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택시기사 처우 따라 '차등지원' 카드결제수수료 확대·차고지밖교대 등 '당근'차량취득세감면 축소·집중 지도점검 등 '채찍'종합평가기준·우수업체 인증제도 "연내 도입"서울시 법인택시업체 전체에 대한 성적표가 매겨지고, 상위업체에는 '당근'이 하위업체에는 '채찍'이 주어진다.서울시는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및 경영합리화를 위해 법인택시업계에 종전 일률적으로 지원하던 모든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하는 방안을 담은 ‘서울 택시업체 차등지원 계획’을 지난 24일 발표했다.시는 지난 3월 255개 법인택시업체가 제출한 임금협정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납입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4-04-25 18:21 “택시미터기 ‘납땜 봉인’ 문제 있다” 설치기사 미터기 탈부착 시 위험 노출플라스틱 체결장치 등 대체재 검토해야택시미터기 탈부착 시 사용된 봉인납의 회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지난해 말 모 매체를 통해 문제점이 지적된바 있다. 그런데 이러한 납의 사용이 인체에 해로운 만큼 이를 대체할 대체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업계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현재 택시미터기 탈부착 시 소모되는 봉인납은 새끼손가락 마디 하나 크기로, 차체와 미터기를 고정하는 뒷면과 앞면에 각각 2개씩 총 4개의 납덩어리가 납땜을 통해 소모된다.권영우 한국택시미터기협회 대표는 “납은 형체가 잘 변형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4-04-22 17:36 “타 시·도 택시 불법영업 스톱!” “타 시·도 택시 불법영업 스톱!” 택시노사·개인택시조합·서울시·경찰 등 합동단속서울 번화가 4곳서…시정 불응 시 행정처분 요청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이하 조합)이 노조를 비롯해 서울개인택시조합, 서울시, 자치구, 경찰과 합동으로 타 시·도 택시에 대한 불법영업 계도·단속에 나섰다.조합은 매주 목·금요일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 30분까지 서울시내 4곳에서 ‘타 시·도 택시불법영업 합동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해당지역은 홍대입구역(택시조합), 종각역(택시노조), 강남역·영등포역(개인택시조합)이며, 기간은 오는 6월 27일까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4-04-22 17:36 서울택시조합, “변화와 발전 씨앗 뿌렸다” 서울택시조합, “변화와 발전 씨앗 뿌렸다” ‘조합인사위원회’ 첫 구성…5명 선임채용·승진 및 표창·징계 심의의결지난 1월 새 집행부가 출범한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이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인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인사위원으로는 조합의 김충식 부이사장과 서재율 전무이사를 비롯해 권오승 대한상운 사장·허경 공신통운 대표·김기범 양지상운 대표 등 5명이 선임됐으며,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김 부이사장과 서 전무이사가 각각 맡았다.이번 인사위 구성은 지난해 7월 새로 마련된 조합의 인사규정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이 규정은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4-04-22 17:34 “렌터카 사업, 등록제에서 면허제로 전환하라” 서울택시업계, ‘불법 여객운송 근절안’ 주장‘렌터카 운전자 알선 허용’ 강력 저지 나서최근 정부가 ‘렌터카 운전자 알선 허용’을 규제개혁 대상에 올려 법인·개인 양 택시업계가 반대의사를 강력히 피력한 가운데 대여자동차의 불법 여객운송 행위 근절을 위한 대안으로 택시업계가 자동차대여사업을 면허제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고 나서 관심이 집중된다.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렌터카 운전자 알선 허용은 택시와 렌터카 업종의 균형발전 저해와 여객운송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라며 “이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자동차대여사업의 운전자 알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4-04-21 08:36 개발제한구역 내 택시공영차고지 택시조합, 법률 개정 앞두고 추가건의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의 택시공영차고지 안에 ‘친환경 연료공급시설 및 운수종사자 복지시설’을 포함시켜 줄 것을 업계가 추가로 요구하고 나섰다.국토교통부가 지난달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이하 택시조합)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국토부와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 각각 전달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오광원 조합 이사장은 “친환경 연료공급 시설을 설치해 연료다양화의 여건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휴식 및 여가 활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4-04-21 08:34 ‘택시 규제완화’ 사회적 합의 이뤄지나 서울시, ‘노사민전정 협의체’ 운영 계획택시발전법 하위법령안 관련 내용 논의이달 인적구성 완료 후 내달 회의 예정택시 발전을 위해 운수종사자, 업계, 시민, 전문가,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른바 ‘택시 노사민전정 협의체’가 구성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협의기구를 구성·운영코자 지난 달 관련 단체 및 기관에 협의체에 참가할 실무전문가 추천을 주문했으며, 현재 구성원을 취합 중이다.협의체의 기본 취지는 택시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제도개선을 도모하는 것으로, 택시정책 전반의 ‘규제완화’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데 회의의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4-04-21 08:31 브뤼셀법원, '우버' 금지명령 - “택시가 지켜야 할 규정 지키지 않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법원이 세계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차량공유서비스 우버(Uber)에 대해 영업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넷판이 지난 16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브뤼셀의 한 법원은 고객들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설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우버 서비스에 대해 영업금지 명령을 내렸다.이에 따라 앞으로 브뤼셀에서 우버 앱을 이용해 영업하다가 적발되는 운전자는 1만 유로(약 1437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브뤼셀 법원은 우버를 통해 영업하는 운전기사 택시 | 박종욱 | 2014-04-21 07:44 서울시, ‘타 시‧도 택시’ 불법영업 합동단속 서울시, ‘타 시‧도 택시’ 불법영업 합동단속 강남․종각․홍대입구․영등포역…10일부터‘단속기관 직접 행정처분’ 법 개정 요구“어디까지 가세요?”, “분당 2만5000원, 용인 3만원!”송파구에 사는 조지현씨는 지난 금요일 강남역에서 늦은 저녁 모임 후 택시를 타려 했지만 행선지를 묻거나 원거리 승객을 태우려고 호객하는 경기, 인천 택시를 수차례 보낸 후에야 겨우 택시를 타고 귀가할 수 있었다.경기, 인천 택시는 목적지가 서울시인 승객이 탑승한 상태에서만 서울시에 진입해야 하고, 돌아갈 경우에도 관할 시‧군으로 돌아가는 귀로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4-04-08 18:03 ‘택시법 하위법령안 저지’ 업계 행동개시 택시업계, 택시발전법 하위법령안 개선 촉구개인 “정부·지자체 선심정책…업계 떠넘기기”법인 “거부 시 항의방문·집단행동 불사”택시발전법 하위법령안에 대한 반대의사를 밝혀오던 법인·개인택시업계가 다시금 행동에 나섰다. 주초 서울개인택시조합은 새누리당사 앞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법령안의 부당성을 알렸고, 법인택시조합은 언론사 배포용 보도자료 형식을 빌려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8일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택시업계를 살린다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실제 법으로는 개인택시사업자들을 지나치게 규제하고 있다”고 비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4-04-08 17:59 “생존권 위협, 좌시할 수 없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 지난 8일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택시발전법 관련 택시 생존권사수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합 관계자 50여명은 택시발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입법예교안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이의 개선을 위한 필사적 결의를 다졌다. 국철희 이사장은 “오늘 회견은 정부여당과 청와대를 향한 첫걸음”이라며 “택시를 살리겠다고 정부가 내놓은 택시발전법 및 그 하위법령(안)이 업계를 살리기는커녕 더욱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강력한 반발의사를 표명했다.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4-04-08 17:55 ‘렌터카 운전자 알선 허용’ 논란 - 규제개혁 목록 오르자 택시업계 강력 반발... 택시업계가 또다시 크게 분노하고 있다. 정부가 규제개혁 차원에서 렌터카에 대한 운전자 알선 허용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이 문제가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규제개혁 대상 목록에 오르자 법인‧개인택시업계는 즉각 반발해 정부 요로에 강력 항의하는 한편 청와대와 국회 등 요로에 업계의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이같은 택시업계의 움직임은 정부를 압박하는 효과로 나타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당장 정부 일각에서 이 문제를 단기간 내 해소할 수 있는 규제가 아닌 것으로 분류하 택시 | 박종욱 | 2014-03-28 18:26 이혜훈 서울시장 예비후보 "택시사납금 개선하겠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이혜훈 최고위원이 지난주부터 택시 사납금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지난 2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서울시 노사정위 산하에 법인택시 특위를 구성해 다양한 형태의 임금체계를 모색하겠다”며 “현재 일일 2교대, 일일 13만4000원 사납금이라는 고정적 형태가 아니라 여건에 따라 일일 3교대 등 다양한 결합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법인택시 운전자들이 한계상황으로 몰리는 핵심은 사납금 제도에 있다. 손님이 줄거나 제도적 변화, 경기 등 외부 리스크를 경영자가 떠안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4-03-28 17:57 서울택시조합 ‘서울택시발전위원회’ 본격 가동 “택시경영인, 직접 택시 정책 연구·개발”택시경영인들이 직접 택시 정책을 연구·개발하는 위원회가 만들어졌다.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오광원 이사장의 공약 사항인 ‘서울택시발전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조합에 따르면 현재 택시산업은 경영위기 심화와 택시발전법 제정으로 인해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이에 택시회사 경영인들이 직접 나서 택시발전을 위한 정책을 연구해 제시하는 ‘서울택시발전위원회’를 운영키로 했다.특히, 택시발전위원회는 오 이사장의 공약사항으로 제시된 것으로서 임기 시작과 함께 공약 이행에 들어갔다. 조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4-03-21 19:04 서울택시, 임단협 가이드라인 준수 ‘99.2%’ 전액관리제·안정적 월급제 징검다리 기반 마련사측, “역사상 이례없는 양보…활성화 대책 논의해야”시, ‘무기명 신고사이트’ 통해 부속합의 지속 점검서울시는 255개 택시업체 중 253개 업체(99.2%)가 중앙 임금협정에 근거한 임단협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시가 지난 1월 20일부터 ‘임단협 가이드라인 이행력 확보 특별대책’을 시행 한 지 60일 만이다.시는 요금인상을 하기도 전에 택시 노사의 중앙 임금협정을 체결하도록 유도한 이유를 먼저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매번 요금인상시마다 증대된 운송수입금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4-03-21 19:11 □ 양 택시업계 택시발전법 하위법령 반발 이유 기한에 관계없이 횟수 산정해 행정처분 여객법 처분기준을 2배 이상 강화했다 - 전액관리제 2차 위반시 면허취소- 대리운전자 위반 사업자에 전가정부가 지난 2월 입법예고한 택시발전법 하위법령제정안에 업계가 강력 반발하는 핵심 내용은 위반행위에 대한 처분 기준이 지나치게 높다는 점으로 요약된다.법인 및 개인택시업계는 입법예고안의 전반적 기류가 지나치게 규제 중심이라는 공통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업계의 분위기는 ‘택시발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령안’이 나오자 마자 업계 내부에서 만든 보고서 내용으로도 짐작할 수 있다.업계는 “입법예고 택시 | 박종욱 | 2014-03-19 08:11 택시발전법 하위법령안 개선 촉구 - 개인․법인택시 연석회의…불응시 집단행동 나설 것... 국토교통부가 입법예고(2월 21일)한 택시발전법 하위법령 제정안에 대해 법인‧개인택시업계가 한 목소리로 ‘규제 완화’ 차원에서 행정처분 기준의 개선을 촉구했다. 또 양 업계는 만약 국토부가 업계 의견에도 불구하고 입법예고안을 강행할 경우 4월 전면적인 집단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전국개인택시연합회(회장 유병우)와 전국택시연합회(회장 박복규)는 지난 14일 택시연합회 회의실에서 양 단체 회장단이 참석한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국토부의 ‘택시운 택시 | 박종욱 | 2014-03-19 08:09 서울개인택시 양수자 무사고 운전경력 기준 완화 서울개인택시 양수자의 무사고 경력기준이 보험기준에 경찰청 무사고 기준으로 환원된다.서울개인택시조합은 오는 20일부터 양수자의 무사고 경력기준을 보험사 기준에서 경찰서 무사고 경력기록 기준으로 환원된다고 지난 6일 밝혔다.개인택시 양수자의 무사고 경력은 지난 2011년9월8일부터 피해사고와 보험사의 보험사실기록을 무사고 경력 기준으로 적용해 왔다.그러나 오는 20일부터 종전과 같이 경찰서 ‘운전경력증명서’상에 인적․물적기록이 없을 때 무사고 경력으로 다시 인정키로 한 것이다. 종전에는 무사고 경력을 쌓기 위해서는 ▲경찰청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4-03-18 18:09 서울시, KS인증된 영상정보기기만 택시에 장착 검토 시, ‘서울택시형 블랙박스’ 운용 구상 중업계, ‘제도와 현실’ “의견 차이 너무 크다”서울시가 KS인증을 받은 영상정보기기만 택시에 장착할 수 있도록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14일 시 관계자는 “서울 택시에 영상정보기기(CCTV, 블랙박스) 의무 장착과 관련해 KS인증을 받은 제품만 장착이 가능하도록 검토 중”이라며 “최근 판매되고 있는 기기들은 너무 많고, 제품을 팔고 회사 문을 닫는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에 운수종사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시는 제품 구매 방법을 놓고, 조합 총괄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4-03-18 18:06 지난해 외국인 관광불편 ‘택시’ 2위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서 겪은 불편 가운데 ‘택시’와 관련한 사안이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접수된 외국인 관광객의 신고는 881건으로 전년보다 1.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이중 쇼핑 관련 불편이 37.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바가지요금 등 택시 문제가 16.9%, 여행사 관련 불편이 9.1% 등으로 뒤를 이었다.국적별로는 중화권 관광객의 신고가 48.2%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 27%, 아시아·오세아니아 5.6%, 미주 3.5% 순으로 나타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4-03-14 17: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