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정비조합, 내달 22일 이사장 선거 서울정비조합의 새 이사장을 뽑는 선거가 다음달 22일 실시된다.서울정비조합은 지난 11일 14명의 이․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사회에서 오는 12월 22일 교통회관 2층에서 9대 이사장을 선출하는 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서울조합 이사회에 따르면, 정병걸 이사장이 선거 출마를 공식 표명함에 따라 장광익 부이사장(성동카독크)이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장홍웅(혜성자동차공업사)․이주희(대성자동차)․김진영(서울보링)․김상원(세화자동차) 이사 등 4명이 선거관리위원으로 각각 선출됐다.그 정비 | 교통신문 | 2004-11-19 17:25 정비연합회 회장 선거 내달 6일 실시 정비연합회 새 회장을 뽑는 선거가 오는 내달 6일에 실시된다.전국정비사업조합연합회(회장 김갑영)는 최근 서울조합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조합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오는 12월 6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새 집행부를 선출하는 총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정비연합회는 지난해 10월 홍현식 전 정비연합회 회장의 사임에 따른 보궐 선거를 실시한 결과, 김갑영 회장이 14개 시도조합 이사장의 추대를 받고 연합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정비 | 교통신문 | 2004-11-17 17:58 화제의 인물 전명호 모든정비기기 대표 최근 정비업계의 유례없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 및 생산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는 정비기기 전문 생산업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모든정비기기(대표 전명호)는 현재 오토밋션 자동오일교환기, 부동액회수재생기, 브레이크액교환기, 진단내시경 등 정비기기 생산업체로, 현재 전국 3~4천여개의 정비공장 및 카센터에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상당수 기기생산 업체들이 60~70%의 매출실적이 감소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철저한 A/S와 정비 | 교통신문 | 2004-11-15 07:23 일목회, “정병걸 이사장, 출마하지마” 정비업계 원로들로 구성돼 있는 친목단체 ‘일목회’ 회원들이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언한 정병걸 서울정비조합 이사장을 찾아가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왔다는데.일목회 회원들은 정 이사장에게 “그동안 조합 일에 무관심했던 사람이 또 다시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것은 조합원들을 무시한 처사”라며 출마의 뜻을 접어 줄 것을 당부했다고.특히 이들은 “현재 대다수 조합원들이 그동안 이사장 취임 후 소송에만 매달려 온 점에 대해 크게 분노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 이사장의 출마는 조합원들의 심기를 더 불편하게 할 것”이라고 경고. 이에 대해 정비 | 교통신문 | 2004-11-13 08:24 “정비 시간당 공임보다 표준작업시간 대책 절실” 업계, 용역중간보고 의견 제시자동차정비요금의 표준작업시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가 최근 정비요금 공표제 시행을 앞두고 관련 기관에 의뢰한 용역 중간 보고서를 통해 시간당 기본 공임으로 2만8천원(승용차 기준)을 제시하자 정비업계는 시간당공임보다 표준작업시간 선정을 놓고 정비업계와 보험업계간의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업계는 특히 자동차정비요금의 시간당 공임이 100% 올라도 표준작업 시간이 깎일 경우 더 큰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며, 정부가 시간당 기본 공임으로 제시한 2만 정비 | 교통신문 | 2004-11-10 08:21 정병걸 이사장의 오류 서울 정비업계의 리더인 정병걸 서울정비조합 이사장이 자신의 언행을 합리화시키고 정당화시키기 위해 대다수 조합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현재 서울의 대다수 조합원들은 “정 이사장이 공인으로서 무책임한 언행을 남발하고 있다”며 “오는 연말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 및 자신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는 조합원과 그렇지 않은 조합원에게 그어왔던 ‘선’을 더욱 명백히 하고 있다”는 지적도 들려온다. 특히 정 이사장은 서울조합에 출입하는 언론사에도 이같은 속내를 고스란히 드러내면서 물의를 정비 | 교통신문 | 2004-11-03 08:23 영남이공대, ‘자동차기술센터’ 개소 영남이공대가 교육인적자원부의 육성 방침에 따라 학교기업으로 선정된 자동차기술센터가 최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자동차 종합진단장비를 비롯해 오토 미션오일 자동주입기 등 1억원 상당의 첨단 장비를 갖춘 자동차기술센터는 내년 초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2억2천여 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제공받아 장비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기술센터는 내부적으로는 자동차관련 학과 재학생들의 현장실습장으로 활용되고 대외적으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믿을만한 정비업소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학교 관계자는 “자동차기술센터는 정비 | 교통신문 | 2004-11-03 08:27 부분정비연합회, 일본 벤치마킹 '가동' 오는 3일부터 6일간 일본 현지 탐방부분정비업계가 일본의 정비업관련 제도와 정비업체 운영시스템 등에 대한 벤치마킹에 나선다.한국부분정비사업조합연합회(회장 이성순)는 전국 각 시도조합 이사장 등 20여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된 ‘선진 정비업 시찰단’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일본정비연합회와 현지 정비업체들을 탐방한다고 밝혔다. 시찰단은 또 1일 개최되는 ‘동경모터쇼’도 참관하며, 일본정비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업계 동향 및 관련제도, 상호 협력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일본정비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여러 정비업체를 방문 정비 | 교통신문 | 2004-10-29 17:38 [창간특집]잘 나가는 카센터(1) ■구동훈 대표25시자동차공업사(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해피콜.통장식 차계부 등 철저한 고객관리.친절로 승부이 업소의 가장 큰 경쟁력은 ‘철저한 고객관리’와 ‘친절’이다. 매일 아침마다 단골 고객들에게 ‘해피콜’을 비롯, 문자서비스로 정비해야 할 사항들을 알려준다. 이렇게 해서 이 업소가 확보하고 있는 단골 고객은 약 6천여명. 업소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통장식 차계부’를 만들어 준다. 구 대표는 “이 지역을 떠나 이사를 해도 꾸준히 찾아오는 단골 고객들이 상당수 있다”며 “ 그런 고객들은 우리 업소의 서비스에 감동받고 있는 정비 | 교통신문 | 2004-10-25 08:28 [창간특집] 잘 나가는 카센터(2) ■강태문 대표 한양공업사(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깨끗한 환경이 최상의 서비스" 청정기업 NO1…신뢰도 듬뿍 이 업소가 크게 신경쓰고 있는 것중의 하나가 바로 청결 부분이다. 고객들 대부분 깨끗한 공장에 신뢰감을 갖고 있기 때문. 실제로 15년간 바닥에 기름 한방을 묻히지 않았다는 것이 강 대표의 설명이다. “깨끗한 환경에서만이 고객을 친절히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 강 대표의 지론. 이처럼 깨끗함과 친절을 무기로 꾸준히 업소를 운영해 온 결과, 인근 아파트의 반상회 등에서도 한양공업사를 추천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또 대기업과 정비 | 교통신문 | 2004-10-25 08:29 [창간특집] 잘 나가는 카센터(3) ■지희창 대표 대복자동차공업사(서울시 종로구 평동) 데이터에 충실한 '20년 터줏대감' 미리 점검하는 '예방정비'로 인기 지난 1984년부터 서울 평동 근처에서 ‘카센터’를 운영해 온 지희상 대표. 지금 이 공장에서만 12년째. 동네에선 그를 모르면 ‘간첩’이란 얘기를 들을 정도로, 항상 이웃과 함께 살아왔다. 35평의 조그만 공장 안에서 하루 평균 30대의 자동차가 그의 손을 거쳐 나간다. 카센터의 성공 비결에 대해 “고객의 가려운 곳을 정확히 긁어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지 대표는 5년 전부터 철저한 컴퓨터 프로그 정비 | 교통신문 | 2004-10-25 08:30 [창간특집] 정비서비스에 변화의 바람 잘 나가는 카센터 '이유가 있네'최근 동네 카센터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완성차 업체가 직영하거나 가맹점 형태로 운영하는 대형 업체가 속출하고 있는 데다 영세 업체들이 난립해 경쟁이 치열해진 탓이다. 더욱이 완성차의 품질이 좋아져 수리 건수가 줄어들고 있다. 이런 마당에 자동차 내수시장의 침체가 장기간 이어지자 동네 카센터 중 아예 문을 닫거나 휴업하는 곳이 늘고 있다.전국부분정비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지난달까지 폐업 신고를 하거나 경영난으로 타인에게 양도된 업체가 수백여 개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상황에서도 소 정비 | 교통신문 | 2004-10-25 08:31 [창간특집] 교통신문 38년 애독자 인터뷰 이강원 금강자동차공업사 대표“교통업계의 나침반이 돼 주길”“창간 이후 그동안 38년 동안 교통전문지로서 꾸준히 명맥을 이어온 것에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교통업계의 나침반이 돼 주길 기원합니다.”이강원 금강자동차공업사(인천시 가좌동) 대표는 지난 1966년 창간때 부터 한호도 빼 놓지 않고 ‘교통신문’을 구독해 온 애독자다.이 대표는 한 마디로 교통신문과 함께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대표는 그 흔한 중앙일간지나 시사잡지보다 교통신문을 더 많이 읽고 챙길 만큼, 그가 교통신문에 갖는 애정과 관심은 남다르다. 이 정비 | 교통신문 | 2004-10-25 08:40 [창간특집] '운수사업, 몰락하는가'<자동차정비> ■종합.소형 정비경기침체.고물가.인력난까지 ‘속수무책’업소 등록기준 강화 등 혁신 노력 절실최근 인건비조차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어려움에 봉착한 상당수 정비업체들이 휴·폐업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 주요 정비업소 밀집지역 업주들에 따르면, 1년여 전부터 매출액이 하강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다가 올해 들어선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까지 급감하고 있다. 업소를 임대해 운영하는 곳은 임대료와 인건비조차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적자폭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향후 경기전망도 어두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업소를 매물로 내놓거나 아예 폐업 정비 | 교통신문 | 2004-10-20 08:50 서울정비조합 “법정다툼 끝이 없다” 최종 ‘무혐의’ 판결에 불복…서울중앙지검에 또 항고 ‘끝까지 가보자.’ 정병걸 서울정비조합 이사장이 서울중앙지검의 결정에 불복하고 정진술 전 서울조합 이사장을 상대로 ‘업무상 횡령 혐의’로 또다시 항고했다. 이로써 정 이사장은 지난 2001년 이후 법원 및 검찰로부터 수차례 ‘혐의 없음’ 결정을 받은 이 사건에 대해 또 다시 항고, 조합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정 이사장은 “서울중앙지검측이 자료가 방대해 단기일내로 수사를 할 수 없어 무혐의로 종결지었다”며 항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오는 연말 이사장 선거를 겨냥한 ‘시간 떼우기식 정비 | 교통신문 | 2004-10-15 18:28 한차협, 교통환경문제 적극 참여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가 교통 및 환경문제에 발벗고 나섰다.협회에 따르면, 윤병우 회장을 비롯, 신원향 이사, 양정욱 기술이사 등 한차협 임원진이 교통환경문제연구포럼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교통환경문제연구포럼(대표 도두형)은 지난 1990년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변호사 협회 부설기구로 출범한 ‘교통법률문제연구센터’와 92년 ‘교통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에 이은 교통시민연합 산하 ‘교통문제연구소’를 이끌던 주요 인원들이 새롭게 구성한 순수 시민참여 단체다.포럼은 선진국형 교통, 환경, 정비문화는 물론 운전자 안전 정비 | 교통신문 | 2004-10-13 09:03 정비업계 “원로들이 나서야 할 때” 서울정비조합의 파행 운영을 막고, 조합원간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20여년 이상 정비업에 몸담아 온 ‘원로’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특히 분열돼 있는 조합원을 화합하고, 업계 현안 해결보다는 법정 싸움에 몰두 해온 현 집행부에 대한 원로들의 따가운 질책도 부족했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최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정병걸 이사장 취임 후 서울조합은 사업자 단체로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업계 분열을 초래해 온 것에 대해 조합원들은 ‘자업자득’이란 표현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조합 정비 | 교통신문 | 2004-10-13 09:04 중국 車 기술연수생 교육 한차협, 현지 교육기관과 협약 추진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윤우병)가 중국 자동차 기술연수생을 위한 교육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협회가 이사회를 통해 발표한 ‘중국 자동차기술 연수생 교육 사업 계획’에 따르면, 협회는 중국 현지의 교육기관 또는 유관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뒤 중국측이 모집한 연수생을 엄선, 선발할 계획이다.또 단기 연수비자발급을 위해 협회는 초청장을 송부하고, 중국측은 한국어 교육을 실시, 연수생을 국내에 입국시키게 된다.한차협은 중국내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국내의 자동차 정비기술 연수생을 선발 정비 | 교통신문 | 2004-10-06 08:26 카센터, ‘렌트IT’로 단골 늘린다 부분정비 업체들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인 ‘렌트 IT’를 도입하면서 단골 고객을 늘리고 있다.이성순 한국자동차부분정비연합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 강동구의 세기공업사는 지난해 8월 ‘렌트IT’를 도입한 후 단골 고객이 부쩍 늘었다. 이 회장은 “‘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단골 고객화하는 확률이 70%나 된다”며 “이로 인해 1년여 만에 약 1천여명의 단골 고객이 생겨났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단골손님 잡기의 비결에 대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기1업 네트워크화 사업’을 이용해 고객관리를 전산으로 처리하 정비 | 교통신문 | 2004-10-01 17:49 자동차출장검사 관련법령 개선될 듯 정비연합회 건의…건교부 "점진적 축소 등 강구" 회신자동차 출장검사제도의 관계 법령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전국정비연합회(회장 김갑영)는 최근 “건설교통부가 자동차 출장검사장 제도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향후 자동차관리법령의 관계규정을 적극 마련할 예정이라고 회신해 왔다”고 밝혔다.이는 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하고 있는 정비업체 출장검사장이 자동차관리법상 임대행위에 해당되는 등 출장검사 고유의 목적과 기능이 상실돼 출장검사 지정을 폐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됨에 따라 정비연합회가 이같은 내용의 건의서를 앞서 제출한 것에 따른 정비 | 교통신문 | 2004-09-25 1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