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최근 3년간 차량화재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264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며, 전체의 26.4%가 여름철인 6~8월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3년간(2015~2017년) 자동차·건설기계·농기계 등 차량화재를 분석한 결과, 총 793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41명(사망 8, 부상 33)의 인명피해와 6,423,748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273건(사망2,부상15), 2016년 233건(사망3,부상5), 2017년 282건(사망3,부상13)※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04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