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와 인천신공항을 연결하는 인천신공항행 버스 수주전에서 현대자동차가 절반에 가까운 버스를 수주했다.28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KAL리무진, 도심공항터미널, 센트럴씨티, 삼화고속등 19개 업체가 투입할 총 213대의 인천신공항행 버스중 현대자동차는 44.1%인 94대를 수주했다.현대차는 KAL리무진이 발주한 29대중 14대와 공항리무진으로부터 28대, 서울버스 21대, 경기공항리무진 5대, 해운항공 12대, 대한관광 3대, 한양고속, 충남고속, 태화상운, 금남고속, 중부고속 각 2대, 삼흥고속 1대를 수주했다
국산차 | 교통신문 | 2001-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