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개인택시 메르스 방역 ‘확대’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조합원 개개인이 스스로 메르스에 대비할 수 있도록 방역을 확대했다.조합은 지난 10일부터 서울지역 9개 조합복지충전소에서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일제히 소독제를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로 조합 직원이 특정 장소에서 일일이 차량 내부에 소독제를 살포했던 방식에서 조합원이 수시로 직접 소독제를 분무하는 방식으로 방역이 강화됐다. 탑승자에게 피해가 없도록 인체에 무해한 소독제를 사용하고 있어 승객의 옷가지에 뿌려도 무방하다.이번 메르스 방역 확대는 전액 서울시 지원을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시는 이후 추가 지원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6-12 17:28 서울역~서부광장 ‘택시행렬’ 사라진다 서울역~서부광장 ‘택시행렬’ 사라진다 염천교 구둣방, ‘영업방해’ 수년째 민원서울시·중구·남대문경찰서 등 대책 나서“통일로로 대기열 이동…모범택시는 별도로”서울역 앞에서 서부광장까지 이어지는 택시대기행렬로 주변 상인들의 불만이 커지자 서울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서울역 앞 택시승차대 후미로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이곳에 진입하려는 택시들이 줄을 지어 늘어서 있다. 이 대기열은 중구 중림동 염천교를 둘러 역 뒤 중림동 서부역까지 1km 이상 커다란 원을 그리며 장사진을 이룬다.이처럼 갓길 1개 차로를 점령하고 있는 택시들은 주변 교통소통은 물론 이 지역 상가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6-12 17:21 서울법인택시 255개사 메르스 방역 실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법인택시업계가 2만2000대 택시차량에 대한 긴급 방역에 나섰다.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은 메르스 확산방지용 살균소독제를 255개 법인택시업체에 배포해 약 2만2000여대 택시차량의 방역에 활용토록 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조합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택시를 통한 메르스 감염 및 확산을 예방하고 운수종사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살규세정제인 ‘맥스크린’을 업체당 각 1통(4ℓ 용량·300대 소독분)씩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배포했다.아울러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삼성서울병원과 서울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6-09 18:05 서울개인택시 5만대 메르스 방역 실시 서울개인택시 5만대 메르스 방역 실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내에서 운행 중인 서울개인택시가 긴급 방역에 나섰다.서울개인택시조합은 메르스 대비 예방적 차원에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전체 개인택시 5만대를 대상으로 특별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방역이 진행된 곳은 개인택시업계가 운영 중인 조합 충전소와 서울역 인근이다. 양천구 신정동 소재 조합복지신정충전소와 노원구 공릉동 소재 조합복지공릉충저소 2곳, 서울역 택시승차대 1곳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매일 동 시간에 진행됐다.조합은 이번 방역을 위해 미국 환경청(USEPA)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6-09 17:47 서울개인택시, 조합정관·선거규정 개정 “5만 조합원에게 묻는다” 총회 앞서 ‘온·오프 설문’ 실시…17~19일‘대의원 숫자 확대’·‘조합비 인하’ 등 화두서울개인택시업계가 조합원 5만명이 참여하는 총회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합정관 및 선거규정 개혁에 조합원 개개인의 목소리를 반영한다는 취지다.서울개인택시조합은 오는 11월 조합 선거를 앞두고 조합정관을 비롯해 선거관리규정을 개혁하기 위해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총회투표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조합의 이 같은 계획은 조합원 5만 조직의 민의를 대의원 45명이 대변하기에 역부족이라는 문제제기에서 시작됐다. 이에 조합원 각자의 의견을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6-09 17:45 “서울에서 가장 친절한 택시 되겠다” “서울에서 가장 친절한 택시 되겠다” 중랑구(구청장 나진구)에서 ‘어서 오세요’라고 두 번 인사하는 친절택시가 운행된다.구는 고객 중심의 고품격 대중교통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중랑지부와 지난 5일 협약을 맺고 ‘중랑친절택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승차 거부, 부당요금 징수 등 택시 불친절 문제가 승객 불편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구는 운전자의 친절도 향상, 친절택시 브랜드화, 운전자 자긍심 고취를 위한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구 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는 앞으로 친절택시를 브랜드화할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6-09 17:42 '1333번' 콜택시 경기도로 확대 국번 없이 1333번을 누르면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지역이 기존 서울·인천·대전·대구에서 경기도로 8일부터 확대됐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기콜 등 경기지역 42개 콜센터와 연계된 택시 1만4천여대를 1333번을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다만, 경기지역에서 시·군 자체 브랜드택시를 운영하는 성남·남양주·파주와 콜서버 기반이 없는 연천·가평·양평·포천 지역을 제외한 24개 시·군에서만 서비스한다.국토부는 국내 택시 가운데 전화를 받고 고객을 태우는 '콜영업' 비율이 35%로 선진국 비율 70%보다 낮고, 지역마다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5-06-09 14:25 ‘택시 합승’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택시 합승’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불금 승차거부’ 문제는 풀어야 할 택시과제“빈틈없는 계획·대비로 부작용 최소화해야” ‘불금 강남역’ 택시동승제도 시범사업이 발표와 동시에 다수 언론과 시민으로부터 뭇매를 맞으며 코너에 몰렸다. 이를 발표한 서울시는 물론 이를 건의해 왔던 서울택시업계와 노동계도 자못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지난달 31일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대중교통이 끊어지는 심야시간에 특정지역에서 발생되는 급격한 택시수요 급증 및 승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강남역 일대를 가칭 ‘택시 해피존’으로 지정한다는 계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6-05 16:53 서울개인택시 ‘온라인 소통광장’ 개설 서울개인택시 ‘온라인 소통광장’ 개설 택시정책, 면허시세, 양도․양수 직거래 장터 등 지원시, “업계 의견수렴 창구로도 역할 기대” 서울시가 지난 1일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개인택시 온라인 소통광장(http://cafe.naver.com/seoultaxidriver)’ 카페를 개설했고 밝혔다.카페 ‘개인택시 온라인 소통광장’을 통해서는 서울시 택시정책, 지표 등 각종 정보를 비롯해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거래가격 주간동향과 시세가 제공되며, 개인택시 양도․양수 희망자 간 직거래를 할 수 있는 온라인 장터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6-02 17:49 호출택시, ‘배차방식’에 승부 달렸다 실시간 택시위치 오픈해 승객도 배차상황 ‘한눈에’차량위치 예측해 성공률 높이는 배차시스템도 등장“콜택시든 앱택시든 생명은 시간이죠. 특히 요즘 새로운 앱택시가 많이 생겨났는데, 어차피 기능상 비슷하다면 호출했을 때 빨리 오는 쪽을 택하겠어요.”올해 상반기 자금력과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앱택시들이 출시되면서 과연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지 이용자들도 고민에 빠졌다.각각의 앱택시들이 다양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 서비스를 구사하고 있지만, 이런 와중에도 이용자들의 지향점은 ‘빨리 오는 택시’로 쏠리고 있다. 다수 언론매체가 여러 앱택시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6-02 17:48 “택시 불친절행위, 요금 환불해 드려요” 28개사 우선 참여… 제도보완 후 ‘9월 단계적 확대’부당요금·중도하차·합승 등 환불…“변화 기대”‘불친절’이 ‘승차거부’를 제치고 택시민원 톱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택시업계가 자율적으로 승객이 불친절을 당할 경우 승차요금을 환불해 준다고 선언해 이목이 집중된다.서울시법인택시조합(이사장 오광원, 이하 조합)은 현재 일부 택시업체에서 시행 중인 ‘불친절행위 요금 환불제’를 오는 8일부터 3개월간 28개 택시회사에서 시범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 제도 보완을 거쳐 9월부터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6-02 17:47 개인택시 면허 양도‧상속 지자체 조례로 정하도록 - 유사 택시운송사업 금지 규정 신설- 무면허 택시 신고포상금제 근거 마련 개인택시운송사업자에게 면허 양도 및 상속의 길이 다시 열리게 됐다.국회는 지난 달 29일 함진규 의원 등이 대표발의한 관련 법안 총 8건을 아울러 상임위원회 대안으로 본회의에 상정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개정 법령에서는 2009년 11월 28일 이후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를 취득한 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현행법에 따라 금지된 해당 면허의 양도·상속을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허용할 수 있도록 했다.전세버스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전세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5-06-02 15:32 서울택시 외부광고시대 ‘활짝’ 인구밀집지역 승·하차 집중으로 광고노출효과 높아지난해 중순부터 추진됐던 서울택시 외부광고사업이 약 1년간의 준비 끝에 가시화됐다. 법인택시가 광진구를 중심으로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개인택시도 이달 안에 사업준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우선 서울법인택시조합은 지난달 우선협상대상자였던 ㈜광인기업과 협상을 통해 1만8758대(전체 215개사 중 201개사) 차량에 대해 3년간 외부광고대행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첫 광고주로 지난 4월 앱택시 ‘카카오택시’를 출시한 다음카카오와 수주계약을 맺고 지난달 27일부터 중랑구 4473대를 대상으로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5-29 17:01 서울법인택시업계, 20년만에 ‘경영자 합숙연수’ ‘변화감각 활성화’․‘신뢰․리더십’ 등 체험강의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서울법인택시업계가 업계의 혁신과 변화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약 20년만에 대규모 경영자 합숙연수를 실시한다.서울시법인택시조합(이사장 오광원)은 서울지역 255개 택시회사 대표이사가 참석하는 가운데 오는 2일부터 1박2일간 경기도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서울시택시운송사업 경영인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한국스마트카드가 주관하고 서울시 후원한다.이번 연수는 갈수록 급변하는 택시환경 속에서 참가자들이 새로운 학습을 통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5-29 16:53 택시공제조합 ‘임금피크제’ 7월 시행 택시공제조합 ‘임금피크제’ 7월 시행 전 직원 63% 동의 … 정년은 60세로 연장2급이하 만 55세부터 매년 10% 추가감액내년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의 정년 60세 연장을 앞두고 자동차공제조합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전국택시공제조합은 지난달 27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오는 7월1일부터 직원 정년 연장과 함께 임금피크제 도입 방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직원 정년은 1급의 경우 현재 58세에서 60세로 2년, 2급 이하 직원은 55세에서 60세로 5년씩 각각 연장된다. 임금피크제는 대상 직원의 급여 중 기본급을 기준으로 연차적으로 감액해나가는 것이 골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5-05-29 16:39 서울시 내달 ‘법인택시 평가’ 실시 지난해 한 차례 진행됐던 서울시 법인택시에 대한 평가가 본격 시행된다. 다음 달 평가에 착수해, 연말 최상위 10개 업체를 골라 차등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6개월간 255개 회사의 법인택시 2만 2787대에 대해 경영·서비스 평가를 실시키로 하고 현재 ‘2015년 택시회사 평가·인증제 시행 용역’ 입찰을 진행 중이다.이번 평가 관련 세부 내용은 택시조합, 택시회사 등과 협의해 확정할 계획이지만 시가 용역 업체 선정에 앞서 제시한 평가안을 보면 운수종사자 처우부터 복장까지 세세하게 짚고 있다.경영 평가 항목으로 ▲경영관리 분야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5-26 17:46 ‘뒤통수 콜’ 90% 잡는 특허시스템 나왔다 시간·거리·속도 병산 후 위치 전송하는 ‘특허’ 적용고객 승·하차 연동으로 앱택시의 최대 난제 해결콜택시와 앱택시를 이용하는 택시기사라면 이미 자리를 뜬 위치에서 뒤늦게 오는 콜로 난감한 상황을 종종 겪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뒤통수 콜’을 해결하는 획기적 콜 시스템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아이원맥스(대표 송영원)는 최근 ‘이동통신망과 GPS를 이용한 용역배정방법(특허등록번호:10-0874863)’ 특허가 적용된 콜인원(Call in one) 시스템을 개발·운영 중이다.이는 주기적으로 30초~1분마다 택시차량의 위치를 콜센터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5-26 17:41 “택시호출서비스 운영비 지원토록 지방재정법에 근거 마련하자” 택시호출서비스에 따른 수수료 등 운영비에 대한 지방재정 지원 근거가 마련될 것인가.박수현 의원(새정연‧충남 공주)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 지난 11일 국회에 제출했다.법안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지원 사업으로 택시운송사업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설ㆍ장비의 운영 사업을 추가해 택시호출서비스 수수료 등의 운영비 지원의 근거를 마련토록 하고 있다.박 의원은 법안제안 사유를 통해 “그동안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는 택시 이용 승객의 서비스 개선과 택시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호출설비를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5-05-19 17:13 서울시, ‘전기택시 40대로 확대’ 사업자 모집 대당 3000만원 보조금 지원…고장 시 우선정비배터리, 1회 교체…개인택시 완속충전기 대당 설치전기택시 실증사업이 마무리된 가운데 서울시가 전기택시 보급사업에 참여할 택시사업자 모집에 돌입했다.시는 올해 전기택시 40대(법인택시 15대, 개인택시 25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운송사업자를 신청 받아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보급차종은 실증사업 시와 동일한 르노삼성자동차의 5인승 준중형 세단 ‘SM3 ZE’ 모델이다. 시 측은 “1일 주행거리 250km 미만으로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5-19 17:12 “택시운행정보관리시스템 자료 공동이용해야” 서울택시조합, 서울시에 건의서 제출승객안전 제고·승차난 원인분석 ‘기대’서울법인택시업계가 택시의 교통사고 예방 및 각종 운행통계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운행정보관리시스템으로 처리된 자료의 공동이용을 건의했다.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오광원)은 이 같은 내용의 건의서를 최근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조합에 따르면, 이번 건의는 지난 1월29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시행규칙 제11조)’에 근거한다. 해당 조항은 택시운행정보관리시스템으로 처리된 전체 자료를 교통사고 예방 등 공공의 목적을 위해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5-19 17: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