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학 조이렌터카대표, 서울자동차대여조합 이사장 다시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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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학 조이렌터카대표, 서울자동차대여조합 이사장 다시맡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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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이사회 추대, 9일 조합원의 인준을 받음에 따라 

렌터카 사업자단체 설립 초기때 전국연합회장과 서울조합 이사장을 맡았던 안병학(64) 조이렌터카 대표이사가 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이하 조합) 이사장을 다시 맡게 됐다.

안 대표이사는 지난 3일 이사회의 추대를 받은 뒤 지난 9일까지 조합 회원사의 찬반을 묻는 서면결의 절차를 거쳐 최종인준을 받았다. 이에 따라 안 이사장은 인준후부터 전임 이사장의 잔여임기인 2011년 2월까지 조합을 이끌게 된다.

조합은 최근 전임 이사장이 사임함에 따라 후보자 등록을 받았으나 출마자가 없자 지난 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안병학 사장을 공석 중인 조합 이사장에 추대하기로 결의했었다.

안 이사장은 1996년부터 조이렌터카(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고, 2002년 1월부터 1년간 전국자동차대여사업조합연회장을 역임한데 이어 2001년 1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 이사장을 지냈다.

한편 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은 금호렌터카 등 190여개 렌터카 업체가 가입된 단체로 회원사의 차량보유대수만도 15만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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