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폭풍성장’ 대형 SUV, 브랜드 주력시장 중량감 갖춘다 폭풍성장’ 대형 SUV, 브랜드 주력시장 중량감 갖춘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코로나19 여파에도 올 한해 캠핑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차박(차+숙박)’ 유행 등에 힘입어 국산 대형 SUV 연간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대 고지를 넘어 12만대도 돌파했다.2018년 현대차 팰리세이드, 작년 기아차 모하비 더 마스터와 한국GM 트래버스에 이어 올해 1월 제네시스 GV80, 11월 쌍용차 올 뉴 렉스턴 등 경쟁력 있는 신차가 연달아 출시되며 대형 SUV 시장 확대가 가속화하는 모습이다.국내 완성차 5개사가 발표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1∼11월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2-23 16:08 2020년 10대 교통뉴스 2020년 10대 교통뉴스 [교통신문] 해마다 연말이면 흔히 ‘우여곡절 많았던’이라거나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으로 한 해를 되돌아 보곤 하지만, 올해는 그 정도를 넘어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한 해’로 기록될 만하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확산돼 인류의 생존에 심각한 위협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에 사회, 경제, 산업 등 전 분야에 심각한 이상 현상이 나타난, 그야말로 전대미문의 시기였다. 교통 분야에서도 예상치 못한 변화가 속출했고, 그 와중에도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움직임도 적지 않았다. 교통신문은 2020년을 마감하면서, 올 한 해 교통 부문의 1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0-12-22 15:32 제네시스 G80·GV80·아반떼,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제네시스 G80·GV80·아반떼,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제네시스 G80·GV80, 아반떼가 각각 ‘2021년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현대·기아차에 따르면, 북미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승용차 부문에서 G80과 아반떼를, SUV 부문에서 GV80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승용차 부문은 G80·아반떼·닛산 센트라, SUV 부문은 GV80·포드 머스탱 마하-E·랜드로버 디펜더, 트럭 부문은 포드 F-150·지프 글래디에이터 모하비·램 1500 TRX 등이 경쟁한다.승용차·SUV·트럭 부문에서 각각 3개 차종씩 총 9개 차종이 최종후보로 오른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0-12-22 14:16 캠코, 車부품산업 지원 펀드 조성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코로나19 여파에 허덕이는 자동차부품 회사들을 지원하는 펀드 조성에 나선다.캠코는 자동차부품 회사를 지원하는 3000억원 규모의 주력산업 대출형 기업지원펀드(PDF)를 결성하고, 1차로 1170억원을 투자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PDF란 투자자들에게서 자금을 모집해 대출 형태로 투자하는 펀드로, 사모펀드의 종류다. 주력산업 PDF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부품 제조 중견·중소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하고자 올해 6월 조성됐다.금융회사 신규대출이 어려운 기업은 이 펀드를 통해 자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20-12-22 14:08 기아차, 전기차 고객경험 과정 맞춰 조직구조 ‘세분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기아자동차가 전기차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통한 체질개선에 나선다. 최근 전기차 사업에서 부각되고 있는 고객 경험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전기차 시대에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와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커지며 고객 경험의 중요성이 강조될 것으로 보고 조직 개편을 단행한 것이다.먼저 기아차는 마케팅과 고객채널 서비스로 이원화돼 있던 고객경험본부를 고객의 사용 경험 단계에 따라 고객구매경험사업부, 오너십경험사업부, 브랜드전략실, 고객경험기획실 등 네 개의 조직으로 나눴다. 고객이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2-22 14:02 기아차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29일 찬반투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기아차 노사가 4주간의 부분파업 끝에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최대 쟁점이었던 ‘잔업 30분 복원’은 현대차와 동일한 잔업 25분 선에서 합의했다.기아차 노사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22일 전날부터 최준영 대표이사(부사장)와 최종태 노조 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16차 본교섭에서 밤샘 마라톤 협상 끝에 임금·단체 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기아차는 “생산능력 만회를 통한 임금 보전이라는 대전제를 바탕으로, 실제 잔업과 생산성 향상, 작업시간 추가 확보, 생산 안정화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2-22 14:00 기아차 광주공장, 1천만원 소방관 자녀 장학금 후원 기아차 광주공장, 1천만원 소방관 자녀 장학금 후원 [교통신문] [광주] 기아자동차(주) 광주공장(공장장: 박래석)은 지난 18일 재단법인 록수장학회에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기탁식에는 신길남 기아자동차(주) 광주공장 2공장장, 김봉길 (재)록수장학회 회장, 최민철 시 소방안전본부장, 이천택 서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사진〉.기아차 광주공장은 1000만원의 후원금을 록수장학회에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록수장학회를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자녀 교육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기아차 광주공장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8차례에 걸쳐 소방관 자녀를 위 전국 | 교통신문 | 2020-12-20 17:57 현대·기아차 11월 유럽 판매 20%↓ 전기차는 작년比 3배↑ 현대·기아차 11월 유럽 판매 20%↓ 전기차는 작년比 3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달 현대·기아차의 유럽 판매가 20%가량 감소했지만 전기차 판매는 크게 늘었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11월 현대·기아차의 유럽 시장 판매량은 6만5943대로, 작년 동월보다 20.1% 줄었다. 판매 점유율은 0.5%포인트 하락한 6.3%를 기록했다.현대차는 3만2439대를 팔아 작년 동월 대비 26.0% 감소했다. 기아차는 3만3504대를 판매해 13.4% 줄었다. 현대차는 지난달 유럽의 산업 수요가 작년보다 13.5% 감소해 판매가 줄었다고 설명했다.차종별로는 현대차가 코나(1만3014대),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0-12-18 15:41 “완성차 인증중고차 점유율 상한…시장은 풀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국내 수입차 업체 및 외국과 같이 ‘신차 판매를 위한 중고차 보상프로그램’에 따라 출고 5~6년 안팎의 중고차를 대상으로 정밀하게 점검하고 수리한 뒤 무상보증기간을 연장한 ‘인증중고차’ 형태로 판매하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중고차 매매업의 생계형 지정 여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최종 결정만 남긴 가운데 시민사회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완성차 업체들의 중고차시장 진출에 대한 판단은 지금껏 비정상적 시장의 최대 피해자인 소비자들의 후생과 권익을 보장하는 관점을 최우선 해 결정할 것을 중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2-18 15:06 기아차 15번째 ‘그랜드마스터’ 진주지점 박성룡 영업부장 기아차 15번째 ‘그랜드마스터’ 진주지점 박성룡 영업부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기아자동차에서 누계판매 실적이 4000대를 넘는 15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나왔다.기아차는 진주지점 박성룡 영업부장을 ‘그랜드마스터’로 임명하고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에 근무하며 누적 4000대를 판매한 영업직원에게 기아차가 부여하는 영예로, 박 부장은 역대 15번째이다.박 부장은 1997년 기아차에 입사해 연평균 약 180대를 판매하며 23년 만에 누계 4000대 기록을 달성했다.그는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 사람&사람 | 김정규 기자 | 2020-12-18 15:01 ‘현대모터그룹 테크’ 사이트 확대 개편 ‘현대모터그룹 테크’ 사이트 확대 개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보유한 기술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웹사이트 ‘현대모터그룹 테크’가 확대 개편된다.현대차그룹은 소비자들에게 쉽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전달하고, 기술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디지털 기술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현대모터그룹 테크를 개편했다고 밝혔다.현대모터그룹 테크에서는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 등 완성차 브랜드뿐 아니라 다른 그룹사들의 기술까지 살펴볼 수 있다.웹사이트는 모빌리티 디바이스, 모빌리티 서비스, 기초성능, 전동화, 수소, 융합기술 등 주목도가 높은 6개 분야의 기술을 2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2-17 10:34 “미래 사업 강화” 현대차그룹, 대규모 임원인사 단행 “미래 사업 강화” 현대차그룹, 대규모 임원인사 단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차그룹이 미래차 중심으로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것을 대비해 미래 사업 분야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하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임원인사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부회장단 퇴진 등 세대교체와 함께 도심항공모빌리티(UAM)·자율주행 등 미래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먼저 현대차그룹은 장재훈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을 현대차 대표이사(사장)로 내정하는 등 5명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장재훈 신임 사장은 국내사업본부와 제네시스사업본부를 담당해 괄목할 성과를 거뒀고, 사람&사람 | 김정규 기자 | 2020-12-15 15:32 11월 친환경차 판매 역대 ‘최다’...전기차 수출 40개월 연속 증가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달 한국GM과 기아차의 노조 파업으로 국내 자동차 생산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역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작년 동월 대비 10% 이상 급감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1월 자동차 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은 작년 11월보다 2만1725대, 6.3% 감소한 32만4472대로 집계됐다.기아차는 4505대, 한국GM은 1만5631대가 감소해 전체 생산 감소분의 92% 이상을 차지했다. 수출도 작년 같은 달보다 10.2% 급감한 19만657대를 기록했다. 북미 판매수요 회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2-15 15:14 “현대차, 소비자 관심도 압도적 1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국내 완성 자동차 5개사 중 소비자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현대자동차'로 나타났다. 반면 르노삼성자동차 관심도는 가장 낮았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뉴스·커뮤니티·카페·SNS·지식인·기업, 조직·정부, 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6월1일~11월30일 6개월간 국내 완성 자동차 5개사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 이 같이 밝혔다. 기업명과 자동차 이름이 같은 기업이 있는 것을 감안, 자동차 이름도 함께 집계했다. 분석 대상 자동차사는 ‘정보량 순’으로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0-12-14 10:25 현대차, ‘에어택시·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전략 수정하나 현대차, ‘에어택시·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전략 수정하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세계적인 차량공유 업체 우버가 자율주행차 사업부에 이어 에어택시 사업 부문까지 매각하기로 사업 전략을 수정하면서 우버와 손잡고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을 추진 중이던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사업 전략도 일부 수정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우버는 자사의 에어택시 사업 부문인 ‘엘리베이트’를 스타트업 ‘조비 에비에이션'(이하 조비)에 넘기면서 조비에 7500만달러(약 813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이 같은 소식 전해지자 우버와 협업을 준비 중이던 현대차도 당장 영향을 받게 됐다.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2-10 09:13 기아차, 비대면 공간 강화한 ‘그랜버드 프라이버시 31’ 출시 기아차, 비대면 공간 강화한 ‘그랜버드 프라이버시 31’ 출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기아자동차가 고급 대형버스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에 비대면 사양을 대폭 적용한 ‘그랜버드 프라이버시 31’을 내놨다.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맞춰 개인의 독립된 공간을 확보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그랜버드 프라이버시 31은 좌석 간 전후 거리를 900mm로 전 보다 55mm 넓히고 시트 좌우 크기를 630mm로 150mm 늘렸다. 탑승객의 독립 공간을 확대한 독립 우등시트를 적용했다.이와 함께 좌석간 항균 커튼을 설치해 비말을 차단하고 프라이버시 공 트럭&버스 | 김정규 기자 | 2020-12-10 09:11 연말 하이브리드 車 막판 수요 몰린다 연말 하이브리드 車 막판 수요 몰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달 국내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이 올해 들어 최다를 기록했다. 인기 SUV 하이브리드 차종이 신형을 출시한데다 내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세제 혜택이 축소되면서 연말에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현대·기아차에 따르면 11월 한 달간 판매된 하이브리드차는 총 1만6359대로 올해 들어 가장 많이 팔렸다. 전달에 비해서는 38.7%, 작년 동월에 비해서는 127.5% 증가했다.기아차 쏘렌토는 지난달 3518대 팔리며 하이브리드 모델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올해 총 2만1246대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2-08 17:11 중고차 생계형 갈등 '평행선'...국회 주관 공청회도 무색 ‘치킨게임’ 조짐 중고차 생계형 갈등 '평행선'...국회 주관 공청회도 무색 ‘치킨게임’ 조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두고 벌어지고 있는 매매업의 생계형 지정 논란이 공청회를 통해서도 의견의 접점을 찾지 못했다. 완성차 업계는 ‘소비자 보호’ 논리를, 매매업계는 ‘생태계 파괴’ 논리로 맞서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평행선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지닌 7일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주관으로 대기업의 중고자동차 매매시장 진출 관련 공청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완성차 업계를 대변하고 있는 김주홍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상무는 중고차 시장의 낙후성을 지적하며 “현재 시장이 매우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2-08 17:09 국내외 47개 차종 8만2657대 시정조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외 자동차 제작·수입사에서 판매한 47개 차종 8만2657대가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상 업체는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토요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등이다.현대·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코나 EV 등 4개 차종 5만2759대는 전동식 브레이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브레이크 경고등 점등 시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리콜이 결정됐다.제네시스 G90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2-08 17:01 현대차 수출 단가 대당 전년比 11.3%↑…2만 달러 육박 현대차 수출 단가 대당 전년比 11.3%↑…2만 달러 육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차의 수출 차량 가격이 대당 2만 달러에 시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는 SUV와 제네시스 수출 비중이 늘어나며 믹스 개선(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효과를 봤기 때문으로 보인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 통계월보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1∼10월 수출 금액은 총 129억6542만달러, 수출 대수는 66만8812대로 집계됐다. 평균 수출 단가를 계산하면 대당 1만9386달러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1만7422달러)보다 11.3% 오른 수준이다.현대차의 수출 단가는 2011년 처음으로 대당 1만5000달러를 넘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0-12-04 10: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