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택노련, 지·도급 택시 근절 강력 촉구
상태바
전택노련, 지·도급 택시 근절 강력 촉구
  • 박종욱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0.0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택시노조가 최근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택시기사에 의한 여성승객 성폭행·살해사건’과 관련, 정부에 지입·도급 택시 근절을 강력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택노련(위원장 문진국)은 지난 1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건은) 택시사업자들이 정식채용 기사 대신 불법적인 도급기사를 채용, 직원관리를 포기함으로써 발생한 예견된 일"이라고 주장했다.
노련은 "지·도급 택시의 위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4대 보험 가입과 형식상 급여명세서 작성 등 택시사업자의 위장행위에 대한 실질적인 근절방안을 수립,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박종욱기자 pjw2cj@gyotong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