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법적 인가를 획득한 한국검사정비연합회가 임원 및 분과별 라인업을 마무리하고 정책 개발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연합회는 지난 21일 제2차 이사회를 열어 부회장 선임 및 분과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분과 위원회는 4개 분야로 나눴다. 정책·기획 분과는 대외협력, 교육, 정책을 맡고, 검사·성능 분과는 환경법, 검사, 성능점검, 환경업무를 담당한다. 정비·튜닝 분과는 자동차관리법, 정비, 튜닝을 책임지며 보험·전산 분과는 보험업법, 자배법, 보험, 전산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정비 | 김정규 기자 | 2020-01-31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