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다 금지법’ 후속 조치 논의 시작…택시업계 빠져 ‘반쪽짜리’ ‘타다 금지법’ 후속 조치 논의 시작…택시업계 빠져 ‘반쪽짜리’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국토교통부와 모빌리티 플랫폼 업계가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법 개정안) 국회 통과 이후 간담회를 갖고 후속 조치 논의에 들어갔다.하지만 첫 논의에서부터 택시업계가 빠지면서 앞으로 무게 추가 플랫폼 업계에 기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업계 전체가 수렁에 빠지면서 대응에 소흘할 것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온다.국토부는 지난 17일 모빌리티 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여객자동차법 개정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조속한 서비스 출시와 이를 위한 대책도 신속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3-20 17:35 ‘차량 구입비 저리융자’ 지원하고 차량 충당연한도 3년으로 개선해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이용 승객이 크게 감소한 개인택시업계가 대폐차용 차량 구입비를 저리로 융자토록 하는 지원방안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개인택시연합회(회장 박권수)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개인택시의 영업수익이 지역에 따라 30~60%까지 급감해 사업 경영에 막대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법적 의무사항인 차량 대폐차를 위해 개인택시사업자들이 이용하는 금융권 대출 이자가 3~4%에 이르고 있어 사업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연합회는 이 대출 이자를 낮춰달라며 관련 자료를 국토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3-17 18:00 타다 드라이버 비상대책위원회 결성돼…'타다, 책임 있는 자세 보여야' 타다 드라이버 비상대책위원회 결성돼…'타다, 책임 있는 자세 보여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국무회의 공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타다 드라이버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결성돼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150여 명의 타다 드라이버 구성된 비대위는 이번 개정안 통과 이후 타다가 일방적으로 사업 중단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타다 측에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비대위 입장을 전달했다.법 통과 이후 1년 6개월간의 유예 기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타다가 즉각 사업 중단을 발표한 데 따른 반발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3-17 17:38 전택노련, 코로나19 대처에 총력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위원장 강신표)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과 함께 승객 급감 등으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택시조합원(운수종사자)들의 생존권 보호를 위한 대정부·대국회 정책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연맹은 최근 한국노총과 고용노동부, 여야정당 등에 한시적으로 택시조합원의 기본생계보조금 지원 및 택시업종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등을 건의했다.이는 택시 승객이 급속히 감소해 운송수입금을 기반으로 하는 택시업체의 정상적인 택시조합원 임금 지급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정부가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3-13 16:28 사업구역 제한 없는 '관광택시' 활성화되나…규제 샌드박스 지정 사업구역 제한 없는 '관광택시' 활성화되나…규제 샌드박스 지정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택시 사업구역 제한 없이 여러 지역을 걸쳐 이동할 수 있는 관광택시 중계 플랫폼 서비스가 정부 규제 샌드박스에 지정됐다. 모바일 앱을 통해 운전 면허증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도 임시허가를 받았다.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8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총 7건의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여부를 심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심의위원회는 국내 여행 스타트업 ’로이쿠‘가 신청한 관광택시 중개 플랫폼 서비스에 대해 실증특례를 부여했다.로이쿠는 내‧외국인 여행자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3-13 15:20 택시복지재단, 공동구매사업 시행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이하 복지재단)이 상반기 중 전국 택시회사를 대상으로 브레이크패드 공동구매 사업을 시행한다.재단 이사회는 지난달 27일 이같이 의결한 데 이어 9일에는 전문 공급대행사인 ㈜홍성브레이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급가격, 주문‧결재 및 배송 등 세부 운영사항을 정했다고 밝혔다.타제품과 차별화한 가칭 ‘T1’브랜드를 시중가격의 80% 내외(1만1000~1만4300원)의 수준으로 공급, 택시업체의 참여율과 구매력을 높이기로 한 것이다.일선 택시업체에서 대행업체로 직접 주문과 배송을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3-12 09:14 ‘타다 금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플랫폼 운송사업’ 빗장 열렸다 ‘타다 금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플랫폼 운송사업’ 빗장 열렸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 금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지난 2018년 10월 서비스 출시 이후 1년 5개월간 사회적 논란과 갈등을 빚은 ‘타다’ 문제는 일단락을 짓게됐다.하지만 앞으로 기여금 및 총량 문제 등 논의해 나가야 할 부분이 많아 택시와 모빌리티 업계간 치열한 힘겨루기가 예상된다.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른바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발의하고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수정안을 반영한 법안이다. 현행 타다 영업 방식을 제한하고 플랫폼 운송사업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3-09 17:07 ‘코로나19’ 여파로 택시이용객 급감 [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택시업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택시이용객이 급격히 감소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택시조합은 지난 3일 코로나19 관련 ‘긴급 경영손실금 재정지원’ 건의서를 대구시와 대구시의회를 비롯 정부 요로에 전달했다.조합에 따르면, 코로나 확산으로 시민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타인과의 접촉을 꺼려함에 따라 작은 공간에 있게 되는 택시 이용을 더욱 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지역 택시업체는 89곳이며 면허대수 6016대 중 현재 5300여대가 운행 중이며 880대가 휴지상태이다. 또한 운행 택시 | 서철석 기자 | 2020-03-06 18:00 ‘타다 금지법’ 국회 법사위 통과…렌터카도 기여금 내야 ‘타다 금지법’ 국회 법사위 통과…렌터카도 기여금 내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 금지법’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다. 이제 마지막 관문인 본회의 표결만 남았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일명 ‘타다 금지법’을 5일 본회의에 부치기로 의결했다. 법안이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면 1년 6개월의 유예 기간 이후 본격 시행된다.이날 법사위를 통과한 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은 타다의 현행 영업 방식을 제한하고 플랫폼 운송사업을 제도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국토부가 지난해 발표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에 따라 플랫폼 운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3-04 18:47 ‘코로나’ 여파로 택시운수종사자 회사 떠나…버틸 여력 얼마 안 남아 ‘코로나’ 여파로 택시운수종사자 회사 떠나…버틸 여력 얼마 안 남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휴직 또는 퇴직한다는 운수종사자가 줄을 서는 지경입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택시업계의 신음소리가 커지고 있다. 택시회사들은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단순히 승객이 줄어든 수준을 넘어 운수종사자가가 줄지어 회사를 떠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아 업계도 자구책을 내놓고 있지만 앞으로 사태가 장기화되면 더 이상 버틸 여력이 없어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4일 오전 현재,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5328명으로 발병 40여일 만에 5천명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3-04 18:43 [단독]‘전액제 개선·택시 이원화 정책’ 건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법인택시업계가 전액관리제 등 택시산업에 드리워진 각종 규제 완화와 택시에 대한 정책 지원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등 요로에 건의했다.이는 지난 2월 중순 한차례 택시 운송수입금 전액관리 시행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며 제도 개선을 요청한지 불과 보름만의 일로, 그만큼 택시사정이 어렵다는 점을 말해주는 것이다.택시연합회는 건의서에서 전액관리제 시행에 따라 드러나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을 제시하고 ‘무리한 법 적용보다는 택시 노사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합리적·실현가능한 법 제도로의 개선을 촉구했다.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2-28 13:50 [단독]택시노사 ‘전액관리제 대안 찾기’ 나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법인택시 노사가 택시운송사업에서의 합리적 근로형태와 임금제도를 한시적으로 도입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사실상 정부 주도로 강제화된 전액관리제의 대안을 노사 스스로 찾아보겠다는 선언이다.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위원장 강신표)과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위원장 구수영), 전국택시연합회(회장 박복규) 등 법인택시 노사 3단체는 지난 2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택시노사 합의문을 작성하고 서명했다.합의문에서 택시노사는 “현재 노사 모두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탄력적이고 합리적인 근로형태 및 임금제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2-28 13:47 “타다 금지법? 상생과 개혁 위한 법!” 모빌리티 업체 여객법 개정안 입법 촉구 “타다 금지법? 상생과 개혁 위한 법!” 모빌리티 업체 여객법 개정안 입법 촉구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등 모빌리티 플랫폼 7개 기업이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일명 ‘타다 금지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27일 카카오모빌리티, KST모빌리티, 티원모빌리티, 위모빌리티, 벅시, 벅시부산, 코나투스 모빌리티 플랫폼 7개사는 공동 성명서를 통해 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호소했다.이들은 “20대 국회 회기가 끝나는 이 시점에 국회가 법 개정을 미뤄 법안을 폐기하는 것은 정부 정책을 믿고 신뢰하며 동 법안의 통과를 기대하는 모빌리티 기업과 그 기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27 15:30 '타다 재판' 2라운드 간다… 검찰, 1심 법원 판결에 항소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검찰이 '타다'에 무죄를 선고한 법원의 1심 판결에 항소했다.25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은 타다 1심 재판의 항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공소심의위원회(공소위) 논의 결과 항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공소위는 이정현 제1차장 검사를 위원장으로 형사 5부 부장검사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김영길 국민대학교 교수와 국토교통부,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외부 자문 위원으로 참여했다.검찰은 타다 서비스의 실질은 유상 여객 운송 사업에 해당하고, 이재웅 대표 등 피고인이 법을 고의로 위반한 사항도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단하고 항소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25 17:25 ‘타다 무죄 판결 승복 못해’…택시업계, 검찰에 항소 촉구 ‘타다 무죄 판결 승복 못해’…택시업계, 검찰에 항소 촉구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택시업계가 법원의 타다 무죄 판결에 검찰 항소를 촉구하고 나섰다.24일 서울개인택시조합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의 타다 무죄 판결은 여객운수산업의 질서를 고려하지 않은 편협한 판단”이라며 “검찰은 불법 타다 처벌을 위해 즉시 항소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조합 전현직 간부와 대의원 40여명이 나와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택시는 ‘코로나’보다 ‘타다’ 바이러스가 더 무섭다”며 “초단기 렌터 영업방식의 타다가 합법이면 앞으로 타다 유형의 회사들이 우후죽순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25 16:52 타다, ‘무죄 판결’ 이후 자금력 앞세워 택시업계에 ‘상생하자’ 제안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법원 판결로 ‘불법’ 꼬리표를 뗀 타다가 자금력을 앞세워 택시업계 포섭을 시도하고 있다.고급택시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에 가입하면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고 3개월간 플랫폼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는 제안을 제시했다.최근 타다는 개인택시로 위주로 운영하는 프리미엄 차량의 차량 구입 지원금 확대, 3개월 플랫폼 수수료 면제, 차종 다양화, 기존 택시와 다른 신규 이동 수요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택시 상생안 확대 계획’을 수립, 올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타다는 현재 수요에 비해 차량 공급이 부족한 상황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25 16:53 ‘마카롱택시’ 세종시에서 달린다 ‘마카롱택시’ 세종시에서 달린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KST모빌리티가 세종시에 택시운송가맹사업에 기반한 혁신형 플랫폼택시 서비스 '마카롱택시'를 출시한다. KST모빌리티는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법인 및 개인 택시사업자와 함께 ‘세종형 플랫폼 택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에 앞서 KST모빌리티는 세종시 내 5개 법인택시회사와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대수는 총 134대로, 세종시 등록 택시대수(총 352대) 중 38%에 해당해 택시운송가맹사업 자격을 충족한다. KST모빌리티는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택시운송가맹사업 광역면허를 취득했으며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25 16:53 ‘타다 척결 총궐기대회’ 잠정 연기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코로나19 사태가 택시의 대규모 장외 집회를 막아섰다.전국택시노련, 민주택시노련, 개인택시연합회, 택시연합회 등 택시 4단체는 24일 긴급 회의를 갖고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당초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키로 했던 ‘불법 타다 척결 총궐기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택시 4단체는 법원의 ‘타다’에 대한 무죄 판결과 관련, ‘타다’의 불법 택시영업 근절과 2월 임시국회에서의 관련 법률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25일 3만명 이상이 모이는 대규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2-24 13:25 [단독]'영업손익 적자가 무죄 근거?'…택시업계, ‘타다 무죄 선고' 비판 목소리 [단독]'영업손익 적자가 무죄 근거?'…택시업계, ‘타다 무죄 선고' 비판 목소리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 변호인 측 입장을 읽는 줄 알았다”지난 19일 ‘타다 1심’ 선고 재판 이후 만난 한 택시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그는 “지난 세 차례 공판에서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 결과가 좋게 나올 것으로 기대했는데 이렇게 타다에 일방적인 판결이 나올 줄은 몰랐다”며 이렇게 말했다.택시업계가 법원의 타다 무죄 판결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무죄 판결 자체도 그렇지만 재판부가 결론에 이르기까기 제시한 근거와 법리를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타다 1심 선고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가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21 18:35 타다 ‘무죄’에 택시 “총파업 결의대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택시업계 노사 4단체의 카풀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법원의 타다 무죄 판결과 관련해 다음주 서울 여의도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다.전택노련·민택노련·개인택시연합회·택시연합회가 참여한 비대위는 지난 19일 법원 판결 직후 긴급 모임을 갖고 오는 2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이른바 '타다 금지법안'(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의 조속한 상정과 의결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경찰에 집회 신고를 마쳤다.비대위는 집회 당일인 25일에 전국 택시를 운행하지 않는 '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2-21 16: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