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OTI 브리프] 한상진 한국교통연구원 교통안전연구그룹장 [KOTI 브리프<6>] 한상진 한국교통연구원 교통안전연구그룹장 운송 산업은 대표적인 레드오션이다. 버스, 택시, 화물 운송시장은 모두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아 경쟁이 치열하다. 시장에서 공급 과잉은 낮은 가격을 만들어낸다. 낮은 운임으로 사람과 화물을 실어 나르니 좋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가계에서는 버스나 택시 요금이 낮아 교통비 부담이 적고 기업 측면에서는 운송비 부담이 적어 제품의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체적으로 물가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된다.하지만 낮은 운임은 적지 않은 부작용을 낳는다. 무엇보다 운송 산업 종사자들의 근로 여건이 열악해 진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더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9-12 17:04 전국검사정비연합회, 보험업계 위한 ‘보험정비협의회’ 해체를 결의하다 전국검사정비연합회, 보험업계 위한 ‘보험정비협의회’ 해체를 결의하다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회장 박재환, 이하 연합회)는 지난 7월20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보험정비협의회 활동 관련 향후 대책 방안 강구의 건’을 의안으로 ‘제40차 이사회’를 개최했다.보험정비협의회(이하 협의회)와 관련해 서울과 경기도 업체 관계자들이 이사회 회의에 참관하는 등 이번 제40차 이사회에 큰 관심이 쏠렸다.이날 이사회는 과업지시서를 마련하기 위한 단계에서 보험업계가 제시한 내용이 정비업계의 현실과 동떨어져 있어 보험업계의 의사를 수용할 것인지가 다뤄졌으며 보험업계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으로 결론지었다.최종적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9-02 17:01 [KOTI 브리프] 김건영 한국교통연구원 대외협력팀장 [KOTI 브리프<5>] 김건영 한국교통연구원 대외협력팀장 "생명보다 뭣이 중한디" 최근 ‘포켓몬Go’라는 스마트폰 게임이 열풍이다. 포켓몬은 주머니 속 괴물이란 뜻인 포켓몬스터의 약어이다. 게임이용자는 몬스터 볼을 이용해 몬스터를 잡아 키우고 다른 몬스터와 대결해 이기면 엄청난 힘을 발휘하도록 설계돼 있다. 1995년 일본에서 처음 제작된 게임으로 TV 프로그램, 영화, 만화로도 영역을 넓혔다. 이 게임이 스마트 폰에 구현된 것이 포켓몬Go이다.포켓몬Go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라는 최신 기술을 이용한 게임이다. 다소 생소한 용어인 증강현실은 현실의 이미지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8-16 17:20 [기고] 또! 대형 교통사고…기본에 충실합시다 [기고] 또! 대형 교통사고…기본에 충실합시다 휴가가 절정이다. 이 시기 교통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의 기관장으로서 무척 긴장이 된다. 특히 부산지역은 관광지가 많고, 여름철은 유명 해수욕장이 많아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타 지역보다 높은 것이 사실이다.이런 와중에 최근 며칠 사이 대형 교통사고가 2건이나 발생했다. 7월말 해운대, 그리고 8월초 남구 감만동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무척이나 안타깝게 생각하고 일부 책임의식도 느끼게 된다.부산지역은 각종 교통사고 지표들이 작년에 비해 많이 개선돼 한편으론 마음이 놓이기도 했지만, 교통문화지수 조사결과 특별․광역시 중에서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8-08 11:55 [제언] 지금은 증차를 논할 때가 아니다 [제언] 지금은 증차를 논할 때가 아니다 작금의 국내외적 경제사정은 IMF 위기 때를 능가하는 화급한 상황이다. 연간 자영업자 8만5000여명이 파산하거나 폐업해 새 일자리를 찾아 거리를 헤매고 다닌다고 한다. 용달사업자 11만여명중 6~7만여명은 유직 실업상태이며, 과거 1일 최소 2~3회 운행으로 가족의 생계를 꾸렸으나 현재는 주 3~4회 운행에 월 90여만원의 수입을 올려 겨우 호구지책을 이어가는 고달픈 삶을 살고 있다.이러한 때 소형화물자동차 증차를 검토하는 당국의 행보는 참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 기득권보호가 아니다. 제 밥그릇 챙기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소형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8-08 11:54 [제언] “자기부담금 제도, 폐기하라” [제언] “자기부담금 제도, 폐기하라”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라면 자동차종합보험에 들 때 대물, 대인배상과 별도로 내 차 수리를 위한 ‘자기차량손해담보’(일명 자차보험)에 대부분 가입한다. 예컨대 종합보험료 96만원 중에 49만원이 자차보험료 식이다. 이렇게 적잖은 보험료를 자기차량 수리에 대비해 내고 있지만 ‘자기부담금’ 제도는 형평성 측면에서 문제가 심각하다.직장인 김모씨는 며칠 전 야간운전을 하다 보도블럭을 미처 보지 못해 들이받았다. ‘자동차 보험에 가입했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 없이 차를 수리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다. 전체 수리비가 169만원이 나왔 제언&기고 | 박정주 기자 | 2016-07-28 15:45 [제언] 보험정비요금 현실화가 멀어지는 이유 [제언] 보험정비요금 현실화가 멀어지는 이유 정부의 ‘2005년 작업시간, 2010년 시간당공임 공표’ 이후 정비업계는 손해보험사와 ‘일방적인 작업시간과 정비요금’에 관한 불합리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업권을 근근이 유지하고 있다. 정비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청와대 앞에서 48일간의 1인 릴레이 시위와 기자회견을 통해 보험정비요금 현실화 실현의 필요성을 사회와 정부에 알렸다.그 결과, 2015년 12월 18일 보험정비요금의 현실화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국토부·손해보험협회·정비연합회가 공동으로 보험정비협의회 협약서를 체결하고 국토부 주관 실무회의를 거쳐,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7-28 15:44 [제언] ‘온라인 자동차 경매 철회하라‘ [제언] ‘온라인 자동차 경매 철회하라‘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28일 자동차 경매장을 개설하지 않고 자동차 경매를 한 자에 대해 벌칙을 가하도록 하는 자동차관리법을 개정, 공포했다.개정 사유로 자동차 경매장을 개설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자동차를 경매하는 사례가 있고, 기존 경매장 개설자와 형평에 맞지 않으며 소비자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권리구제에 어려움이 있음을 들었다.이렇게 법령 개정 절차를 진행하는 주체인 국토부가 개정법공포 3일 전인 지난 1월25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정법령과 완전히 배치되는 온라인 중고차 경매를 허용하는 내용의 이상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 제언&기고 | 임영일 기자 | 2016-07-20 17:20 [KOTI 브리프] 모창환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KOTI 브리프<4>] 모창환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한국의 보행교통사고를 살펴보면, 발생건수는 2010년 4만9353건에서 2014년 5만315건으로 증가했고, 부상자도 2010년 5만396명에서 2014년 5만1590명으로 역시 증가했다.이에 반해 사망자는 2010년 2010명에서 2014년 1843명으로 감소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65세 이상의 노인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사고발생건수는 2008년 8006건에서 2014년에 1만825건으로 약 35%가 증가했다. 사망자수는 2008년 903명에서 2014년 919명으로 약간 증가했다. 노인보행 사망자의 69%, 부상자의 54%가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7-19 17:02 “車보험수리 결제의 잘못된 관행과 변화의 필요성” “車보험수리 결제의 잘못된 관행과 변화의 필요성” 대한민국 운전자의 99%가 알고 있는 상식 한 가지. 자동차 사고가 나면 정비업체에 수리를 의뢰하고 출고를 하게 된다. 보험사는 계약을 맺고 있는 정비업체에 보험수리비를 지급한다.현재의 이런 시스템에서, 수리비 결정을 누가할까? 바로, 손해보험사다. 손보사가 정상적인 수리비를 지급한다면, 이 시스템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하지만 불행하게도 사람의 마음은 다 똑같다. 주는 사람은 적게, 받는 사람은 많이 받으려 한다.그래서 손해보험사와 정비업체는 항상 분쟁이 발생해 왔던 것이다. 더욱이 보험사가 보험금을 적게 주다보니 고객들의 차량이 제언&기고 | 박정주 기자 | 2016-07-04 13:53 [KOTI브리프] 교통시설 노후화로 인한 갈등과 대응방안 [KOTI브리프<3>] 교통시설 노후화로 인한 갈등과 대응방안 1993년에 정부는 교통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자 교통세법 및 교통시설특별회계법을 제정했다. 이후 교통시설특별회계는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최근 5년 동안에는 연평균 19조 원이 넘게 투자됐다. 교통시설 확충을 위한 투자재원이 마련됨에 따라 교통SOC 건설은 중흥기를 맞이했다.1990년에 비해 2014년 도로의 연장은 약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새로운 고속도로, 국도의 건설뿐만 아니라 기존 도로의 확장 및 기능 개선사업도 다수 추진됐다. 지방도의 연장도 2배나 증가했다. 철도는 기존 일반철도의 전철화, 복선화 등 기능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6-16 13:53 [기고] 스몸비(Smombie)를 아십니까? [기고] 스몸비(Smombie)를 아십니까? 벌써 여름이다. 여름하면 빼놓을 수가 없는 것이 바로 공포영화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감과 등줄기를 따라 흐르는 식은 땀으로 공포영화는 무더위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준다. 특히 살아있는 시체인 ‘좀비(zombie)’가 등장하는 영화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두교 전설에 기반을 둔 좀비는 축제로 개최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상상속의 생명체가 실제로 우리의 주위에 존재한다면 믿겠는가? 영화 속의 존재들과 마찬가지로 이들은 도처에서 출몰하며 우리의 안전을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6-09 14:13 [기고]적절한 CNG 공급가격 통한 동반성장 모색 [기고]적절한 CNG 공급가격 통한 동반성장 모색 지난 16일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공동연구진이 ‘환경성과지수(EPI) 2016’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우리나라가 공기질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45.51점을 받아 전체 조사대상 180개국 중 17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과 2014년 발표에서는 43위로 중상위권이었지만 2년 만에 순위가 대폭 하락하면서 환경성과가 후퇴한 것이다. 선진국 문턱에 있는 국가로써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공기질을 악화시키는 원인 가운데 교통수단에서 비롯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관련해 국제 원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5-24 16:58 [제언]화물운송사업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 [제언]화물운송사업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 최근 화물운송사업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모든 산업은 경기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마련이고, 화물운송사업도 예외는 아니다. 경기 불황에 따른 물동량 감소로 사업자와 종사자는 적정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등록제 당시 늘어난 사업용 차량으로 인한 여파가 아직 해소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허가제 시행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990년대 중반부터 정부에서 추진한 화물운송사업 등록제가 IMF 구제금융조치 등 경제위기로 온 나라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이라는 미명 하에 실시됐고, 그 결과 우리나라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5-17 17:12 [KOTI 브리프] 교통사고, 단 한명의 사망자도 많다 [KOTI 브리프<2>] 교통사고, 단 한명의 사망자도 많다 “한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싶은데, 한국의 지난 교통사고 감소 정책의 목표와 성과가 어떠하며 최근 효과를 거둔 정책은 무엇인가?”몇 달 전 일본의 교통안전 분야의 저명한 노교수 한 분에게 이러한 질문을 받았다. 노교수는 1971년~2015년까지 일본의 과거 교통사고 감소 정책의 목표와 실적을 보여줬다. 계산을 해보니 9차에 걸친 일본의 5년 단위 ‘교통안전기본계획’ 기간 동안 평균 목표 달성률이 115%에 달했다. 인구가 우리보다 2.5배 가량 많은 일본의 2015년 사망자수는 우리보다 504명이나 적은 4117명에 불과했다. 낯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5-13 16:37 [기고] ‘운전면허시험제도’는 정부와 국민의 ‘안전의식의 초석(礎石)’이다 지난 1월28일 경찰청은 ‘도로교통법시행규칙’ 개정 및 운전면허시험장·운전학원의 시설개선 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부터 강화된 운전면허시험제도를 시행하기 위한 개선안을 발표했다. 현재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은 입법 예고된 상태다.경찰청은 이 개선안이 교통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 등을 거쳐 ‘안전운전능력 평가는 강화, 취득비용 증가는 최소화’한 안이라고 자평하며, 이를 통해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될 것”이라고 밝혔다.경찰청은 그동안 운전면허시험 간소화 이후 신규 면허취득자의 사고율이 되레 감소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제언&기고 | 곽재옥 기자 | 2016-05-04 17:34 [기고] 난폭·보복운전 근절, 시민과 함께! [기고] 난폭·보복운전 근절,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도로는 과연 답답하고 짜증날 수준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거시적으로 본다면 가히 사통팔달(四通八達)이라 불릴 만하다. 지난 여름 서울을 거쳐 충주에서 부산까지 차 두 대로 가족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동행한 동서는 연일 ‘아! 대한민국’ 하며 감탄사를 남발했다. 그는 사업관계로 세계 여러 나라를 두루 다니다 수년만에 귀국한 터였다. 이 같은 면적의 국토 전역에 신경망처럼 고속화 도로가 뚫려 일일 생활권을 이룬 나라가 몇이나 될까.그런데 정말 문제는 없는 것일까? 아니다. 미시적 관점에서 보면 매우 심각하다. 뚫리면 뚫리는 대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4-19 16:30 [기고] 화물운송업 업종 개편…‘사공 많으면, 배는 산으로’ [기고] 화물운송업 업종 개편…‘사공 많으면, 배는 산으로’ 화물운송업 제도 개선안으로 물망에 올라있는 ‘등록제 전환’ 건이 회자되고 있다.정부가 빼든 ‘개혁의 칼’이 정곡을 찌르지 못하고 있다.무허가 영업 등 제도권 밖에 있는 무법자들을 솎아내지 못하게 되자, 이들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모양새다.법적 절차를 밟아 합법적으로 사업을 영위함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의 4대 의무인 ‘납세의 의무’까지 이행하고 있는 화물운송업계의 입장을 정부가 도외시하고 있는 이상, 모든 것을 내려놓고 출발선상에서 재정비해야만 한다.대외적으로는 ‘새 좌표 찾기’ 구호를 외치고는 있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저마다의 이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4-19 16:27 KOTI 브리프 스마트 교통정책으로 자율주행시대를 대비하자 KOTI 브리프<1> 스마트 교통정책으로 자율주행시대를 대비하자 얼마 전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대결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승패보다 인공지능(AI)의 실현이다. 사실 AI가 우리 생활에 나온 지는 오래되어 이미 의료, 재난구조, 자동차공장 등에서 적용되고 있다.교통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운전자를 대신하여 자동차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지하면서 목적지까지 주행하는 자율주행시대가 오고 있다. 자율주행의 기술수준 5단계 중 Levels 1~2는 이미 상용화되어 고급차종에 적용되고 있으며, Level 3은 실제 도로에서 시험 중에 있다고 한다. 2015년 EU에서 제시한 자율주행 스마트 시스템에 의하면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4-15 17:53 [기고] 중소 택배기업의 활로를 찾아 [기고] 중소 택배기업의 활로를 찾아 1970년대 후반 기업체의 본·지사 간, 본사와 현장 간 파우치(POUCH·상업서류 송달)업체가 출현, 금융기관을 비롯한 무역 업체들이 기존의 우편서비스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긴급서류를 야간 철도소화물편으로 배송하게 된 것이 중소택배기업의 효시이다.1980년대 수출주도형 고도 경제성장기, 우편법에 따라 허가받은 상업용 서류송달업체들은 정보화시대를 맞이한 국가 공공기관 및 기업들에게 신속히 소화물을 전달함으로서 정보유통 및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2000년대 대기업 화물운송사업자들이 택배사업에 참여하고 산업분류도 택배업으로 통합되며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3-25 16: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