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침수차, 중고차 시장유입 차단”...‘차대번호 공시 의무화法’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랜 장마로 수많은 침수차가 중고차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침수차를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한 법률 개정안이 추진된다.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보험회사가 자동차의 침수 등으로 보험금을 지급한 경우에는 해당 자동차의 차대번호 등을 공시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험업법 일부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이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전국 각지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차가 급증해 지난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20-09-18 14:00 “경미사고 치료비·합의금 너무 많다” “경미사고 치료비·합의금 너무 많다” [교통신문] 접촉사고 등 '경미사고'에 지출되는 치료비와 합의금이 급증함에 따라 '가해자' 쪽 불만 민원도 빠르게 늘고 있다. 보험연구원 'KIRI 리포트'에 최근 실린 '교통사고 상해유형의 변화와 대인배상 제도개선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5∼2018년 자동차보험이 신체 상해 치료비와 합의금으로 지급한 대인(對人)배상 부상보험금은 연평균(CAGR) 12.4% 증가했다.같은 기간 차량 수리비 등을 합친 전체 보험금은 연평균 4.9% 늘었다. 현재 추세가 지속한다면 대인 보험금으로 인해 연간 2%포인트(p) 안팎의 보험료 인상 압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0-09-15 18:03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출범 2주년 민원처리 만족도 크게 향상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출범으로 택시·버스 등 사업용 자동차 사고 관련 민원 서비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3일 택시·개인택시·버스·전세버스·화물차·렌터카 등 6개 사업용 차량 공제조합의 보상 업무를 검사·지원하는 진흥원이 출범 2주년을 맞았다.금융감독원의 관리·감독을 받는 일반 보험사와 달리, 택시나 버스 등의 공제조합은 진흥원 출범 전까지 마땅한 감독 기구가 없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 이로 인해 택시·버스 등 사고 시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거나 민원이 발생하는 자동차 | 박종욱 기자 | 2020-09-04 15:02 “손보사 비협조에 ‘車 보험정비 상생협약’ 흔들린다” “손보사 비협조에 ‘車 보험정비 상생협약’ 흔들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 5월 시행에 들어간 ‘선(先) 손해사정 시범사업’이 손해보험사들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표류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향후 시범사업의 성공이 정비업계와 손보업계의 해묵은 과제인 자동차 정비요금 현실화를 위해 10월 출범하는 보험정비협의회의 합리적 논의에 자양분이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손보사의 전향적 태도를 요구하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지난해 10월 정부 여당과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장, 정비업계와 손해보험업계, 소비자연대 대표들은 자동차보험 정비에 대한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 정비 | 김정규 기자 | 2020-08-28 15:30 “침수 중고차, 육안 점검 역부족”...정식딜러 확인·특약 명시로 보상장치 마련해야 “침수 중고차, 육안 점검 역부족”...정식딜러 확인·특약 명시로 보상장치 마련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유례없이 긴 장마가 끝났지만 연이어 태풍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고차 시장에선 침수차에 대한 걱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는 손해보험사 발표 기준으로 자동차 보험사를 통한 침수 사고 접수가 1만 여대, 보험 가입 시 자차 담보를 넣지 않아 보험처리를 하지 않은 경우까지 포함하면 1만 대를 훨씬 육박할 것이라는 추산되고 있다.추석 명절 전 중고차 거래 성수기인 9월이 다가오면서 침수차가 중고차 시장에 나올 것이라는 불안한 예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매매연합회가 침수차에 대처하는 소비자 지침을 제시했다.연합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8-28 14:27 '차로 사라진다' 표시 안 된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책임은 국가···배상해야 [교통신문] 합류 도로의 '가속 차로'가 곧 사라진다는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탓에 사고가 발생했다면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5단독 이형주 부장판사는 최근 한 손해보험사가 국가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이 소송은 2017년 12월 28일 저녁 전남 나주시의 편도 1차로 국도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제기됐다. 이날 A씨는 다른 도로에서 이 도로로 합류해 2차로를 주행하다가 연석을 들이받고는 그 충격으로 중앙선을 침범해 B씨의 차량과 충돌했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0-08-18 11:48 보험당국, 경미사고 보상 손본다 보험당국, 경미사고 보상 손본다 [교통신문] 2018년 7월 A씨가 운전하는 차량과 다른 차량 사이에 가벼운 접촉사고가 발생해 왼쪽 바퀴 윗부분이 살짝 들어가고 도색이 벗겨졌다. 조사 결과 A씨 과실이 80%로 훨씬 컸다. A씨의 차량 수리에는 27만원이 들었다. 사고 직후 A씨는 별다른 부상이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후 병원 진료에서 단순 타박상으로 '상해급수 14급' 진단을 받았다. 상해급수 14급은 교통사고 상해등급에서 가장 경미한 등급이다.A씨는 사고 이후 작년 9월까지 한방의료기관 20곳을 비롯한 의료기관 24곳에서 153회 진료를 받았다. 사고 책임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0-08-18 11:31 9월 ‘침수 중고차’ 피해주의보 발령 9월 ‘침수 중고차’ 피해주의보 발령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해마다 장마철이 끝나면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차가 중고차 시장에 유입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올해는 특히 유례없는 최장 장마기간을 기록하며 침수피해가 컸던 만큼 ‘무사고차’로 둔갑한 침수차의 규모가 5000대가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중고차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부분이다.손보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주요 손해보험사 4곳에 접수된 차량피해 건수는 총 3041건이다. 지난달에만 3000대 이상의 침수차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자차보험 미가입이나 중소형 손보사 접수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8-14 15:34 장맛비에 차량 피해 벌써 711억원 장맛비에 차량 피해 벌써 711억원 [교통신문] 올여름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차량 피해도 나날이 급증세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한 달간 자동차보험을 운영하는 12개 손해보험사가 접수한 차량 피해는 낙하물로 인한 파손과 침수를 합쳐 7113건이다.추정 손해액(피해액)은 711억원으로 잠정 파악됐다. 올해 차량 풍수해 규모는 2011년 993억원 이후 9년 만에 최대다. 2012년부터 작년까지 연간 피해액은 317억∼495억원을 기록했다. 다가올 태풍 시즌까지 생각한다면 올해 차량 풍수해는 '역대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 달 남짓한 기간에 막대한 차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0-08-13 14:37 [2020 여름특집] 휴가길 장거리 주행, 안전운전 첫걸음은 '차량 점검' [2020 여름특집] 휴가길 장거리 주행, 안전운전 첫걸음은 '차량 점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이번 여름휴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언택트(비대면) 바캉스’를 계획할 수밖에 없다. 해외여행의 선택지가 없는 만큼 전국 휴가지 어느 곳에서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만이 나의 가족과 연인, 친구들의 건강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안전’이 모든 여행의 최우선 과제가 된 상황에서 휴가를 떠나기 전 자동차점검부터 교통사고 및 장마철 침수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손해보험사 비상연락망, 휴가길에서 필요한 언택트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휴대폰 앱들을 지면에 담았다.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 관광&레저 | 김정규 기자 | 2020-07-24 16:44 “AI가 사진 판독해 차 수리비 산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9일 "7월부터 워킹 그룹을 운영해 규제 개선, 인프라 구축, 소비자 보호의 세 가지 축을 바탕으로 한 금융 분야 인공지능(AI)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이천에 있는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에서 열린 'AI 기반 자동차보험 서비스'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위원장은 "전 세계는 4차산업혁명으로 통칭되는 급격한 기술 혁신을 경험하고 있다"며 "보험 산업은 소비자와의 접점이 다양하고 다른 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돼 혁신 기술과의 융합이 더욱 기대되는 분야"라고 강조했 종합 | 교통신문 | 2020-07-10 17:34 부산 정비업계, 자동차 보수용 도료 가격 인상분 정비수가 반영 요구 [부산 윤영근 기자] 부산지역 정비업계가 자동차 보수용 도료(페인트) 가격 상승분을 자동차보험 정비수가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정비업계는 정당한 요구사항이 끝내 관철되지 않으면 자체적으로 인상된 금액을 청구하는 등 단계적으로 대응 수위를 높여 나가기로 해 긴장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부산정비조합은 교통사고 차량 도장 정비 때 원재료로 쓰이는 자동차 보수용 도료 가격 인상분을 자동차보험 정비수가에 반영하지 않아 조합원사 경영난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이를 즉시 반영해 줄 것을 지역 소재 손해보험사 책임자급에게 요청했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0-06-29 12:00 하나손해보험 공식 출범 하나손해보험 공식 출범 하나금융지주가 인수한 더케이손해보험이 '하나손해보험'으로 이름을 바꿔 1일 공식 출범했다.하나손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출범식을 하고 디지털 종합 손보사로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하나손보는 하나금융그룹의 첫 손해보험사이자 하나금융지주의 14번째 자회사이다.하나금융은 지난 2월 14일 한국교직원공제회와 더케이손해보험 주식매매계약을 맺은 데 이어 4월 2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자회사 편입을 승인받았다.권태균 하나손보 사장은 출범식에서 '신생활보험 플랫폼'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선포하고 "대한민국 손해보험을 디지털로 손 종합 | 교통신문 | 2020-06-02 16:46 “손보사, 사고시 자차 자기부담금 소비자에게 환급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금융소비자단체인 금융소비자연맹과 소비자와 함께가 자동차보험사들이 자동차 사고시 자기부담금을 소비자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공동 성명을 지난 18일 발표했다.보험사는 소비자의 손해를 배상한 이후 남은 것이 있을 때, 그 남은 범위 내에서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으나 지나친 권리 행사로 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했다는 대법원의 판결에 따른 요구다.이들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손보사들이 상대방 보험사로부터 구상권이 있는 사고의 ‘소비자 몫의 자차 자기부담금’을 자발적으로 환급해 주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금소연은 피해자들 정비 | 김정규 기자 | 2020-05-19 17:27 ‘뜨거운 감자’ 중고차 배상책임보험 의무화 사라지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매매업계 내 ‘뜨거운 감자’였던 자동차성능·상태점검 배상책임보험(중고차 책임보험)이 결국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6월 시행한지 1년도 되지 않아 매매업계, 손해보험사, 시민단체 등 이해당사자 간 논란에 휩싸이며 실효성을 확보하지도 못한 채 폐지 수순을 밟게 된 것이다. 관련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의무보험이 임의보험으로 전환되는 첫 사례가 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 8일 전체회의를 열고 함진규 미래통합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오는 17일 임시국회 회기 내 본회의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5-12 17:13 사고 차량 촬영만하면 예상수리비 나온다 사고 차량 촬영만하면 예상수리비 나온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사고시 파손된 곳을 촬영만하면 예상수리비를 산출해주는 시스템이 가동된다. 내년 중으로 일반인들도 이 시스템을 활용해 예상수리비를 산정해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보험개발원은 자동차 수리비 산출 온라인서비스(AOS)에 AI 기술을 더해 예상수리비를 산출해내는 'AOS 알파'를 자동차보험 취급 손해보험사 12곳과 공제조합 6곳에 보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미지를 인식할 수 있는 AOS 알파 애플리케이션(앱)이 보급되는 6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AOS는 국내 대다수 보험사와 자동차 정비 정비 | 김정규 기자 | 2020-05-08 16:25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일로…경상 환자 한방진료 등 인적 담보 손해액 상승 주원인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일로…경상 환자 한방진료 등 인적 담보 손해액 상승 주원인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한방진료비, 공임·도장비 등의 원가 상승 요인으로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적담보(대인·자손)의 증가추세가 물적담보(대물·자차)보다 크게 나타나는 양상이 두드러진다.보험개발원이 지난 27일 발표한 보도자료, ‘2019년 자동차보험 시장동향 – 지급 및 가입특성’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1.4%로 전년보다 5.5%p 악화됐다.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사고가 난 가입자에게 지급한 보험금(발생손해액)을 손해보험사가 전체 자동차보험 가입자로부터 받은 수입보험료 공제·보험 | 유희근 기자 | 2020-04-28 17:27 대구 대리운전 보험료 10% 인하 추진에 보험사들 노심초사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직격탄을 맞은 대구 지역에 한해 대리운전 보험의 보험료를 인하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가운데 보험사들이 다른 지역으로 번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황폐해진 대구 지역에서 대리운전 보험의 보험료를 다음달부터 6개월간 인하하는 방안이 금융당국과 논의되고 있다.대리운전 수요 감소로 보험사고가 줄어든 만큼 보험료가 내려갈 소지가 있다는 논리다. 인하율은 10%대 중반대로 보험개발원에서 그 수준을 검증하고 있다.대리운전 보험은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0-04-17 17:25 중고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부작용 ‘속출'…정부, 뒷짐 중고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부작용 ‘속출'…정부, 뒷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에서 중고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의무화 이른바 ‘중고차 책임보험’을 두고 편법과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중고차 매매시 소비자 분쟁을 줄이고자 도입된 제도가 실효성 위기에 직면하면서 관계부처의 신속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업계에 따르면, 중고차 책임보험이 제도 시행 6개월이 넘었지만 도입 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시장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중고차 책임보험은 매매 과정에서 차량 성능이나 고장 여부를 놓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소비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3-24 16:25 전북검사정비조합 이사장에 유영진씨 당선 전북검사정비조합 이사장에 유영진씨 당선 [교통신문]【전북】전북검사정비조합 이사장에 유영진씨가 당선됐다.조합은 지난 5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3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 유영진(삼화정비공업사 대표)씨가 당선됐다고 밝혔다.유 신임 이사장은 “자율주행 차량과 전기차, 수소차 등의 시장 확대로 인한 자동차정비업계의 시장이 많이 변화하고 있지만 정비업계도 이에 발맞춰 최첨단 정비기술과 교육을 통해 조합원의 이익 향상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유 이사장은 “특히 손해보험사의 일방적이고 관행적인 수리비 삭감과 불합리한 자기부담금 문제를 개선하고, 현실과 동떨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20-03-09 18: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