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정비조합 임직원 ‘교체’ 구설수 이사장이 새로 바뀔 때마다 조합 직원도 따라 교체되는 ‘악순환’에 대한 조합원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서울정비조합 및 업계에 따르면, 정병걸 이사장이 당선된 후 그동안 정진술 전 이사장과 함께 호흡해 온 총무부장 등 일부 임직원들이 ‘주변 정리’를 하며 조합을 떠날 채비를 하고 있는 것.상당수 조합원들은 “이사장이 바뀔 때마다 조합 직원들까지 교체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라면서 “조합 직원이 왜 이사장 선거의 희생양이 돼야 하는지 알 수 없다”고 지적.따라서 조합 임직원의 향후 거취 문제에 대해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정비 | 교통신문 | 2006-03-10 16:51 성수동에 렉서스 종합서비스센터 오픈 서울 성수동에 대규모 렉서스 전용 종합서비스센터가 오픈됐다.한국도요타자동차에 따르면, 총 1315평 규모의 종합서비스센터는 연간 약 2만대(일반정비 1만5000대, 판금도장 5000대)의 렉서스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성수동 종합서비스센터에서는 하루에 일반정비 60대, 판금도색은 17대가 가능하고, 일반정비와 점검서비스는 물론 보증수리와 중정비, 판금도색 등 토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성수동 종합서비스센터의 개관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안에 서울 및 부산, 분당 정비 | 교통신문 | 2006-03-08 08:43 서울검사정비조합 집행부 재편될 듯 서울검사정비조합 집행부가 전면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조합에 따르면, 지난 3일 임시총회에서 9대 이사장에 당선된 정병걸 이사장이 빠른 시일 안에 이사회를 재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이사장은 “2004년 선거가 무효로 판결됨에 따라 지난해 정진술씨가 구성했던 이사회도 전면 백지화됐다. 이로 인해 새로운 이사회 구성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서 “이번 이사장 선거를 계기로 서울조합이 다시 태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울조합 이사회는 현재 당연직 이사인 지역협의회장을 포함, 총 20여명의 이.감사들로 구성돼 있다. 정비 | 교통신문 | 2006-03-08 08:44 “보험정비수가 공표제도는 계속 돼야” ■인터뷰 박래호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정책기획실장 자동차 및 교통사고 분석전문가로서 여러 방송 매체 등에서 꾸준히 활동해 오다 최근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에 몸을 담은 박래호 정책기획실장은 최근 자동차정비업계의 ‘총체적 위기’에 대한 근본적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 마련에 한창이다. 박 실장은 “대다수 자동차 정비공장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보험정비수가 공표제도가 폐지돼서는 안된다”며 “최근 건교부 등 관련 부처가 이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며 연구용역을 발주한 것은 정비업계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처사”라고 정비 | 교통신문 | 2006-03-04 08:29 ‘정비산업 CEO 교육과정’ 개강 두원공대 8일 2기생 40명 입학두원공과대학과 한국자동차경영컨설팅그룹이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자동차정비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 지난달 2월, 1기생을 배출하고 오는 8일 ‘2기 자동차 정비산업 CEO 교육과정’(정원?40명)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원공대는 정비업체 경영자 및 예비 경영자와 정비 프랜차이즈업, 정비기기업, 자동차메이커 정비관련 관계자를 대상으로 입학생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두원공대는 이번 교육과정에서도 정비산업과 관련된 경영, 마케팅, 기술 등의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교수진을 구성했으며 풍부한 정비현 정비 | 교통신문 | 2006-03-04 08:35 정병걸씨 서울정비조합 이사장 당선 서울시 정비사업조합 제 9대 이사장에 정병걸 씨(태화자동차검사정비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서울정비조합이 지난 3일 서울 교통회관에서 267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윤익상 후보(중대공업사)의 사퇴로 정병걸 후보(태화자동차검사정비)와 정진술 후보(선진자동차공업 대표이사)가 경합을 벌인 결과, 정병걸 후보가 과반수가 넘는 135표를 획득, 129표에 그친 정진술 후보를 물리치고 이사장에 당선됐다. 이로써 정병걸 당선자는 지난 8대 이사장에 이어 9대 이사장에 연임하게 됐으며, 9대 이사장의 잔여 임기기간인 내년 말 정비 | 교통신문 | 2006-03-03 16:29 검사정비聯, 보험실무위원회 설치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회장 최종식)는 최근 자동차보험정비에 대한 정책기구의 일환으로 기술분과위원회(보험실무위원회)를 구성,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보험실무위원회는 정비업체와 보험사간에 발생하고 있는 자동차보험정비요금의 분쟁을 해소하고, 관계기관에 보험정비요금에 대한 정책을 건의하는 창구 역할을 하는 등 정비업계의 대표성을 가지고 손해보험업계와 보험정비에 대한 현안문제들을 협의하는 기구다. 보험실무위원회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연구용역을 맡고 있는 '보험정비요금공표제도 개선방안 검토'에 대해 정비업계의 대안 등을 제시하고, 자 정비 | 교통신문 | 2006-02-28 17:50 서울정비협동조합 총회 개최 서울시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은 최근 교통회관에서 ‘제28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5년도 회계결산 승인,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3억2천여만원) 등을 심의, 의결했다. 협동조합은 ▲업계 현실에 맞는 법개정 건의 ▲지정 폐기물 수건운반 및 처리 등 친환경 사업 추진 ▲공동구매 사업 활성화 등을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황인환 이사장은 “올 한해 조합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모든 공구 및 소모품을 엄선, 조합원에게 최저금액으로 공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비 | 교통신문 | 2006-02-28 17:51 정병걸 전 이사장 문서 모용 ‘기소’ 3일 이사장 재선거 앞두고 ‘도덕성’에 치명타정병걸 전 서울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이 문서 모용혐의로 기소됐다.서울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최근 정 전 이사장을 문서 모용 혐의로 기소했으며, 정 이사장의 재임시간(2002~2004년) 중 예산 과다 지출 등으로 인한 업무상 횡령 혐의는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결정을 내렸다.정 전 이사장은 이사장 임기만료 후 업무 인수인계를 거부하면서 임의로 조합 인감과 직인, 법인카드 등을 반납하지 않고 조합 직인을 이용해 전 김용철 총무부장과 함께 허위공문을 작성, 관할관청 등에 배 정비 | 교통신문 | 2006-02-28 17:53 “서울조합 이사장 선거 제대로 하자” “이번 이사장 재선거를 계기로 다시 태어나자.” 오는 3일 실시되는 서울정비조합 이사장 재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이 “이번 선거를 계기로 서울조합이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서울조합원들은 그동안 준연합회 구실을 해야 할 서울조합이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며, 조합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선 제대로 된 이사장을 선출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있다. 실제로 그동안 전 이사장들을 상대로 한 여러 소송이 제기되면서 파행 운영돼 온 서울조합을 ‘바로 세우기’ 작업은 이번 선거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서 정비 | 교통신문 | 2006-02-28 17:53 선거 홍보물 ‘부적합 판정’ ○…내달 3일 서울정비조합 이사장 선거를 위해 제작한 정병걸 전 서울조합 이사장의 ‘선거 홍보선전물’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부적합 판정을 받았는데.서울조합 선관위측은 “정 이사장의 홍보물은 선관위에서 제시한 텍스트 및 사진의 기준보다 양이 많아 부적합 판단을 내리게 됐다”면서 “다시 제작할 것을 주문했다”는 전언.이와 관련, 한 조합원은 “선거홍보물에 대한 기준이 서울조합 선거관리위원회의 규정에 정확히 명시돼 있지 않아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해도 후보자가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조합원에게 배포할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선거 당일 조 정비 | 교통신문 | 2006-02-24 18:08 서울정비조합 재선거 실시 내달 3일 정진술.정병걸.윤익상씨 3파전서울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 내달 3일 이사장 선거를 다시 치른다.서울조합은 지난 14일 교통회관에서 이번 총회 소집을 최초로 발의했던 이이형 강서실업(주) 대표이사가 임시의장으로 선출, 진행된 이번 임시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이사장 후보는 지난해 출마했던 정진술(선진공업사)씨를 비롯, 정병걸(태화공업사), 윤익상(중대공업사)씨 등 3명으로 제한했다. 또 새 이사장이 선출될 때까지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이이형 강서실업 대표를 선임하고 선거관리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 선거관리위원장은 이이형 이사장 정비 | 교통신문 | 2006-02-18 08:53 서울 정비업계 ‘이이형 신드롬’ 서울 자동차정비업계에 때 아닌 이이형 강서실업(주) 사장에 대한 ‘신드롬’이 일고 있는데.이 사장은 최근 지난 2004년 치렀던 서울정비조합 이사장 선거가 무효 판결을 받게 되자 “더 이상 이사장 선거 문제로 조합을 시끄럽게 해서는 안된다” 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던 인물.이 사장은 지난 14일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임시의장으로 선출된 후 조합원들의 ‘갑론을박’을 모두 잠재우며, ‘카리스마’ 넘치는 회의 진행으로 조합원들의 귀감을 샀다는 평가. 특히 이날 “조합 화합차원에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을 모두 ‘용광로’에 정비 | 교통신문 | 2006-02-18 08:54 국내 자동차정비업의 새로운 트렌드 대형화.전문화.하이테크화가 주도자동차정비업은 종합정비업과 부분정비업으로 구분돼 있으며, 각각의 주 사업분야는 자동차정비라는 동일한 시장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주요한 작업부분의 경우 종합정비업은 사고차량의 복원을 위한 판금, 도장, 열처리 등을 중심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요 고객기반은 손해보험회사다. 부분정비업의 경우 작업범위의 한계상 일반 자동차소유자를 대상으로 유지관리차원의 점검, 정비와 더불어 소모품 교환을 중심으로 이용고객의 편의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동일한 자동차정비업이라 하더라도 정비 | 교통신문 | 2006-02-15 09:32 서울정비조합, 이달 중 이사장 선거 재실시 지난 2004년 말 치렀던 서울검사정비조합의 이사장 선거가 무효로 판정되면서 이번 달 중으로 재선거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정비조합에 따르면, 최근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선거 당시 투표에 참가했던 262명의 조합원 중 김병원(국도자동차).이후근(양평자동차)씨의 표를 무효로 판정, 당시 정진술 후보가 획득한 132표에서 2표를 감하면 과반수가 되지 않아 총회 결의를 무효로 선고했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원은 판결문에서 “김병원.이후근씨의 투표수를 총회 결의의 유효 투표수에서 제외하면 의결권이 있는 조합원은 260명(262명-2명)이고 정비 | 교통신문 | 2006-02-04 08:26 정병걸 전 이사장 구설수 ○…지난 2004년의 서울정비사업조합 선거가 무효로 판정되면서 정병걸 전 이사장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데.서울조합원들은 이번 선거 무효 판정 결과에 대해 “법리적 해석의 한계를 극명히 보여 준 것”으로 평가하면서 또 다시 선거를 치러야 하는 것 대해 매우 유감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서울의 한 조합원은 “정병걸 전 이사장은 선거 당시 ‘선거 결과와 관련 어떤 이의도 제기하지 않겠다’는 선서까지 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면서 “굳이 판을 깨려고 하는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하기도.그러나 다른 한 조합원은 정비 | 교통신문 | 2006-02-04 08:31 정비연합회 39회 정기총회 개최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는 지난 2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16개 시도조합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공로패 및 표창장 수여, 2005년 감사보고, 사업 및 결산보고 등에 이어 정영일 전무이사에 대한 인준의 건이 상정됐다.그러나 정 전무의 인준 문제는 지난해 말 제주도 정기총회에 이어 이번 총회에서도 팽팽히 맞서는 격론 속에 뚜렷한 결론을 얻지 못하고 다음 총회 때 다시 거론하기로 했다. 한편 김종순 충남조합 이사장, 박완수 충북조합 이사장, 정일 경기북부 이사장 등 일부 회원들이 정 정비 | 교통신문 | 2006-01-25 08:44 고급승용차, 외제차 “딱 걸렸어” (주)씨제이테크, 측면 포크 리프트카 개발 ‘화제’차체 손상없이 견인 가능…“사각지대 없어진다”자동차 특장업체 (주)씨제이테크(대표이사 신현정)는 도구의 개폐 없이 자동차를 측면에서 그대로 떠올려 견인할 수 있는 ‘측면 포크 리프트카’를 개발하고 특허청으로부터 출원을 냈다고 밝혔다. 씨제이테크가 개발한 측면 포크 리프트카는 최근 자동차의 고급화로 견인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외제차 및 고급승용차 등에 착안, 어떤 조건에서도 차체의 손상없이 빠른 시간 내에 견인이 가능토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대부분의 1톤 레커차의 경우, 정비 | 교통신문 | 2006-01-20 17:06 조양진 전 부회장 독설 ‘파문’ 조양진 전 전국검사정비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최근 연합회 회원들에게 퍼 부은 ‘독설’이 정비업계에 일파만파의 파문이 일고 있다. 전국검사정비연합회 및 자동차정비업계에 따르면 조 전 부회장이 지난해 12월 제주도 정기총회에서 불신임을 받고 퇴출된 것에 대한 불만을 품고 최근 전국자동차검사정비조합 이사장들 앞으로 보낸 문서를 통해 “앞으로 자동차 정기검사제도가 폐지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는 등의 독설을 퍼부은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조 전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제주총회의 불신임 결의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몰상식한 처사”라며 “지 정비 | 교통신문 | 2006-01-20 17:10 김필수 교수, 출력증강장치 개발 김필수 대림대 교수가 자동차 튜닝제품 전문제조 중소기업인 (주)유나이티드 도원텤(대표이사 김도원, http://motorroom.com)과 공동으로 자동차 성능 개선을 위한 출력증강장치를 개발했다.이 제품은 국가공인기관인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원에서 3개월 간의 테스트를 거쳐 출력 상승 등 양호한 특성을 나타내어 기존의 유사 제품과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특허 출원 중에 있다고 김 교수는 밝혔다.제품 개발 3년, 테스트 3개월에 걸쳐 최종 개발된 이 제품은(상호명: 볼트라인 슈퍼플러스) 전반적인 엔진 성능 개 정비 | 교통신문 | 2006-01-1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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