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험정비료 폐지반대 서명운동 돌입 정비업계, 폐지 부당성.손보사 횡포 탄원서도 제출키로건교부 3일 정비.보험관계자 간담회 개최…개선책 마련‘공표제도 폐지 반대한다.’자동차정비업계가 정비업 종사자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하는 등 본격적으로 보험정비수가 공표제도 폐지 반대운동에 나섰다.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는 지난 2003년 8월 의원입법으로 개정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의해 자동차보험 적정 정비요금이 올해 6월17일 첫 공표됐으나 보험업계의 로비에 의해 폐지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해 정비업 종사자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 45만 서명운동에 돌 정비 | 교통신문 | 2005-11-02 08:33 “정비산업 발전 정부가 나서야” ■창간특집 릴레이 인터뷰 이이형 강서실업 대표이사자동차 정비업에 대한 당국의 정책 마인드가 의심스럽습니다.” 지난 30여년간 자동차 정비업에 투신해 온 이이형 강서자동차공업사 대표이사는 최근 정비업이 손해보험사에 끌려 다니고 소비자로부터 적지 않은 불신을 받게 된 것은 전적으로 정부 정책의 부재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정비업을 해온 30여년 동안 주무부서인 건설교통부는 자동차 정비업이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할 때 업계의 육성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한 적이 단 한건도 없었습니다. 무정부상태에서 정비업자들은 메아리 없 정비 | 교통신문 | 2005-11-02 08:38 정비업계 “정부에 강력 대응해야” ○…최근 건설교통부를 비롯, 재정경제부 등 관련 부처가 보험정비 공표제도의 폐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정비업계는 “이렇게 가만히 보고만 있을 것이냐”며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는데.특히 정비업계와 손보업계는 정부가 공표한 공임률을 근거로 각 보험회사와 개별 계약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손보업계는 소비자를 담보로 보험금을 인상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분노하기도. 따라서 정부는 보험정비수가를 왜 공표했으며, 손보사들은 왜 보험금을 인상하려 하는지에 대한 진실을 알려나가야 한다는 것.서울의 한 정비사업자 정비 | 교통신문 | 2005-10-31 08:43 “현실에 맞는 제도개선 절실” ■인터뷰 김남주 전국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협의회 회장 최근 한국자동차부분정비연합회가 정부에 건의한 ‘제도개선안’에 대해 부분정비 업계 내부의 반대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인천부분정비사업조합 등 연합회 탈퇴 조합을 비롯, 전국 10개 복수조합들로 구성된 전국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협의회측은 최근 한국자동차부분정비연합회측의 제도 개선안에 명확한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다. 협의회측은 “연합회의 제도개선안에 대해 대다수 조합원들이 원하지 않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만약 제도개선안이 받아들여질 경우, 20~30%의 기득권 세 정비 | 교통신문 | 2005-10-31 08:52 부분정비업 제한 ‘낙선운동’으로 수원지역 업계, 시 조례개정에 강력 반발 수원시가 조례 개정을 통해 일반주거지역에 자동차 부분정비업 건축을 제한한 것과 관련, 수원지역 부분정비 업계가 조례 폐지를 위해 수원시장 낙선운동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분정비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자동차 부분정비1사업조합 수원시지회는 최근 수원시를 항의 방문,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으나 시(市)가 자동차 부분정비업을 제한하게 된 배경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 않아 도시계획 조례 폐지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수원시지회는 시가 주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했다고 정비 | 교통신문 | 2005-10-26 08:33 업종구분.작업범위 조정 현실화되나 ■車정비업게 최대 화두 ‘제도개선’‘현행 제도 전면적 수정.시설기준 축소’ 요구검사.부분정비연합회간 이견…업계내 ‘혼선’정부, 결단 내리지 않으면 분쟁 끊이지 않아 최근 자동차 부분정비업계의 화두는 ‘제도개선’이다. 한국자동차부분정비연합회(회장 이성순)는 지난 2002년부터 현행 자동차정비관련 법과 제도는 업종별 작업범위를 규제하고 있어 소비자의 경제적 시간적 불이익을 초래하고 작업 범위로 인해 대부분의 사업자들을 범죄자로 몰고 있는 등 여러 불합리한 요소를 유발하고 있다며 현실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연합회는 이미 정비 | 교통신문 | 2005-10-21 16:53 “정비요금 공표제 계속돼야 한다” ‘보험정비요금 공표제는 계속 돼야 한다.’건설교통부가 최근 건교부 회의실에서 자동차정비업계를 비롯, 손해보험업계, 재경부 및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공표제도 개선책에 대한 토론회에서 정비업계는 이같이 주장했다. 정비업계는 “정부의 적정 정비요금 발표 후에도 보험사들이 우월적 지위를 남용, 정비업계에 불평등 계약을 강요하고 있다”며 “정비요금 공표제를 폐지하면 보험사들의 횡포가 더 심해져 상당수 영세업체는 도산하게 될 것”이라며 정비요금 공표제 폐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정비 정비 | 교통신문 | 2005-10-19 08:36 경유차 미세먼지 대폭 줄인다 내년 1월 1일부터 자동차용 경유의 품질기준이 강화돼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환경부는 대기오염의 자동차용 경유의 밀도기준을 현행 815~855㎏/㎥에서 815~845kg/㎥로 상한값을 10kg/㎥ 줄일 계획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경유는 밀도가 높으면 분자수가 많고 끓는점이 높아 불완전 연소 가능성이 커지며 이로 인한 미세먼지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밀도의 상.하한값의 폭이 좋을수록 연료상태가 좋아지고 미세먼지 발생도 줄어든다. 유럽의 여러 국가들은 배출가스 저감과 자동차 연비 향상을 위해 밀도기준을 8 정비 | 교통신문 | 2005-10-12 08:37 매연차, 내년부터 전문정비 의무화 내년부터 정밀검사에서 불합격한 ‘매연차’는 반드시 배출가스 전문정비업자의 정비를 받아야 한다. 환경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환경부는 정밀검사 불합격 차량에 대한 불법·과잉정비로 인한 국민 불편을 줄이고 배출가스 검사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배출가스 전문정비업’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전문정비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농도가 1개 항목 이상 허용기준의 200% 초과하는 휘발유·가스 자동차 ▲허용기준의 120% 이상 초과하는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부품이 망가져 기능 정비 | 교통신문 | 2005-10-07 17:40 보험료 인상 계획에 ‘발끈’ 최근 손해보험협회가 정비업계와 정비수가 인상 협상을 마치고 내달 1일부터 자동차 보험료에 반영키로 했다며 2~4%의 보험료를 인상하겠다고 밝히자, 정비업계가 발끈하고 나섰는데.정비업계는 “보험업계가 전국적으로 60~70% 정도 계약을 마쳤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50%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 이에 따라 “정비업체와 계약도 하지 않고 보험료부터 올리겠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만약 손보업계의 계획대로 보험요금을 인상시킬 경우 미계약 정비업체들은 간과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정부의 보험수가 공표 정비 | 교통신문 | 2005-10-07 17:40 ‘車테크 가이드북’ 발간 부분정비연합회, 100만부 보급한국자동차부분정비연합회는 ‘알뜰한 車테크 안전한 車테크’라는 제목의 운전자용 가이드북을 발행, 회원업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100만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2005년 사업계획으로 정한 ‘carpos 운전자 車테크 100만부 보급계획’에 따른 것으로, 연합회가 도서를 대량 제작해 산하 회원업소에 저가로 공급한 뒤, 각 회원업소가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증정하는 방식이다. 연합회는 이 도서와 함께 전국 회원업소 단일 브랜드로 추진중인 ‘carpos’의 홍보 스티커도 제공, 각 회원업소의 단골고객 정비 | 교통신문 | 2005-10-05 08:43 “자동차배출가스 정밀검사 실효성 의문” 자동차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받지 않은 운전자 10명 중 8명은 과태료를 내지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제도의 실효성이 의심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환경노동위 신상진(한나라당) 의원이 최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받지않은 19만6천424명의 운전자에게 모두 367억9천여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으나 이들 운전자의 82%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았다.과태료 체납액은 모두 348억6천여만원에 달했다.신 의원은 “국민 대부분이 정기검사와 정밀검사를 같은 것으로 혼동해 정밀검사를 미이행, 과태료가 정비 | 교통신문 | 2005-10-05 08:44 서울정비조합, 연합회 가입 ‘고민되네’ 서울정비조합이 전국정비연합회 가입 문제를 놓고 부심하고 있는데.서울조합은 최근 정비연합회를 방문해 연합회 가입 시기 및 방법 등에 대한 조합의 공식 입장을 전달했으나 양측 모두 ‘합의???찾지 못한 상태. “연합회에서 서울조합이 차지하고 있는 기여도, 그리고 서울이라는 지역의 특수성을 인정한다면 미납금의 상당부분을 삭감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 서울조합측의 주장. 그러나 서울조합 일부에서는 “연합회가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거액의 돈을 내고 연합회에 들어갈 필요가 있느냐”는 회의적 반응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 정비 | 교통신문 | 2005-10-01 08:27 고(故) 최장한 이사장의 영전에 바치는 글 ■특별기고 최종식 전국자동차검사정비조합연합회 회장 당신의 비보를 듣고 내 귀를 의심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운명하신 것이 사실임을 알았을 때 슬픔과 충격에 망연자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그동안 정비산업에 큰 족적을 남기신 당신이 돌아오지 못할 먼 나라로 감에 따라 우리 정비업계는 큰 별 하나를 잃어버렸습니다.전국 4천5백여 정비사업자는 정비사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당신의 뜻을 기리고 미처 이루지 못한 일들은 남아 있는 우리들이 책임지고 해결할 것을 당신 앞에 엄숙히 고(告)합니다.정비업을 천직으로 여기로 당면한 현안문제를 정비 | 교통신문 | 2005-10-01 08:44 “자동차 정비요금 제도보완 시급” 자동차 사고 등에 따른 일반 정비료가 보험혜택을 받는 정비료에 비해 지역에 따라 최고 3배이상 높고 일반 정비료의 경우 지역 편차도 2배 이상 나는 것으로 나타나 적정 정비요금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열린우리당 박상돈 의원은 최근 건설교통부 국정 감사에서 자동차 정비요금에 대한 분석 자료를 통해 “보험 정비요금은 시간당 1만5000원대인데 비해 일반정비 요금은 지역에 따라 최고 5만5000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보험업계와 중소정비업체간 관행적 계약에 따른 보 정비 | 교통신문 | 2005-09-23 17:12 검사정비연합회, 수개월 째 파행 최 회장에 대한 반감 노골적…첨예한 갈등수차례 총회 열어도 ‘소모적 논쟁’으로 일관“부회장 선출 강행할 것” 강한 의지도 ‘회의적’전국검사정비연합회가 회원간 ‘내부 갈등’으로 집행부조차 제대로 구성하지 못한 채 수개월 째 파행 운영되고 있다. 연합회 및 각 시도조합 관계자들에 따르면, 연합회장과 일부 회원간의 ‘첨예한 갈등’으로 수 차례 총회를 개최하면서도 소모적인 논쟁 속에 안건 하나 제때 통과시키지 못하고 ‘차기 총회에서 다시 논의하자’는 말만 반복돼 왔다. 실제로 연합회는 올해 들어 서울을 비롯, 경주 등 지방까지 순회하면서 정비 | 교통신문 | 2005-09-23 17:32 정비산업 최고 경영자과정 개강 두원공과대학과 한국자동차경영컨설팅그룹이 국내 최초로 ‘자동차 정비산업 최고 경영자과정’을 개설하고 최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1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정비 | 교통신문 | 2005-09-21 08:31 자동차과 졸업생 ‘갈 곳이 없다’ “획일적 백화점식 교육”… 전문.첨단화 시급최근 자동차 산업이 국가의 기간산업으로서의 역할이 강화되면서 부품을 비롯한 유관산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100만명 정도가 되고 가족까지 합하면 약 400만명에 이를 정도로 국가 경제의 기틀을 이루고 있다. 자동차 생산 및 부품산업 특히 자동차 애프터마켓(After Market) 등 자동차에 관련된 산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이에 종사하는 인력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같은 전문 직종에 능동적으로 기술 인력을 공급해 줄 수 있는 교육기관의 역할도 그만큼 중요해지고 전문화된 교 정비 | 교통신문 | 2005-09-21 08:35 “보험사와의 계약에 절대로 목숨 걸지 마라” ■김사봉 대교공업사 대표이사 인터뷰“보험사와의 계약에 집착하지 말라.”수년간 보험정비 수가를 놓고 보험사와 끈질긴 법적 공방 끝에 승소하면서 자동차 정비업계에 화제를 모았던 김사봉 대교공업사 사장이 던진 말이다. 김 사장의 이말 한 마디는 정비업계와 손보사와의 보험수가 계약을 놓고 한판 싸움이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적지 않은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사장은 표준작업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정부가 공표한 보험정비수가가 기존 정비수가에 비해 실질적으로 오른 것이 없으며, 도장 체계 역시 도장매수 증가에 따라 체감 적용토록 작업시간 및 열처 정비 | 교통신문 | 2005-09-21 08:38 인포뱅크, 뮤추얼텍에 SMS 솔루션 공급 인포뱅크(대표 박태형 www.infobank.net)는 자동차 정비, 검사 관련 프로그램 개발업체인 뮤추얼텍(대표 최병철 www.mu-tech.com)에 문자메시지(SMS)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SMS 솔루션 공급은 뮤추얼텍이 개발한 자동차 검사프로그램인 ‘카스펙터’에 사용되는 것으로 뮤추얼텍은 인포뱅크의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자동차 검사 및 재검 만료일 등을 SMS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김이태 뮤추얼텍 이사는 “이번 SMS 서비스를 통해 잊기 쉬운 자동차 정비, 검사 관련 공지와 예약사항 등을 편리하게 정비 | 교통신문 | 2005-09-14 08: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