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하준이법 국회 통과 민식이법·하준이법 국회 통과 "BMW 화재 6건…EGR 결함과는 무관" "BMW 화재 6건…EGR 결함과는 무관" 스쿨존 경찰 추가배치·무인단속장비 확대 스쿨존 경찰 추가배치·무인단속장비 확대 손보사, 자동차보험료 인상 준비 ‘시동’ 손보사, 자동차보험료 인상 준비 ‘시동’
"BMW 화재 6건…EGR 결함과는 무관" "BMW 화재 6건…EGR 결함과는 무관" 스쿨존 경찰 추가배치·무인단속장비 확대 스쿨존 경찰 추가배치·무인단속장비 확대 손보사, 자동차보험료 인상 준비 ‘시동’ 손보사, 자동차보험료 인상 준비 ‘시동’
기사 (3,1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노상주차장 전국 281곳 내년까지 모두 없앤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지난해 4월 경기도 안산시 A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주차된 차량 사이로 뛰어나오다 지나가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안에 불법 주차된 차량이 없었다면 막을 수도 있었던 사고였다.행정안전부는 이처럼 주·정차가 금지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안에서 불법 주차 차량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린이보호구역 내 남아있는 불법 노상주차장을 내년까지 모두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폐지 대상 노상주차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중에서도 초등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의 정문과 직접 연결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7-12 17:47 고령운전자 교통안전대책협의회 발족 고령운전자 교통안전대책협의회 발족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급증하는 고령자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경찰청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 21개 유관기관이 머리를 맞댄다.경찰청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고령운전자안전대책협의회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한상진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매년 줄고 있지만, 사망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5∼70세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4년 1814명에서 지난해 1682명으로 감소했으나 전체 사망자 가운데 차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19-07-12 17:36 군 운전병으로 제대하면 사업용 자동차 운전 경력으로 인정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앞으로 군대나 경찰에서 운전병으로 군복무한 경력도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 운전 경력으로 인정 받게 된다.정부가 근로기준법 개정(주 52시간)으로 인한 근로시간 단축으로 부족한 운수종사자를 채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 등 운수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정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입법예고 했다.현행 여객자동차법 시행규칙은 사업용 자동차 운수 종사자의 운전 경력 기준으로 ‘20세 이상으로서 운전경력이 1년 이상’을 규정하고 있다.이에 정부는 ‘운전경력 1년 이상 종합 | 유희근 기자 | 2019-07-12 17:11 올해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시험 9월 22일 실시…관련 분야 취업시 가산점 올해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시험 9월 22일 실시…관련 분야 취업시 가산점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올해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이 오는 9월 22일(일) 실시된다.도로교통사고감정사는 교통사고의 원인을 체계적으로 조사·분석·감정하는 전문가다.교통사고 당사자들의 주장이 상반돼 이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사 분석으로 정확한 사고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지난 2007년 4월 경찰청으로부터 민간공인자격으로 공식 인증 받아 현재까지 약 4100여 명을 배출하였으며, 교통사고 현장조사에서부터 수집된 자료를 과학적인 근거로 판단해 감정서를 작성하는 전문분야로, 4차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19-07-12 17:11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 3.1배로 증가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 3.1배로 증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비 내리는 날 교통사고 발생 빈도는 비가 내리지 않는 날의 1.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비 내리는 날 야간(오후 8시∼오전 5시)의 교통사고 위험도는 평소 야간의 1.5배였다.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지난해 6∼8월 발생한 교통사고 23만건을 분석한 결과를 지난 1일 발표했다.우천시 빗길 미끄럼 사고율은 비가 오지 않을 때의 1.7배였다. 고속도로에서는 비가 올 때 사고율이 비 오지 않을 때의 2.4배까지 올랐다.빗길 미끄럼 사고의 치사율은 일반 교통사고의 3.1배, 중상자 발생률은 1.8배로 증가해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19-07-05 17:25 ‘제2 윤창호법' 효과있네∼음주운전 적발 20% 감소 ‘제2 윤창호법' 효과있네∼음주운전 적발 20% 감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제2 윤창호법' 시행 후 일주일 동안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약 1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에 따르면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일평균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건수는 270건으로 집계됐다.이는 개정법 시행 전인 올해 1∼5월 일평균 음주운전 적발 건수 334건과 비교하면 약 19.2%가 줄어든 것이다.개정법 시행 후 일평균 음주단속 270건 가운데 면허정지(혈중알코올농도 0.03∼0.08% 미만)는 79건, 면허취소(0.08% 이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19-07-05 17:24 서울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에게 제공하는 교통카드 지급 인원 수 대폭 확대 서울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에게 제공하는 교통카드 지급 인원 수 대폭 확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어르신에게 제공하는 교통카드 지급 대상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운전면허 자진 반납 어르신 1000명에게 교통카드를 제공한다는 처음 계획을 수정해 총 7500명에게 교통카드를 지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한 해 동안 어르신 1387명이 운전면허를 반납하는데 그쳤으나 올해는 벌써 지난 5월 말 기준 8000명이 넘는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면허 자진 반납 어르신 지원 조례를 지난 3월 말 공포,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19-07-02 18:01 국회교통안전포럼 ‘2019 선진교통안전대상’ 후보 공모…26일까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오는 26일까지 2019 선진교통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 올해로 15회째로 맞는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환경ㆍ문화 개선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활동 우수자와 단체 등을 발굴해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하고 손해보험협회가 주관하며, 국무조정실·교육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경찰청 등이 후원한다시상분야는 개인부문과 단체부문으로 나뉘며 개인부문에는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국회의장 공로장, 교육부ㆍ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경찰청장 표창·감사장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19-07-02 18:01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국제운전면허발급 받는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국제운전면허발급 받는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이번 달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국제운전면허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일 제2터미널에서 국제운전면허발급센터 개소식을 열고, 면허 발급과 자동차운전면허 적성검사 연기신청 등 운전면허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객은 운전면허 관련 행정 서비스를 받으려면 왕복 40분 거리에 있는 제1터미널을 방문해야 돼 불편함과 번거로움이 많았다. 제2터미널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는 2층 정부종합행정센터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종합 | 유희근 기자 | 2019-07-02 18:01 ‘제2 윤창호법’ 시행 후 ‘숙취운전’ 단속 강화하자 의견 분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경찰이 '제2의 윤창호법' 시행에 맞춰 대대적인 음주 단속에 들어간 가운데 ‘숙취운전’ 근절을 위해 출근 시간대 단속을 강화하자 이런 저런 말들이 나온다.한 잔이라도 술을 마셨으면 운전대를 잡지 말라는 것이 윤창호 법의 취지인 만큼 당연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법 취지는 이해하지만 다음날 숙취까지 단속하는 건 다소 지나치다는 반응도 일부 나온다.지난 25일부터 시행된 제2의 윤창호법(개정 도로교통법)의 핵심은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한 것이다. 면허정지 기준을 기존 혈중알코올농도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19-06-28 17:55 도로교통공단, '깜빡이를 켜주세요' 홍보작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도로교통공단, '깜빡이를 켜주세요' 홍보작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경찰청 문화마당에서 ‘2019년도 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깜빡이(방향지시등)를 켜주세요’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과 손해보험협회가 공동 주관 했다.지난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40일간 진행됐으며, 총 317편의 작품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엄격한 심사 하에 총 17편의 작품을 선정했다.이번 시상식에는 TBN 교통방송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19-06-28 17:55 ‘윤창호법’이 음주문화를 바꾼다 ‘윤창호법’이 음주문화를 바꾼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윤창호법이 국민들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음주 전후의 습관과 술자리 루틴까지 달라지고 있다는 얘기다.가장 큰 변화는 음주 후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사람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으로, 이는 대리운전 기사들의 증언으로 확인되고 있다.서울에서 6년째 대리운전자로 종사해온 김성섭(52)씨는 “저녁 6시 이후에 일을 시작해 새벽 3~4시까지 직업으로 대리운전을 해온지 수년째이나 요즘처럼 콜 건수가 많은 적이 없었다. 하루 5건 내외면 평균이던 것이 요 며칠 사이 매일 7~8건을 하고 있다. 그것도 빡빡하다”고 말했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6-25 17:12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 개인용 이동수단 교통안전 캠페인 나서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 개인용 이동수단 교통안전 캠페인 나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 서울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개인용 이동수단(이하 PM)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PM이란 Personal Mobility의 줄임말로, 전동킥보드·전동휠 등 주로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개인용 이동수단을 말한다. 이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 운전면허증을 취득해야만 한다.최근 PM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관련 교통사고도 급증하고 있다.이에 따라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올 한해 “PM 작동시 음주운전 절대금지, 안전모 필수 착용, 인도·자전거도로·공원 주행 금지” 등 내용을 담은 ‘PM 교통안전 캠페인’ 종합 | 유희근 기자 | 2019-06-25 16:42 한국교통안전공단, 10년째 무료 저녁 배식 봉사 활동 이어와 한국교통안전공단, 10년째 무료 저녁 배식 봉사 활동 이어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지난 20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밥사랑 열린 공동체(대표 박희돈 목사)와 함께 서울 영등포역 광장에서 열린 노숙인을 위한 무료 저녁 배식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동체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밥사랑 열린 공동체와 함께 매달 정기적으로 이 같은 저녁 배식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특별히 이날은 권병윤 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약 200명의 노숙인들에게 저녁 식사를 직접 배식하고 밥사랑 열린 공동체 측에 소정의 상품권 종합 | 유희근 기자 | 2019-06-21 17:32 “도로설계 개선으로 고령운전자 안심하고 도로 나올 수 있게 해야” “도로설계 개선으로 고령운전자 안심하고 도로 나올 수 있게 해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최근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문제가 언론 등을 통해 부각되면서 여러 대책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고령운전자의 특성을 고려해 도로 설계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인지 기능이나 반응 속도가 떨어져 발생하는 고령운전자 사고를 도로 설계 차원에서 예방하자는 취지다.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고령운전자 시대를 대비한 도로설계의 혁신’ 정책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최병호 한국교통안전공단 박사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대부분의 고령운전자 안전 대책은 고령운전자를 교통에서 분리 또는 종합 | 유희근 기자 | 2019-06-21 16:56 '안전신문고' 신고 100만건 돌파 '안전신문고' 신고 100만건 돌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행정안전부는 '안전신문고'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들어온 안전신고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안전신문고는 국민이 생활 주변 안전 위험요소를 정부에 신고하는 창구다.2014년 9월 30일 국민신문고 안전신고 코너로 시작한 뒤 4년 8개월여만인 지난 12일까지 누적 신고건수가 100만2707건에 달해 100만건을 넘어섰다.이 중 85.3%에 해당하는 85만여건은 담당 부처나 기관에서 위험요인을 개선했거나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나머지는 내용이 명확하지 않거나 실제로는 위험요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6-21 16:47 여객운송차량 내 영상기록장치 미설치 시 사업일부정지 여객운송차량 내 영상기록장치 미설치 시 사업일부정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오는 9월 중순부터 시내버스 등 여객운송자동차에 영상기록장치 장착이 의무화되는 가운데 운송사업자가 지켜야 하는 준수 사항 등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이 나왔다.최근 국토부가 입법예고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에 따르면, 9월 19일부터 노선버스 및 일부 구역 여객운송사업자는 운행상황 기록 및 교통사고 시 상황 파악을 하기 위해 영상기록장치를 의무 설치해야 한다.영상기록장치 의무 설치해야 하는 운송사업자는 먼저 영상 속 차량 내 사각지대가 없도록 설치해야 하며 승객 등 운수종사자가 종합 | 유희근 기자 | 2019-06-21 16:56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 신분 확인에 얼굴인식시스템 도입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 신분 확인에 얼굴인식시스템 도입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응시자의 신분을 얼굴인식시스템으로 확인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국내 최초로 인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 시험 신분 확인에 얼굴인식시스템이 시범 운영되고 있다.얼굴인식시스템은 면허 시험 시작 전에 응시자의 실제 얼굴과 입력된 사진 정보를 실시간 비교해 간편하고 정확하게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그동안 시험장에선 응시자의 신분증과 응시원서에 기록된 인적사항, 부착된 사진을 비교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고 있었다.이에 공단은 응시자 종합 | 유희근 기자 | 2019-06-21 16:27 “10분의 휴식이 생명을 지킵니다” “10분의 휴식이 생명을 지킵니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10분의 휴식이 생명을 지킵니다”한국도로공사는 졸음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졸음운전 예방 슬로건을 최근 발표했다.졸음운전 예방 슬로건 “10분의 휴식이 생명을 지킵니다”는 졸음운전예방을 위해서는 휴식만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경찰 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 수는 227명이다. 이 중 약 68%에 해당하는 153명이 졸음 또는 주시 태만으로 사망했다.고속도로에서 졸음 또는 주시태만으로 발생한 사망 사고는 2014년 155명에서 지난해 종합 | 유희근 기자 | 2019-06-21 16:27 교통사고 사망자 올들어 10% 감소 교통사고 사망자 올들어 10% 감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올해 들어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보다 약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5월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3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501명)과 비교하면 약 10.3% 감소한 것이다.지역별로 감소 폭은 광주가 56.3%로 가장 컸다. 울산(46.2%), 대전(26.8%), 충남(24.5%) 등 대부분 지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었으나 인천(22.9%), 제주(6.5%), 경북(2.0%) 등은 되레 증가했다.사고 유형별로 보면 보행 중 사망자가 5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6-21 15: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