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ITS로드쇼, 4월11일부터 18일까지 브라질 등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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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ITS로드쇼, 4월11일부터 18일까지 브라질 등서 열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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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시스템 등 한국형 지능형교통체계(ITS)를 알리고, 기술력을 가진 ITS기업의 해외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해외 ITS로드쇼’가 개최된다.

ITS Korea는 KOTRA와 공동주관하고 국토해양부가 주최하는 중남미 ITS로드쇼를 오는 4월11일부터 18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등 2개국에서 실시하기로 하고, 참여기업을 모집(02-3460-7463)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15개사를 모집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며, 방문국에서  ITS 주관 부처와 공동세미나를 진행하고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또 현지의 유관기관과 단체 방문이 있고 주요 교통시설에 대한 견학이 이뤄진다.

중남미에서 로드쇼가 이뤄지는 것은 뉴질랜드와 카자흐스탄 등에 수출된 한국의 교통카드 시스템 등이 알려져 이를 활용하기 위해 중남미에서 사절단이 다수 방한적이 있는데다, 중남미 지역의 노후된 도로교통 시스템을 개선하고 IT를 활용한 교통수단 운용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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