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출가스 검사소 14%가 불ㆍ편법 자동차 배출가스 정밀검사소 가운데 14% 가량이 연료 배출기 조절 장치가 조작된 사실을 묵인하거나 고장난 검사 장비를 방치하는 등 불법ㆍ편법 검사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환경부는 지난 4개월동안 서울과 인천, 경기, 부산, 대구 지역 정밀검사 사업장 359곳에 대한 합동점검을 한 결과, 조사대상의 14%인 49개업소에서 정밀검사 기준과 방법 위반이 적발됐다고 밝혔다.이들 업소들은 연료조절 장치인 봉인기가 고의로 훼손된 상태에서 그대로 검사하거나 육안 검사를 아예 생략한 사례가 있었고, 적정기어 장착을 준수하지 않거나 가스 누출 검사 정비 | 교통신문 | 2006-07-22 08:44 물먹은 車 이렇게 관리해야 전국에 걸쳐 수마가 할퀴고 간 뒤 끝에 물 먹은 자동차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침수차량은 자칫 폐차해야 할지도 모를 상황에 처하게 되나 제대로 점검하고 관리할 경우 얼마든지 다시 운행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이와 관련,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www.carten.or.kr)은 지난 17일 침수차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응급 복구에 도움이 되는 ‘침수차 안전관리 10계명’을 선정, 발표했다. 시민연합은 25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의 200개 ‘10년타기 정비센터’에서 침수차 피해 무료 정비상담과 점검 행사를 실 정비 | 교통신문 | 2006-07-19 08:37 “우수협력업체 제도 철회하라” 車정비업계, 삼성화재에 재계약 촉구…“강경책 마련할 것”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가 최근 우수협력업체 지정계약 철회 및 재계약을 촉구하는 공문을 삼성화재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문에 따르면, 삼성화재가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개선과 정비업체 서비스 향상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수협력업체 제도를 철회해 달라는 요구를 해왔으나 삼성화재측은 아직까지 거부하고 있다.특히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의 촉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할인을 위한 이면계약 등을 계속 유지해 오고 있으며 애니콜서비스 제도를 활성화시켜 사고차량에 대한 입고지원을 적 정비 | 교통신문 | 2006-07-19 08:41 보험정비요금 ‘직불제’ 도입되나 정비업계, 삼성화재와 계약 파기.직접 거래 추진자동차정비업계가 삼성화재에 ‘반기’를 들었다.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및 정비업계에 따르면, 시장점유율 1위인 삼성화재와 계약을 파기하고, 향후 고객들에게 직접 정비요금을 받는 ‘직불제’를 시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정비업계가 이처럼 ‘직불제 도입’이라는 극약 처방을 내린 것은 지난해 6월 적정 보험정비수가가 공표된 후 재경부 및 공정거래위 등 관계부처 및 손해보험 업계의 잇따른 제도개선 요구로 사실상 제도 자체가 폐지 위기에 처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에 따라 고객들은 사고 차량 정비 | 교통신문 | 2006-07-18 08:42 바캉스 출발 전, 자동차 점검은 미리미리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장거리 운행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한번쯤은 자동차를 점검해야 여행 도중 큰 낭패를 면할 수가 있다. ◇ 엔진 및 냉각장치여름철에 가장 흔한 고장중의 하나는 엔진 과열 현상으로, 냉각수가 부족할 경우 발생한다. 따라서 장거리 운행 시에는 라디에이터의 냉각수 상태를 점검하고 보조탱크는 2/3정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차량정체 등으로 저속에서 과다한 에어컨 사용도 엔진과열의 원인이 되므로, 약 30분마다 에어컨을 끄고, 적당한 환기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에어컨에서 냄새가 나면 스프레이식 곰팡이 제거제를 앞 정비 | 교통신문 | 2006-07-15 10:29 서울시내 車정비요금 천차만별 연료필터 업소별 6배 차이, 공임비는 11배서울시내 자동차 정비업소들의 정비요금 차이가 최고 6배에 이르고 공임비(수공비)를 부품비에 얹어 받는 등 부품가격의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서울YWCA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5∼20일 서울시내 150개 정비업소를 조사한 결과 가장 비싼 곳과 싼 곳의 정비요금 차이가 연료필터는 6배, 점화플러그 5.3배, 자동변속기 오일 3.5배, 엔진오일과 수동변속기 오일은 3.3배로 나타났다.또 공임비를 별도로 청구하지 않고 부품값에 일정 비용을 얹어서 청구하는 관행이 지속되고 있으며 정비 | 교통신문 | 2006-07-08 09:18 자동차 정비기술 이집트에 수출 신차 판매시장의 50% 이상을 한국산이 점유하고 있는 이집트에 첨단 자동차 정비 기술이 수출되고 있다.한국기술교육대(총장 정병석)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자동차 정비 직업훈련원에 국내 전문가를 파견하는 등 자동차 정비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고 밝혔다.한기대는 2005년부터 훈련원 원장을 비롯, 훈련교사 20명을 초청 교육했으며 각종 첨단 훈련장비와 자동차, 엔진, 교육훈련용 시뮬레이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집트 정부는 지난달 10일 직업훈련원 개원식에서 한기대에 이집트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개원 정비 | 교통신문 | 2006-07-05 08:35 서울정비조합, 영상 업체 선정 서울자동차검사정비조합은 최근 자동차 검사차량 영상 촬영장치 시스템 구축 대상업체로 (주)솔라아이와 (주)캡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당초 영상촬영장치 공급을 제안했던 5개사 중 제품의 사양 및 성능, 가격, 유지보수 등을 테스트한 결과, 컨소시엄 업체인 이 두 업체가 가장 적절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조합측은 설명했다.이번에 선정된 (주)솔라아이와 캡스의 영상촬영 장치는 불안정한 PC형 방식이 아닌 내구성이 뛰어난 DVR 방식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또 시스템 구축비용 역시 5개사 중 가장 저렴하며, 향후 문제 발생시 신속하 정비 | 교통신문 | 2006-07-05 08:37 "자동차 튜닝문화 양성화 돼야" 자동차 튜닝 세미나가 오는 14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자동차 튜닝문화포럼(위원장 김필수 대림대학 교수)은 국내 최대의 자동차 튜닝 전시회인 ‘서울오토살롱’(7월 13~17일)이 개최되는 기간 중 ‘자동차 튜닝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내 자동차튜닝 산업 및 문화 창달 가능한가?’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튜닝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세미나에서 ‘한국 튜닝시장의 현재와 발전 방향’(원종운 한국자동차튜닝연합회 대외협력단 단장), ‘대학 교육과정에서 자동차 튜닝관련 교육의 적용 현황 정비 | 교통신문 | 2006-07-05 08:38 자동차검사업체 무더기 적발 자동차 정기검사를 허위로 해주고 합격처리하는 대가로 돈을 주고 받은 자동차 공업사 업주와 검사원, 차주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차량을 검사하지 않고도 마치 정상적으로 한 것처럼 꾸며 검사비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자동차관리법 위반)로 서울 구로구 구로동 K공업사 대표 박모(53)씨 등 서울.경기 지역 33개 공업사 대표, 검사원 30명, 검사대행업자 및 카센터 주인 25명, 차주 56명 등 총 14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차주가 차량을 공업사로 아예 가져오지 않거나 가져 정비 | 교통신문 | 2006-06-30 16:42 “자동차기술인의 희망이 되고 싶다” 인터뷰 윤병우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회장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한차협)가 최근 건설교통부로부터 사단법인 전환 승인을 받고, 창립 4년만에 제도권 진입에 성공했다. 윤병우 회장은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업계의 오랜 숙원이 풀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자동차기술인들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권익 보호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창립 4년만에 사단법인 승인을 받게 된 소감은.▲끊임없는 회원들의 지원과 성원으로 숙원을 풀게 됐다. 모든 공을 회원들에게 돌리고 싶다. 자동차 검사.정비.매매.교육.부품 정비 | 교통신문 | 2006-06-30 16:51 한차협, 4년만에 제도권 진입 건교부로부터 협회인가 받아 정기총회 개최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이하 한차협)가 창립 4년 만에 제도권 진입에 성공했다.한차협은 최근 건설교통부로부터 협회 인가를 받고 내달 창립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차협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관련 기술인들의 단체로, 그동안 협회를 통해 자동차관련 교육, 정비관련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던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차협 소속의 한 회원은 “한차협이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게 된 것은 비영리단체로서 명분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고생한 모든 회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정비 | 교통신문 | 2006-06-28 08:36 보험정비요금 공표제 사수 ‘총궐기’ 정비업계 5000여명 과천청사서 대규모 시위‘보험정비요금 공표제도 폐지 의지를 철회하라’자동차 정비업계가 23일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전국 5천여여명의 정비사업자 및 종사자들이 보험정비수가 공표제도를 존속하고, 2006년도 보험정비요금을 조속히 공표해줄 것을 요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궐기대회는 지난해 6월 적정 보험정비수가가 공표된 후 재경부 및 공정거래위 등 관계부처 및 손해보험 업계의 잇따른 제도개선 요구로 지난해 말 제도 개선을 위해 한국교통연구원에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등 정부의 제도 폐지 작업 착수에 반기를 정비 | 교통신문 | 2006-06-23 17:35 역전승을 노린다 최근 월드컵에서 역전승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돼 있는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처럼 자동차 정비업계도 정부 및 손해보험업계를 상대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것이라는 기대감에 한껏 고무돼 있다. 최근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관리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한 한국교통연구원은 최근 공청회에서 “정부가 적정 정비요금 수준을 계산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시장경제 원리에도 맞지 않아 차보험 정비요금 공표제는 폐지돼야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결론적으로 “이미 시행중인 공표제도를 일시에 폐지하면 정비업계에 상당한 충격을 주기 때 정비 | 교통신문 | 2006-06-21 08:54 장마철 대비 자동차 민간요법 10계명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왔다. 기상청은 금주부터 전국이 장마권에 접어든다고 예보했다. 집중 호우로 차가 침수되거나 안전운행에 지장을 받을 우려도 커졌다.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은 18일 생활의 지혜를 이용해 차량 손상을 최소화하고 사고 위험을 줄이는 '장마철 자동차 민간요법 10계명'을 발표했다. ▲담배꽁초를 아시나요?= 담배꽁초를 거울에 문지르면 물방울이 흘러내리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빗속에서 갑자기 윈도 와이퍼가 고장이 났을 때도 유용하다. ▲샴푸ㆍ소금물로 습기 방지= 차창에 김이 서리지 않게 하려면 에어컨 송풍구를 전방 정비 | 교통신문 | 2006-06-21 08:55 정비연합회, 청와대에 탄원서 제출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는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공표제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려는 정부 움직임에 반발해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공표제도 존속’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지난 19일 청와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비연합회는 노무현 대통령 앞으로 보낸 탄원서에서 “자동차 정비업계는 자동차보험 정비요금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며 “그러나 자동차정비 사업자들과 종사원들은 이제 파산과 퇴출의 위기, 생존권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이와 함께 오는 23일 낮 정부 과천청사 앞에서 2006년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공표 촉구 및 자동차보험 정비 | 교통신문 | 2006-06-21 08:56 정비요금공표제도 폐지 논란 속 대안 제시 ‘자동차보험정비요금 관리체계 개선방안 조사.연구 결과’공청회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 13일 건설회관에서 ‘자동차 보험정비요금 공표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영세한 중소기업인 자동차정비업계와 대기업인 손해보험업계간의 원활한 협상을 위해 마련된 보험정비요금 공표제도는 여러 문제점 및 논쟁을 낳고 있으며 특히 공임률과 관련된 사항은 가급적 시장자율에 맡기는 방안이 정착돼야한다고 제시했다. 연구원은 그러나 공임률을 완전 폐지하는 방안 이외에도 정비수가분쟁심의회 설치, 제3의 기관에 의한 공임률 공표, 정비 | 교통신문 | 2006-06-16 16:20 “자동차 보험정비요금 시장자율에 맡겨야” 공표제 도입, 장기적으로 업계 ‘큰 부담’‘적정요금 계산 사실 불가능… 시장에 맡겨야“현행 자동차보험정비 공표제도가 정비업계 및 손해보험업계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상진 한국교통연구원 박사는 교통연구원이 지난 13일 건설회관에서 건설교통부,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원 등 정부 부처 및 소비자단체, 자동차정비.손해보험업계, 관련 학계 등 30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자동차 보험정비요금 관리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조사.연구결과 공청회에서 주제 발표에서 보험정비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자동차정비 정비 | 교통신문 | 2006-06-16 16:22 “공표제도 폐지 논의 자체가 문제다” 김필수 대림대 교수 공청회서 주장‘공청회 왜 열어야 하나.’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 13일 개최한 자동차보험정비공표 개선방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김필수 대림대 교수는 “지난해 6월 정비업계와 보험업계가 합의해 자동차보험 적정정비요금을 공표한 후 채 1년도 안돼 제도 폐지 여부를 논의하는 공청회가 문제가 있다”며, “현재 이 제도가 도입된 후 국민들이나 양 업계 모두 불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따라서 최소한 2~3년은 시행해 보고 문제가 있으면 여러 논의를 통해 수정하고 보완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정비 | 교통신문 | 2006-06-16 16:23 정비연합회, ‘궐기대회’ 동참 호소 보험정비수가 공표제도를 존속하고, 2006년도 보험정비요금을 공표해줄 것을 요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가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자동차 정비업계 및 관련 업계에 팽팽한 긴장감이 나돌고 있다.자동차정비업계는 최근 한국교통연구원이 개최한 ‘공청회’에서 업계가 처한 현실 및 자배법 폐지의 부당성에 대해 강하게 주장하면서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던 ‘분위기’에 힘입어 이번 궐기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고조돼 있다.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는 17개 각 조합에 “이번 궐기대회는 전국 4500여 조합원의 업권 보호를 의사 표시를 대내외적으로 표출하는 정비 | 교통신문 | 2006-06-16 16: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