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택시 노사, 임금협상 타결 서울택시 노사, 임금협상 타결 3개월간 진행됐던 서울택시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이 타결됐다.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전국택시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조합 회의실에서 제18차에 걸친 노사교섭을 갖고 소정근로시간 단축, 임금 총액 인상을 주요 골자로 한 ‘2015년 임금협정’을 체결해 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먼저 임금협상 시 가장 핵심이 됐던 소정근로시간은 6시간 40분에서 6시간으로 단축됐다. 이에 따라 월 근무시간도 기존 203시간에서 183시간으로 단축됐다.임금은 1년 미만 운수종사자의 경우 월 2만6719원, 1년 이상 2년 미만의 경우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4-10 17:09 외국관광객 상대 ‘바가지 택시·콜밴’ 잡는다 과다요금 청구·화물 미소지 승객 운송 등 점검중국 노동절과 일본 골든위크를 앞두고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구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바가지 요금을 징수하는 등 콜밴과 택시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나섰다.중구(구청장 최창식)는 5월 말까지 콜밴과 택시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다문화가정 외국인 6명과 구청 교통행정과 직원 5명이 2개조로 단속팀을 편성해 매주 1~2회씩 실시한다.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외국인 3명이 탑승해 콜밴과 택시의 불법행위 여부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4-10 17:07 “앱택시 '팁' 기능 나오길 기다렸다” 앱택시 ‘팁 기능’에 대한 승객들의 호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이지택시가 지난달 25일 국내 처음 앱택시 어플리케이션에 팁 기능을 탑재한 가운데 서비스 시작 5일 만에 탑승 유저의 5.8%, 약 2주 만에 약 7.3%가 해당 기능을 이용하는 등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런 가운데 최근 이지택시가 팁 기능을 1회 이상 이용한 승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구체적인 반응이 드러났다. 조사 결과 “급할 때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기사님이 호출을 더 빨리 수락해 주셨다, 다른 때보다 더 친절했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4-10 17:04 고급택시 요금 자율화-각종 규제 완화 고급택시 요금 자율화-각종 규제 완화 ‘13인승 이하 승합차’, 대형택시로 허용개선명령 위반 개인택시 과징금은 경감현재 배기량 3000cc 이상 차량에 ‘관할관청’ 등을 외부에 표시토록 하고 있는 고급택시에 대한 규제가 크게 완화돼 고급택시 활성화가 기대된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지난 9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고급택시에 대해서는 택시운송사업자가 자유롭게 요금을 정해 관할관청에 신고토록 했다.또 고급택시에는 미터기, 요금영수증 발급, 카드결제기, 택시표시등 장착 의무를 면제하고, ‘자동차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5-04-10 16:45 앱택시 ‘팁 문화’ 정식으로 자리 잡나 이지택시 ‘팁 기능’, 승객·기사 긍정적 반응개인택시업계, “심야 수급불균형 해소대안”승객이 자발적으로 웃돈을 주는 앱택시 ‘팁(Tip)’ 서비스가 긍정적 반응을 얻으면서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앱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지택시가 싱가포르, 태국에 이어 아시아 세 번째로 국내에서 ‘팁 기능’을 탑재해 선보였다. 이는 승객이 앱상에서 500원에서 최대 3000원까지 500원 단위로 추가요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한 기능으로, 서비스 시작 2주만에 7.3% 이용률을 보이며 승객과 기사 모두에게 긍정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4-07 17:55 감차 앞두고 ‘개인택시 프리미엄’ 고공행진 감차 앞두고 ‘개인택시 프리미엄’ 고공행진 조합원들 간, “7월 양도·양수 금지” 소문 확산면허대기자 저리융자 지원도 가격상승 ‘한몫’서울시 감차보상금 내정…업계, “실효성 없어”서울 개인택시 면허가격이 전에 없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감차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세부협상을 더욱 힘겹게 만들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현재 장안평중고차매매단지에서 거래되고 있는 개인택시 최신시세는 7950만원 정도로, 지난해 말 거래가보다도 300~400만원 가량이 높은 수준이다. 공교롭게도 프리미엄이 상승세를 탄 시점이 지난 1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이하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4-03 17:28 4월1일 일곱번째 취임한 박복규 택시연합회장 4월1일 일곱번째 취임한 박복규 택시연합회장 진정성 있는 그간의 노력 평가받아‘택시기본계획 수립’ 의무화 긍정적업계 내부 인트라넷 구축으로 소통정부의 공제제도 개선방안은 지나쳐1999년 3월 전국택시연합회장에 처음 취임해 4월 1일 일곱번째 취임식을 거쳐 오는 2018년 3월까지 만 19년을 업계 대표자의 자리를 이어가게 될 박 회장의 기록은 실로 경이롭다. 절정의 무림 고수에나 비견할까, 일흔을 바라보는 연륜조차 무색하게 여전히 엄청난 활동력으로 업계를 이끌고 있다. 어렵사리 연합회 집무실에서 그와 만나 ‘일곱번째 취임’을 앞둔 심경과 함께 그간의 이야기들을 들어봤다.“최근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5-04-01 11:06 택시 사망사고 증가 원인은 ‘수익 악화’ 개인택시 고령운전·법인택시 심야과속 ‘사고 주범’“대리운전·버스에 손님 주고 남은 건 과속·난폭운전”지난해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대폭 줄어든 가운데 서울에서는 오히려 늘어나 교통업계에 비상이 걸렸다.올 초 경찰청 잠정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전체 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7% 증가한 데 비해 사업용자동차에 의한 사망자 수는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월 전체 사망사고에서 사업용자동차가 65%를 차지한 가운데 법인택시가 50%, 개인택시가 15%를 차지해 택시업계를 바라보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택시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3-31 17:40 이지택시, 국내 최초 ‘팁 기능’ 탑재 이지택시, 국내 최초 ‘팁 기능’ 탑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택시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지택시가 국내 최초로 ‘팁 기능’을 탑재해 화제다.이지택시의 팁 기능은 승객이 어플상에서 택시를 호출할 때 최소 500원에서 최대 3000원까지 500원 단위로 추가요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3월 25일 첫선을 보였다. 현재는 애플 ISO 스마트폰 운영체제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추후 구글 안드로이드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윤세나 이지택시코리아 프로젝트 매니저는 “우리나라는 팁 문화가 보편화돼 있지 않은 데다 택시기사가 법적으로 추가요금을 요구할 수도 없게 돼 있어 승객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3-31 17:37 대전시 택시감차 시범사업 실적 저조 대전시가 정부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택시감차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달 말까지 모두 16대만 택시면허를 반납했다.3월 목표량인 51대에는 한참 모자라는 수치로, 모두 개인택시였고 법인택시는 한 대도 없었다.대전시는 올해 167대, 8년간 모두 1336대 택시 감차 목표를 세웠다.시는 이를 위해 현재 개인 간 택시면허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하지만 올해 목표치를 달성하면 추가 예산을 확보할 때가지 개인 간 택시면허 거래가 일시적으로 허용된다.일부 택시기사들이 이 점을 노리고 면허반납을 꺼리는 것이다.택시기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5-03-31 16:13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조치 시행 여객운수사업용 자동차의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됐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여객자동차 유가보조금 지급지침’을 개정, 지난달 26일 고시하고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개정 지침 주요내용에 따르면, 유가보조금을 정확하게 산정하기 위해 주유(충전)소에서 유종, 리터당 단가, 총 주유량 및 총 주유금액 등 주유정보를 제공토록 의무를 부여하고, 주유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거래는 부정수급으로 간주해 보조금 지급을 제한한다.자가주유 업체의 경우 유가보조금 지급대상 차량 및 실제 주유 여부 등의 확인을 통해 부정수급을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5-03-31 16:04 개인택시, 서울서 첫 면허취소 사태 발생 승차거부·요금흥정 등 상습적 불법영업2년간 벌점 6200점…과태료 처분만 9회개인택시사업자가 면허를 취소당하는 첫 사례가 서울서 발생했다.서울시는 승차거부·부당요금 등 9차례 과태료 처분을 받고 면허가 취소된 택시기사 이모씨가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1·2심 모두 승소했다고 밝혔다.이씨는 25년간 개인택시를 운영해오다 지난해 2월 시로부터 면허취소 처분을 받자 행정소송을 제기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동안 이씨는 사당역에서 시내 승객 승차를 거부하고 과천 경마장·인덕원 등이 목적지인 장거리 승객을 골라 태워 미터기 사용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3-27 17:24 서울택시 감차위원회 2회 연속 ‘파행’ 업계·노동계, “업계 부담 지나쳐”…감차보상금 증액 요구서울시, 정부지원 확대건의…감차보상금 가이드라인 내정택시총량계획에 따라 올해 본격적으로 서울지역 택시감차가 추진되는 가운데 감차위원회 회의가 2회 연속 파행으로 이어져 난항을 겪고 있다.서울시는 지난해 1월 제정된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택시 감차계획 수립을 위한 감차위원회 회의를 지난 2월 13일, 3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열었다. 이 자리에서 법인택시·개인택시 간 감차대수 배분방법, 감차기간, 연도별 감차목표대수, 감차보상금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3-24 17:52 개인택시 의무운행시간 ‘방향 바뀐다’ “지나친 강제” 업계 반발 큰 원인…언론 보도도보다 나은 대안 고민 중…전문가·시민 의견수렴개인택시에 의무운행시간을 부여해 심야시간 택시 5000대를 추가공급하겠다고 밝혔던 서울시가 계획을 바꿔 다른 대안을 찾기로 했다.서울시는 지난 달 13일 ‘서울형 택시발전모델’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2대 택시민원인 승차거부, 불친절을 절반 이하로 낮추기 위해 개인택시에 ‘의무운행시간(24~02시)’을 부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기존 사문화된 정상운행시간(07~10시·19~24시)을 폐기하고, 의무운행시간을 도입해 월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3-20 18:09 대리운전 법제화 추진에 택시업계 난감 택시업계, “막을 수 없는 시장이지만 수입타격 클 것”제도권 밖에 있는 대리운전 시장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표출되고 있는 가운데 대리운전업을 법제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거듭되면서 택시업계의 불안감이 더하고 있다.현재 대리운전사업은 관련 법제도가 없어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만 하면 영업이 가능한 상황이다. 전화기와 홍보물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사업을 시작할 수 있어 무등록업체도 성행하고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시민들 입장에서는 외곽지역 운행기피나 대리운전사업자의 무보험으로 인한 사고피해, 카드결제 불가 등으로 애로를 겪고 있다.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3-13 18:07 ‘택시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를 말한다 ‘택시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를 말한다 2020년 목표 ‘택시르네상스 복원’ 구상 담아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2020년까지의 미래 20대 정책과제(TRP-2020)를 집대성한 가이드북을 지난 11일 발간했다.TRP-2020은 택시황금기라 칭했던 80~90년대의 택시 르네상스 복원을 위해 2020년까지 20대 정책 과제를 추진하는 프로젝트의 약칭이다.‘택시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라는 제목의 이 책자는 ▲2004년부터 10여년 간 택시 발전을 위한 노력과 반성 ▲택시발전법 및 택시산업 발전 종합대책 이해 ▲미래 택시 20대 정책과제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으며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5-03-13 18:02 뽀로로택시 “이제 서울대공원에서 만나요” 뽀로로택시 “이제 서울대공원에서 만나요” 서울대공원 순환도로 시승…월 2회 토요일에 하루 10건으로 예약이 제한됐던 뽀로로택시를 이제 서울대공원에서 보다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서울시는 뽀로로택시를 기존 예약제에서 이벤트 형식으로 운영방식을 전환하고, 오는 21일부터 서울대공원에서 포토존 운영 및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뽀로로택시는 서울시개인택시조합의 협조로 지난해 12월 20대를 도입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예약이 하루 10건 이내로 제한돼 서비스 이용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보다 많은 이용 기회를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3-13 18:02 ‘우버 엑스’ 준중형 승용차 서비스 중단 서울개인택시, “업계 우롱…완전히 떠나라”차량을 공유하는 유사택시 서비스로 불법 논란이 일고 있는 우버가 서울에서의 서비스를 일부 중단했다.우버테크놀리지는 3월 6일부로 준중형 승용차를 이용하는 ‘우버 엑스(uberX)’ 서비스를 중단하고, 고급형 승용차(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 블랙(uber BLACK)’은 현행법에 맞춰 제한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언론에 따르면 우버는 “서울시 해당 부서(택시물류과)와의 논의와 권고에 따라 당사의 비즈니스가 규제 안에서 정확하게 규정됐다”며 “한국의 이용자들과 파트너 운전자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3-10 18:24 (주)동부NTS, 모바일 앱 ‘M택시’ 출시 다수의 앱택시가 시장 진출을 예고하거나 이미 시장에 진출해 있는 가운데 기존 콜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던 도 경쟁에 가세했다.(주)동부NTS는 기존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콜택시 앱 ‘M택시’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M택시는 서울 엠콜 7000대, 부산 등대콜 4500대를 모바일로 연결시켜 주는 앱으로, 기존 콜택시 앱의 낮은 배차율로 인한 고객 불편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택시를 잡기 어려운 출퇴근 및 심야 귀가 시간대에도 콜센터 상담원을 통하지 않고 빠르고 쉽게 콜택시를 부를 수 있어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3-10 18:23 개인택시 ‘라조’ 확대운영 서울개인택시 특별부제 ‘라조’가 확대 운영된다.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국철희)은 최근 기존 3000대였던 라조를 4600대로 확대해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이번 확대 운영에 따라 라조는 매주 수요일·일요일 휴무 원칙을 유지하되 절반인 2300대는 1·3주 금요일 휴무, 나머지 2300대는 2·4주 금요일 휴무로 운휴 방식이 조정된다. 부제증과 외부표시는 각각 자주색·보라색으로 구분된다.이번에 추가되는 라조 인원은 지난해 7월 추첨에서 탈락된 미선정자 1728명에서 충당될 예정이다. 당시 미선정자들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3-06 17: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