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마무리 점검 건교부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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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마무리 점검 건교부 17일까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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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대회가 임박함에 따라 육상교통분야 추진과제에 대한 마무리 점검이 시작됐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월 이후 중점 추진해온 육상교통 분야 20개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현장점검을 위해 버스·택시·개인택시업계와 합동으로 지난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현장 점검에 들어갔다.
세부 점검계획에 따르면,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실시되는 광주, 전주 지역 점검에는 운수정책과장을 반장으로한 4명의 점검반이 투입돼 개최도시 시청과 월드컵경기장, 터미널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확인하게 된다.
점검반은 이와 함께 택시와 버스 등에 직접 탑승, 별도의 점검을 실시해 부족한 부분이 발견될 경우, 집중 개선토록 행정지도를 펼칠 계획이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울산을 대상도시로 하는 2차 점검에는 도시철도과장이, 또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인천, 수원을 대상도시로 하는 3차 점검에는 육상교통기획과장이 각각 반장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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