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장애인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 무상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A/S 직원 150여명이 전국 장애인단체를 직접 방문 엔진과 변속기, 조향장치, 점화장치 등을 점검하고 간단한 소모품을 무상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현대차는 특히, 장애인의 달을 맞이해 클릭, 베르나, 아반떼 XD, 투스카니, 뉴EF 쏘나타, 그랜저XG, 트라제, 라비타, 테라칸 등을 출고하는 장애인 고객에게 차량 가격의 2%를 할인해주는 행사도 갖는다.
국산차 | 교통신문 | 2004-04-21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