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고 조사·보험사기 대응에 협력” “사고 조사·보험사기 대응에 협력” 약 50만대의 렌터카 자동차보험(공제)을 취급하고 있는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과 렌터카 보험사기의 공학적 분석을 위해 손을 잡았다. 렌터카공제는 지난 24일 아주자동차대학 본관에서 렌터카 사업발전과 공동조사를 위한 양 기관 간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렌터카공제 윤종욱 전무와 아주자동차대학 산학협력단장인 이수훈 총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렌터카 보험사기와 대형 교통사고의 자동차 공학적 분석 등 렌터카 교통사고 조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5-27 10:55 자배원, 공제 보험사기 대응에 역점 #사례1 : A씨는 렌터카를 임차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68명의 공범을 모집, 차선변경 차량들을 대상으로 79회 이상의 고의사고를 일으켜 약 5억원의 보험금 편취했다.#사례2 : B정비업체는 사고 차량을 중고 부품으로 수리했음에도 새 부품으로 교환한 것처럼 허위청구서를 제출, OO공제 등으로부터 60회에 걸쳐 약 5000여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상기 사례는 모두 자동차공제조합을 상대로 한 보험사기로, 해당 공제조합과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의 조사에 적발된 사건이다.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주현종, 이하 자배원)은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5-25 15:03 법원 "오토바이 출근 신호위반 사고 사망은 산재 아냐" 출근길 교통사고로 숨졌더라도 스스로 신호를 위반해 발생한 사고였다면 업무상 재해로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정상규 수석부장판사)는 숨진 A씨의 가족이 "유족급여와 장의비를 지급하지 않은 처분을 취소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을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A씨는 2020년 5월 오토바이를 운전해 출근하던 중 정지 신호를 위반해 교차로를 건너다가 차와 충돌했다. 상대 차는 녹색 신호를 받고 운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5일 뒤 뇌출혈로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5-17 16:05 ‘캠핑용 구조변경' 차량 보험료 이달부터 최대 40%까지 차량 인하 캠핑용으로 구조 변경한 차량의 보험료가 이달부터 최대 40%가량 인하된다.금융감독원은 캠핑용 구조변경(튜닝) 차량에 대한 자동차관리법상 규제 완화 내용을 반영해 1일부터 자동차 보험료 산출 체계를 이처럼 개선해 적용한다고 밝혔다.금감원 관계자는 "차량 구조변경 관련한 규제 완화 흐름에 맞춰 캠핑용 구조변경 차량의 자동차 보험료가 합리적으로 책정되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자동차 관리법령 개정 이후 구조변경이 승인된 차량은 이달 기준 1만2200대 정도다.이에 따라 업무용 승합차를 캠핑을 위해 개인용 승용차로 구조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5-01 21:57 DB손보, 다이렉트 자보 신규 광고 개시 DB손해보험은 새로운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광고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광고는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와 디지털로 소통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누리는 스마트한 자동차보험 생활을 보여주는 '내 손에 보험'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광고에는 초대형 사이즈의 LED로 제작된 스마트폰 세트를 통해 D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대표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표현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3-16 11:38 ‘자차특약' 자기부담금 환급소송 이번엔 피고 보험사가 승소 자동차보험 자기차량손해특약(자차특약) 자기부담금 환급을 요구하는 공동소송에서 이번에는 피고 보험사가 승소했다.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제1민사부(나)는 삼성화재·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6개 손해보험사 자동차보험 가입자 총 12명이 보험사를 상대로 제기한 자차특약 자기부담금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자기부담금이란 자차특약에 가입한 운전자가 사고를 당했을 때 사고 과실과 무관하게 자기 자동차 수리비의 일정 비율을 20만∼50만원 범위에서 부담하는 것을 말한다. 보험사가 과실 산정 결과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2-12 09:37 롯데손해보험, 이은호 대표이사 취임 롯데손해보험, 이은호 대표이사 취임 롯데손해보험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은호(48·사진) 전무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 신임 대표는 2013∼2019년 올리버와이만, AT커니, PwC컨설팅에 재직하며 국내외 금융기관에 사업·채널·마케팅·해외진출 전략 수립과 프로세스 설계 등 자문을 제공한 금융 전략기획 전문가다.2019년 12월부터는 롯데손해보험 기획총괄장(CFO)·장기총괄장으로 재직하며 재무건전성 향상과 장기보장성보험 확대 등을 추진해 '내재가치 중심의 경영문화'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는 사내 평가를 받았다.이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2-09 09:23 렌터카공제, 손해액 절감 관리 방안 심층 논의 렌터카공제, 손해액 절감 관리 방안 심층 논의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황해선)이 ‘경쟁력 강화’와 ‘경영 리스크 선제 대응’을 선언했다. 또 조합원 사업지원 내실화와 혁신을 올 핵심 경영방침으로 확인했다. 지난 18일 렌터카공제회관 러닝센터에서 관리자급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의 결론이다.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 전후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QR체크인, 백신패스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회의에서 조별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토론이 주목됐다. 특히 ‘사고당 손해액 절감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졌으며, 조별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2-01-22 11:00 "자동차 보험료 내려라" vs "4년 만에 흑자" 새해 들어서도 자동차 보험료 인하론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소비자들은 보험사들이 대규모 손실을 이유로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료를 대폭 올리기로 했으니 흑자인 자동차 보험은 보험료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보험업계는 3년 연속 적자에 이은 '쥐꼬리' 흑자에 불과하고 올해 비용 증가를 앞두고 있다면서 금융당국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을 운영하는 손해보험사들이 금융당국과 보험료율 협의를 앞두고 인하 주장이 대두하고 있어 애를 태우고 있다.보험업계가 적자를 이유로 올해 실손보험료를 평균 14.2%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1-19 08:41 "정비공임 연구용역 '신규업체'도 포함" "정비공임 연구용역 '신규업체'도 포함" 자동차 정비업계와 손해보험업계가 자동차보험 정비요금의 시간당 공임 산출산식 연구용역에 신규업체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또 지난달부터 적용하는 ‘정비공임 수가 4.5% 인상’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했다.정비업계와 손보업계는 최근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 5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업계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시간당 공임 산출산식 관련 연구용역 과업지시서’를 두고 손보업계가 내놓은 1안과 정비업계가 내놓은 2안 중 2안을 채택하기로 했다.1안과 2안의 차이는 ‘시간당 공임 산출산식 적용에 신규업체를 포함’시 공제·보험 | 김덕현 기자 | 2022-01-14 23:07 서울시민안전보험 보장 금액 '2배로' 서울시민안전보험 보장 금액 '2배로' 서울시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는 ‘시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올해부터 기존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으로 2배 상향했다고 밝혔다.또 스쿨존 내 교통사고뿐 아니라 노인들이 많이 다니는 경로당과 요양원 등 실버존 내 교통사고도 보장 항목에 추가했다.시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은 시가 대중교통사고, 화재·폭발 및 붕괴사고 등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지난 2020년 1월부터 서울에 주민등록이 있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자동 가입되며, 사고 발생 지역에 상관없이 혜 공제·보험 | 김덕현 기자 | 2022-01-12 11:39 '경찰차 대물·상해 보장금액' 5억으로 대폭 상향안 마련 경찰청은 대물과 자동차 상해 보장금액을 모두 5억 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경찰 차량 보험 개선안을 10일 발표했다.지난해까지 경찰 차량 보험 기본보장금액은 대인은 무한, 대물은 3억 원, 자동차 상해는 사망과 장애 시 2억 원, 부상 시 3천만 원이었다.개선안 시행에 따라 올해부터는 대인은 동일하고 대물은 5억 원으로, 자동차 상해는 사망과 장애 시 5억 원, 부상 시 5억 원으로 상향된다.또 탑승경찰관 상해 보장 특약을 동승 경찰관 및 승·하차자 뿐만 아니라 경찰 차량 외부에서 직무 중이던 피해 경찰관 등까지 확대한다.아울러 기존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1-12 09:51 "損保 상품, 장기보험 비중늘고 自保 줄어" 기대 수명 증가 등으로 지난 10년간 손해보험사 상품에서 장기 보험의 비중이 늘고 자동차 보험은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다.보험연구원의 김세중 연구위원과 김유미 연구원은 최근 10년간 손보사 상품구성 변화' 보고서에서 퇴직연금을 제외한 손해보험 상품 구성을 보면 장기보험 비중이 4.8% 포인트 늘고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 비중은 각각 3.8%포인트와 1.0% 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장기보험에는 질병 및 상해·운전자·장기저축이, 일반보험에는 화재·해상·보증·특종보험 등이 포함된다.장기보험은 2010년 손해보험 상품 비중의 60.1%를 차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1-12 09:46 보험 가입자도 비싼 병실 이용 제한 새해에는 자동차 보험 가입자가 사고로 입원하더라도 비싼 병실을 함부로 이용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자동차 보험의 부부 특약 가입 시 배우자의 무사고 경력도 인정되며 차량 낙하물 사고 피해자에 대한 정부 지원도 이뤄진다.한화손해보험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국토교통부는 2360만명에 달하는 자동차 보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혜택을 늘리기 위해 새해에 이런 내용을 시행할 계획이다.현재 자동차 보험은 건강보험(병실 등급에 따라 30∼100% 환자부담)과 달리 병실 등급과 관계없이 입원료를 보험사에서 전액 지급해왔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1-05 08:52 “사고 피해자 분쟁조정, 더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 ‘자배원’)이 6개 자동차공제조합 계약 차량과의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분쟁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피해자의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공제분쟁조정시스템(http://admc.tacss.or.kr)’을 구축, 지난 3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기존에는 피해자가 조정신청을 하는 경우, 우편과 팩스로만 신청이 가능했으며 문서 또는 담당자와의 통화 외에는 처리 경과를 확인할 수 없어 고객 불편이 계속돼 왔다.이같은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더욱 선진화된 시스템 마련을 위해 자배원은 지난 1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1-04 16:30 '마약복용' 운전 사고 내면 최대 1억5천만원 부담해야 '마약복용' 운전 사고 내면 최대 1억5천만원 부담해야 마약이나 약물을 복용하고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면 운전자가 최대 1억5천만원을 부담해야 한다.또 오는 7월 말부터는 음주나 무면허 운전, 뺑소니 사고시 사고 부담금은 최대 1억7천만원으로 현재보다 1억5500만원이나 상향 조정된다.금융감독원은 마약·음주 운전자 등 사고 유발자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도록 자동차보험 표준 약관을 개선해 법 시행일에 맞춰 적용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음주운전과 형평성을 고려해 마약이나 약물 운전에 대한 사고부담금을 전면 도입해 1월 1일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최대 1억5천만원을 부담하도록 했다.2020년 9월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1-04 08:43 “모바일 전자고지 프로세스 구축···조합원 계약업무 등 편의 향상” “모바일 전자고지 프로세스 구축···조합원 계약업무 등 편의 향상”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은 시루정보(주)와 지난달 21일 ‘모바일 전자고지납부시스템’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공제조합은 지로 발송을 통해 계약사항을 안내하고 지로를 받은 조합원이 해당지로를 이용해 직접 분담금(보험료)를 납부하거나 신용카드 또는 CMS, 무통장 송금 등의 여러 방법을 통해 분담금(보험료)를 납부해왔다.그러나 최근 비대면·온라인 거래가 확산돼 전자고지납부서비스 방식이 보편화됨에 따라 공제조합에서도 계약사항 고지는 물론 분담금(보험료) 납부 등을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한 끝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2-31 09:06 손보협회, 소비자상담 사례집 발간 손해보험협회가 손해보험 통합상담센터의 주요 상담 사례를 모아 '손해보험 소비자 상담 주요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8월 1차 상담사례집 발간 이후 두 번째다.이번 상담사례집에는 다소 불합리했던 기존 약관이 개선돼 안내할 필요가 있는 주요 사례들이 포함돼있다.일례로 기존에 보험료 미납으로 실효된 보험을 부활하려면 기존의 계약 내용과 동일한 상태로만 부활이 가능했다. 하지만 현재는 제도 개선으로 일부 부활이 가능해졌다.주요 손해보험 관련 유용한 정보도 상담사례집에 소개돼있다.손해보험협회는 이 상담사례집을 보험사와 소비자단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2-27 11:08 현대해상, 보험료 조회하면 1인당 6천원 기부금 적립 현대해상은 연말을 맞아 다이렉트 홈페이지(PC·모바일) 기부 적립금을 2배로 늘려 6000원을 적립해주는 '더 특별하게 마음도 두 배, 기부도 두 배'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지난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기부처를 선택한 후 자동차보험료를 조회하면 각 기부처에 1인당 6천원이 적립된다.현대해상은 2018년부터 다이렉트 홈페이지 방문자가 자동차보험료를 조회하면 기부금 3천원을 적립해주고 있다.현대해상은 현재까지 적립한 기부금 총 6천만여원을 어린이 33명에게 전달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2-27 11:04 ‘일상 회복'에 자보 손해율 들썩 지난달 초 '단계적 일상 회복' 조처 시행으로 이동량이 증가하며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치솟고 있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상위 4개 손해보험사(삼성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 DB손해보험)의 지난달 보험료 수입액 대비 보험금 지출액, 즉 손해율은 85.5∼87.4%로 잠정 집계됐다.합쳐서 시장점유율이 85% 수준인 이들 4개사의 올해 10월 손해율은 79.5∼84.0%에 분포했다.시장점유율 1위 삼성화재의 손해율은 한 달 만에 79.5%에서 86.5%로, 현대해상도 82.3%에서 87.4%로 각각 치솟았다.사업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2-17 21: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