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비연합회 모처럼 '안도의 한숨' 정비연합회가 지난 23일 임시총회에서 '천신만고' 끝에 김갑영 대구조합 이사장을 회장을 선출하자 모처럼 안도의 한숨을 내 쉬며 분위기가 고조.지난 4개월여 동안 무려 4번의 총회가 무산되면서 언론 및 각 정비사업자들에게 질책을 당해왔던 연합회로서는 이번 김 회장의 선출에 남다른 감회를 맛보고 있는 것.실제로 정비연합회는 그동안 이번 회장 선거와 관련, 각 언론사 등의 문의 전화를 고의로 받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기도.한편 연합회 사무실에는 김 회장의 회장 선출을 축하하는 화환이 줄을 잇고 있어 또 다른 분위기 반전의 '메이 정비 | 교통신문 | 2003-10-24 15:24 김갑영 대구조합 이사장 정비연합회장으로 추대 김갑영 대구정비조합 이사장(62세·동대구정비센터 대표)이 제 9대 정비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정비연합회는 지난 22일 전국 14개 시·도 조합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현식 전 정비연합회 회장의 사임에 따른 보궐 선거를 실시한 결과, 김 대구조합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선거에서 당초 입후보자로 김 대구조합 이사장과 손병윤 대표(대구 경일자동차정비)가 나섰으나 손 대표가 총회 당일 "4개월여 동안 회장 선출을 못해 정비업자들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업계 화합을 위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이에 정비 | 교통신문 | 2003-10-24 15:39 정 서울정비組 이사장 벌금형 명예훼손 및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최근 법원으로부터 1년 6개월의 검사구형을 받았던 정병걸 서울조합 이사장이 8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또 김권한 명진자동차 대표이사도 50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서울지법 동부지원은 최근 열린 최종선고 공판에서 "정 이사장과 김 대표이사는 공금횡령을 했다는 허위 사실을 조합원들에게 배포하는 등 정진술 전 서울조합 이사장(선진자동차 대표이사)과 이호승 전 서울조합 총무차장에게 명예를 훼손시키고, 직원 해고에 대한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것은 명백한 위법"이라며 "정 이사장과 김 대표이사에게 정비 | 교통신문 | 2003-10-21 16:26 정비연합회, 22일 총회 개최 정비연합회는 홍현식 전 정비연합회 회장의 사임에 따른 다섯 번째 보궐 선거를 오는 2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회회측은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을 추대하거나, 단일 후보 등록을 유도해 반드시 회장을 선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회장 후보로 나온 후보자들의 첨예한 대립으로 의결 정족수 미달 사태를 연출하는 등 3∼4개월에 걸쳐 4번의 총회가 무산되면서 정비사업자들로부터 강한 불만을 사왔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개최된 총회에서는 김재생 전북조합 이사장과 문수일 전남조합 이사장이 연합회장 후보로 출마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비 | 교통신문 | 2003-10-20 09:31 홍 전 회장 제명처분 23일 최종선고 홍현식 전 정비연합회 회장에 대한 제명처분 사건이 최종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은 지난 2002년 6월 서울정비조합 이사회에서 결의한 제명처리한 후 홍 회장이 제기한 무효소송 사건을 오는 23일 최종 선고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한편 홍 전 회장은 "이번 판결이 마무리되면 정비업계에 새로운 국면이 전개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정비 | 교통신문 | 2003-10-15 09:02 부분정비업 침체 주요인은 업체 증가 부분정비업계가 장기간 침체를 겪고 있는 가장 큰 이유로 '업소 수가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자동차 및 환경 등 관련 법률의 제도적인 모순이 이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꼽혔다. 최근 카포스가 부분정비업 종사자 및 관계자 8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31.5%가 부분정비업체가 장기간 불황을 맞고 있는 것은 약 2만8천개에 달하는 부분정비업소가 너무 많다는 것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장기간 침체 이유=실제로 건설교통부의 자동차 관리 사업체의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9년 12월말 정비 | 교통신문 | 2003-10-15 09:04 정비연합회 회장 언제 나오나 홍현식 정비연합회 회장 사퇴 이후 정비업계의 파행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정비업계는 장기간 파행적으로 운영돼 왔던 연합회가 홍 회장이 사퇴하고, 새 회장이 선출되면 업계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으로 잔뜩 부풀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새 회장을 뽑기 위해 개최된 최근 수 차례의 총회는 이같은 기대를 져버리면서 정비사업자들은 연합회 집행부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그동안 회장 후보로 나온 후보자들의 첨예한 대립으로 의결 정족수 미달 사태를 연출하는 등 3개월에 걸쳐 3번의 총회가 무산되면서 정비사업 정비 | 교통신문 | 2003-10-08 09:11 정비연합회 총회 무기한 연기 결정 정비연합회 총회가 무기한 연기됐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연합회가 지난 6일 홍현식 전 정비연합회 회장의 사임에 따른 네 번째 보궐 선거를 실시하려고 했으나 전격 취소됐다.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대구 및 전북 등 일부 지역 조합이 조합원들에게 총회를 개최한다는 사실을 공지하지 않아 정관상 위배됐다고 판단해 이번 총회가 취소된 것 같다"며 "연합회가 빠른 시일 안에 총회 날짜를 잡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정비 | 교통신문 | 2003-10-08 09:14 서울정비조합 총회 '성원 논란' 서울정비조합(이사장 정병걸)이 지난달 26일 개최한 '20회 정기총회'가 성원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들 중 상당수가 회비를 미납해 의결권이 없는 조합원들이었다며, 결국 조합원의 수가 성원에 미치지 못해 이번 총회에서 심의된 의안은 '무효'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들 중 조달제 감사(웅진자동차공업)를 비롯, 노경민(경민자동차)·김덕기(우주자동차공업사) 사장 등 20명 이상이 회비 미납자로 의결권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따라서 이번 총회에 참석한 조합 정비 | 교통신문 | 2003-10-01 08:57 홍현식 전 회장 "불명예 퇴진 상응조치 취할 터" 홍현식 전 정비연합회 회장은 최근 "서울조합 이사회가 지난 2002년 6월 자신을 제명 처리한 것에 대해 앞으로 정병걸 서울조합 이사장뿐 아니라 각 이사들에게도 책임을 추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홍 전 회장은 지난 2002년 6월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에 이사회 결의 무효소송을 제기하고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홍 전 회장은 "이번 판결이 마무리되는 10월 안으로 정 이사장과 서울조합 전 이사진들에게 불명예스럽게 퇴진한 것에 상응하는 만큼의 조치를 취하겠다"며 이번 판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홍 전 회장은 "서울조합에서 정비 | 교통신문 | 2003-09-26 17:30 침수차량, 이렇게 구별해라 최근 태풍 '매미'로 인한 침수 차량이 대량으로 발생하면서 이들 차량이 중고차 시장으로 들어올 확률이 높아졌다.해마다 이맘 때가 되면, 침수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관심만큼 제대로 인식하고 차량을 정비하거나 중고차를 구입하는 운전자들은 많지 않다. 전문가들은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이후 중고차를 구입할 경우, 반드시 침수차량 여부를 꼭 확인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다음은 침수차량의 정비 방법 및 침수차량 구분 방법.◇ 침수차량 정비방법침수된 차량은 함부로 만지지 말자. 물이 빠졌다고 해서 시동을 걸고 정비 | 교통신문 | 2003-09-24 08:58 정비연합회, 내달 6일 '4번째 총회' 개최 정비연합회는 홍현식 전 정비연합회 회장의 사임에 따른 네번째 보궐 선거를 내달 6일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회장 후보로 나온 후보자들의 첨예한 대립으로 의결 정족수 미달 사태를 연출하는 등 3개월에 걸쳐 3번의 총회가 무산되면서 정비사업자들로부터 강한 불만을 사왔다. 연회회측은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을 추대하거나, 단일 후보 등록을 유도해 반드시 회장을 선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총회에서도 김갑영 대구조합 이사장과 이한두 충북조합 이사장 등이 회장 후보로 나올 것이 유력한 상황에서, 연합회가 전국 각 시· 정비 | 교통신문 | 2003-09-24 09:03 정병걸 이사장 선고공판 연기 명예훼손 및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각각 1년 6개월과 1년의 검사구형을 받았던 정병걸 서울조합 이사장과 김권환 명진자동차 대표이사 대한 선고 공판이 한달 연기됐다.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재판장 조인호)은 지난 18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정 이사장과 김권한 명진자동차 대표이사는 공금횡령을 했다는 허위 사실을 조합원들에게 배포하는 등 정진술 전 서울조합 이사장(선진자동차 대표이사)과 이호승 전 서울조합 총무차장에게 명예를 훼손시키고, 직원 해고에 대한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것은 명백한 위법이지만, 조합 화합 차원에서 재판을 정비 | 교통신문 | 2003-09-20 08:52 10년타기연합, 추석 무료 안전점검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대표 임기상)은 9일까지 전국의 700여 참여 정비업소에서 안전띠를 비롯한 주요 안전장치의 '추석맞이 자동차 무료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10년타기운동연합측은 올 추석 연휴는 여름휴가와 장마에서 곧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가혹조건에 의한 고장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안전점검 행사는 선진국형 정비점검 방법인 '선 무료점검 후 정비' 방식으로 동네 인근의 가까운 부분정비업소에서 ▲안전띠의 정상 작동여부 ▲브레이크오일의 양과 자동변속오일의 양 ▲냉각수의 양 ▲오일, 충전, 비상 경고등의 정비 | 교통신문 | 2003-09-06 08:53 정비연합회 회장선거 '진흙탕 싸움' 정비연합회 회장 선거가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정비연합회는 지난 1일 서울조합을 제외한 15개 시·도 조합 이사장이 참가한 가운에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 선거에 나섰으나,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회장 선출에 또다시 실패했다.연합회의 선거관리 규정은 단독 후보의 경우, 재적인원 3분의 2이상이 출석해야 하는 것으로 명시하고 있으나 이번 총회에서 9명의 이사장들만 참석, 총회 자체가 무산된 것.정영일 정비연합회 전무이사는 "운영위원회에서 대책을 마련해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총회를 개최하겠다"며 "다음 총회에서는 반드시 회장을 선 정비 | 교통신문 | 2003-09-06 09:26 서울정비조합, 비례대표의원제 도입 요구 서울정비조합(정병걸)은 최근 정비연합회에 비례대표 의원제를 도입하고, 각 시·도 조합별 회비를 균등하게 배분해줄 것을 정식 건의했다고 밝혔다.서울조합에 따르면 최근 이사회 및 이·감사지역협의회장, 지역협의회 총무 연석회의에서 연합회 선거권을 현행 이사제에서 대의원제로 전환하고, 16개 시·도조합의 회비를 균등하게 배분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연합회에 전달했다.정 이사장은 "이사회 및 이·감사지역협의회장, 지역협의회 총무 연석회의에서 연합회에서 탈회할 수 있는 모든 권한을 만장일치로 위임받았다"며 "만 정비 | 교통신문 | 2003-09-03 09:08 가을철 자동차 관리법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분다. 이젠 더위와 장마로 지친 자동차를 손봐야 할때가 됐다.전문가들은 "가을철 자동차에 특별히 신경 쓸 일은 많지 않지만 폭염과 교통체증, 바닷가 소금기에 시달렸던 여름 휴가의 뒤끝을 마무리하고, 급격한 기온변화에 대비해 배터리나 오일 등을 미리 살펴놓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세차와 청소 바닷가에 갔다온 차량은 염분제거를 위해 하체를 비롯한 차량 구석구석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새똥이나 날벌레 등도 강한 산성을 띠고 있어 차량 부식의 원인이 되므로 말끔히 제거해야 한다. 차체에 모 정비 | 교통신문 | 2003-09-03 09:25 정병걸 서울조합이사장 1년6개월 검사구형 정병걸 서울조합 이사장이 명예훼손 및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으로부터 1년 6개월의 검사구형을 받았다.서울지검 동부지원은 최근 "정 이사장과 김권한 명진자동차 대표이사는 공금횡령을 했다는 허위 사실을 조합원들에게 배포하는 등 정진술 전 서울조합 이사장과 이호승 전 서울조합 총무차장에게 명예를 훼손시켰으며 당시 직원들을 대량으로 부당 해고시키는 등의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것으로 인정된다"며 "정 이사장과 김 대표이사에게 각각 1년 6월, 1년을 구형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정 이사장과 김 대표이사는 "유인물에 정비 | 교통신문 | 2003-09-01 09:29 정비연합회 회장 선거 또 무산 정비연합회 회장 선거가 지난달에 이어 또 무산됐다.정비연합회는 지난 20일 15개 시·도 조합 이사장이 참가한 가운에 임시총회를 열고, 선거를 실시하려고 했으나, 연합회장 후보로 나온 김갑영 대구조합 이사장과 이한두 충북조합 이사장간의 팽팽한 대립 속에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9월 1일에 재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정비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에 치러진 선거와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막판까지 후보 단일화 및 추대 작업을 벌이기도 했으나 결국 두 후보측간의 팽팽한 균형을 깨지는 못했다.정영일 정비연합회 전무이사는 " 정비 | 교통신문 | 2003-08-23 08:53 정비업계, 배출가스 방지시설 설치 '골머리' 서울시가 지난 6월 대기오염물질배출허용기준 조례를 공포한 후 정비업계가 배출가스 방지시설 설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서울시의 개정조례안이 오는 2004년 4월 1일부터 배출가스량이 시간당 1천세제곱 입방미터 이상인 정비업체 도장 시설의 경우, 50ppm이하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에 따라 내년 3월 31일까지 현재 도장부스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정비업체들은 서울시 조례 기준에 맞게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방지시설을 설치해야 한다.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이후 신규로 도장시설을 설치하는 업체는 개정된 서울시 조례기 정비 | 교통신문 | 2003-08-20 09: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