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회 이상 특검 미수검자도 1회 수검으로 자격시험 면제" 화물운송종사자격 관련 특별검사 미수검자에 대한 구제방안으로 업계가 정부에 건의했던 '2회 이상 미수검자도 1회 수검으로 면제토록 하는' 방안이 건교부에 의해 수용돼 이로 인해 자격 면제신고가 불확실했던 일부 화물자동차 운전자가 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건설교통부 및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과거 1년간 운전면허행정처분 누산점수가 81점 이상인 자는 사유발생시마다 특별검사 수검 및 교정교육을 이수하고 승무토록 하고 있으나 고의 또는 과실로 2회 이상 수검하지 않은 자를 1회 수검으로 면제요건으로 판단해 달라는 업계의 요구에 대 화물 | 박종욱 | 2005-02-19 09:26 "화물업계 관계자 모두 공생해야" 민경남 서울화물협회 이사장"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회원사 대다수가 편안하게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지난 2일 선거를 통해 제30대 서울화물협회 수장으로 재선된 민경남 이사장은 인터뷰 내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반복했다. '최선을 다한다'는 말은 너무 자주 사용돼 겉치레의 설격이 강하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민 이사장의 표정에는 진실함이 담겨 있었다. 민 이사장은 "회원들이 또 한번 나에게 기회를 줬으니 모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그 이상 뭐가 필요하겠냐"고 반문했다. 다음은 일문 화물 | 교통신문 | 2005-02-16 08:33 화물운수사업 세분화하나 5t이상 차주 화물법상 단체 설립 불가피사업자 구분에 의한 별도단체 나올 판이탈 숫자·정책적 판단 등이 좌우할 듯화물운송사업이 세분화하는가.화물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12월 31일 이후 5t 이상 화물자동차 지입차주의 개별허가가 허용되면서 이들 차주들을 대변할 화물운수사업법상 사업자단체 설립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현재 설립돼 있는 차주협회와 차주연합회 등 2개의 차주단체는 화물운수사업법상의 단체가 아닌 민법상의 단체이기 때문에 업권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법적 활동을 전개하는데 한계가 있을 뿐 아니라 각종 위탁업무 화물 | 박종욱 | 2005-02-16 08:21 화물통준위, 조직확대 본격 추진 운송하역노조와 화물연대로 구성된 화물통합노조준비위원회(이하 화물통준위)가 올해부터 조직확대사업에 본격 나선다.화물통준위는 지난달 31일 운송하역노조 부산경남본부 회의실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2004년도 사업평가 및 2005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직확대와 의무금 납부가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운송하역노조는 공항택배 및 항만하역 분야에서 조직확대 노력이 부족했고, 화물연대는 의무금 납부율이 저조했음을 지적하고, 올해 이 분야에서의 사업을 강화키로 했다.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운송하역노조는 공항택배 분야에서 지 화물 | 교통신문 | 2005-02-02 08:41 적재물보험 의무가입 거부 서울화물운송주선협회 동부지부는 최근 '주선업계 현안 문제 설명 및 대응책 마련 회의'를 개최하고, 적재물 배상보험 개선 등 각종 현안문제를 논의했다.서울 양재동 한국트럭터미널 6층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동부지부 회원사 470여개사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적용되고 있는 적재물 배상보험 의무가입을 거부키로 했다.강임득 지부장은 "현재 차량이 적재물 배상보험에 의무로 가입돼 있음에도 불구, 주선사업자에 별도로 의무가입을 강요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동부지부는 의무가입 거부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는 협회의 방침에 적극 협력할 것 화물 | 교통신문 | 2005-02-02 08:39 개별화련 전무에 배국철 씨 선임 공석중인 전국개별화물연합회 전무이사에 배국철씨가 지난 1일자로 선임됐다.개별연합회는 이에 앞서 지난달 이사회를 통해 배 전무 선임을 결의한 바 있다.배 전무(57)는 광주일고 전남대를 거쳐 지난 1973년 광주문화방송 수습기자로 입사한 이래 보도부장, 편집부국장, 보도국장, 상무이사를 역임하는 등 2001년 퇴직시까지 28년간 지역 TV방송국에서 일해 왔다. 화물 | 박종욱 | 2005-02-02 08:17 주선업계 적재물보험 논란 화물운송주선사업자에게 가입이 의무화 돼 있는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이 오는 3월 31일 가입·신고 마감일을 앞두고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화물운송주선연합회는 지난 25일 건설교통부에 건의서를 제출하고 "보험개발원에서 개발, 제시된 관련 보험요율이 과다하게 책정돼 사업자들이 크게 반발, 집단 거부 움직임이 예상되고 있다"며 의무가입 이행시기 연장 또는 과태료 처분을 유예하고 보험상품 재개발을 촉구했다.연합회는 이같은 건의의 배경으로, 보험개발원에서 개발한 보험요율이 1사고당 2천만원 보상을 기준으로 매출액 2억원 이하 주선사업자의 경우 화물 | 박종욱 | 2005-01-29 09:24 서울화물협회, 이사장 선거전 본격화 내달 2일 실시되는 제30대 서울화물협회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이 일제히 선거유세 활동에 들어갔다.서울화물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이사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민경남, 황길중, 정제강 씨 등 3명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이들 세 후보 중 황길중 씨가 1번, 정제강 씨가 2번, 민경남 씨가 3번으로 각각 출마한다.황길중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업권 보호와 사업자간 화합을 공약사항으로 내걸었다.황 후보는 "올해부터 1대 허가제가 시행돼 화물운송업체에 전대미문의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며, "현 집행부는 별다른 대안없이 화물 | 교통신문 | 2005-01-26 08:49 서울개별화물협회, 김기태 이사장 재선 제5대 서울개별화물협회 이사장에 김기태 현 이사장이 재선됐다.서울개별화물협회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단독후보로 출마한 김기태씨를 만장일치로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김 이사장은 2대부터 5대까지 이사장직을 연임함에 따라 12년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김 이사장은 지난 72년 서울기계공고를 졸업하고 88년부터 개별화물 사업을 영위해 오고 있다.김 이사장은 "당선된 기쁨보다 가슴속에 남은 상처가 아프지만 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사장과 대의원 모두 하나가 돼 회원에 실망 화물 | 교통신문 | 2005-01-19 08:55 자격증 발급업무 막바지 피치 화물운송종사자격시험 면제자의 자격증 교부업무 마감일이 오는 20일로 다가오면서 정부와 교통안전공단, 사업자단체 및 차주단체의 미교부자에 대한 교부 독려활동이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이와 관련, 공단은 지난 12일 제3차 자격신고 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업종별 실적 분석 및 미신고자 접수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회의에서 일부업종의 지역 사업자단체에서 자격신고 업무를 수행하면서 협회 미가입 회원에 대한 회원 가입 유도 및 회비납부 요구 또는 과도한 수수료 요구 등으로 단체를 통한 가입을 기피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대해 건교부 관계자는 화물 | 박종욱 | 2005-01-17 08:32 라병련 용달연합회 신임회장 인터뷰 “반드시 화합 이뤄낼 것” 차고지 문제 등 업계 현안 해소에 총력지난 연말, 공석중이던 연합회장 선거에서 승리해 2005년 시작과 함께 전국용달화물업계의 새로운 대표자로 중앙무대에 등장한 나병련 회장(52).역대 회장 가운데 최연소 기록을 세웠으나 화물업 투신 경력 20여년에 회원수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기협회 이사장직을 연임한 녹록찮은 이력을 지닌 중량급 인사다.그는 화물운송 관련 정책과 시장 환경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를 대표하는 자리에 올라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다음은 신년 벽두에 만나 그 화물 | 박종욱 | 2005-01-08 09:33 우수 화물운송 모니터요원 등 20명 장관 표창 화물운송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건의을 위해 건설교통부가 선발, 운영하고 있는 화물운송모니터 요원중 우수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건설교통부는 최근 지난해 5월 첫 발대식 이후 활동해온 모니터 요원중 실적이 우수한 20명을 선정, 건교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표창을 받은 우수 모니터 요원은 차주 12명, 운송업체 3개사, 주선업체 5개사 등 총 20명이다.모니터요원들은 매월 또는 매 분기별로 화물운임·물동량·운행횟수 운행시간·차주 수입 등 화물운송 시장의 주요 동향과 정책 건의를 교통개발연구원에 설치된 ‘화물운송시장정보팀’에 화물 | 박종욱 | 2005-01-08 09:25 화물운송자격증 반드시 교부해야 건교부, 2월중 미소지자 일제단속공단, 先접수 後서류보완 편의제공오는 20일까지로 돼 있는 화물운송종사자격증 면제자의 자격증 교부시한이 임박해지면서 미신청자에 대한 독려가 잇따르고 있다.자격증 발급업무기관인 교통안전공단은 최근 건설교통부와 유관업계 사업자단체 및 차주단체 등과 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미신청자 발굴 및 계도, 행정지원 체계 활성화 방안 점검 등 자격증 교부업무에 막바지 피치를 올리고 있다.공단에 따르면, 지난 6일 현재 자격시험 면제대상 추정자 25만3천명 가운데 20만6천979명이 접수, 81.8%의 접수율을 기록하고 화물 | 박종욱 | 2005-01-08 09:22 위수탁업체 T/E 대폐차 못해 건교부, 위수탁화물차 허가업무 지침 공포증차시 기존 사업자와 우선 충당 일반화물운송업체와 위수탁계약을 해지한 차주가 별도로 화물운송사업허가를 받은 경우 해당업체의 허가대수(T/E)분은 대폐차가 금지된다. 건교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위수탁 화물자동차차에 대한 운송사업허가업무 처리지침'을 확정, 최근 공포했다. 지침에 따르면, 위수탁 차주가 화물운송사업 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당해 차량이 속한 업종으로 이를 허가토록 하며, 2대 이상을 소유한 차주가 허가신청 시점을 달리해 신청하는 경우에는 추가로 신청하는 차량의 종류가 이 화물 | 박종욱 | 2005-01-05 10:14 화물운전자 85% '과적 전과자' 국내 트럭운전기사 중 85%가 과적 전과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는 지난 23일 화물연대 조합원 960명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결과, 과적 전과자가 전체 화물노동자의 85%에 이른다고 밝혔다. 화물연대가 이달 초 소속 조합원 1천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960명의 응답자 중 85%인 816명이 과적관련 전과 기록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 전체 응답자 중 52.5%에 해당하는 504명이 과적전과 3범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전과가 없다는 응답자는 15%인 144명에 불과해 과적관행이 심각한 것으로 화물 | 교통신문 | 2004-12-24 08:45 화물운송자격증 미교부 적극 대응 협회 가입여부 상관없이 접수토록 당부자격미달자도 선접수 후요건 확인토록 내년 1월 20일부터 화물운송종사자격증명 미소지자에 대한 단속 및 처벌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현재 자격시험 면제대상자의 증명서 교부율이 50%에 머물고 있음에 따라 건설교통부가발급지원팀을 구성·운영에 들어가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건교부의 이같은 대응은 미소지자 단속이 이뤄질 경우의 과징금 처분과 함께 면제 대상자라 해도 2005년 1월 20일 이후에는 신규로 자격시험에 응시해야만 하는 불이익이 우려되고 있을 뿐 아니라 이에따른 미교부자의 집단 행 화물 | 박종욱 | 2004-12-22 09:12 (2004년 화물결산)일반화물업 1대 허가 막판 변수로 화물업계의 2004년은 한마디로 격변의 시기였다.연초 화물운수사업의 허가제 전환으로 등록제 이래 누적돼온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가 내려지자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그러나 일반화물운송사업의 진입장벽으로 간주돼온 최저 등록대수 5대가 12월 31일로 해제돼 업체 소속 차주가 원할 경우 언제든 1대 허가를 받아주기로 함으로써 업계의 엄청난 반발을 촉발시켰다.일반화물업계는 차주 이탈시 업체의 공중분해가 불보듯 뻔하다며 이를 결코 수용할 수 없다는 의사를 확고히 밝히고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의 대규모 집회도 불사했다. 업계는 화물 | 박종욱 | 2004-12-22 09:05 인천시, 2008년말까지 화물차 차고지 4곳 조성 오는 2008년 말까지 인천에 대형 화물자동차 차고지 4곳이 조성된다. 인천시는 대형 화물차량의 불법 주·정차와 차고지 부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 2008년 말까지 인천항과 고속도로 나들목 주변 등 4곳에 대형 화물 차량을 세워 둘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차고지 예정지역은 인천항 주변(660대) 및 부평구 청천동 경인고속도로 부평IC 인근(90대), 남동구 서창동 서해안고속도로 종점 주변(390대), 남동구 구월동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 IC 인근(200대) 등이다. 시 자체 또는 인천 화물자동차운송협회와 공동으로 마 화물 | 교통신문 | 2004-12-22 08:38 손영택 주선연합회장 재선출 손영택 전국화물운송주선연합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손 회장은 지난 15일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선거인 29명중 19표를 획득, 10표를 얻는데 그친 명영석 후보(전북협회 이사장)을 누르고 임기 3년의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손 회장은 당선소감으로 “그간의 경험을 살려 화물운송주선사업의 발전과 업계 내부의 화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손회장은 선거전에서 ▲종합물류업 인증제 도입 저지 ▲다단계 운송 금지개선 등 불합리한 제도 개선 ▲공제사업 등 수익사업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내년 화물 | 박종욱 | 2004-12-18 09:37 콜밴 승차정원 등 규제 한정위헌 결정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김경일 재판관)가 콜밴 운송사업자 480여명이 콜밴 정원을 3명 이하로, 운송화물을 승객 1인당 40㎏ 이상으로 제한하는 현행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이 부당하다며 낸 헌법소원과 관련, “정원제한 조항이 제정된 2001년 11월 30일 전에 등록한 콜밴 운송사업자들에게는 이 조항을 적용할 수 없다”며 7대 2 의견으로 한정위헌 결정을 내렸다.지난 16일 헌재 재판부는 “98년 2월 콜밴 영업이 면허제에서 등록제로 바뀌면서 승차정원 제한 및 화물차 바닥면적제한 규정이 폐지돼 콜밴 영업자들이 화물자동차운수 화물 | 박종욱 | 2004-12-18 09: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