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요 관광지서 전세버스 특별단속 주요 관광지서 전세버스 특별단속 서울전세버스조합은 다음달일까지 서울시와 함께 서울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전세버스 특별점검(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서울전세버스조합은 5월 3~12일 서울시 교통사법경찰팀과 남산 등에서 현장 계도활동을 했다.현장에서는 일부 버스운전자격증 발급일자가 지났거나, 소화기 등 비상용품 관리 상태 불량이 적발됐다.조합과 시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간 3개조를 편성해 집중단속 활동을 할 예정이다.주요 단속사항은 ▲무자격 운수종사자 여부 확인(버스운전자격증 확인) ▲운행기록증 차량 내 부착 여부 ▲앞타이어 재생타이어 사용 여부 ▲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5-12 16:27 서울 여의도에서도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 서울 여의도에서도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3 서울안전한마당에서 소방대원들이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을 선보이고 있다.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은 ▲가열된 차 내부 수조에 물 채우기 ▲전기차 배터리 냉각 ▲열화상 카메라로 차 내부 측정 및 확인 등 일련의 과정을 선보이며, 빠른 화재 진압 훈련을 시연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3-05-12 16:25 티맵-경찰청, ‘음주운전 예방 프로젝트’ 전개 티맵-경찰청, ‘음주운전 예방 프로젝트’ 전개 티맵모빌리티가 이달 말까지 경찰청과 함께 ‘대한민국 음주운전 예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티맵모빌리티는 경찰청의 ‘전국 음주운전·스쿨존 특별단속’ 기간에 맞춰 다음달 말까지 TMAP 앱과 SNS 등에서 전국 음주운전 특별단속 강화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또 TMAP 앱에 접속해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에 동참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티맵대리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이 쿠폰은 TMAP 대리 호출 시 자동 적용되며, 6월 1일 오전 7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5-04 16:30 “전기차 화재 막으려면 90%만 충전해야” “전기차 화재 막으려면 90%만 충전해야” 전기차의 화재를 예방하려면 충전 시 완전 충전이 아닌 90% 정도만 충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중장기적으로는 EV(전기차) 배터리 개선과 함께 실시간 스마트 배터리 관리, 바닥 부상형 차수막 설치, 관련 법 및 제도 개선 등이 제시됐다.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송도호 도시안전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관악1)이 주관해 지난 2일 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기차 충전구역의 화재 안전대책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최영석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자동차소비자위원장은 “차량에 불이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5-04 12:11 화물차 교통사고 사망 위험 배↑ 화물차 교통사고 사망 위험 배↑ 화물차가 낸 교통사고로 사망할 위험이 전체 교통사고의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지난달 26일부터 서울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화물차를 특별 단속에 들어갔다. 경찰은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화물차 교통사고는 모두 2992건으로 전체 3만3520건의 8.9%였다. 반면 사망자는 37명으로 전체 219명의 16.9%를 차지했다.2021년에는 화물차 교통사고가 3030건 발생해 56명이 사망했다. 전체 교통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사고 건수 9.0%, 사망자 23.3%였다. 화물차 사고가 났을 때 사망할 종합 | 교통신문 | 2023-04-28 16:22 철도공단 “철도 건설현장에 안전신호등 도입” 철도공단 “철도 건설현장에 안전신호등 도입” 국가철도공단이 호남고속철도 2단계 철도건설 현장에 안전신호등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안전신호등은 철도 건설 현장의 실시간 안전관리 상황판으로, 안전 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을 적색(경계)·황색(주의)·녹색(정상)으로 실시간 표출하는 시스템이다.협약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근로자 안전 확보 분야를, 국토안전원은 시설물 안전 확보 분야를 각각 분기별로 컨설팅하게 된다.두 기관의 안전컨설팅 결과는 위험징후가 높은 현장은 '적색', 보통인 현장은 '황색', 종합 | 교통신문 | 2023-04-28 11:41 스쿨존 음주운전 어린이 사망 시 ‘최고 징역 26년’ 스쿨존 음주운전 어린이 사망 시 ‘최고 징역 26년’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어린이를 쳐 숨지게 하면 최고 26년의 징역형에 처해진다.대법원에 따르면 양형위원회(위원장 김영란 전 대법관)는 지난 25일 제123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양형기준을 심의·의결했다.양형위는 스쿨존 교통범죄와 음주·무면허운전 범죄의 양형기준을 각각 새로 설정했다.기존에는 스쿨존 교통 범죄에 대한 양형기준이 없었지만, 앞으로는 다친 정도가 가벼우면 벌금 300만∼1500만원에 처해지고 중상해나 난폭운전 등 가중 인자가 있다면 최고 징역 5년까지도 가능하다. 사망했다면 1년 6개월∼ 종합 | 교통신문 | 2023-04-28 10:51 행안부, 전국 노후교량 등 안전점검한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17일 시작해 오는 6월 16일까지 2개월간 29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해 취약시설 2만6천곳을 점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교량·터널 등 도로시설 2500곳, 건설 현장 1800곳, 물류시설 120곳, 산사태 위험지역 2500곳, 위험물 취급시설 890곳, 전통시장 260곳, 가스·전력시설 270곳 등이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이다.특히 지난 5일 경기 성남시에서 정자교 붕괴 사고가 발생하면서 이와 유사한 구조의 노후 교량이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올해 집중안전점 종합 | 교통신문 | 2023-04-18 11:10 교통사고 잦은 곳 홍대입구역 교차로 등 48곳 시설 개선 교통사고 잦은 곳 홍대입구역 교차로 등 48곳 시설 개선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시내 교통사고 감축을 위해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대한 교통안전시설 개선 공사를 한다고 밝혔다.올해 공사 대상지점은 홍대입구역 교차로 등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48곳이다.시는 서울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자치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점별로 교통사고 유형에 따라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대책은 교차로 형태 개선, 신호기 위치 및 횡단보도 조정, 차선 및 기타 안전시설 개선 등 맞춤형 종합개선을 추진한다. 지난해 개선을 마친 강남구 포스코 사거리의 경우에는 보행자의 횡단이 보다 편리하도록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4-14 16:10 소방청, 싱가포르 육상교통청과 간담회 소방청, 싱가포르 육상교통청과 간담회 소방청은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싱가포르 육상교통청과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소방청 119대응국장, 싱가포르 육상교통청 국장 등 15명의 양국 공무원과 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이노베이션센터 소속 민간 전문가가 참석했다.현대차그룹은 싱가포르에 혁신센터를 세워 전기차 생산 관련 혁신 제조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현지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싱가포르 정부는 2040년까지 모든 차량을 친환경 차로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안전 대책 마련에 힘쓰고 종합 | 교통신문 | 2023-04-04 11:59 "운전면허 소지·안전모 착용 필수" "운전면허 소지·안전모 착용 필수" 서울시는 봄철을 맞아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이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이용문화 개선 홍보에 나선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서울지역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사고가 크게 증가했다.이에 시는 서울지방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빔모빌리티코리아(빔), 올룰로(킥고잉) 등 PM 대여업체와 함께 주요 대학가에서 합동 캠페인을 하고 있다.이들은 이번 캠페인에서 안전모 의무 착용과 운전면허 필요 등 이용 안전수칙을 홍보했다.PM 이용 시 무면허 운전(원동기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3-31 16:21 "과속·신호 위반 이륜차 꼼짝마라" "과속·신호 위반 이륜차 꼼짝마라" 이륜차 등의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의 단속이 이달부터 본격 실시된다.서울경찰청은 지난해 11월 중랑구 상봉지하차도에 시범 설치한 '후면 무인교통 단속장비'의 계도기간이 지난달 말 종료돼 이달 1일부터 위반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이 장비는 추적용 카메라로 차량의 과속·신호 위반을 검지하고, 뒷번호판을 촬영해 사륜차뿐 아니라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위반 행위까지 단속할 수 있다.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 영상분석기술을 고도화해 이륜차의 안전모 미착용 등도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 | 교통신문 | 2023-03-31 16:19 쇠못 700개 뿌려 기소된 화물연대 조합원, 징역형 집행유예 화물연대 총파업 기간 인천 신항 주변 도로에 쇠못 700여 개를 뿌린 혐의로 구속 기소된 노조 조합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인천지법 형사8단독 김지영 판사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김 판사는 특수재물손괴 방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의 공범 B(65)씨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김 판사는 "도로에 쇠못 수백개를 뿌리는 행위는 불특정 다수의 생명과 신체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고 교통안전을 방해하는 것"이라며 "노동자의 생존권 보 종합 | 교통신문 | 2023-03-31 11:52 운전면허 자진 반납 만 70세 이상 고령층에 10만원권 교통카드 지급 운전면허 자진 반납 만 70세 이상 고령층에 10만원권 교통카드 지급 서울시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만 70세 이상 노인에게 10만원권 선불 교통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 70세 이상(19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노인은 다음 달 3일부터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면허를 반납하면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다.시는 인구 고령화로 매년 노인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자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대책의 하나로 2019년부터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하는 노인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해왔다.올해는 지난해보다 43.3% 늘어난 2만1700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비용 종합 | 교통신문 | 2023-03-28 16:18 차량 급발진 의심 신고 13년간 766건…인정 사례는 '제로' 강원 강릉에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살 손자를 잃은 할머니가 형사입건되면서 급발진 사고 원인 규명과 관련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국내에서 지난 13년간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허영(더불어민주·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이 지난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년간 급발진 의심 사고가 766건 발생했으나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하나도 없었다.급발진 의심 사고 신고 현황을 연도별로 보면 2010년과 2011년에는 각각 28건과 34건에 그쳤으나 종합 | 교통신문 | 2023-03-28 13:41 서울경찰, 도심 도로 '양 방향 모두 막는' 집회 불허 서울경찰, 도심 도로 '양 방향 모두 막는' 집회 불허 경찰이 서울 도심에서는 도로 양방향 전 차로를 사용하는 집회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1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도심 주요 도로에서 집회할 경우 양방향 전 차로 사용을 허용하지 않고, 비상 차량과 노선버스 등의 이동을 위한 차로를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경찰은 별도의 지침 개정 없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상 집회 금지 통고와 제한 통고 조치를 활용하고, 집회 주최 측과도 협의해 도로 통행로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경찰은 또 집회 소음이 지나치면 스피커나 앰프를 일시 압수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 종합 | 교통신문 | 2023-03-14 16:31 서울시, 올해 횡단보도 20여 곳 추가 서울시, 올해 횡단보도 20여 곳 추가 서울시는 올해 횡단보도 20여 곳을 확충해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지속 추진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총 25곳의 횡단보도를 설치 및 개통했다.올해는 응암시장 교차로 등 횡단보도 추가 설치가 필요한 보행불편지점을 대상으로 20여 곳에 대각선과 일반 횡단보도를 추가 설치한다.대상지는 보행자가 많은 주요 생활권 및 도심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등 수요가 높으면서도 보행 안전이 중시되는 지역을 우선 선정한다.이를 위해 시는 서울경찰청과 자치구 등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특히 시는 지난해 GS강서타워 앞 교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3-07 16:18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집중단속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집중단속 서울시는 새학기를 맞아 지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한다.이번 단속은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사고 위험성이 높은 등교시간(8∼9시)과 하교시간대(13∼16시)에 집중단속이 이뤄진다.단속지역은 서울 시내 어린이보호구역 1709곳이며 25개 자치구와 서울경찰청이 함께 합동단속을 벌인다.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예외 없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필요시에는 견인 조치도 한다.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과태료는 일반도로 대비 3배인 최소 12만원부터 부과한다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3-03 15:40 “고령 운전자 차량에 ADAS 지원해야” “고령 운전자 차량에 ADAS 지원해야” 대중교통 낙후지역에 사는 고령 운전자가 본인 명의의 차량에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를 장착하는 경우,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김병기 의원(더불어민주·서울동작갑)과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세종을)이 지난달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공동 주최해 열린 ‘고령운전자 사고 감소를 위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지원 방안 마련 토론회’에서 홍성민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정책연구처 책임연구원은 ‘고령운전자의 운전행태 분석 및 ADAS 장착 효과 분석 연구’ 발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발제에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2-28 16:27 "스쿨존 사고 가중 처벌 '민식이법' 합헌" "스쿨존 사고 가중 처벌 '민식이법' 합헌"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인명사고를 낸 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내용의 이른바 '민식이법'이 헌법상 과잉금지원칙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판단했다.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변호사 2명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제5조의13이 행동자유권, 신체의 자유, 재산권, 평등권을 침해한다며 제기한 위헌 확인 소송을 재판관 8대 1 의견으로 기각했다.민식이법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김민식(당시 9세) 군이 차에 치여 사망한 뒤 도입된 법안이다. 운전자 부주의로 어린이를 사망케 하면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의 징역,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3-02-28 12: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