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빗길운전 빗길운전 빗길운전의 위험성- 시야가 나빠 안전을 확인하기 어렵다. 앞 유리창에 김이 서리거나 물기가 있어 시야를 방해하고, 시계(視界)는 창닦개의 작동범위에 한정되므로 좌·우의 안전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차바퀴가 미끄러지기 쉽다. 도로가 미끄러워 정지거리가 길어지고, 핸들 조작과 브레이크 조작이 잘 안돼 차를 제어하기 어려워진다.- 보행자의 주의력이 약해진다. 비가 오면 보행자는 우산을 받치고 아래를 내려다보며 걸어가는 데만 신경을 쓰기 때문에 자동차나 신호등에 대해서는 주의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안전한 빗길 운전 요령- 비가 오는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8-01 16:45 야간운전 야간운전 야간운전의 위험성- 야간에는 시야의 범위가 좁아져 특히 조명이 없는 도로에서의 운전자는 전조등이 비추는 범위(보통 윗방향으로는 100m, 아랫방향으로 40m)까지 밖에 볼 수 없으므로 보행자나 위험 물체의 발견이 늦다.- 자기 차와 마주오는 차의 전조등 불빛이 마주쳐 눈이 부시거나 증발 현상이 발생해 도로를 횡단하고 있는 보행자가 보이지 않게 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밤에는 장애물이 잘 보이지 않거나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낮의 경우보다 사망사고의 비율이 높다. 안전한 야간운전 방법- 중앙선으로부터 조금 떨어져서 주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7-29 17:39 [에코드라이브] ⑤에코드라이브 홍보 사업 전개 및 사업성과 모니터링 [에코드라이브] ⑤에코드라이브 홍보 사업 전개 및 사업성과 모니터링 교통안전공단·교통신문 연중캠페인 - 미래를 바꾸는 생활운동 에코드라이브에코드라이브 조기정착을 위한 홍보사업 현황과 성과최근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교통사고까지 줄일 수 있는 1석 3조의 에코드라이브가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 전 운전자가 에코드라이브 실천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홍보사업 내용과 성과를 소개한다.2010년 4월2일 교통안전공단은 국내 최초로 국토교통부(당시 국토해양부)로부터 경제운전교육센터로 지정받아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시행 초기에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7-28 09:45 방어운전 방어운전 방어운전의 의의방어운전이란 소극적인 운전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오히려 그와는 반대로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가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더라도 그에 적절하게 대처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운전 방법이다. 방어운전의 요령 ♦ 안전한 공간을 확보한다브레이크를 밟을 때- 급제동을 해야할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고속주행 중 브레이크를 밟을 때는 여러 번 나누어 밟아 뒷차에 알려 준다.앞차를 뒤따라갈 때- 가능한 한 4~5대 앞의 상황까지 살핀다.- 앞차가 급제동하더라도 추돌하지 않도록 안전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7-25 18:45 고속주행 시 주의사항 고속주행 시 주의사항 ♦ 속도계 속도와 감각속도의 차이- 사람이 느끼는 차의 속도감각은 주행하는 환경의 변화, 대형차에서 소형차로 바꾸어 탔을 때나 또는 그 반대의 경우에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예컨대 속도계의 속도가 80km/h를 가리키고 있어도 소형차의 경우에는 그 이상의 빠른 속도로 느껴지고, 대형차일 경우에는 느리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고속도로에 들어가면 도로의 폭이 넓어지고 주변의 경치 등이 차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80km/h 정도의 빠른 속도인데도 시가지의 60km/h 정도의 속도밖에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7-22 17:38 자동차의 물리적 특성 자동차의 물리적 특성 ♦ 커브와 원심력 = 커브길이나 교차로 등에서 회전할 때 원심력이 작용해 차가 길 밖으로 튀어나가거나 가드레일을 충격하는 등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커브길 등에 진입하기 전에 급제동·급조작을 삼가고 충분히 감속해 원심력의 영향을 줄여야 한다.♦ 충격력 = 교통사고 발생 시 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운동 에너지로 인해 치명적인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이 운동 에너지는 차의 속도의 제곱에 비례해 커지므로 속도가 2배이면 충격력은 4배가 된다.♦ 수막(Hydroplaning) 현상 = 노면에 물이 고인 상태에서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7-15 17:31 제동력의 한계 제동력의 한계 -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브레이크의 구조상 원반과 패드(받침대)와의 사이에 강한 저항력이 발생해 차바퀴의 회전이 갑자기 멈추게 되며, 이때 차는 바퀴의 회전이 멈춘 채로 노면을 미끄러져 나가게 돼 차의 제동력에 한계가 생기게 된다.- 주행 중인 차는 운동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운동 에너지는 속도의 제곱에 비례해서 커진다. - 차의 제동거리는 차가 갖는 운동 에너지의 제곱에 비례해서 길어지며, 차의 속도가 2배로 되면 제동거리는 4배가 된다. - 비에 젖은 노면이나 빙판길에서는 제동력이 낮아지게 되므로 미끄러져 나가는 거리가 더 길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7-11 16:48 주행상의 주의사항 주행상의 주의사항 ♦ 가속차로에서는 좌측 방향지시등을 켜고 고속도로 진입신호를 하면서 서서히 가속한다 = 고속도로의 주행차로에 들어가게 되면 노련한 운전자도 처음에는 쉽사리 고속 상태에 익숙해지지 않아 흔히 감속 상태로 주행하기 쉽다. 그러나 30분가량 지나게 되면 사람과 차가 고속 상태에 익숙해져 엔진이나 엑셀에 민감하게 돼 이번에는 일정 속도를 유지하기가 어렵게 된다. 따라서 항상 속도에 유의해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한편 최고 속도나 최저 속도 등을 꼭 지켜야 한다. ♦ 자동차의 사전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7-09 09:37 고속도로에서의 안전운전 고속도로에서의 안전운전 무리 없는 운전계획의 수립과 교통정보 확인- 사전에 도로망·지도 등을 조사해 운전 경로, 출발 및 도착 시간, 휴식시간 및 장소 등을 고려해 여유 있는 운전계획을 수립하고, 심신 상태를 안정시켜야 한다.- 운전 전에 방송 등 매스컴을 통해 일기예보를 청취하거나 교통관제센터에 문의해 도로나 교통상황을 확인해 본다. 자동차의 사전 점검- 연료의 양은 충분한가- 냉각 장치에서 물이 새는 일은 없는가- 냉각수의 양은 충분한가- 라디에이터의 덮개는 확실한가- 엔진 오일의 양은 적당한가- 팬 벨트의 장력은 적당한가, 손상된 곳은 없는가- 타이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7-04 18:15 좌석 안전띠의 착용 좌석 안전띠의 착용 착용 효과♦ 자동차의 충격력은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므로 갑작스런 사고 발생시 충격력을 감소시켜 치명적인 부상을 막기 위해 좌석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불필요한 동작이 방지돼 올바른 운전 자세와 안정감을 가지게 할 뿐 아니라 시야를 넓혀 주고 운전 피로도 덜어준다.♦ 유아는 뒷자석에 유아 보호 장구를 장착해 승차시킨 후 안전띠를 매 준다.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7-01 18:01 주차 · 정차 요령 주차 · 정차 요령 주·정차의 정의♦ '주차'란 운전자가 승객을 기다리거나 화물을 싣거나 고장이나 그 밖의 사유로 인하여 차를 계속하여 정지 상태에 두는 것 또는 운전자가 차로부터 떠나서 즉시 그 차를 운전할 수 없는 상태에 두는 것을 의미하며, [정차]는 운전자가 5분을 초과하지 아니하고 차를 정지시키는 것으로서 주차 외의 정지상태를 뜻한다. 안전한 주·정차 요령♦ 차도와 보도의 구별이 있는 도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에, 차도와 보도의 구별이 없는 도로에서는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부터 50cm이상 거리를 띄우고 세워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6-27 18:16 [에코드라이브] ④ 에코드라이브 교육시스템 [에코드라이브] ④ 에코드라이브 교육시스템 교통안전공단·교통신문 연중캠페인 - 미래를 바꾸는 생활운동 에코드라이브체계화된 에코드라이브 체험교육효과 ‘탁월’최근 친환경 경제운전, 즉 에코드라이브가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교통사고까지 줄일 수 있는 1석 3조의 ‘에코드라이브 교육시스템’ 개발 및 효과를 소개한다.2010년 4월2일 교통안전공단은 국내 최초로 국토교통부(당시 국토해양부)로부터 경제운전교육센터로 지정받아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 보급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당시까지만 해도 체계화된 에코드라이브 교육시스템이 전무한 상태에서 교육효과의 신뢰성과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6-24 18:19 교통안전 표지 교통안전 표지 도로교통에 관련된 안전시설에는 도로교통법상에 규정된 신호기, 안전표지, 노면표시 등과 도로법상에 규정된 도로표지와 그 밖에 도로 부대시설인 중앙분리대, 방호책, 도로반사경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도로교통법상에 규정된 신호기, 안전표지, 노면표시 등을 교통안전시설이라 한다.교통안전시설은 도로이용자에 대하여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정확하게 전달하고, 또한 통일되고 균일한 행동이 이뤄지도록 통제함으로써 교통의 소통을 증진시키고, 도로상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다.이러한 교통안전시설은 권한이 있는 자에 의해서만 설치·관리돼야 하며 설치· 관리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6-20 18:06 교차로 통행방법 교차로 통행방법 ♦ 안전한 교차로 통행 방법- 교통신호는 원활한 교통소통과 사고방지를 위한 것이므로 신호를 준수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황색신호는 「녹색신호의 연장」이 아니라 「적색신호의 시작」을 의미하므로 신호가 황색등화일 때 모든 차는 정지선이 있거나 횡단보도가 있을 때 그 바로 앞에 정지하여야 하며, 이미 교차로에 진입하고 있는 경우에는 신속히 교차로 밖으로 빠져 나온다.- 녹색신호라 하더라도 전방 교통의 혼잡으로 교차로 내에서 정지하게 되어 주변 진행차량의 통행을 방해할 염려가 있을 때에는 교차로 내에 진입하지 않는다. 녹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6-17 18:22 앞지르기 방법 앞지르기 방법 앞지르기의 위험성- 앞지르기는 충분한 거리와 시간이 필요하며, 중앙선을 침범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마주오는 차와 정면 충돌의 위험성이 클 뿐만 아니라 앞차의 옆을 아슬아슬하게 지나가거나 원래 차로로 다시 들어가다가 접촉·추돌사고를 내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앞지르기할 때의 주의사항- 부득이 앞지르기를 할 경우에는 전방 및 반대 방향의 교통 상황을 충분히 살펴 안전이 확인된 상태에서만 한다.- 앞지르기는 반드시 좌측으로 하고 앞지르기에 필요한 시간과 거리를 사전에 확인하되, 앞차와의 속도차가 최소한 시속 20km 이상이 되지 않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6-13 18:17 법정속도와 안전거리 법정속도와 안전거리 속도의 양면성♦ 속도는 자동차의 생명이라 할 수 있으나 속도 때문에 자동차가 '달리는 흉기'로 돌변go 교통사고라는 치명적 결과를 야기하기도 한다.♦ 법정속도 및 제한속도 이하로 주행하더라도 절대로 안전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속도를 준수한다. 법정 속도♦ 일반도로- 편도 1차로 → 60km/h 이내- 편도 2차로 이상 → 80km/h 이내♦ 자동차 전용도로- 최저 30km/h, 최고 90km/h 이내♦ 이상 기후시의 감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6-10 18:31 차로의 준수 차로의 준수 차로와 차로위반♦ '차로'는 자동차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통행시키기 위해 차선에 의해 구분되는 차도의 구분이며, '차선'은 차로와 차로를 구분하기 위해 그 경계 지점을 표시한 선을 말한다.♦ 차로 위반의 유형- 두 개의 차로에 걸쳐 운행하는 행위- 한 차로로 운행하지 않고 두 개 이상의 차로를 지그재그로 운행하는 행위- 갑자기 차로를 바꿔 옆차로로 끼어드는 행위- 여러 차로를 연속적으로 가로지르는 행위- 진로 변경이 금지된 곳에서 진로를 변경하는 행위 등 진로 변경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6-03 17:04 보행자 보호 보행자 보호 언제나 보행자가 최우선모든 보행자를 나의 부모, 형제, 자녀라는 생각으로 보호하는 마음을 가진다.운전자에 비해 보행자는 교통 약자이므로 운전자는 보행자가 스스로 피해갈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을 삼간다.보행자의 행동은 기대하는 만큼 민첩하지 못하므로 보행자가 나타나면 무조건 속도를 줄인다.보행자는 횡단보도를 안심하고 건너가므로 특히,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전에는 안전을 반드시 확인하고 통행한다. 보행자의 행동 특성보행자는 도로로 갑자기 뛰어드는 등 급히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자동차의 통행량이 적다고 해서 무단 횡단하는 경향이 있다.횡단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6-02 08:43 고장 시 조치요령 고장 시 조치요령 갓길의 이용고속도로에서 고장이나 연료가 소진되어 운전할 수 없는 경우에 주차하려 할 때에는 다른 차의 주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충분한 공간이 있는 갓길 등에 주차해야 한다. 고장차량 표지의 설치주간에는 주차등을 켜고 고장차량의 100m 이상 후방 도로상에 고장차량 표지를 설치해 후속차 운전자에게 정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린다. 야간에는 고장차량의 200m 이상의 후방 도로상에 고장차량 표지와 함께 사방 500m 지점에게 식별할 수 있는 적색섬광신호·전기제등 또는 불꽃신호를 설치해 다른 차에게 고장차량이라는 신호를 한다. 강한 바람이 불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5-27 18:07 [에코드라이브] ③ 유럽 및 미국의 에코드라이브 추진동향 [에코드라이브] ③ 유럽 및 미국의 에코드라이브 추진동향 교통안전공단·교통신문 연중캠페인 – 미래를 바꾸는 생활운동 에코드라이브‘에코드라이브 문화’ 조기정착에 노력최근 친환경 경제운전, 즉 에코드라이브가 주목받고 있다. 그 효과적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선진 각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에코드라이브 추진 동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난 회 일본에 이어 이번에는 유럽 및 미국의 사례를 소개한다. 유럽연합(EU) 15개국은 교토의정서에 의거 2008년부터 2012년까지 CO2 배출량을 13.8% 감축했다. 이는 당초 기준년(1990년) 대비 감축목표 8%를 초과달성한 것으로, 이에 27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5-23 18: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