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린이통학버스 사고 의무 공개해야”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어린이집에서 운영하는 통학버스 사고로 어린이가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게 될 경우 그 사고 정보를 대중에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이용호(남원·임실·순창, 무소속) 의원은 지난 7일 어린이통학버스 안전법의 일환으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어린이통학버스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체육시설 등에서 13세 미만의 어린이 통학 등에 이용되는 자동차를 의미한다. 현행법상 체육시설에서 통학버스 사고가 발생해 어린이가 사망 또는 중상에 이르게 되면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에 따라 그 법령·자료실 | 안승국 기자 | 2019-07-09 17:56 “자동차안전·하자심의委 회의록 공개 의무화…심의위원 결격사유 강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교환·환불 중재나 결함에 따른 시정조치(리콜)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재호(더불어민주당·부산 남구을) 의원은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의 회의록 작성 및 공개를 의무화하고 위원의 결격 사유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8일 대표 발의했다.'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위원회)'는 자동차의 교환·환불중재 업무를 수행하고 제작결함의 시정 등과 관련한 사항 등을 조치하기 위해 만든 국토교통부 내 심의기구다.개정안은 우선 위원회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9-07-09 16:11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비 지원”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시내 대중교통에서 교통약자 안전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에 대한 구체적 예방대책을 담은 조례개정안이 추진된다.서울시의회 이동현(더불어민주당, 성동1) 의원은 제287회 정례회에서 ‘서울특별시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조례개정안은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안전을 위해 자리에 앉거나 손잡이를 잡도록 하는 등의 안내방송, 교통약자의 이용안전을 위한 안내방송과 스티커 부착,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이동편의시설 설치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 의원은 법령·자료실 | 안승국 기자 | 2019-07-05 17:44 “상속 개시 1년 이내 차량 이전·말소등록 미신청 시 시·도지사 직권 말소등록토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상속 개시일부터 1년 이내에 차량을 이전등록 및 말소등록 신청하지 않은 경우 시·도지사가 직권으로 말소등록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주승용(바른미래당·전남 여수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2일 대표 발의했다.현재는 자동차 소유자가 사망한 경우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상속 이전 등록을 신청하거나 상속개시일부터 3개월 이내에 상속폐차 말소등록을 신청하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상속인 등이 상속 이전등록 또는 상속폐차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9-07-05 16:07 “첨단 자동차 검사기준·기술 연구개발 정부가 지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정부 차원에서 첨단 자동차의 검사기준을 마련하고, 신기술이 융합된 자동차의 검사기술·기기의 연구·개발을 지원토록 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외 소속 임종성(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자동차 안전도 향상을 위해 수립하는 ‘자동차정책기본계획’에 환경친화적 자동차·자율주행차 등 신기술이 적용된 자동차의 검사기준의 마련과 검사기술·기기의 연구·개발·보급에 관한 사항을 포함토록 했다. 또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9-06-28 15:24 “튜닝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 구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튜닝산업 육성을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송언석(자유한국당·경북 김천) 의원은 침체돼 있는 튜닝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문인력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자동차 튜닝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프로그램 보급, 튜닝 안전성 조사와 연구·개발 등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교통안전공단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튜닝시장은 2020년에 4조1천881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송 의원은 "국내 자동차 등록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9-06-28 15:21 “음주운전 사망사고 최대 무기징역 구형”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음주운전 중 사람을 치어 사망하게 하거나 중상해를 입힌 경우 앞으로는 검찰이 최대 무기징역까지 구형할 방침이다.대검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교통범죄 사건처리기준'을 마련해 25일부터 전국 검찰청에서 수사 중인 교통범죄 사건에 적용한다고 밝혔다.새로 마련된 사건 처리기준은 음주 교통사고를 일반 교통사고와 분리해 음주 수치에 따라 구형량을 높이고 구속수사 기준을 조정했다.피해가 크거나 상습범인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법정 최고형까지 구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상태에서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9-06-25 17:16 “새벽 노동자 출근길 편의 개선해야”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새벽 출근 노동자의 출근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일명 ‘얼리버드 버스’를 증차 및 신설해 줄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서울시의회 송아량(더불어민주당, 도봉4) 의원은 제287회 정례회 도시교통실에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의견을 내놨다.시는 지난 10일 28개 노선 가운데 새벽노동자가 몰리는 160번(도봉~온수), 146번(상계~강남), 240번(중랑~신사), 504번(광명~남대문) 4개 노선의 첫 차를 두 대씩 운행했지만 버스 내 혼잡도는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송 의원은 “일선 대중교통 운전 법령·자료실 | 안승국 기자 | 2019-06-21 16:47 "車 결함 30일 이내 공개·시정조치" 법안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결함이 발견된 경우 30일 이내 공개 및 시정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상훈(자유한국당·대구 서구)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12일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결함 사실이 알려진 날부터 10일 이내에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이를 통보하고, 통보일로부터 30일 이내 공개 및 시정조치를 취하도록 했다.결함 사실을 안 날부터 '지체 없이' 공개 및 시정조치를 하도록 규정한 현행법은 그 시기와 기간이 추상적이고 모호해 소비자와 자동차제작자, 관계 당국 사이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9-06-14 16:17 “여객자동차 ‘음주운전 방지장치’ 설치 의무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어린이 통학버스 등 여객용자동차를 운전하는 경우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추진된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영호(더불어민주당·서대문 을)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여객운송에 사용되는 자동차 중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동차의 운전자는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반드시 설치토록 했다.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운전자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려는 경우 이를 감지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는 장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9-06-14 16:15 "성범죄 택시기사 '원스트라이크 아웃'“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은 지난 30일 성범죄를 저지른 택시기사를 영구 퇴출하는 내용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성범죄로 파면·해임되거나 형·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이 영구적으로 택시 운송사업 자격을 취득할 수 없도록 하고, 현 택시기사가 성범죄를 저지를 경우 '원 스트라이크 아웃'으로 자격을 취소하는 것이 골자다.택시 앱 발달로 승객 휴대전화 번호가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 점, 불법 촬영에 대한 사회 경각심이 높아진 점 등을 고려해 택시기사 자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9-05-31 17:50 “서울시 임산부전용주차구역 별도 설치·운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 시내 총 주차대수 30대 이상의 모든 공영주차장과 공공시설 부설주차장에 ‘임산부전용주차구역’을 별도로 설치·운영토록 하는 조례 개정안이 추진된다.서울시의회 정진철(더불어민주당·송파6)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 임산부전용주차구역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개정안은 서울 시장은 임산부로부터 신청을 받은 경우 임산부가 탑승한 자동차임을 알아볼 수 있는 ‘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발급하는데 이를 양도·대여하는 등 부당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그 표지를 회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9-05-28 16:20 “서울시 교통문화교육원 운영 지도·감독 강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재 화물차, 택시 등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 후생복지, 교양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 교통문화교육원 운영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례개정안이 발의됐다.서울시의회 송도호(더불어민주당·관악1)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교통문화교육원 운영 및 설치 조례’에 따르면, 목적사항에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 교육사항을 반영하고, 교통문화교육원의 관리운영을 맡은 수탁자는 예산안을 회계연도 개시 1개월 전까지, 결산서는 회계연도 종료 후 4개월 이내에 시장에게 제출토록 해 예산과 결산 사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9-05-21 15:54 “모든 車 소화기 비치 의무화·화재 대응 교육 강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화재를 대비하기 위한 소화기 비치 의무화, 차량 화재 교육 등을 담은 자동차관리법·도로교통법·여객운수사업법이 동시에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홍근(더불어민주당·서울 중랑을) 의원은 차량 화재 대응을 위한 설비, 안전교육 법제화 등을 골자로 한 자동차 3법 개정안을 지난 2일 대표 발의했다.자동차관리법 개정안에는 ▲모든 차량에 소화기 비치 의무화 ▲자동차제작 및 판매자가 설치의무 위반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를, 도로교통법에는 ▲운전면허 신규 발급자의 교통안전교육에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9-05-10 16:24 “전세버스 유아보호장구 설치·관리 운송사업자로 지정…비용은 국가가 지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세버스에 카시트 등 유아보호용 장구 설치 및 관리주체를 운송사업자로 지정하고 이에 따른 비용을 국가가 재정을 지원하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지난해 9월 관련법 개정으로 만 6세 미만의 어린이가 전세버스에 탈 경우 보호용 장구인 카시트 장착이 의무화 됐으나, 현행법 상 설치 및 관리 주체가 불명확해 제대로 된 시행이 이뤄지지 않아 일선 현장에서 혼란이 빚어지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정병국(바른미래당·여주·양평)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6세 미만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9-04-23 16:12 인권위, “청각장애인에 자동차 대여 거부는 부당한 차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청각장애인에게 자동차를 대여해 주지 않은 것은 부당한 장애인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인권위는 청각장애인에게 차량 대여를 거부한 충남의 모 렌트카 회사 대표에게 재발방지 대책 수립 및 특별인권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국토교통부장관 및 전국 시·도시자에게 이에 대한 문제의 지도·감독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고 10일 밝혔다.인권위 장애인차별시정위원회는 “특수제작·승인된 자동차를 운전해야 하는 팔, 다리 등의 신체장애와 달리 청각장애의 경우 보조수단으로 볼록거울만 부착하기만 하면 운전이 가능하다”며 법령·자료실 | 유희근 기자 | 2019-04-12 17:18 “출퇴근 동선 벗어나 카풀 뛴 운전자 구청 운행정지 가중처분은 부당”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출퇴근 동선을 벗어나 '카풀' 영업을 한 운전자에게 운행정지 가중 처분을 내린 건 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법원은 카풀 서비스가 "세계 경제의 거스를 수 없는 추세"라며 이에 대한 행정당국의 명확한 운영기준이 세워져야 한다고도 지적했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운전자 A씨는 2017년 4월 카풀 앱에 가입한 뒤 총 98차례 운행을 하고 160만원을 받았다. 관할 구청은 A씨가 출퇴근 동선이 아닌데도 자가용 유상운송을 했다며 그해 11월말 90일 운행정지 처분을 내렸다.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은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9-04-09 17:54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종료 후 3분 이내 하차 여부 확인 안하면 범칙금 13만원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앞으로 어린이 통학버스에서 하차 여부 확인장치를 작동하지 않은 운전자는 범칙금 13만원을 물게 된다.정부는 지난 9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내용을 포함해 법률안 등을 심의·의결했다.안건 중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안은 어린이 하차확인장치를 작동하지 않은 운전자에 대한 범칙금을 승합자동차(11인승 이상)는 13만원, 승용자동차(10인승 이하)는 12만원으로 정하는 내용을 담았다.하차확인장치는 차량 운행을 종료한 뒤 3분 이내에 맨 뒷좌석 쪽에 설치된 확인 버튼을 누르지 않거나 어린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9-04-09 17:42 “집행유예기간 만료돼도 2년간 버스·택시 운수회사 취업 제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앞으로 성범죄 등으로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받으면 유예기간이 만료돼도 2년 간 버스나 택시 등 여객운송사업에 취업이 제한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일 대표 발의 했다.발의 내용을 보면 현행법(여객법 제24조)은 성범죄 등으로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그 집행유예기간에 있는 자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의 운전자격을 취득할 수 없도록 하고 있고 이미 자격을 취득한 운송종사자의 경우에는 자격을 취소하 법령·자료실 | 유희근 기자 | 2019-04-05 17:16 “서울 여객운수자동차, 수소·전기차로 바꾸면 재정지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앞으로 서울시 시내버스 등 여객운수자동차를 수소·전기차로 바꾸는 경우 별도의 재정지원을 골자로 하는 조례 개정안이 추진된다.서울시의회 정진철(더불어민주당·송파6) 의원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을 위해 ‘서울시 여객자동차운수사업의 재정지원 및 한정면허 등에 관한 조례’ 및 ‘서울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시내버스 등 여객자동차를 수소연료전지차·전기차로 도입하는 경우 별도의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에 명문화함으로써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9-04-05 07: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