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다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 인천에서 먼저 시작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개인택시 등 택시업계의 타다의 준고급 택시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에 대한 반발과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타다는 인천에서 먼저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타다는 8일 “고급택시 추진을 위한 인천광역시와의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타다 프리미엄이 인천에서 가장 먼저 달리게 됐다”며 “향후 경기 지역 진출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회사에 따르면 타다 프리미엄은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모범택시 모두 참여가 가능한 준고급 택시 서비스로 렌터카 기반인 타다 베이직과 동일한 '바로 배차'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4-09 17:21 “타다 프리미엄 인가해선 안돼”…서울개인택시조합 시위 나서 “타다 프리미엄 인가해선 안돼”…서울개인택시조합 시위 나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지난 4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현재 타다가 인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타다 프리미엄’에 대해 서울시가 불허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타다 프리미엄’은 타다의 고급택시 서비스다. 11인승 렌터카를 이용하는 ‘타다 베이직’의 성공에 힘입어 타다는 지난 2월 말부터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 파트너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연내 1000대 운영을 목표로 첫 100대 차량에 한해 구매 및 운행 등의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4-05 17:16 서울택시조합, 장기요양 수급자 등 교통약자 전용 ‘행복택시’ 출시 서울택시조합, 장기요양 수급자 등 교통약자 전용 ‘행복택시’ 출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법인택시조합이 장기요양 수급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행복택시’를 출시한다.행복택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거동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를 위한 이동 지원 서비스로 보건복지부와 장기간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보건복지부가 서울에 거주하는 재가 장기 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들은 무엇보다 '이동 지원'에 대한 욕구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콜택시 등 기존에 운영되는 교통약자 이동 지원 서비스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장애인들이 위주여서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4-05 17:09 인권위 "서울시 택시기사 지정 복장 강제 규정…철회해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법인택시 기사에게 지정 복장만 입도록 하고 이를 어길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서울시 규정은 자기결정권과 자유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이를 철회할 것을 권고했다.인권위는 “서비스업 근무자에게 지정된 복장을 입도록 하는 것 자체는 인권침해라고 볼 수 없지만 승차 거부나 난폭 운전, 요금 문제 등 핵심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복장만을 규제해서는 택시 이미지 개선이라는 정책 목적의 유의미한 실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이어 "불량한 복장을 규제하는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도 가능한데 지정복을 입지 않았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4-05 17:09 [단독] “택시 수입·운송원가 자료 현실과 맞지 않아” [단독] “택시 수입·운송원가 자료 현실과 맞지 않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 이후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는 법인택시 월급제 문제와 관련해 택시연합회가 업계의 입장을 담은 자료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대타협’때 예고한 택시 월급제 관련 두 개의 법률안을 심의하기 위해 소집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원회 이후 1주일만이다.이에 앞서 택시연합회는 국회에 제출한 법안 심사 자료를 통해 택시 월급제 시행 여건이 마련돼 있지 않다고 밝혀 택시노동조합이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택시연합회는 자료를 통해 쟁점 사안인 월 운송수입과 적정 월급 규모, 운송 원가 등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9-04-05 16:50 법원 "필로폰 투약 전력 택시기사 택시운전자격 취소는 정당"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택시기사가 관할 구청의 자격 취소에 불복해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박성규 부장판사)는 A씨가 관할 구청장을 상대로 낸 자격정지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A씨는 2013년 필로폰 투약과 보관 혐의로 징역 10개월의 확정판결을 받았다.그는 형 집행을 마친 이후인 2017년 10월 한 택시 회사에 입사했다.교통안전공단은 신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범죄경력 조회를 하다 A씨의 전과를 발견해 서울시에 필요한 조치를 취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9-04-02 17:55 서울택시조합 '미터기 봉인 상태' 등 차량 환경관리실태 점검조사 서울택시조합 '미터기 봉인 상태' 등 차량 환경관리실태 점검조사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택시조합은 택시의 청결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는 ‘2019년 상반기 차량 환경관리실태점검’을 4.1일부터 5.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울시와 각 자치구와 함께 합동으로 서울 254개 전체 택시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합동 점검반은 각 택시업체 차고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기준점검표에 의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이번 점검의 중점확인 사항은 세차상태와 내부청결, 냄새여부를 비롯해 미터기 작동 및 봉인상태, 택시표시등 및 빈차등 관련 관제등 상태, 해치택시 정위치 부착 및 관리번호 부착여부 등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3-29 16:58 서울시, 기존 미터기 대체하는 ‘서울형 앱미터기’ 도입 추진 서울시, 기존 미터기 대체하는 ‘서울형 앱미터기’ 도입 추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지난 2월 택시요금 인상 이후 미터기 조정 작업으로 한 차례 홍역을 겪은 서울시가 기존의 미터기를 대체하는 ‘서울형 앱미터기’를 도입한다.현행 기계식 미터기는 요금 체계가 달라질 때마다 미터기를 차량에서 해체한 후 다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해 번거로움이 많았다. 또한 향후 규제 완화로 시간대별 탄력요금제 등 다양한 택시 서비스가 가능해져도 현행 미터기로는 이를 구현할 수 없어 앱미터기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26일 시는 택시 카드결제단말기 운영회사인 한국스마트카드와 함께 GPS 기반의 ‘서울형 하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3-29 16:58 [단독] 전자식미터기와 앱미터기 결합한 ‘AI 앱미터기’ 개발…‘업계 관심’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최근 전자식 미터기를 기반으로 하는 앱미터기가 개발돼 택시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미터기 업계에 따르면 ‘AI앱미터’라는 이름으로 개발된 이 앱미터기는 전자식 미터기에 앱미터기의 기능을 연동(미러링)하는 방식으로 전자식 미터기와 앱미터기의 이종 결합을 시도했다. 이에 따라 전자식미터기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기존 앱미터기의 기능을 모두 구현할 수 있게 됐다.예를 들어 자동요금정보 업데이트 기능으로 요금 체계가 바뀔 때마다 복잡한 미터기 업그레이드 작업 과정을 거쳐야 하는 불편함 없이 원격으로 요금 조정이 가능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3-28 09:32 [단독] 플랫폼 택시 출시하자마자 ‘역풍’ 직면…높은 호출료 ‘빌미’ [단독] 플랫폼 택시 출시하자마자 ‘역풍’ 직면…높은 호출료 ‘빌미’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택시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플랫폼 택시의 첫 모델이 서비스 출시와 함께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기존 택시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유로 다소 높은 서비스 이용료(호출료·3000원)를 책정한 것이 빌미가 됐다. 업계 일각에서는 지난해 카카오가 즉시 배차 기능의 유료 호출 서비스를 도입하려다 여론의 뭇매를 맞고 애초 계획했던 요금의 20% 수준으로 호출료를 대폭 낮췄던 ‘스마트콜 도입 논란’이 되풀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여객운송가맹사업자 타고솔루션즈가 지난 20일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3-26 17:28 서울시민 “택시요금 올랐지만 서비스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지난달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으로 인상됐지만 서울 시민 10명 중 8명은 서비스 품질이 크게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연구원이 26일 발표한 ‘1/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서울시 택시요금 인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86.5%는 택시요금 인상 후 서비스품질에 대해 '별 차이 없을 것'이라고 답했고, '개선될 것 같다'는 응답은 7.5%에 불과했다.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개선 희망사항은 승차거부가 45.7%로 가장 많았고 불친절(2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3-26 17:15 '독자 행보' 서울개인택시조합, 분신 택시기사 영결식 따로 거행 '독자 행보' 서울개인택시조합, 분신 택시기사 영결식 따로 거행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출퇴근 시간에 카풀을 허용하는 택시·카풀 사회적대타협기구 합의안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서울개인택시조합이 택시 4개 단체와 별도로 택시기사 故 임정남씨 영결식을 거행, 독자 노선 행보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조합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 본사 건물 앞에서 카카오 카풀에 반대하며 분신 사망한 택시기사 임씨의 영결식을 거행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택시 4개 단체는 여의도 국회 앞 천막 농성장에서 임씨의 영결식을 치른 후 이 곳에서 1시간 가량 노제를 진행했다. 택시 4개 단체와 조합이 불과 1시간 차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3-22 17:36 분신 개인택시기사 71일 만에 장례 분신 개인택시기사 71일 만에 장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카카오 카풀' 시행에 반대하며 분신한 택시기사 고(故) 임정남씨의 영결식이 21일 '택시장'으로 엄수됐다.'장례준비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앞에서 임씨의 영결식을 진행했다. 임씨가 분신한 지 71일, 숨진 지 70일 만이다.임씨는 지난 1월9일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 도로변에서 분신했다. 임씨는 다음날 오전 숨졌다. 임씨는 '불법 카카오 카풀을 반대한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겼다.택시 업계는 카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며 임씨의 장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9-03-22 17:12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 첫 모델, ‘웨이고 블루’ 출시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 첫 모델, ‘웨이고 블루’ 출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택시·카풀 사회적대타협기구 합의 사항 중 하나인 ‘플랫폼 기술과 택시를 결합한 규제 혁신형 플랫폼 택시 서비스’의 첫 모델이 나왔다.택시운송가맹사업자 타고솔루션즈는 지난 20일 서울 성수동에서 간담회를 열고 웨이고 블루 시범 서비스 출시를 발표했다.웨이고 블루는 택시 사업자와 카카오모빌리티가 협력한 첫 사례로, 그동안 사실상 사문화됐던 택시운송가맹제도를 통해 탄생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30억원의 자금 투자 및 플랫폼 기술 지원 등으로 참여했다.웨이고 블루는 택시 호출 시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은 자동 배차 서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3-22 17:12 [단독] ‘타다 고발건’ 경찰 조사 착수…고발인 조사 진행 [단독] ‘타다 고발건’ 경찰 조사 착수…고발인 조사 진행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경찰이 서울개인택시조합 전·현직 관계자들이 이재웅 쏘카 대표와 박재욱 VCNC ‘타다’ 대표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타다 고발인 측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타다 고발건’에 대해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한 지 약 한 달여 만이다.고발인 측 관계자는 “경찰이 2월 중순 이후 조사를 받으러 나오라고 했지만 조합 선거 기간과 겹쳐 미루다 오늘 첫 조사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고발인 측은 이날 조사에서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3-15 17:10 서울개인택시 이어 카풀업계도 “대타협기구 합의안 수용 불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풀러스 등 카풀 기반 모빌리티 스타트업 3사가 택시·카풀 사회적대타협기구 합의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다.풀러스·위모빌리티·위츠모빌리티는 14일 공동 선언문을 통해 “대타협기구는 카카오에게 향후 모든 모빌리티 사업을 밀어주는 결정을 내리고도 마치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타협을 이루어낸 듯 성과를 미화”하고 있다며 “이번 합의를 인정할 수 없으며 기득권만의 대타협 기구 협의를 전면 무효화하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사업기회를 줄 수 있도록 다시 논의해주기를 요구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카카오는 사업 규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3-15 17:08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대상 택시 ‘바가지요금’ 단속 강화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대상 택시 ‘바가지요금’ 단속 강화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바가지 요금 등 택시 불법영업단속을 강화한다.국내 첫 관문인 인천·김포 공항의 단속을 기존 월 1회에서 주 2회로 늘리고 서울지방경찰청과 한국공항공사 등과 불법운행 의심 운수종사자 정보를 사전 공유해 단속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대상 위법 행위로 적발된 310건 중 301건(97%)이 부당요금징수(바가지요금)이었다. 부당요금징수 수법으로는 외국인 관광객이 쉽게 인지하기 힘든 시계할증이 가장 많았다.부당요금징수로 적발된 택시운수종사자는 택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3-15 17:08 서울시, 올해 전기택시 3천대 보급…지원금은 600만원 줄어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올해 서울시 전기택시 보급 사업의 윤곽이 나왔다.서울시가 지난 제285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교통위원회에서 보고한 ‘2019 주요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올해 시는 전기택시 3000대를 도입한다. 지난해 100대를 보급하며 전기택시 보급 사업의 마중물을 부은 시는 올해 지난해보다 30배 많은 전기택시를 도입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전기택시 보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는 2025년까지 전기차를 총 10만대 보급하겠다는 ‘서울 전기차 시대 선언’에 따라 전기택시 4만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시는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3-12 17:18 “택시 인공지능 시스템 도입 이후 영업 건수 20% 증가” “택시 인공지능 시스템 도입 이후 영업 건수 20% 증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승객이 택시를 찾기 전에 택시가 먼저 승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새로운 택시 이동 시스템이 현재 서울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서울시는 택시 빅데이터를 활용해 택시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지역에 택시 공급을 늘리는 ‘인공지능(AI) 택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11월부터 5개 택시회사, 380대 택시에 이 같은 인공지능 택시시스템을 시범 적용했다.시의 인공지능 택시시스템은 서울시택시정보시스템(STIS)를 통해 얻어지는 택시 승하차 이력데이터와 기상 상황, 인구 통계, 상권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3-12 17:18 [단독]“미세먼지 이렇게 심각한데…'경유차' 불법유상운송 괜찮나”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요즘처럼 미세먼지로 온 국민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때 경유차를 늘려가며 불법유상운송영업을 하는 건 정말 문제가 많은 거 아닌가요”사상 최악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최근 일주일 가까이 한반도 전역을 덮으면서 미세먼지 문제가 ‘국가 재난급’ 이슈로 급부상했다.이런 가운데 타다 등의 모빌리티 업체가 영업 차종에 대한 규제나 제재 없이 경유차를 이용해 유상운송영업을 하는 것은 여객운수사업법상 위·적법 차원의 문제를 넘어 이제는 환경오염 측면에서도 문제가 되지 않겠느냐는 서울의 한 택시업체 관계자의 문제 제기다.그는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3-08 18: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