IC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지역에는 대형 택배업체 물류센터 20여곳이 있어 하루 수 백대의 화물차량이 드나든다.각 업체 화물이 쏟아져 나오는 오전 6∼8시에는 대형차량이 줄지어 시가지를 관통하면서 옥천IC 주변이 심각한 병목 현상을 빚는다.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옥천군은 옥천IC와 금강IC 중간에 새로운 I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2-09 16:50 등록차량 디젤 비중 갈수록 줄어 '디젤게이트'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디젤차가 수입차는 물론 국산차 고객한테도 인기를 잃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부 수입차 업체의 배출가스 조작으로 촉발된 소비자 불신과 정부가 미세먼지 감축 차원에서 추진하는 경유차 규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국토교통부의 연료별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을 보면 올해 1~10월 등록된 승용차 126만9175대 중 디젤차는 50만8281대로 41.5%를 차지했다.작년 같은 기간에는 승용차 125만1881대 중 디젤차가 55만6694대로 43.4%에 달했다.반면, 휘발유 차량 비중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2-06 17:33 카카오드라이버, TV CF 시리즈 공개 카카오의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 가 연말을 맞아 첫 TV CF 시리즈를 선보였다.카카오(대표이사 임지훈)는 카카오드라이버의 TV CF 시리즈 3편을 공개하고 광고를 진행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카카오드라이버만의 편리함’을 주제로 한 이번 TV CF 시리즈는 기존 대리운전 이용자들이 느끼던 걱정을 카카오드라이버가 덮어준다는 메시지를 담아 총 3편으로 제작됐다. 1편은 지난 달 24일부터 광고를 시작했다.CF 모델은 이용자와 대리운전기사가 1 대 1로 연결되는 서비스의 특성을 감안해 성실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12-06 17:31 쉬운 운전면허 ‘마지막 기회’ 쉬운 운전면허 ‘마지막 기회’ 오는 22일부터 운전면허시험이 까다로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능시험을 마친 학생 등 시민들의 응시가 크게 늘고 있다. 사진은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종합 | 임영일 기자 | 2016-11-30 13:44 카카오드라이버, 연말 대규모 오프라인 마케팅 진행 카카오의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가 연말을 맞아 대규모 오프라인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카카오드라이버는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 운전을 예방하고 안전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대리운전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먼저 지난 23일부터 CJ의 숙취해소음료 ‘컨디션’과 넥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2월 말까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CJ컨디션 병목에 넥택을 걸고 스크래치 방식으로 해외여행 상품권, 카카오드라이버 이용 쿠폰 등 경품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스크래치 후 당첨 확인은 C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11-29 17:35 “따릉이 사업에 삼성 40억 기부 부적절” 서울시가 추진 중인 공공자전거(따릉이) 사업 확대를 위한 방편으로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 기부를 유도하는 현재의 확대 방식에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김제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용산1)은 최근 제271회 정례회 기간 중 도시교통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개선을 촉구했다.2015년 따릉이 기업 기부현황을 살펴보면, 우리은행과 알톤스포츠에서 자전거 100대씩, SK플래닛을 통해서 자전거 구입비 45000원을 각각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김제리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월15일과 2월17일 두 차례 삼성 관계자와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11-29 17:34 양양∼속초 고속도로 24일 개통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 구간(18.5㎞)이 공사를 마치고 지난 24일 오후 7시 개통했다.같은 날 오후 2시 속초 나들목에서는 국토부, 국회의원, 강원도부지사,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이 열렸다.양양∼속초 간 고속도로는 2009년 착공해 8년 만에 개통한다. 사업비는 총 5596억원이 투입됐다.이번 개통으로 삼척에서 속초까지 동해고속도로 전 구간이 연결돼 통행거리가 9㎞(131→122㎞) 줄고 통행시간은 50분(123분→73분) 단축될 것으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25 17:22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내년 1월31일까지 전국에서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이 펼쳐진다.경찰은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단속과 관련, 11월까지는 음주운전 예방 홍보 중심으로 활동을 편 뒤 내달 1일 전국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기점으로 특별단속에 본격 돌입한다.각 지방경찰청 사정에 따라 주 1회 이상 주·야간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일제 단속을 펴 음주운전 심리를 미리 위축시키는 데 주력한다.경찰서별로는 관할구역 내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잦은 도로를 중심으로 취약시간대인 심야시간대 음주운전 단속을 주 1회 이상 시행한다.작년 한 해 시간대별 음주운전 교통사고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25 17:21 환경부-5개 금융기관 제휴...친환경 '그린카드 v2' 출시 환경부-5개 금융기관 제휴...친환경 '그린카드 v2' 출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저탄소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5일 5개 금융기관과 함께 '그린카드 v2'를 출시했다.5개 금융기관은 NH농협카드, BC카드, IBK기업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이다. 내년에는 KB국민카드, 우리카드, 경남은행, 수협은행 등으로 발급 확대를 추진한다.2011년 첫선을 보인 그린카드는 신용카드 포인트 제도를 활용, 카드 사용자가 저탄소 친환경제품을 구매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등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면 '에코머니 포인트'를 제공한다.그린카드 소지자들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25 17:20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구간 2020년까지 지하화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관통 구간이 2020년까지 지하화된다.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단절된 경기도 화성 동탄 1·2신도시가 하나로 연결돼 생활여건이 상당 부분 개선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동탄신도시 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국토교통부는 신교통수단인 '트램'(노면전차)을 당초 계획대로 건설하는 등 동탄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상당 부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도와 국토부, LH에 따르면 동탄 1·2신도시 사이를 관통하는 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기흥·동탄IC 3.64㎞ 구간을 기존 왕복 8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22 16:32 경찰 암행순찰차 야간에도 투입 경찰청은 사고 위험이 큰 밤 시간대 고속도로 안전 확보를 위해 암행순찰차를 야간에 시범 투입한다고 밝혔다.경찰은 12월20일까지 한 달간 야간 사망사고 발생이 많은 경부고속도로 관할 3개 지역(경기·충남·경북)에서 암행순찰차를 1대씩 야간에 운용한다.암행순찰차 전국 확대 운용을 시작한 올 9월부터 이달 초까지 2개월간 낮 시간대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 동기간(16명)보다 4명 줄었다.반면 암행순찰차를 투입하지 않는 야간에는 작년(28명)보다 12명(42.9%) 증가한 4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경찰은 야간에도 난폭·보복운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22 16:30 "횡단 보도자 26% 건널 때도 스마트폰 본다" 국민안전처는 최근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걷다 사고가 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보행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안전처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할 수 있도록 민간 기업이 개발한 스마트폰 중독 방지 앱을 활용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또 교통사고 통계에 '휴대폰 사용 중' 보행자 사고 항목을 신설해 통계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방침이다.이밖에 서울 시청 앞 등 도심 5곳에 시범 설치한 '보행중 스마트폰 주의' 표지판과 보도부착물의 효과를 점검해 효과가 입증되면 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정식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22 16:28 카카오내비, 이용자 안전 확보에 앞장서 서울시와 도로함몰 정보안내 서비스 업무협약서울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 길안내 음성’ 선봬카카오내비가 서울시와의 업무협약 및 서울지방경찰청과의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 향상과 도로교통 안전 인식 증진에 앞장선다.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서울시와 ‘카카오내비를 통한 도로함몰 정보안내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도로포장이나 굴착, 싱크홀(도로함몰) 등 도로 통제가 필요한 상황 발생 시 해당 위치, 규모, 교통 통제 구역 및 통제 시간 등의 정보를 카카오에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11-18 17:09 옴니드라이브2.0, 커넥티드카 안전 위한 기술력 ‘인정’ 옴니드라이브2.0, 커넥티드카 안전 위한 기술력 ‘인정’ 이미지넥스트(대표 백원인)가 스마트폰 앱과 연동한 차량 외부 녹화 기술 등 커넥티드카의 안전을 위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를 앞두고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10일 ‘CES 2017 혁신상(CES 2017 Innovation Awards)’을 발표했다. 여기서 이미지넥스트의 옴니드라이브2.0이 지능형 차량(Vehicle Intelligence)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옴니드라이브2.0’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11-18 17:08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통정책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통정책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교통 분야의 학술적 논의가 이뤄졌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통정책 대응’을 주제로 지난 16일 공단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4차 산업혁명’은 지난 1월 20일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 언급된 개념으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이버 세계와 물리적 세계가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산업환경의 변화를 의미한다.한국행정학회(회장 유평준), 한국범죄심리학회(회장 전대양), 대한교통학회(회장 김영찬)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상현 초대 한국범죄심리학회장을 비롯해 100여명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11-18 17:05 연말 심야승차난? 택시해피존·콜버스·올빼미버스 ‘총동원’ 종각~종로2가 ‘택시해피존’…‘콜버스’ 확대 검토개인택시 부제 해제…올빼미버스 신설 및 증차서울시가 송년회 등 각종 모임으로 이용수요가 급증하는 연말 심야시간대 택시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택시업계(조합·노조)와 함께 추진한다.시는 택시 승차거부, 골라 태우기 등을 방지하기 위해 종로 일대에서 택시 해피존을 운영하고, 심야시간대 택시 및 대체 여객운송수단을 확대 운영하며, 주요 승하차 지역에서는 승차거부 등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지난 14일 밝혔다.▲종로서 ‘택시 해피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11-15 17:30 수도권 교통안전체험센터 준공 수도권 교통안전체험센터 준공 버스·화물·택시 등 사업용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교육하는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가 수도권에 문을 연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4년 4월 경기도 화성시에 착공한 수도권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가 지난달 31일 준공해 이달 2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속주행코스, 곡선제동 코스 등 7개 체험코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범 운영한 후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현재는 경북 상주에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1개소가 운영 중이며 연간 2만여명이 이곳에서 체험교육을 받는다.2009∼2013년 교육이수자 4만371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08 17: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