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택시 안심귀가서비스 시범 운영 서울시는 미래창조과학부,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시내 택시 7만2000대 중 법인택시 1만7000대에 ‘NFC(근거리 무선통신) 안심귀가서비스’를 설치하고 지난 9일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다. 기존 택심 안심귀가서비스는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개인정보 이용의 동의 등 까다로운 절차가 있었다. 반면, 이번 시범서비스는 택시 탑승 후 휴대전화를 태그하기만 하면 된다. 이용 전 휴대전화 환경설정에서 'NFC 읽기·쓰기' 기능을 활성화 하면 된다.처음 사용하는 경우, 휴대전화의 잠금을 해제하고 조수석 뒤에 설치된 NFC 태그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4-01-10 17:25 택시 차고지 밖 교대 허용 운수종사자 생긴다 채재선 서울시의원 조례개정안 발의‘택시 차고지 밖 교대’를 허용 받는 운수종사자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체재선 서울시의원은 지난해 11월22일 만든 ‘서울특별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9일 서울시의회에 접수했다. 그동안 서울시는 택시 사업개선명령을 통해 ‘차고지 밖 교대’를 금지하고, 이를 감시하도록 신고포상금 제도(과징금 120만원, 신고자 100만원 포상)를 두고 있었다. 하지만 당초 도입 목적과는 달리 동일 회사 내 택시운수종사자간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한 차고지 밖 교대행위도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4-01-10 17:24 서울시․개인․법인택시업계 연초부터 서비스․행정 시스템 줄줄이 공개 서울시택시물류과, 서울개인․법인택시조합이 연초부터 서비스 및 행정 업무 관련 시스템을 줄줄이 발표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서울개인택시조합은 자체 ‘고객만족센터(1544-7771)’를 설립해 지난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개인택시조합에 따르면 ‘고객만족센터’는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120 다산콜에 접수되는 택시불편 민원을 최대한 흡수한다는 취지에서 구축한 시민 택시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다산콜을 통해 제기된 승차거분 민원은 1만5483건. 이중 행정처분으로 이어진 민원은 1646건(10.6%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4-01-08 16:03 택시 부가세경감제도 2년 연장⋅제도개선 - 지급내역 관할세무서에 의무제출토록... 택시 부가가치세 세경감제도가 2015년 말까지 2년 더 연장됐다. 또 사업자가 지급내역을 국토교통부와 관할세무서에 의무제출하도록 개선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는 구랍 31일,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으며, 1월 1일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는 이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법인택시사업자는 경감세액 지급내역을 관할세무서에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며, 관할세무서는 사업자가 신고한 부가세납부세액 10%와 지급내역 90%를 비교하여 정확한 지급여부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 택시 | 박종욱 | 2014-01-03 08:52 “경유택시시대"…LPG업계, 신사업에 '박차' - LPG차 사용 확대 추진하고 셰일가스로 공급선 다각화 ... 정부가 경유택시 지원책을 발표함에 따라 유가보조금 혜택을 기반으로 택시 연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액화석유가스(LPG) 업계의 신성장동력 찾기 행보가 분주해질 전망이다.업계에 따르면 2015년 9월부터 경유택시에 대해서도 화물차나 버스 수준의 유가보조금(ℓ당 345.54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포함한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안'(이하 택시발전법)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아직 1년 8개월의 유예 기간이 남았지만 택시 연료 다변화의 물꼬를 튼 셈 택시 | 박종욱 | 2014-01-03 08:44 ‘면허발급부터 단속까지’ 서울택시센터 운영 서울시가 택시의 면허 발급, 단속, 교육, 평가 등 업무 전반을 총괄할 택시전담기구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시는 택시 관련 업무가 각 기관과 관련단체로 분산 운영돼온 탓에 효율이 떨어져 이를 통합,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택시정책 결정과 면허 발급은 서울시, 승차거부 단속 및 처분과 승강장 시설물 관리는 서울시와 각 자치구, 운전자 자격시험과 경력관리는 택시조합, 운전자 교육은 교통문화교육원·교통연수원·새마을교육원에서 담당하고 있다.서울시는 통합 운영을 위해 시 택시물류과 내 택시면허팀 인력을 보강해 서울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4-01-03 17:30 "택시 20% 감차…승차거부 땐 면허 취소“ 택시발전법 국회 통과‧정부는 택시종합대책 발표 운송비용 운전자에 전가 금지 전국단일 콜번호 '1333' 도입 정부가 택시 과잉공급을 해소하고자 택시 수를 최대 5만대 줄인다.총량 조사 후 택시 공급이 넘치는 지역에서는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신규 면허 발급이 중단된다.또 택시회사가 유류비·세차비 등 운송비용을 기사 개인에게 부담하지 못하도록 해 기사 처우를 개선하는 한편 승차거부가 반복 적발되는 운전자의 사업면허를 정지·취소할 수 있게 했다.국회는 구랍 31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택시 | 박종욱 | 2014-01-02 08:36 김포국제공항, 택시 승강장 단·장거리 통합 김포국제공항의 택시 승강장 과열 영업 경쟁이 2014년부터 한결 누그러들지 주목된다.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담용)는 지난 1월 1일부터 “김포국제공항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해 택시승강장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포국제공항은 1999년 11월 1일부터 이용객 편의를 위하여 택시승강장을 택시 운행구간에 따라 단거리(강서구, 양천구 지역) 승강장과 장거리(그외 지역) 승강장으로 구분·분리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는, 1999년 당시 호객행위, 골라 태우기, 운행중 중도에 손님을 내려 놓는 등 택시 불법행위가 심각해 한국공항공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3-12-31 09:38 이비카드․안양개인택시조합 사이에서 DTG 보조금 10만원이 사라졌다? ‘30만원 제품’ 세금계산서는 40만원으로 발급 계약자들 “계산서 발급 전, 자부담금, 홍보비,잘 모르겠다” 주장 제각각…의혹만 커져(주)이비카드와 안양개인택시조합 사이에서 디지털운행기록계(DTG) 보조금 지급 근거인 세금계산서의 내역이 맞지 않아 ‘뻥튀기 세금계산서 발급 논란’이 일고 있다.안양조합은 올해까지 디지털운행기록계를 의무 장착해야 함에 따라 (주)이비카드와 단말기 공급계약을 맺고 장착에 들어갔다.(주)이비카드가 공급하는 DTG 단말기를 8년 동안 이용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안양시는 대당 최대 75%(30만원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3-12-27 16:03 서울시, 연말 콘서트장 주변 택시 승차거부 집중 단속 공연장 주변 택시 단속 전담공무원 배치서울시가 연말 콘서트가 열리는 공연장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택시 승차거부 및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시는 지난 11일 연말 심야시간대 귀가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택시 승차난 해소대책’을 내놨으나 최근 강남․영등포 등 시내 주요 승차거부 빈발지역 뿐만 아니라 올림픽공원․잠실실내체육관 등 공연장을 중심으로도 택시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단속 공무원을 집중 배치하기로 했다.각종 모임과 행사로 늦은 귀가가 잦아지는 시기를 맞아 ▲시내버스 막차 01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3-12-27 16:04 화물차 통행료 심야할인1년 연장 올 연말 끝날 예정이던 화물차 고속도로 통행료 야간할인이 내년 말까지 1년 더 연장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할인 대상은 심야인 오후 9시∼다음날 오전 6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사업용 대형 화물차다.할인율은 고속도로 이용시간대에 따라 20∼50%가 적용된다.화물차 교통량 분산과 물류비 절감을 위해 2000년 도입된 화물차 심야 할인 제도는 이번까지 4차례 기한이 연장됐다. 택시 | 박종욱 | 2013-12-27 13:48 '택시발전법' 26일 국토교통위 통과 - 30일 법사위-본회의 가결될 듯... 택시 과잉공급을 해소하고 택시 운전자와 사업자를 지원할 목적으로 정부가 마련한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안'(택시발전법)이 지난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법안은 30일 오전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같은 날 오후 2시 본회의로 넘겨진다. 당초 법안은 상임위에서의 여야간 철도파업을 둘러싼 입장 차로 연내 통과가 불투명했으나 철도파업이 장기화되면서 국민여론이 악화되자 여야가 상임위 속개를 전격 결정하면서 택시법 처리 일정도 함께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택시발전 택시 | 박종욱 | 2013-12-27 13:48 서울시, 연말 택시 위법행위 집중단속 서울시는 강남대로와 종로 등 시내 주요 도심 5개 지역에서 승차거부 등 택시 위법행위 집중단속을 시작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시는 25개 자치구, 경찰과 합동으로 감시카메라(CCTV)를 활용해 이달 30일까지 주말을 뺀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지도·단속을 실시한다.집중단속 지역은 송년모임 등으로 심야 택시 이용객이 많은 강남대로, 종로, 신촌, 홍대입구, 영등포역이다.시는 이 기간에 주요 20개 지역에 대한 상시 단속도 병행한다.승차거부, 장시간 정차 상태에서 승객 호객(경기·인천 택시). 시외지역 승객 합승 요구, 택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3-12-20 18:22 첫 ‘승차거부 교육’ 어떻게 이뤄지나 조별 회의․인문학 등 알짜 과정 준비‘시․법인․개인택시’ 막판 의견 조율 중시, 적발부터 교육까지 승차거부 해결에 총력승차거부로 적발된 택시 운수종사자에 대한 교육이 오는 26~27일 예고됨에 따라 택시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일반적인 보수교육 과정과는 별도로 승차거부 등 준법 미이행(승차거부, 부당요금징수, 도중하차, 장기정차여객유치, 합승 등)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한데 모아 교육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수자들에 대한 승차거부 재발 방지 효과를 얼마나 높여 줄지가 관건이다.시는 이번 교육의 비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3-12-20 18:21 택시법안 표류…노사‧정부 모두 허탈감 - 내년 2~3월 임시국회 재상정될 듯... 노조 ‘발전법’ 반발…‘대중교통법’ 재의결 촉구 택시를 비롯한 전 운수업계, 나아가 다수 국민의 관심을 촉발시켰던 택시 관련 법안 처리 문제가 또다시 해를 넘기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12년 시작됐던 택시법안 정국이 내년으로 이어질 전망이어서 정부는 물론 가뜩이나 경영난으로 몸쌀을 앓고 있는 택시업계 노사 모두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법안의 표류를 낳은 결정적인 사건은 지난 17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의 여야 공방이었다.미리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이 택시 | 박종욱 | 2013-12-20 18:07 택시어플, 콜택시와 동거하다 어플 사용자 서울만 6000여명…‘블루오션’콜업체들 “어플 개발 및 상용화 전 단계”택시어플이 잇따라 등장해 콜택시와의 동거를 시작했다.양자의 수요층이 다르므로 경쟁 체제보다는 보완적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반면, 승객과 택시를 연결시켜준다는 측면에선 치열한 경쟁 관계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최근 어플리케이션 시장에 나온 택시어플은 대략 30~40개. 이중 순수하게 택시와 승객을 연결시켜 줄 수 있는 어플은 5~6개 안팎이다.가장 널리 알려진 어플은 ‘이지택시’와 ‘단골택시’. 양 어플의 가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3-12-17 18:21 5천원 이하 택시요금 카드 수수료 면제토록 - 한선교의원, 법안 발의... 소액 택시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했을 경우 카드 수수료를 면제토록 하는 내용의 '여신전문금융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한선교 의원이 지난 15일 국회에 제출한 이 개정안은 5천원 이하의 택시 요금은 신용카드 사업자가 수수료를 부과하지 못하도록 했다.현재 서울시의 경우, 조례로 6천원 이하의 소액결제에 대해 카드 수수료를 대납해주고 있는데 2012년에는 이에 61억4700만원을 지출했고, 올해는 79여억원을 편성해 해마다 수수료 대납 부담이 가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는 이러한 소 택시 | 박종욱 | 2013-12-17 17:47 ‘운송비용 전가금지 시행 연기’ 강력반발 - 양대 택시노조, “택시발전법 폐기하고 사과하라”... 택시노조가 지난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통과시킨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법률안’(이하 택시발전법)에서 ‘운송비용 운전자 전가행위 금지’ 조항의 시행시기를 약 3년 연기시킨데 대해 강력 반발하며 택시발전법 폐기를 거듭 촉구했다.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등 택시노조는 지난 1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자신들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총파업을 포함한 최상의 투쟁을 전개할 것임을 천명했다.노조는 성명서에서 “알맹이가 빠진 기만적인 택시발전법 폐기 택시 | 박종욱 | 2013-12-16 15:22 “'민원 감소·보험사기 근절‘ 총력” - 택시공제, 전국 부지부장·보상부장 회의 개최... 전국택시공제조합(회장 박복규, 이사장 이재희)에 ‘민원감소 및 보험사기 근절’에 비상이 걸렸다. 택시공제조합은 이와 관련, 지난 10일 전국 16개 시·도지부 부지부장과 보상부장이 참여한 회의를 소집,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했다. 회의 박복규 회장은 민원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실천 가능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 시행토록 촉구했으며, 특히 최근 발생된 보상직원이 관련된 보험사기에 대해 “어떠한 경우라도 직원이 피해자와 거래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재희 이사장 택시 | 박종욱 | 2013-12-13 11:36 택시발전법안 국회 소위원회 통과 운송비용 기사 전가 금지 2016년 10월 이후 시행 17일 상임위원회·18일 법사위원회 상정키로 택시 과잉공급을 해결하고 택시 운전자와 사업자를 지원토록 할 목적으로 정부가 마련한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안'(이하 택시발전법)이 국회 첫 관문을 통과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 12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논란을 계속해온 이 법안을 통과시켰다.택시발전법은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에 계류 중인 가운데 정부가 택시 | 박종욱 | 2013-12-13 11: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