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비요금 공표 무기한 연기되나 정비업계와 손보업계간의 첨예한 이해 대립으로 정비요금 공표가 무기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교통부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보험료 정비수가 인상 문제를 놓고 정비업계와 손보업계가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에 이어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도 정부 주도의 보험료 인상에 대해 반대하고 있어 결국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 협의 후 다시 논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당초 건설교통부는 4월 말까지는 자동차보험 정비수가(정비요금) 인상안을 공표할 방침이었지만 관련 업체의 반발로 또 다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보험가격 인상이 정비 | 교통신문 | 2005-04-29 18:03 보험사 횡포, 해도 너무 한다 조양진 전국정비연합회 상근부회장자동차정비수가를 놓고 지금 우리 정비업계와 보험업계가 숨 가쁘게 마지막 고개를 오르고 있다. 싸움이라면 싸움이고 흥정이라면 흥정이겠는데 그게 그렇게 간단치도 않을뿐더러 한가롭지도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 말하자면 우리 정비업계의 4천 정비사업자들은 고립무원, 아무도 돌봐주지 않는 가운데 그야말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최대 절명의 순간에 비명을 지르고 있지만 보험업계는 정부당국자나 시민단체 등 사방에 우군이 넘실대는 가운데 느긋한 표정이다. 지난 8년 동안 한 번도 보험수가를 인상해주지 않았다는 것은 무엇을 정비 | 관리 | 2005-04-27 08:51 차보험 정비수가 공표 ‘난항’ 일부 시민단체 반발 거세…25일 이후로 늦춰금감위 “정부 개입 바람직 못해” 건교부에 건의자동차 정비수가 공표가 난항을 겪고 있다.전국검사정비연합회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는 지난주 초 정비수가 인상안을 공표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시민단체 등의 반발이 예상외로 거세지자 25일 이후로 발표 시기를 늦춘 상태다.금융감독위원회도 최근 건교부에 보낸 의견조회에서 “정비수가는 손보업계와 자동차 정비업계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문제로, 정부가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금감위 관계자는 “정비수가는 손 정비 | 교통신문 | 2005-04-23 08:12 자동차기술인협회, 경기공대와 산학협력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윤병우)는 자동차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기술교육체제 발전을 위해 경기공업대학과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최근 밝혔다.기술인협회에 따르면, 양측은 자동차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제반 업무는 물론 외국인 자동차 기술연수생 유치 및 교육사업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세부 협약내용은 ▲모집학과, 정원, 교육일정 및 학생 유치 ▲교육비, 운영비 ▲기숙시설 등 학생관리 ▲4년제 대학 편입 및 취업 지원 등에 관한 제반 사항이다. 정비 | 교통신문 | 2005-04-20 08:35 양측 반발에 건교부 ‘난감’ OOO…자동차 보험정비수가 공표를 앞두고 정부가 정비업계 및 손보업계의 반발에 매우 난감해 하고 있는데.건교부측은 최근 시민단체와 회의 결과, 정비수가는 상품과 서비스 질 차이가 뚜렷하기 때문에 일정액으로 못박을 수 없다는 쪽으로 합의했다고.건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의원입법으로 진행된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에는 ‘정비수가는 건교부장관이 고시, 공표해야 한다’는 조항만 있을 뿐 가격을 강제할 권한은 없다고 한발 물러선 상태.따라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은 원론적인 것이며, 모든 것은 양측의 합의와 시장원리대로 결정돼야 할 사항이라는 정비 | 교통신문 | 2005-04-15 16:49 보험정비수가’ 신경전 ‘팽팽’ 정비업계 “시간당 공임 2만8000원 적정”보험업계 “정비요금 오르면 소비자 부담” 자동차정비업계와 손해보험업계가 보험정비요금 공표를 앞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거듭하고 있다.정비업계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비업체들은 “지난 8년동안 정비요금에 대한 보험금이 한번도 오르지 않아 큰 폭의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있는 반면 보험업계는 “보험료는 인상돼도 정비요금은 현재 수준이 적정하다”고 각각 맞서고 있다.현재 판금.도장.탈부착 등 주요 공임비는 시간당 1만5000∼1만6000원 선으로 형성돼 있는 상황. 정비업계는 최근 정부 용역 정비 | 교통신문 | 2005-04-15 16:53 SK네트웍스 中 상하이 1호점 오픈 SK네트웍스가 중국의 에너지 및 자동차 관련 유통시장 진출의 첫 신호탄으로 경정비사업인 ‘스피드메이트’의 현지 1호점인 ‘상하이???다음달 오픈한다.SK네트웍스는 그동안 베이징, 칭다오 등의 몇몇 도시를 놓고 저울질하다 제1의 경제도시인 상하이에 1호점을 오픈키로 했다.SK네트웍스는 다음달 상하이 1호점을 개설하고 테스트 마케팅을 거친 후 베이징, 칭다오, 난징, 광저우 등 중국 대도시에 직영점 1만여곳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SK네트웍스는 중국 에너지유통시장 진출을 위해 자동차 경정비서비스인 ‘스피드메이트’를 우선 시범사업으로 전개 정비 | 교통신문 | 2005-04-13 09:10 정비업계, “엉터리 외래용어 바로 잡자” 자동차 분야에서는 유난히 국적불명의 용어들이 많이 쓰이고 있다. 잘못된 영어표현과 절름발이 일본식 발음이 거리낌 없이 통용되고 있다.특히 정비업소에서는 잘못된 용어들이 정식 명칭인 양 사용되고 있어 소비자와의 의사소통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운전자들이 흔히 쓰는 용어들도 정확치 않은 경우가 많다. 이뿐 아니라 자동차업계 연구개발 분야의 전문 엔지니어들도 국제적 전문용어 문제로 기술 및 학술정보 교환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종종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자동차산업과 기술이 급속하게 글로벌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잘못 사용하고 있는 외래 정비 | 교통신문 | 2005-04-13 09:16 부분정비업계도 독도 지키기 상쾌한정비센터, 정비요금 일부 독도수비대 기부키로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반일 감정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한 정비업체가 '독도 지키기 이벤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상쾌한정비센터(대표 최성희)는 4월 한달 동안 고객이 지불하는 정비요금의 3%와 별도 성금을 모아 독도수비대나 독도지키기관련 단체에 기부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행사 기간 중 별도의 성금함을 업소내에 비치, 성금도 모금하고 있다.최성희 사장은 “고객들과 함께 우리의 땅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나누고 싶어 독 정비 | 교통신문 | 2005-04-09 08:03 보험정비수가 공표 또 지연 정비업계 “손보사 지연작전으로 또 연기”건교부, 계획 없던 검증작업 지시 ‘논란’손해보험사의 지연작전에 말려 자동차 정비요금 공표가 또 지연됐다. 자동차 정비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당초 건설교통부는 한국산업관계연구원, 보험개발원, 여주대 등 3개 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의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3월 안으로 세부방침을 확정한 뒤 인터넷 등을 통해 공표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손보업계의 지연작전으로 또 다시 연기됐다.현재 최종 용역 보고는 건교부의 최종 검증작업을 끝내고 정책적 결정만을 남겨 두고 있으나, 정부는 최근 재정경제부 및 정비 | 교통신문 | 2005-04-01 17:11 서울정비조합 정상화의 길 서울정비조합이 선거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해 말 치러진 이사장 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정진술 이사장과 정병걸 전 이사장간의 첨예한 대립으로 조합원들이 양분돼 있는 데다, 선거관리위원회 마저 제대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서울조합의 분열은 어제 오늘 얘기는 아니다. 또 다시 이번 선거 결과를 놓고 ‘두 정씨’간의 법적 싸움이 이어진다면 조합 정상화 및 조합원의 화합은 더 이상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최근 법원이 이사장 선거에서 선거권 없는 일부 조합원이 선거에 참여했다는 등의 이유를 내세워 이의자씨(대흥자동 정비 | 교통신문 | 2005-03-30 08:01 손보사 횡포에 부실정비 양산 우려 보험료 할증 우려해 수리비 본인이 부담할증기준율 10여년간 한번도 변동 없어"자기부담금 이익수단화…당장 폐지해야"높은 자동차 보험료와 자기부담금 등으로 소비자 부담은 물론 부실 정비까지 우려되고 있다. 자동차 정비업계에 따르면, 차량 소유자가 사고 예방 차원에서 책임보험 및 자차보험 등에 가입해도 가벼운 접촉 사고시에도 큰 혜택을 받지 못하고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자기부담금을 최소화하는 범위 안에서 자동차를 수리할 수밖에 없다는 것.특히 사고가 많은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도입된 자기부담금제도의 경우, 정비업계나 소 정비 | 교통신문 | 2005-03-26 08:17 SK네트웍스 ‘메가딜러’로 변신 SK네트웍스가 수입차 ‘메가딜러’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메가딜러란 여러 메이커의 자동차를 전시·판매하는 형태로, SK네트웍스는 크라이슬러에 이어 최근 푸조와 딜러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볼보 등 3~4개 업체와도 판매권 확보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SK네트웍스는 우선 올해 서울과 부산, 울산 등지에서 개별 브랜드 전시장을 추가로 개장하며, 늦어도 내년부터는 여러 개의 브랜드를 한 전시장에서 전시, 판매하는 멀티숍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자사의 자동차정비 프랜차이즈인 ‘스피드메이트’를 활용해 정비 | 교통신문 | 2005-03-23 08:26 보험정비수가 31일 공표 컨소시엄, 이달말 세부방침 확정 발표정비.보험업계 가이드라인 역할 기대오는 31일 정부 차원의 자동차보험 적정 정비요금이 공표돼 정비요금을 둘러싼 보험분쟁이 줄어들 전망이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는 현재 한국산업관계연구원, 보험개발원, 여주대 등 3개 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연구용역을 의뢰한 상태로 오는 31일까지 세부방침을 확정한 뒤, 인터넷 등을 통해 공표한다는 방침이다.컨소시엄은 공임율과, 표준작업시간, 도장료 등에 대해 전국 7개 지역의 60개 이상 정비공장을 직접 방문, 실제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비수가의 정비 | 교통신문 | 2005-03-23 08:28 정비수가 이달 중 공표 이달 안으로 자동차보험 적정 정비요금이 공표될 것으로 보인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적용과정에서 분쟁을 줄이기 위해 국가가 직접 자동차보험 적정 정비요금을 마련, 이달 중으로 공표키로 했으며, 특히 그동안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현실화를 놓고 대립해온 정비업계와 손해보험업계가 최근 요금인상의 주요 부문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자동차보험 적정 정비요금이란 후드,범퍼,엔진 등 품목별 수리비용을 표준화해 놓은 가격으로 앞으로 자동차 정비업소와 보험사는 이를 토대로 적정 정비요금을 책정하게 된다. 정부는 최근 공임율과, 표준작업시간 정비 | 교통신문 | 2005-03-18 17:40 법원 “정진술 후보 당선 인정” 지난해 12월 22일 열린 서울정비조합 이사장 선거에서 선거권 없는 일부 조합원이 선거에 참여했다는 등의 이유를 내세워 총회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이의자씨(대흥자동차 대표) 등이 정진술 서울정비조합 이사장을 상대로 낸 ‘총회결의효력정지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 서울동부지원 제21 민사부는 최근 “이의자씨 등 신청인이 조합원으로서 선거권이 없다고 주장하는 최미자, 강한념, 한무웅씨의 경우, 선거관리위원회가 확정한 선거인 명부에 포함돼 있고 이사장 후보에 출마한 3인 모두 선거 전에 선거인 명부에 대해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정비 | 교통신문 | 2005-03-16 08:11 정비업계 외국인 고용 허가 정부, 외국인력 수급계획 확정정비시간 단축, 소비자 편익도 제공자동차정비업체에 외국인근로자가 고용된다.전국자동차정비연합회는 최근 “정부는 자동차 정비업을 외국인근로자(외국국적 동포) 고용허가 대상 업종으로 심의 의결하는 등 외국인력 수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정비연합회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이 자동차종합 수리업(종합 및 소형정비업체 및 원동기 재생업)에 대한 인력부족 현황을 검토 후 외국인력 정책위원회에 상정, 논의한 결과 조선족 등 외국 국적을 가진 교포에 한해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키로 한 것이다.이에 따라 조만간 외국인근로자 고 정비 | 교통신문 | 2005-03-12 07:56 정비 쇼핑몰 '인디렉트' 오픈 자동차 정비서비스와 관련된 포괄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문 쇼핑몰 사이트가 탄생했다.인디렉트(대표 최경숙)는 최근 자동차 정비부품 구입자를 위한 전문서비스 쇼핑몰 인디렉트(www.indirect.co.k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디렉트는 자동차 정비서비스에 필요한 정보 획득은 물론, 자동차 정비 및 유지 보수와 관련 3000여 가지의 간접소모자재(indirect supplies)를 온라인상의 클릭 한번으로 원-스톱 구매할 수 있는 자동차 정비서비스 전문 쇼핑몰이다.인디렉트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차와 관련한 수 많은 소모성 자 정비 | 교통신문 | 2005-03-12 08:02 자동차용어대사전 발간 우리나라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The Korean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회장 차경옥)는 국내 자동차용어의 통일 및 표준화를 위해 지난 4년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KSAE 자동차용어대사전’을 최근 발간했다.이 사전은 국내.외 최대 규모인 1만3000여개의 일반 및 전문용어 표제어를 1000여 점의 그림과 함께 우리 실정에 맞게 정확하고 간결하게 해설한 게 특징이다. 또 알파벳 순으로 정리한 영문 찾아보기, SI 단위계, 잘못된 자동차용어 바로쓰기 등의 유 정비 | 교통신문 | 2005-03-12 08:07 '정비업계 경영컨설팅 뜬다' 최근 매스컴을 통해 ‘경영컨설팅’이란 용어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 회사의 경영문제에 대해 전문적으로 조언해주는 경영컨설턴트라는 직업군도 형성된 지 오래다. 각종 산업이 대형화 및 전문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현상이다.반면 상대적으로 자본력과 규모가 영세한 자동차 관리사업분야에선 이런 용어조차 낯설다. 태반이 2~3명의 직원밖에 없는 카센터의 입장에선 지나친 사치일 뿐이다. 그러나 대부분 전문가들은 향후 몇년 안에 정비업소 역시 대형화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자동차 메이커들이 직영하는 거대한 프 정비 | 교통신문 | 2005-03-04 15: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