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형 ITS 기업, 기술과 상품 세계에 선보이는 기회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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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형 ITS 기업, 기술과 상품 세계에 선보이는 기회가 온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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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Korea, ‘2010 ITS부산세계대회’ 참가업체 설명회 12일 개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벤처형 ITS 기업이 자사의 기술이나 상품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ITS Korea(회장 류철호 한국도로공사 사장)는 내년 10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10 ITS부산세계대회’(이하 부산세계대회) 참가업체 대한 설명회를 12일 오후 2시30분부터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ITS(지능형교통시스템) 관련 업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부산세계대회의 소개, 전시회 부스참여 안내 등으로 이뤄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그동안 중소형 ITS업체는 큰 규모의 기업에 비해 기술이나 상품은 뛰어나더라도 세계대회에 참가할 여건이나 기회가 많지않아 자사의 기술력을 선보이거나 국제 ITS흐름이나 정보를 얻을 수가 없었으나, 세계대회가 국내에서 개최되면 저렴한 비용으로 연구개발 성과를 내보이고 마케팅도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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