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9,5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부화재, '프로미 내차 안심보험' 출시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가 자동차 제조사의 무상보증서비스 기간이 끝난 후 발생하는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고장수리 비용을 보상해 주는 '프로미내차안심보험'을 개발하고 오는 18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프로미내차안심보험'은 자동차 연장보증보험 상품으로 이미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는 차량 구입시부터 가입이 보편화 돼 있으나 국내에서 설계사나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상품은 자동차보험에서 담보할 수 없는 엔진과 트랜스미션에 대한 고장수리 비용에 대해 연간 500만원(1회 사고당 200만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10-12-06 11:20 교통안전공단, 법무공무원 교통사고분석사 교육 실시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이 최근 법무부의 의뢰로 준법운전 수강명령자 교육을 집행하는 전국 보호관찰소 직원을 대상으로 교통사고분석사 교육을 실시했다.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70시간 과정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인간공학, 교통심리 등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과정에서부터 속도추정을 위한 기초역학, 차량동역학 등 사고분석이론과 흔적 해설, 사고사례 해설 등 실시실무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훈련으로 실시됐다.특히 운전자들의 운전행동 특성 평가, 잘못된 운전습관 교정 등의 방법론을 제공하는 안전운전체험교육을 이수토록 함으로써 반 종합 | 교통신문 | 2010-12-06 11:19 항공종사자 'ARTS' 전국 동시 실시 교통안전공단, 지방거주 응시자 비용 대폭 절감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이 국토해양부 항공자격과와 공동으로 개발한 항공종사자 상시원격학과시험시스템(ARTS)을 통해 기존 서울, 부산 뿐만 아니라 광주와 대전에서도 이달부터 상시 학과시험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ARTS란 시험장관리, 응시원수 접수·시험 실시·문제관리·채점 등을 전산화 한 것으로 시험의 전 과정이 전산자동화로 돼 있는 전산시스템을 말한다.공단에서는 지난 2008년과 2009년에 미국, 호주, 싱가폴 등 선진항공국가에서 시행 중인 ARTS 통합시험관리프로그램을 구축해 종합 | 교통신문 | 2010-12-06 11:18 自勞聯 20대 위원장에 '김주익씨' 당선 단일 입후보등록…8일 임시대의원대회서 선출앞으로 3년간 전국자동차노조연맹을 이끌어 나갈 새 위원장으로 김주익 현 위원장이 사실상 확정됐다.전국자동차노조연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수)는 현 집행부의 임기 만료에 따른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위한 선거 실시를 위해 지난 1일까지 입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김주익 현 위원장이 단독으로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전국자동차노조연맹 20대 위원장으로 김주익 현위원장이 사실상 확정됐다.자동차노조연맹은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의 한전아트센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0-12-06 11:16 '서부산권 교통안전교육 테마공원' 개관 【부산】부산과 김해, 양산 등 인근 지역 어린이들에게 체험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서부산권 교통안전교육 테마공원'이 개관된다.부산시와 북구청은 부산과 인근 경남지역 어린이들에게 체험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서부산권 교통안전교육 테마공원(이하 교통 테마공원)이 4년여만에 완공돼 오는 22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시와 북구청은 교통 테마공원의 주제를 ▲자연과 함께 하는 건강한 공원 ▲과학적 사고와 미래 지향적인 상상력을 키우는 공원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놀이형 교육으로 잡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0-12-06 10:55 GTX - 새로운 교통혁명의 패러다임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최적의 교통수단대한교통학회 ‘7차 지방상생 포럼’ 개최대한교통학회는 지난 1일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7차 지방상생 포럼을 개최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최적의 교통수단에 대해 토의했다.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경기도의 녹색교통망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박민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상희, 박창호 GTX포럼 공동대표 등 교통 및 환경분야의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포럼에서 유영성 경기개발연구위원은 ‘경기도 녹색성장 비전과 추진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GTX(수도권광역급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0-12-06 10:18 종로부터 일방통행제로 개혁하자 최근 들어 서울의 교통정책은 너무도 시시해졌다. 경기도가 멋지게 GTX로 치고 나올 때, 서울시의 입장은 다분히 미온적이다. 본래 수도권 고속지하철은 파리의 RER처럼 서울시가 들고 나왔어야 할 카드다.이제 시민들은 서울시가 제시하는 진부한 교통정책에 식상해 있다. 주차장 조례, 혼잡통행료, ... 등등과 같이 "운전자의 주머니만 쥐어짜는 정책이거니" 혹은 10부제와 같이 "개인의 재산권행사를 억누르는 정책이거니"하고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지금 상황 아래서는 서울시가 획기적인 교통정책을 내놓아야 시민들에게 환영을 받을 수 있 종료연재 | 관리 | 2010-12-06 10:14 2010 화물캠페인=<8>겨울철 안전운전 요령 심야의 기습적 폭설·결빙 가장 위험폭설 심하면 운행 멈추고 기다려야스노체인 등 월동장비 비치는 기본속도 줄이고 졸음 오지 않도록 유념 겨울철 화물자동차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요인 가운데 현저히 길어진 밤 시간을 꼽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야간운전은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일반적으로 하루중 가장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시간대는 심야가 아니라 의외로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시간, 즉 오후 5시에서 7시까지 라고 한다. 밝은 시야가 어두워지는 과정에 운전자의 운전감각이 미처 여기에 따르지 못하는 사이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 2010-12-06 10:12 "車검사제도 더욱 실효성 있게" "감사원의 관능검사 줄이고 계측검사 확대해야"권익위, 국토부에 권고…민간검사소 제재도 강화자동차 검사제도가 보다 실효성 있게 개선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ACRC)는 신규등록후 일정기간이 지난 모든 자동차가 받아야 하는 자동차 검사(정기검사, 배출가스 검사)가 일부 형식적으로 운영된다는 지적에 따라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검사는 크게 교통안전을 위한 정기검사, 대기환경 보존을 위한 배출가스 검사(수도권, 광역시 및 일부지역)로 나뉘며, 지난 해 3월부터 두 검사가 자동차 종합검사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0-12-06 10:02 <기고> ‘찾고 싶은 서울’의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문화 최임광 서울시청 교통운영관 지난 달 모일간지에 외국인 대상의 콜밴차량 바가지요금에 관한 기사가 난 적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6인승의 밴형 화물자동차로, 이 차량은 검은색 도장에 갓등까지 설치해놓아 내국인조차도 대형모범택시로 혼동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문제는 이런 차들이 임의로 조작된 미터기를 설치하고 외국인을 상대로 터무니없는 바가지요금을 씌우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에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다시 찾고 싶게 만드는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문화’를 정착시켜야 할 때에, 이러한 일들이 발생한다는 것은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0-12-06 10:01 "기준없는 고속도로 나들목 설치 정부 재정 부담 가중시켜" 정부와 도로공사가 고속국도 건설 과정에서 별다른 기준 없이 지방자치단체 등의 요청에 따라 나들목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어 정부의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됐다.감사원이 지난 4~5월 실시한 고속국도 건설사업 감사 결과에 따르면 2005년 이후 지자체 요구로 추가 설치 중인 전주-광양간 고속국도 동순천 나들목 등 4개 나들목 가운데 3곳은 사업비 대부분을 정부와 한국도로공사가 부담했다.목포-광양간 고속국도 고흥 나들목의 경우는 정부와 도로공사의 부담액이 사업비의 93.4%에 달했다.또 동순천 나들목은 당초 기존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0-12-06 10:01 경춘선 복선전철 21일 개통 상봉역∼춘천역 63분 주파…요금은 2600원오는 21일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된다. 이에 따라 현재 운행중인 무궁화호 열차는 복선전철 개통과 동시에 운행이 중지되면서 일반 및 급행 전동열차가 투입된다.전동열차는 평일 137회(일반 96회, 급행 41회), 주말 114회(일반 80회, 급행 34회)씩 운행되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12분, 기타 시간대 및 주말에는 20분 간격으로 배차된다. 지금까지 경춘선에는 무궁화호가 하루 38회씩 다녔다.운행 시간도 대폭 단축돼 급행 전동열차를 이용하면 서울 상봉역에서 남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0-12-06 10:00 "동북아 물류정보서비스 네트워크화" 한·중·일 포럼서 MOU 체결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이 '동북아 물류정보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국토해양부는 지난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린 교통물류발전포럼에서 이같은 삼국간 협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세 나라는 우리나라의 해운항만물류정보센터(SP-IDC)와 중국의 물류정보시스템(LOGINK), 일본의 컨테이너물류정보시스템(COLINS)을 상호 연계해 선박 입출항 정보와 항만간 컨테이너 이동정보를 서로 공유키로 했다.또 삼국간 물류정보 표준화와 기술연구를 장려하고, 기술교환 및 교육, 물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0-12-06 09:58 "自保진료수가분쟁심의회 개선해야" 국토해양부가 운영중인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이하 심의회)의 운영을 개선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김재윤 의원은 심의회 규정을 손질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을 마련, 지난 2일 국회에 제출했다.개정법률안에 따르면, 심의회를 서류검사 및 보고, 자료 제출 대상기관으로 지정하고, 자동자보험진료수가에 대해 당사자(보험회사, 의료기관)간의 분쟁이 발생한 경우 심사청구 및 심의회의 결정에 대한 소송의 제기를 확대하기 위해 제기기간을 30일에서 60일로 연장토록 하고 있다.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0-12-06 09:57 "수도권에 5 이상 눈 쌓이면 스노체인 안한 차량 통행 불가" 수도권에서 눈이 5 이상 쌓이면 입체교차로나 고갯길 등지에서 스노체인을 하지 않은 차량의 통행이 통제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부)는 1일 국토해양부와 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2010년 겨울철 설해대책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많은 눈이 왔을 때 터널 입구나 경사로 등지에서 차량의 통행이 일부 통제된 적이 있지만 명확한 통제 기준이 없어 교통혼잡을 막는 데 역부족이었다는 지적을 받았다.추진계획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눈이 왔을 때 극심한 차량 정체가 일어나는 진입 램프, 고가도로 입구, 입체 교차로 등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0-12-06 09:55 개인택시 3만명 "LPG가격 담합" 정유·수입사에 집단 손배소 1인당 100만원 피해·1차로 10만원 법인택시聯·서울개인조합도 준비중 전국의 개인택시운송사업자 3만여명(연합회 소속 9개 시도 조합 회원)이 LPG 판매가격 담합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국내 6개 정유사·LPG 수입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특히 이번 소송은 추가 소송 등 결과에 따라서는 국내 손해배상 소송 사상 최대 인원의 원고가 참여한 것으로 기록될 가능성도 있어 주목된다. 전국개인택시연합회에 따르면 전국의 개인택시 운전기사(운송사업자) 3만1380명(원고)은 SK에너지(주), SK가스(주), E1(주), GS칼텍스(주), 택시 | 박종욱 | 2010-12-06 09:24 서울시 자동차세, 신용카드 포인트로 납부하세요 이달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로 서울시 자동차세 납부가 가능해진다.서울시는 신용카드 포인트 세금납부가 6일부터 가능해짐에 따라 이를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분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포인트로 세금납부가 가능한 신용카드는 국민카드를 비롯 신한, 비씨, 외환, 하나SK, 농협NH, 씨티카드이다. 이에 따라 카드포인트 세금납부는 7개 카드사의 세금 결제창에서 납세자가 직접 포인트를 확인하고 포인트 세금납부를 체크하면 되며, 자동차세 뿐만 아니라 재산세, 취․등록세, 상수도요금 등 서울시 모든 세금을 포인트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0-12-06 08:55 "어려울수록 도우며 살아야죠!" 올해도 어김없이 명동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했다. 올해는 전국 76개 지역에 300여개가 설치돼 성탄 전야(서울 일부 지역 25일 저녁)까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는 30일까지 모금에 나선다.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해 기부할 수 있도록 '기부 애플리케이션'을 새로 선보이고 ARS모금, 기업 연계 행사도 마련, 많은 이들의 온정을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0-12-06 08:39 "거가대교 18일간 공짜로 달린다" GK해상도로(주), 14일∼31일 무료 시범통행 실시 【경남】"남해안의 랜드마크 거가대교를 무료로 달려 보자."오는 13일 공식 개통되는 거제∼부산 간 거가대교는 세계 최초 최대 등 갖가지 수식어를 달고 탄생하기에 도민은 물론 전 국민으로부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특히 아름다운 남해안 해상을 가로질러 바다 위와 해저터널을 번갈아 달리는 이색체험이 가능해 벌써부터 운전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내년 1월1일부터 1만원대의 통행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무료로 통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생겼다. 거가대교 운영회사인 G 전국 | 교통신문 | 2010-12-06 12:34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 8곳 지정 올해 동대구역 등 4곳 부전역 등은 내년에한 곳에서 지하철이나 버스, 철도 교통편으로 자유롭게 갈아탈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 대상으로 8곳이 지정됐다. 복합환승센터는 교통수단간 교통결절점 중심으로 연계환승체계를 강화하고 고밀도 복합개발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토부는 사업효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고 사업추진 과정의 미비점을 보완해 성공적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 선정을 추진하였다.이번 시범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제안한 13개 사업을 심사해 선정됐다.심사 결과 동대구역, 익산역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0-12-06 09: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47164726473647464756476647764786479648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