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 동안 유럽, 아중동, 아시아 등 전세계 도시 곳곳을 무대로 거리응원을 펼친다.프랑스, 독일, 슬로바키아, 남아공, UAE, 아르헨티나, 말레이시아 등 총 18개국 주요 도시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기아 페스트(Kia Fest)'는 시내 중심가 광장에 월드컵 경기 시청을 위한 대형 화면을 설치하고 기아 로고가 새겨진 각종 응원도구 제공, 월드컵 테마 포토존과 즉석 페인팅 서비스, 축구 기념품 등을 제공하게 된다.거리응원전 현장에는 월드컵 테마공간을 마련해 쏘울, 스포티지R 등을 전시해 기아차의
국산차 | 교통신문 | 2010-06-13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