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인 ‘서울 근교 나들이 지원’ 인기 장애인 ‘서울 근교 나들이 지원’ 인기 서울시설공단은 공단이 제공하는 ‘장애인 동행 나들이 서비스’가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이후 5개월 만에 이용객 100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공단은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서울장애인콜택시에 등록한 장애인들의 신청을 받아,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과 일요일에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내 원하는 목적지로 나들이를 돕고 있다.공단은 휠체어석과 일반석 탑승이 가능한 미니버스, 대형버스를 제공한다.‘장애인 동행 나들이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중순 도입 이후 11월 13명(2회), 12월 7명(2회), 2023년 1~4월 양평치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4-18 16:11 “플랫폼 독과점, 규제 입법 시급” “플랫폼 독과점, 규제 입법 시급” 온라인 플랫폼의 독과점을 규제할 입법 마련이 시급하다.특히 배달시장과 택시업계에 진출한 온라인 플랫폼의 지배력 남용과 불공정 행위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시장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민주연구원과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해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소상공인의 플랫폼 독과점 폐해 위기 극복 방안’ 토론회에서 나온 주장이다. 김남근 온라인플랫폼공정화를 위한 전국네트워크(온플넷) 정책위원장은 “플랫폼의 독과점 문제와 합리적인 규제 요구는 전세계적인 현상”이라며 “다른 나라의 7대 공통 플랫폼 관련 사항을 참고해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4-07 16:05 서울지역 초등학교에 ‘교실 숲’ 조성 서울지역 초등학교에 ‘교실 숲’ 조성 ㈜티머니는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과 손잡고 서울 소재 초등학교에 ‘교실 숲’을 조성 중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티머니GO와 함께하는 초등학교 교실 숲 조성’ 캠페인은 티머니 ESG경영 맞춤형 활동으로 지난해 12월 1일 시작했다.티머니GO 회원들이 누적 이동거리 2050만㎞를 달성할 때 마다 서울 초등학교 1개 학급에 교실 숲을 조성한다.4개월 만에 누적거리 17억㎞를 달성했으며, 1차로 76개 학급에 티머니 교실 숲을 만들게 됐다. 티머니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의 염경초등학교에서 조동욱 티머니 Mobility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4-04 16:02 양재역 일대 복합개발 밑그림 그린다 양재역 일대 복합개발 밑그림 그린다 서울시가 강남 도심 핵심지역 중 하나인 양재역 일대(약 25만㎡)를 광역교통 거점으로 복합 개발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린다.시는 이달 초 '양재 GTX 환승거점 통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30 서울생활권계획'을 통해 양재역 중심지구로 지정된 양재역 일대는 서초구복합청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환승센터 등이 건설될 예정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이에 광역교통 거점으로서 해당 지역의 역할·기능 확대와 함께 통합적인 공간 구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종합 | 교통신문 | 2023-03-31 16:28 서울시, 만19~24세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서울시, 만19~24세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서울시는 5월 말까지 만 19~24세 청년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2023년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이제 막 성인이 된 20대 초반 청년에게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일부를 교통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정책이다.학업과 근로 등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많은 청년이 교통비 부담을 받지 않도록 돕고자 지난해부터 시작됐다.시는 올해 시비 150억원을 투입해 만19~24세 청년 15만명을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3-28 16:20 서울시, 5등급 경유차 DPF 무상점검 서울시, 5등급 경유차 DPF 무상점검 서울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봄을 맞아 지난 22∼23일 5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를 무상으로 점검했다.점검은 서울 동·서부 지역에서 한 번씩 시행한다. 22일은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차장, 23일은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 주차장이다.점검 대상은 시에 등록돼 있고 2020년 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이다. 부착일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고 지난해 필터 청소를 받지 않았으면 참여할 수 있다.시는 배출가스 매연농도를 측정해 저감장치 성능을 확인하고 자기진단장치(OBD) 작동상태도 확인한다. 점검 종합 | 교통신문 | 2023-03-21 16:30 서울 지하철 하차 후 10분 내 재탑승 시 추가요금 면제 추진 서울 지하철 하차 후 10분 내 재탑승 시 추가요금 면제 추진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 지하철역 개찰구 밖으로 교통카드를 찍고 나갔다가 일정 시간 이내에 다시 승차하면 추가로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지하철 서비스 개선 방안 등 14건의 '창의행정' 우수사례를 연내 시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앞서 시는 창의행정 실현의 첫걸음으로 직원 공모를 거쳐 113건의 시민 민원 개선 아이디어를 찾았고, 이 가운데 우수사례 14건을 선정해 이날 공개했다.1호 사례인 '더욱 편리한 지하철 이용 환경 구축'은 지난해 제기된 지하철 서비스 민원 1만3천여 건을 분석해 해결책을 종합 | 교통신문 | 2023-03-17 16:30 한강변 개발규제 풀고 수상 곤돌라·보행교 설치 한강변 개발규제 풀고 수상 곤돌라·보행교 설치 한강변이 달라진다.아파트 높이 제한이 완화돼 스카이라인이 다양해지고 제2세종문화회관 등 대형 문화시설이 들어선다.수상 활동의 거점이 되는 항만시설과 더불어 수상 산책로와 보행교도 생긴다. 곤돌라를 타고 한강 풍광을 즐길 수도 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9일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 계획은 오 시장이 2007년 발표한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2.0 버전이다.오 시장은 "10여년 전 한강르네상스로 한강의 새 문화가 시작됐지만 여전히 접근이 불편하고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는 종합 | 교통신문 | 2023-03-10 11:59 서울시, 지하철 등 홍보 매체 개방 서울시, 지하철 등 홍보 매체 개방 서울시는 다음달 6일까지 ‘2023년 제1회 홍보매체 시민개방 단체공모’를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서울시 홍보매체 시민개방’은 시 보유 매체 등을 활용해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 등을 선정한 뒤 무료로 인쇄물(영상물) 제작과 부착(송출)을 돕는 사업이다. 응모대상은 비영리법인·단체나 소기업·소상공인(장애인기업·여성기업·협동조합·사회적기업·공유기업 등)이다.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공모개시일 기준으로 최근 2년 이내에 선정됐던 단체와 기업은 제외한다.지원 대상 선정 시, 청년층의 창업지원을 위해 청년창업 초기기업(청년스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3-07 16:21 산학연관 ‘모빌리티 혁신 포럼’ 출범 산학연관 ‘모빌리티 혁신 포럼’ 출범 국토교통부는 모빌리티 혁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모빌리티 혁신 포럼'을 출범했다고 밝혔다.지난해 6월부터 민간 업계를 중심으로 운영된 모빌리티혁신위원회에 학계,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며 확대·개편된 것이 혁신 포럼이다.혁신 포럼은 모빌리티 관련 민·관 합동 전략을 다양한 시각에서 논의하는 장이자 소통 채널 역할을 한다.포럼 의장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하헌구 인하대 교수가 공동으로 맡았다. 포럼은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친환경모빌리티, 디지털 물류, 모빌리티 서비스, 공간구조 등 6개 종합 | 교통신문 | 2023-02-28 12:15 청와대·국회 인근 자율주행차 운행 본격화 청와대·국회 인근 자율주행차 운행 본격화 청와대와 국회 주변에서 자율주행 버스 운행이 본격화한다.서울 합정역∼청량리역 구간에선 자율주행 심야버스가 시험 도입된다.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신청을 받은 결과 7개 지자체에서 8개 지구 신규 지정과 1개 지구 확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시범운행지구는 자율차를 이용한 여객·화물운송사업 허용 등 다양한 특례를 받을 수 있는 지역으로, 2020년 5월 처음 도입됐다.지금까지 네 차례에 걸쳐 전국 12개 시·도에 16개 지구가 지정돼 있다.서울시에선 청와대·경복궁 일대와 국회 주변, 합정역∼청량리역 일 종합 | 교통신문 | 2023-02-24 14:30 “4등급 경유차·지게차 조기폐차 지원” 서울시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고자 조기폐차 보조금 대상을 4등급 경유차와 비도로용 건설기계인 지게차·굴착기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시는 그간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덤프트럭 등 도로용 건설기계 3종에만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해왔다. 4등급차의 운행 제한을 앞두고 이번에 조기폐차 대상을 확대했다. 4등급차는 2025년 사대문 안, 2030년에는 서울 전역에서 운행이 제한될 예정이다.4등급차의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5등급차와 비슷하고, 운행량은 5등급차보다 많다.시는 올해 139억5천만원을 투입해 4등급차 2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2-21 17:03 "교통요금 인상은 정부 책임회피 탓"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에너지·대중교통·사회보험 등 공공요금 인상은 정부와 국회의 책임 회피 때문이라고 비판했다.노조는 "정부와 국회가 국민의 기본권을 포기하고 재벌·기업의 이윤을 선택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구체적으로 "가스요금 인상 이면에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직수입하는 대기업의 역대급 영업이익이 있고, 지하철은 정부·국회가 '공익서비스 제공에 따른 손실 보전'(PSO) 예산 증액을 외면해 비롯됐다"고 지적했다.또 "버스회사는 완전공영제를 거부하면서 돈 잔치를 종합 | 교통신문 | 2023-02-17 13:28 알뜰교통카드 최대 지원횟수 늘리고 올해 대중교통 소득공제 ‘80%’ 적용 알뜰교통카드 최대 지원횟수 늘리고 올해 대중교통 소득공제 ‘80%’ 적용 정부가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따른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알뜰교통카드 최대 지원 횟수를 늘리고 대중교통 이용액 소득공제도 올해 내내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공공요금을 동결한 지방자치단체에는 특별교부세 지급과 같은 인센티브를 늘리고, 저소득 근로자 등 취약계층 대상 생계비 대출 지원도 확대한다.정부는 1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물가·민생경제 상황 및 분야별 대응 방향'을 발표했다.정부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월에는 5% 안팎을 기록하겠으나 향후 4%대, 3%대로 서서히 둔화할 것으로 종합 | 교통신문 | 2023-02-17 12:46 서울 지하철·버스요금 인상 연기 서울 지하철·버스요금 인상 연기 서울시가 이르면 올해 4월 말께로 예정했던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하반기로 미룬다.시는 지난 15일 "지속되는 고물가로 인해 가중되는 서민 가계부담을 완화하고, 정부의 공공요금 상반기 동결기조에 호응해 대중교통 요금 인상 시기를 올해 하반기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공공요금 동결 기조를 밝혔다.윤 대통령은 "난방비 부담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교통 등 공공요금 인상 계획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도로·철도·우편 등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공 종합 | 교통신문 | 2023-02-16 08:42 원 장관, 모빌리티 혁신 위한 글로벌 소통행보 원 장관, 모빌리티 혁신 위한 글로벌 소통행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국제회의실에서 미국의 자율주행 전문기업인 모셔널(Motional) 최고경영진과 만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논의하고 자율주행 상용화를 실현시킬 세부방안을 모색했다.이번 만남은 지난 1월 7일 원 장관이 국제전자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참관을 계기로 미국 라스베가스 모셔널 사무소를 방문한 지 약 한 달여 만에 이뤄진 두 번째 만남으로, 칼 이아그네마 모셔널 CEO의 답방요청에 의해 추진됐다.모셔널은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현대자동차 종합 | 교통신문 | 2023-02-10 13:25 대구·광주 군공항 특별법 토론회 대한교통학회가 대구·광주 군공항 이전을 앞두고 교통·공항 전문가들과 함께 특별법 제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대한교통학회는 9일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해 긴급 토론회 ‘특별법으로 밀어붙이는 SOC 사업, 이대로 괜찮나’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 대구·광주 군공항 이전 비용이 ‘기부 대 양여’로 충당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정부가 부족분을 지원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등 특별법을 제정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다.토론회는 대한교통학회 김현 논문편집위원장이 ‘공항 종합 | 교통신문 | 2023-02-08 16:37 자동차 유해 배기가스 배출 현저히 줄었다 자동차 유해 배기가스 배출 현저히 줄었다 서울시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 결과, 일 평균 단속대수가 55% 감소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자동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해 배기가스 배출 가능성이 줄었다는 이야기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일평균 103대가 단속됐다.3차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2021년 12월~2022년 3월 사이에는 일평균 228대가 단속된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전체 5등급 차량의 통행량 자체도 줄었다.일 평균 5등급차 통행량은 1만3437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2-03 16:39 전기차 보조금 두고 오락가락한 정부 전기차 보조금 두고 오락가락한 정부 정부가 지난 2일 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드디어' 내놨다. 통상 1월 중순에 발표했는데 올해는 2월이 돼서야 공개했다.정부는 지난달 12일 개편안을 발표하려다가 하루 전에 불쑥 미룬 뒤 이날 언론에 '참고자료'를 제공하는 형태로 불쑥 공개했다.전기차는 통상 '정부와 지자체가 주는 보조금을 제한 가격'이 실제 가격으로 인식되는 만큼 보조금 개편안은 국민에 끼치는 영향이 큰데 정부가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작년 신규 등록된 전기차는 16만4519대로 5년 전인 2018년 3만1183대와 비교하면 5배로 늘었다.정부가 종합 | 교통신문 | 2023-02-03 14:38 '2023 서울모빌리티쇼' 키비주얼 공개 '2023 서울모빌리티쇼' 키비주얼 공개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전시회인 '2023 서울모빌리티쇼'(옛 서울모터쇼)가 올해 행사의 의미와 비전을 형상화한 키 비주얼을 지난달 30일 공개했다.키 비주얼을 공개함으로써 오는 3월 열리는 행사의 본격적 시작을 알렸다는 것이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의 설명이다.이번에 공개된 키 비주얼은 좌측과 우측에 두 개의 원이 배치됐는데 이는 라이트, 스티어링휠, 프로펠러, 나침반 등 모빌리티의 구성요소를 모티브로 삼았다.이는 완성차 중심의 기존 모터쇼에서 다양한 이동 수단 중심으로 변화하는 서울모빌리티쇼의 정체성을 상징한다고 조직위는 종합 | 교통신문 | 2023-01-31 12: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