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과 물류기술’이라는 주제를 놓고 전문가들이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오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물류기술지원센터 창립 4주년을 기념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재학 본부장(한국교통연구원 종합물류연구본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의 물류정책 방향’이라는 제하의 기조강연과 함께 ▲노홍승 센터장(〃물류기술개발지원센터)의 ‘물류기술분야의 미래예측과 국가물류기술혁신방향’ ▲최상희 실장(한국해양수산개발원 물류기술연구실)의 ‘국내외 인터모달 기술의 현황과 과제’ ▲손병석 박사(한국통합물류협회 물류연구소)의 ‘국내외 물류센터 관련기술의 현황과 과제’ ▲장윤석 센터장 (한국항공대학교 유비쿼터스기술응용연구센터)의 ‘녹색물류 솔루션과 서비스 개발방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계속되는 토론에는 ▲구자명 과장(국토해양부 물류시설정보과) ▲권용장 단장(철기연 국가물류표준화사업단) ▲은종환 대표(ECO sian 컨설팅) ▲김태희 실장(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김현수 교수(경기대학교) ▲박계각 교수(목포해양대학교) 등이 참가한다.
박종욱기자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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