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길 회장(74․동훈그룹)이 또 택시회사를 인수했다.지난해 소형택시 요금 동결로 회사 경영이 악화된 일진운수(70대)를 지난 10월14일 사들였다. 지난해에는 강북운수와 동신운수를 인수한 바 있다.이로서 정부길 회장은 서울지역에 16개사에 1579대의 법인택시를 보유하게 됐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복상운(102대), 장안실업(102대), 은성택시(102대), 호경운수(102대), 동훈운수(102대), 삼용운수(102대), 신미운수(102대), 주호교통(102대), 대성교통(102대), 경동운수(102대), 동일운수(10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4-10-31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