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불법주정차 단속용 자치구 CCTV 교통정보제공용으로 활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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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불법주정차 단속용 자치구 CCTV 교통정보제공용으로 활용키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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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5대의 CC TV영상 서울시교통정보센터와 연계작업 들어가
 
자치구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용으로 활용 중인 CCTV 영상이 교통정보 제공용도로 활용된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는 자치구에서 설치한 1085개의 CCTV 영상정보를 연계해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기반을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중으로 강남구와 중구를 시범 사업지역으로 정하고 내년 3월부터 매년 점차적으로 연계작업을 확대한다. 이에따라 내년 3월부터는 확대된 영상정보가 인터넷과 DMB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자치구 CC TV와 연계를 하는 이유는 현재 운영 중인 영상 시스템으로는 서울시 전역에 대한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 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현재 센터는 서울경찰청 267대, 시설관리공단 165대 및 불법주정차 단속용 카메라 221대 등 총 653대의 교통상황 영상정보를 인터넷(http://topis.seoul.go.kr)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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