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기사 (34,0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법주정차 과태료 5명 중 1명 안내 올해 서울에서 주정차 위반으로 적발된 운전자 5명 중 1명은 과태료를 내지 않아 총 113억원이 미납된 것으로 나타났다.750여 건 단속되고도 과태료를 내지 않거나 5년간 560여 건의 불법 주정차를 해놓고 4400만원이 넘는 과태료를 내지 않은 '반칙왕'도 있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서울에서 단속된 주정차 위반 건수는 총 141만9223건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부과된 과태료는 총 552억7174만원이었으며 이 중 20.5%(113억2148만원)가 미납 종합 | 교통신문 | 2023-09-19 17:07 안전띠 의무화에도 착용률 5년간 답보 안전띠 의무화에도 착용률 5년간 답보 지난 2018년 9월부터 모든 도로, 전 좌석에서 안전띠(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실제 안전띠 착용률은 지난 5년간 답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18∼2022년 국내 안전띠 착용률을 표본 조사한 결과, 착용 의무가 부과된 첫해인 2018년에는 전 좌석 착용률이 86.6%이었으나, 지난해에는 83.0%에 그쳤다고 17일 밝혔다.전 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2019년 84.9%로 낮아진 데 이어 2020년 84.8%, 2021년 84.9%로 횡보하다가 더욱 하락했다.뒷좌석에서는 3명 중 1명가량만 안전띠를 착용 종합 | 교통신문 | 2023-09-19 14:10 지난해 무면허 운전 5만6721건 우리나라에서 지난해 적발된 무면허 운전자 건수가 5만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갑)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무면허 운전 건수가 5만6721건에 달했다.2018년 4만4020건, 2019년 4만2749건, 2020년 4만1344건, 2021년 4만3309건이던 무면허 운전 건수가 지난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최근 5년(2018∼2022년) 동안 무면허 운전자 적발 건수는 22만 8143건이었다.경찰청별로는 건수는 경기 5만8708건, 서울 3만11건, 종합 | 교통신문 | 2023-09-19 14:02 행안부 “어린이 우선 교통안전문화 협력” 행안부 “어린이 우선 교통안전문화 협력” 행정안전부는 지난 18일 서울경동초등학교에서 교육부, 경찰청, 유관기관, 민간기업, 시민단체 등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우선 교통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6월 수립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협약기관들이 상호협력해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한 홍보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기존에는 중앙부처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이 관련 홍보를 개별적으로 추진해왔으나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9-19 13:54 교통안전공단·한국전력기술,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실시 교통안전공단·한국전력기술,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한국전력기술과 최근 '지역상생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개인정보보호 생활 수칙이 담긴 컵홀더 3천개를 제작해 김천 지역 내 소규모 카페 6곳에 무상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개인정보 보호주간(11∼15일)을 맞아 김천 지역 주민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9-18 16:00 서울시 내년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서울시 내년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서울시는 내년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안전한 보도 조성, 스마트폴 하굣길, 공공버스 보행자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사업을 선정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시는 '2023년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지난 11일 열어 내년도에 진행할 183억원 규모의 총 29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정한 사업에 예산을 지원하는 제도다.앞서 8월 14일부터 이달 8일까지 내년 사업을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총 9221명이 참여한 시민투표에서 가장 많이 득표한 사업은 '교통약자 보행권 확보를 위한 안전 보도 만들기'다 종합 | 교통신문 | 2023-09-15 16:19 교통안전공단-소방청, 공공 소방드론 전문인력 양성 성과 교통안전공단-소방청, 공공 소방드론 전문인력 양성 성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7∼8월 소방청과 협업해 총 38명의 공공 분야 수색·탐색 소방 드론 전문가를 양성했다고 최근 발표했다.이번 교육 과정은 재해·재난 현장에서 수색·탐색 임무를 주로 맡는 소방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드론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공단은 실제 현장 환경과 유사한 교육시설이 구축된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드론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했다.공단은 2019년부터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은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 운영을 통해 공공분야 실무현장에 필요한 분야별 교육과정 17개를 개발했다. 4년간 양성한 종합 | 교통신문 | 2023-09-15 10:16 긴급차량 우선통행 '골든타임 확보' 한다 긴급차량 우선통행 '골든타임 확보' 한다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긴급차량이 우선 통행할 수 있게 하는 신호체계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시범 운영된다.일반차량 운전자들의 양보운전 등 선의에 의존하는 긴급차량 통행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긴급차량을 우선하는 체계를 제도화한다는 취지다.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내 강남·강북 2개 구간에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시범사업을 할 계획이다.시범사업 구간은 강남구 강남소방서 앞∼강남역 교차로(테헤란로 3.8㎞, 14개 교차로)와 마포구 창전사거리∼마포구청역사거리·성산2교사거리(독막로·양화로 종합 | 교통신문 | 2023-09-12 16:27 2017년 이후 국토부 공무원 징계 157건…음주운전 최다 지난 2017년 이후 최근까지 음주운전이나 금품수수 등의 사유로 국토교통부 소속 직원이 징계받은 건수가 15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직원 징계 현황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국토부와 그 산하기관 소속 직원 대상 징계 건수는 157건으로 집계됐다.징계 사유로는 음주운전이 48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희롱·성매매·성추행 등 성 관련 비위에 따른 징계는 22건이었다.또 금품 및 향응 수수, 업무처리 부적정, 출장비 부당 수령, 직무태만, 사기 종합 | 교통신문 | 2023-09-12 12:09 강북구 먹자골목 일대 야간 이륜차 소음 합동단속 강북구 먹자골목 일대 야간 이륜차 소음 합동단속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북구 미아사거리역 일대(도봉로 8길)에서 서울시 택시정책과, 서울경찰청, 강북경찰서, 강북구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교통소음 유발 행위 등 각종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먹자골목으로 음식점 등이 밀집돼 배달 이륜차 통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북구 도봉로 8길 일대에서 오후 8~10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기관들은 이륜차 소음기 불법 탈거 및 미인증 등화, 조향장치 불법개조 등 총 5건을 적발해 행정조치하기로 했다. 이륜차의 굉음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9-05 16:15 국토부, 하반기 교통약자 안전대책 강화에 집중 강화된 교통약자 안전대책이 시행된다.국토교통부는 상반기 추진했던 교통안전 대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 대책을 논의하는 '교통안전대책 점검회의'를 5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회의에는 국토부와 5개 지방국토관리청, 행정안전부, 경찰청, 17개 시·도 교통안전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교통약자 안전대책으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회전 일시 정지 홍보, 우회전 신호등 설치, 보행자 우선도로 추가 조성, 마을주민 보호 구간 확대를 추진한다.개학 시즌을 맞아 관계기관과 함께 학교 주변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어 종합 | 교통신문 | 2023-09-05 12:22 서울시, 스쿨존 불법주정차 집중단속 서울시, 스쿨존 불법주정차 집중단속 서울시가 학교 개학을 맞아 28일부터 9월6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불법주정차 집중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등하교 시간인 오전 8∼9시와 오후 1∼4시에 어린이보호구역 1692곳에서 진행한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경찰청이 함께 단속에 나서 과태료를 부과하고 필요시에는 견인 조치도 한다.시는 집중단속 이후로도 주행형 CC(폐쇄회로)TV 탑재 차량이나 고정형 CCTV를 이용해 상시 단속할 계획이다.2021년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어린이보호구역의 모든 도로에서는 차량 주정차가 금지됐다.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는 승용차 12만 종합 | 교통신문 | 2023-08-29 16:57 자전거 타다 사고…5년간 959명 사망 친환경 운행 수단으로 자전거 이용인구가 많이 늘어난 가운데 자전거 승차 중 사고로 최근 5년간 959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도로교통공단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교통사고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자전거 승차 중에 발생한 사망자는 959명이고 부상자는 5만7706명이다.사망자 연령대는 60∼70대가 510명으로 전체의 53.2%를 차지했다. 이 연령대의 중상자도 4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공단은 지난해 자전거 교통사고를 분석해 사고 잦은 곳 213곳을 선정했다.반경 100m 이내에서 자전거 사고가 4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8-25 11:28 7월 안전신문고 신고 ‘불법주정차’ 최다 지난달 안전신문고에 68만 건의 신고가 접수돼 2014년 9월 안전신문고가 개통된 후 월 단위 최다 신고 건수를 기록했다.행정안전부는 7월 한 달간 전월 대비 13.2%(7만9708건), 전년 같은 달 대비 31.3%(16만3044건) 증가한 68만 건(일평균 2만2062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신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누리집(safetyreport.go.kr) 또는 앱(안전신문고)으로 이용할 수 있다.신고 분야별로는 불법주정차 64.1%(43만 종합 | 교통신문 | 2023-08-22 12:13 한국교통안전공단, '안티드론 전문가' 양성교육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4일과 9일 두 차례 '공공 분야 안티드론 전문가 양성 교육'을 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불법 드론, 드론 테러 등에 대응하기 위한 안티드론 교육 과정은 공공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드론 범죄 대응 기술 전파 등의 이론과 비행 실습, 정비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교육에는 경찰청과 해양경찰청, 국토교통부 지방항공청, 공군, 해군 등 총 18개 기관에서 30명이 참가했다.공단은 2019년부터 국토부에서 위탁받은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 운영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1864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고 설 종합 | 교통신문 | 2023-08-18 11:44 교통안전공단, 지장협과 교통약자 철도이용 지원 협약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16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교통약자의 철도시설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하철역 등 철도교통시설에서 발생하는 전동휠체어 에스컬레이터 사고, 휠체어 리프트 추락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기술·정보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철도시설 설계 단계에서는 교통시설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신규 노선 개통단계에서는 국민점검단을 통해 점검을 면밀히 할 예정이다. 운영 단계에서는 철도 사고 예방 홍보와 정보 교류 협력 등에 나선다.공단은 실무자들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고 기관 종합 | 교통신문 | 2023-08-18 11:19 교통안전공단-우체국, 화물차 사고예방 MOU 교통안전공단-우체국, 화물차 사고예방 MOU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우체국물류지원단과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공단은 우체국물류지원단 운송 차량을 대상으로 우회전 시 보행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사각지대 감지장치를 시범 설치·운영한다.공단은 향후 사고 예방효과를 분석해 장착 차량을 확대할 계획이다.또 공단은 우체국물류지원단 화물 운전자를 대상으로 경제운전, 교통안전 체험 등 교육 과정 이수를 지원하고 운전자 안전관리 정보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했다.우체국물류지원단은 공단의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부적격 운수종사자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 예방하고 위험운전 종합 | 교통신문 | 2023-08-18 11:16 이륜차 배출가스 검사 때 결함정보도 안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륜차 배출가스 정기검사를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작결함 여부 및 리콜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기존에 우편과 문자로 안내됐던 리콜 통지 외에 추가로 이륜차 배출가스 정기검사 시 결함 정보를 소유자에게 안내하는 서비스로, 국토교통부·환경부와 협업해 추진됐다.이에 따라 공단은 이륜차 정기검사 시 소유자에게 국토부 제작결함 정보, 환경부 배출가스 관련 결함정보, 결함 신고 방법, 리콜 조치 방법 등을 함께 안내할 방침이다.공단은 이륜차 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높은데도 리콜시정률이 높지 않아 이러한 서비스를 실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8-14 12:03 음주운전 사고 하루평균 41건꼴 발생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이 전국의 음주운전 사고 다발지역 316곳을 선정·발표했다.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1만5059건으로 214명이 사망하고 2만4261명이 다쳤다.음주운전 사고는 월평균 1255건, 하루평균 41건꼴로 발생하는 셈이다.공단에서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한 음주운전 사고다발지역 316곳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반경 100m 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중상 사고가 3곳 이상 발생한 지점이다.3년간 사고다발지역을 보면 서울 논현동 교보타워사거리,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8-14 11:43 교통안전공단-승강기안전공단, 기계식주차장 사고 예방 협력 교통안전공단-승강기안전공단, 기계식주차장 사고 예방 협력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기계식 주차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기계식 주차장치와 자동차용 엘리베이터 사고 공동 조사 협력과 사고 현황·원인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 공유, 사고조사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업무 교류 등을 확대·강화할 예정이다.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기계식 주차장 사고조사 제도 고도화는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안전사고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8-14 11: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