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행거리만큼 보험료 낸다 주행거리만큼 보험료 낸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자동차를 실제 운행한 거리만큼 보험료를 내는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보험이 국내에 출시됐다.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운행 거리와 무관하게 연간 보험료를 미리 내는 기존 자동차보험과 달리 소정의 가입보험료만 납부하고서 이후 매월 주행거리에 따라 산출되는 보험료를 내는 방식의 자동차보험이다.메트로마일, 올스테이트 등 미국 보험사가 ‘퍼마일’ 개념의 도입한 상품을 내놓았으나 국내에서는 캐롯손보가 처음이다.캐롯손보는 주행거리가 연평균 1만5000㎞ 이하의 운전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0-02-14 16:28 “정비-보험사 계약 ‘하도급법’ 사각지대…불공정 거래·갑질 원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정비업체와 보험사 간 계약이 ‘하도급법’의 사각지대에 있어 사고차량 수리시 수리비를 주는 보험사로부터 불공정 거래 강요, 해묵은 갑질 행위의 원인이 되고 있어 관련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다양한 업종 간 계약거래에서 이종업체 사이 계약은 하도급법이 적용되지 않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지난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주최로 열린 ‘하도급법 개정 및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에서 고안수 한국검사정비연합회 본부장은 자동차정비업 정비 | 김정규 기자 | 2020-01-31 17:02 [2020 렌터카캠페인] 렌터카공제조합, ‘동절기 사고 예방·고령자 사고줄이기 방안’ 회의 [2020 렌터카캠페인] 렌터카공제조합, ‘동절기 사고 예방·고령자 사고줄이기 방안’ 회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렌터카공제조합은 지난달 23일 동절기 교통사고 예방 대책과 고령자 교통사고줄이기 방안 등에 관한 교통안전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고속도로 블랙아이스 사고와 관련한 전문가들의 분석과 의견을 들었으며,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고령자 교통사고 증가 현상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다음은 이날 회의 요지.◇윤종욱 상무(전국렌터카공제조합) : 2019년 손해보험사들은 약관개정, 최저임금 및 정비수가 상승 등 보상원가 상승 요인을 반영해 보험료를 평균 4.5% 수준 인상했음에도 불구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0-01-10 18:25 [2020 교통단체장 신년사] “교통가족 모두, 변화 혁신하는 한해로” ● 김기성 버스연합회장국민 교통편의 증진에 가일층 노력지난해 버스는 근로시간 단축 시행에 따라 부족한 인력충원을 위한 버스운전자 양성사업이 확대됐고, 승무사원 채용박람회 개최 및 군 운전인력 대상 승무사원 홍보 설명회 개최 등 각계의 노력으로 버스취업 구직자들이 증가해 2018년 3월 대비 5500여명의 승무사원이 증가하는 등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한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올해는 대부분 노선버스업체의 노동시간이 52시간으로 시행되는 중요한 한 해인만큼 버스 가족과 정부의 노력은 물론 국민여러분의 성원이 절실히 오피니언 | 교통신문 | 2020-01-02 10:38 [2020 신년특집] 우리 공제조합의 노하우를 아십니까 [2020 신년특집] 우리 공제조합의 노하우를 아십니까 우리나라에서 자동차공제사업이 처음 시작된 것도 벌써 40년 전의 일이다. 자동차공제사업은 자동차운송사업 주체들이 사업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구제하며 적정 보상토록 하는 기능에서 출발해 사고 예방활동, 사업용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 피해 민원을 줄이는 등의 노력을 경주해온 결과 어느덧 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는 튼튼한 보호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공제조합은 큰 틀에서의 정부 관리감독 체계 아래 해당 사업용자동차의 운행과 업종 특성에 맞게 제도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운영의 묘를 살리고 있어 각 조합의 특 종합 | 교통신문 | 2020-01-02 10:24 내년 車보험료 5%대 인상 추진 내년 車보험료 5%대 인상 추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손해보험사들이 내년에 자동차보험료를 5%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업계는 손해율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라 이 정도의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당국이 실손보험에 이어 자동차보험료 인상까지 '용인'할지 미지수다.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K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현대해상,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7개사가 보험개발원에 보험료율 검증을 의뢰했다.대형사는 4∼5% 인상안을, 중소형사는 5∼6% 인상안을 제출했다.보험개발원은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인상 요인을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9-12-10 17:21 손보사, 자동차보험료 인상 준비 ‘시동’ 손보사, 자동차보험료 인상 준비 ‘시동’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손해보험사들이 내년 초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올리기 위한 준비작업을 시작했다.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이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인상하기 위해 최근 보험개발원에 보험료율 검증을 의뢰했다.법적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보험사가 보험료를 올리기 전 보험개발원을 통해 인상 수준의 적정성을 검증받는다.보험개발원은 사고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인상 요인을 분석해 보험료율 검증 결과를 2주 이내에 전달한다. 이어 보험사는 2∼3주 내부 준비 절차를 거쳐 인상된 요율을 전산에 반영하므로 인상된 보험료는 내년 초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19-11-29 17:33 ‘혁신’ 돛 올린 한국검사정비연합회, “손보-정비업계 상생협력 강화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국토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은 한국검사정비연합회가 향후 정비업계의 ‘혁신’에 초점을 맞춘 사업계획과 방향을 제시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연합회는 ‘혁신의 시대, 혁신의 한국연합회’라는 기치를 내걸고 사회적 가치의 실현, 자동차 배후 산업의 역할, 연합회 구성원의 발전과 행복, 연합회의 빠른 정착과 신성장 동력의 발굴을 주요 정책의 정신적 배경으로 삼았다.한국검사정비연합회(서울·경기·대구·광주·울산1·전북조합)는 지난 22일 광명에 위치한 연합회 사무실에서 ‘(사)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설립 허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9-11-26 16:41 [특별인터뷰] 황해선 이사장에게 들어보는 렌터카공제 7년, 그리고 내일 [특별인터뷰] 황해선 이사장에게 들어보는 렌터카공제 7년, 그리고 내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지난 14일 육상운수업계에서는 생소한 ‘오픈하우스’라는 타이틀로 창립 7주년 기념 조합원 초청행사를 개최한 렌터카공제조합은 ‘짧은 시간, 놀라운 성장과 안정을 이룬 조직’으로 대내외의 평가를 받고 있고, 그 중심에 황해선 이사장이 있다. 20일 그를 만나 렌터카공제의 7년과 이사장직 3년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공제 창립 7주년, 이사장 임기 3년을 거의 동시에 맞았다. 어떻게 회고하는지?-여전히 창립 초기의 어려움과 이로 인한 변화도 적지 않았던 시간이었다. 나는 임기 시작 단계에서 크게 3가닥의 사업 사람&사람 | 박종욱 기자 | 2019-11-22 17:21 손해보험사 올해 3분기 실적 급감 손해보험사 올해 3분기 실적 급감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손해보험사의 지난 3분기(7~9월) 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의 4분의 3 수준으로 급감했다.자동차보험과 실손의료보험에서 손해율이 급등한 영향 때문이다.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보, 현대해상, KB손보,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롯데손보, 흥국화재, 농협손보 등 9개사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총 5021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6950억원)보다 27.8% 감소했다.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3분기 순익이 작년 동기보다 32.6% 줄었다. DB손보(-19.2%), 현대해상(-28.3%)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업계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9-11-19 18:24 “모빌리티 시대, 렌터카 안전판 역할 다할 것…” 렌터카공제조합 창립 7주년 맞아 “모빌리티 시대, 렌터카 안전판 역할 다할 것…” 렌터카공제조합 창립 7주년 맞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이 창립 7주년을 맞았다. 지난 14일 공제조합은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렌터카회관에서 창립 7주년 기념식을 열고 ‘조합원 초청 Open House 및 4차 산업혁명시대 비즈니스 혁신 세미나’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1부 '조합원 초청 Open House'와 2부 '4차 산업혁명시대 전략적 비즈니스 운영방안 세미나', 3부 '창립 7주년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조합원들에게 ‘공제조합에 바란다’라는 엽서를 배포해 공제조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오는 20일 오 렌터카 | 유희근 기자 | 2019-11-15 17:38 [2019 창간기획] “갈수록 고령화되는 택시…첨단보조장치(ADAS) 의무화해 사고율 낮추자” [2019 창간기획] “갈수록 고령화되는 택시…첨단보조장치(ADAS) 의무화해 사고율 낮추자”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가 '만능키'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ADAS 장착을 통해 현재 사고율에서 20%만 줄일 수 있다면 충분히 고려해 볼 문제가 아닌가 싶다“최근 택시업계에서 택시 사고율 감소를 위해 첨단운전자보조장치를 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첨단운전자보조장치는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상황 가운데 일부를 차량 스스로 인지하고 상황을 판단해 기계장치를 제어하는 기술’이다.첨단운전자보조장치는 충돌 위험시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19-10-22 17:54 [2019 창간특집] 공제조합 예산, ‘장관 승인’은 지나쳐 [2019 창간특집] 공제조합 예산, ‘장관 승인’은 지나쳐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6개 자동차공제조합(택시·화물·버스·개인택시·전세버스·렌터카공제조합)은 설립 허가에서부터 예산, 분담금요율, 보상기준, 부대사업 각 분야에 걸쳐 정부의 허가 또는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어 공공성과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이지만 역설적으로 정부의 간섭과 행정적 개입이 과도해 ▲불필요한 행정비용 발생 ▲공제조합의 자율성 저해 ▲의사결정의 지연 ▲현실성 반영에의 한계 등이 노정되기도 했다.이같은 문제점에 대해서 그동안 정부와 공제조합 간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 특히 자동차손해배상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10-22 17:05 [2019 창간기획] “교특법 특례조항 손질해야…운전면허 자진 반납 국가 차원 지원해야” [2019 창간기획] “교특법 특례조항 손질해야…운전면허 자진 반납 국가 차원 지원해야” 3781명. 지난해 국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 수다.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최근 교통안전 문화와 의식 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한 나라의 교통안전 수준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4천명대에 처음 진입한 2014년(4762명) 당시 일각에선 이제 임계치에 도달해 더 이상 획기적인 사고 감소가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나왔으나, 이후 5년 만에 3천명대에 진입하는 등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세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이제 다시 2천명대다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19-10-18 19:09 민·관·정, 車 정비요금 갈등 차단한다…‘선(先)손해사정’ 도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정비업체와 손해보험사 간 해묵은 정비요금 분쟁을 막기 위해 '선(先)손해사정' 제도가 시범 도입된다.기존에는 차량 사고 발생 시 수리범위와 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비업체가 우선 수리를 개시하고 이후 보험사가 손해사정을 통해 수리비(보험금)를 책정해오던 관행을 깨고, ‘정비개시 전 선(先)손해사정’ 방식을 서울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핵심은 손해보험사가 정비업체의 수리 견적서에 대한 손해사정 내용을 차주와 업체에게 먼저 제공한 후에 수리‧정비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차주는 수리 내용과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9-10-18 15:14 카포스-손보협회, ‘보험정비 상생협력’에 손 잡았다 카포스-손보협회, ‘보험정비 상생협력’에 손 잡았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전문정비연합회(카포스)와 손해보험협회가 ‘보험정비 상생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카포스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윤육현 연합회장 및 연합회 임원진, 최윤석 손해보험협회 본부장 및 협회 회원사 등과 국회 추혜선 의원, 윤소하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험정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에 따라 카포스는 ▲손해보험사와의 사전 협의를 통한 적정 정비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전문정비업 작업제한범위 준수 ▲ 정비하자에 대한 사후관리 철저히 하는데 노력하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9-10-18 15:11 [단독]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 분담금 10월1일부터 인상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의 분담금이 다음 달 1일부터 오른다.최근 2년간 최저임금 대폭 인상으로 인한 병·의원의 진료수가, 정비공장의 정비공임 인상과 노동가능 연한 상향에다 해마다 늘어나는 악성 교통사고로 공제의 경영수지가 크게 악화돼 본연의 사회적 보장 기능에 차질 발생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는 10월1일 갱신계약 조합원부터 기본 분담금을 19% 인상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는 경영수지가 크게 악화된데 따른 국토교통부의 ‘경영개선’ 요구에 의한 것이다.경영개선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9-09-26 16:10 “손보사는 보험정비수가 인상 갱신계약 협상에 즉각 나서야” “손보사는 보험정비수가 인상 갱신계약 협상에 즉각 나서야”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경기침체와 정비물량 부족 등 자동차 정비환경 악화로 인해 정비업계가 미증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손보업계와의 정비수가 적정수준 인상 등 올 하반기에 해결해야 할 산적한 현안을 놓고 자구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박영만 광주검사정비조합 이사장을 만나 손보사와의 재계약, 대기시설 자가측정 대란 등에 따른 대책이 무엇인지 들어봤다.-손보사와 정비업체 간 정비수가 인상 갱신계약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장기간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정비물량은 감소하고, 설상가상으로 전기차, 수소차 사람&사람 | 박정주 기자 | 2019-09-23 14:37 더케이손해보험, 영등포구청과 교통지도사 안전지도 교육 실시 더케이손해보험, 영등포구청과 교통지도사 안전지도 교육 실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28일 서울 영등포구청 본관에서 영등포구청 교통지도사를 대상으로 학교 교통안전지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영등포구청은 교통지도사를 선정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의 등하굣길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올해 4월에는 더케이손해보험과 “찾아가는 교통안전서비스 거버넌스”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협약의 일환으로 금번 교육이 실시됐다.이날 교육에서 더케이손해보험은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지도 방법과 스쿨존 교통사고 유의점을 안내했으며, 안전조끼 등 교통안전물품을 전달했다.더케이손해보험은 공제·보험 | 유희근 기자 | 2019-08-30 16:46 “손보사, 車 공임비 청구액 합리적 근거 없이 감액”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정비업계에서 손해보험사의 공임비 청구액의 불합리함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다시금 나오고 있다. 공임비를 이해할만한 근거 없이 감액하는 손보사의 행위를 포함한 불공정한 갑을관계가 여전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제2차 자동차부품서비스위원회'를 열고 자동차서비스업계 중소기업 주요 건의과제 등을 논의했다고 최근 밝혔다.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손보사 등 대기업과 부품유통 및 정비업 등 중소 자동차서비스기업 간 불공정한 갑을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한 것으로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9-08-23 15: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