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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세계대중교통박람회, T-money 교통카드시스템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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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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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oney 교통카드시스템과 통합 정산 솔루션 선보여

국내 교통카드시스템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교통카드 시스템의 축적된 기술이 해외로 수출되는 길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고 있는 '2009년 UITP 세계대중교통박람회(58th UITP World Congress 2009)’에 참가하고 있는 (주)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는 박람회에서 선보인 국내 T-money 교통카드시스템이 기술력과 운영능력에서 해외 정부기관과 바이어들의 시선을 끌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람회에 참석 중인 한국스마트카드의 오성수 이사는 “대규모의 교통카드시스템 인프라와 교통카드 데이터 정산처리 시스템, 검증된 서비스 운영 능력 등이 박람회에 참가한 해외 정부기관 관계자와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했다.

특히 현지 박람회에 참석한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와 바이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부분은 정산처리 능력. 이는 교통카드결제시스템을 통합 운영하면서 1일 평균 약 3000만 건, 연간 약 110억 건의 교통카드 거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산 능력 때문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04년 서울에 구축한 신교통카드시스템을 시작으로 2008년 경기도 교통카드 통합정산사업을 시작했고, 올해 9월에는 인천시 교통카드 통합정산사업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버스와 지하철은 물론 카드택시에 이르는 T-money 교통카드시스템과 운영 능력도 이번 박람회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2007년 서울시에 첫 도입된 카드택시 서비스는 교통카드와 신용카드로 택시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사업 시행 2년 만에 서울과 부산, 인천 등 전국적으로 5만3,000여대가 운행되고 있다. 아울러 1만원 이상 카드택시 요금의 카드결제 비율은 택시 결제 금액의 약 75%에 이르고 있다.

한편 세계대중교통협회(UITP) 주관으로 개최된 제58회 세계대중교통박람회는 철도와 버스 등 전 세계 대중교통 관련 기업과 정부 기관, 민간 사업자들이 참여해 기술과 정보를 교환하고 첨단 장비와 솔루션을 전시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올해 박람회에는 세계 35개국에서 275개 업체가 참가하고 90여 국가에서 6,000여명이 넘는 정부 관계자와 민간 사업자들이 참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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