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교차로서 캠코더로 ‘꼬리물기 단속’ 시행앞으로 서울지역 교차로에서 차량으로 ‘꼬리물기’를 하면 경찰의 캠코더에 찍혀 범칙금 6만원을 물게 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3월 18일부터 서울지역 3500여개 교차로에 전담 인력을 투입, 꼬리물기를 영상 촬영하는 방식으로 집중 단속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경찰은 다음 달 18일부터 한 달간 을지로 2가, 퇴계로 3가, 종로 1·2가, 강남, 역삼, 영등포구청, 신화, 신설동, 신답 등 10개 교차로에서 꼬리물기에 대한 영상단속을 시범 시행한다.경찰은 경찰관과 의경 1명으로 구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3-01-29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